Happy Tree Friends/시즌 4

1. 개요

2. 에피소드 목록

2.1. "You're Kraken Me Up"[1]

• 등장인물
  럼피, 페튜니아, 팝 & 컵, 기글스, 러셀, 커들스, 래미 & 미스터 피클, 트러플스[이스터에그]
• 줄거리
  평화로운 해변가, 팝 & 컵 부자와 페튜니아가 모래사장에서 쉬고 있고 안전요원 럼피가 망원경으로 바다를 보자 나룻배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러셀과 기글스가 보인다. 러셀이 나룻배의 닻을 바다로 던지자 닻이 잠 자던 크라켄 위로 떨어져 크라켄이 깨어난다.
  러셀은 나룻배에서 갈고리로 우크렐레를 연주하다 줄이 끊어져 우크렐레를 치운다. 그런데 그러는 사이 바다 속 크라켄의 그림자기 진해지더니 갑자기 크라켄이 다리로 기글스의 몸을 휘감고 다른 다리로 기글스의 머리를 휘감아 머리를 뜯어낸 뒤, 기글스의 몸을 버리고 자기 다리에 기글스의 머리를 끼워넣어 빨판 하나가 기글스의 입으로 튀어나왔다.
  러셀은 기글스(?)에게 장미를 건네주려 하는데 크라켄이 기글스의 머리가 달린 다리로 러셀을 덮친 후 입으로 나온 빨판으로 러셀의 볼을 빨아대어 마치 볼뽀뽀하는 모양새가 됐다. 러셀은 좋아하다 크라켄이 러셀의 볼에서 빨판을 때자 러셀의 볼 가죽이 동그랗게 뜯겨나간다. 이후 크라켄이 다른 다리로 나룻배 바닥에 꽂힌 마개를 빼고 그 구멍을 통해 러셀의 의족을 휘감아 러셀을 억지로 엄청 작은 구멍으로 당겨 러셀이 비명을 지르고, 럼피가 이 장면을 보고 놀란다. 럼피가 안전요원 의자에서 뛰어내리다 선탠하던 페튜니아의 목 위에 착지해 페튜니아의 머리가 뜯겨 모래찜질을 위해 팝의 몸을 모래에 묻어주던 컵 옆에 떨어져 컵이 페튜니아도 모래찜질하나 호기심을 갖는다. 이후 결국 나룻배가 크라켄이 물 속으로 당겨 가라앉고, 럼피는 수영해 와서 물 속으로 들어간 후 나중에 모래사장에 기글스의 머리 달린 크라켄의 머리를 가져왔다. 럼피는 기글스에게 인공호흡을 해주다 역시나 빨판 때문에 입의 피부가 동그랗게 뜯겨나갔고 아까처럼 기글스의 머리 달린 다리가 럼피를 덮치며 빨판으로 키스하자 이 장면을 보던 래미와 커들스가너도? 환호한다.
  이후 럼피의 집, 커피 잔을 들고 있는 럼피의 몸 이곳저곳의 피부가 동그랗게 뜯겨나갔고, 마치 럼피가 기글스(크라켄 다리)와 결혼한 것 같으며, 기글스 머리 달린 크라켄 다리가 침대에 누워있다. 이후 아기 우는 소리가 들리더니 어느새 머리가 뜯겨 사망한 컵의 머리가 달린 크라켄 다리가 침대에 누워 울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럼피가 컵의 입에 젖병을 물려주고, 컵의 입으로 나온 빨판이 젖병을 빨아대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If you love something, set it free. If it comes back, its meant to be." (좋아하는 게 있다면, 풀어줘. 그것이 다시 돌아온다면, 그건 운명이야.)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럼피, 팝, 커들스, 래미 & 미스터 피클
• 사망한 등장인물: 기글스, 페튜니아, 러셀, 컵
• 총 생존율: 55.55%

• 평가

• 여담
• 조연 등장인물 배경에서 주연 등장인물인 럼피가 나오는 오류가 있다.

2.2. "All Work and No Play"

• 등장인물
  럼피, 래미 & 미스터 피클, 너티, 스니플스, 트러플스[이스터에그]
• 줄거리
  놀이터의 낡고 망가진 회전무대, 럼피가 포크레인을 조종해서 회전무대를 박살낸다. 잠시 후 점심시간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자 럼피는 포크레인에서 내려 점심 먹으러 간다.
  그 다음 친구들인 너티, 스니플스, 그리고 래미가 이 공사 중인 놀이터에 나타난다. 그리고는 너티는 그네, 스니플스는 미끄럼틀, 래미는 구름사다리를 타러 간다. 그런데 래미가 구름사다리를 타다 잡고 있던 봉이 부서지며 분리되어 래미가 땅에 떨어져서 잡고 있는 봉이 래미의 머리와 뇌를 썰고 들어갔다. 샌드위치 먹던 럼피는 래미 보고 당황해하다 봉의 오른쪽 부분을 잡고 돌려 방향을 아래로 내려서 자신의 뿔 모양처럼 만들고 만족스러워한다.
  한편 너티는 그네를 타다 뒤에 있는 커다란 콘크리트 벽에 붙어있는 금속 와이어에 몸이 박힌다. 럼피는 너티를 발견하자마자 착암기를 들고 가 콘크리트 벽을 부숴 너티를 구하려 하나 오히려 진동으로 금속 와이어가 흔들리며 너티의 몸만 금속 와이어에 의해 찢기고, 부순 콘크리트 벽의 판이 앞으로 기울어 넘어지며 너티를 깔아뭉개 죽인다.
  그리고 스니플스는 작은 구멍이 숭숭 뚫린 미끄럼틀을 타다 몸이 약간 갈리고 아래에 있는 액체 콘크리트에 몸이 빠진다. 럼피는 포크레인을 조종해 스니플스의 머리를 잡아 올려주는데 럼피가 정신을 잃고 돌아다니는 래미에게 한눈이 팔려 실수로 포크레인의 집게를 닫으면서 스니플스의 머리를 쥐어짜 터뜨린다. 스니플스의 잔해가 바닥에 떨어지고 터진 스니플스에게서 떨어진 시멘트 조각들이 래미의 머리에 박히며 래미가 비명을 지르고, 럼피가 어느새 다시 위를 향하고 있는 래미 머리에 박힌 봉의 오른쪽 부분을 잡고 다시 아래로 내려 자신의 뿔처럼 만들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If it ain't broke, don't fix it!" (고장 안 났으면 고치지 마!)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럼피, 미스터 피클
• 사망한 등장인물: 너티, 스니플스, 래미 (?)[4]
• 총 생존율: 40%

• 평가

• 여담

2.3. "Buns of Steal"[5]

• 등장인물
  리프티 & 시프티, 더 몰, 기글스, 스니플스, 커들스, 트러플스[이스터에그]
• 줄거리
  밴에 타있는 리프티와 시프티. 리프티의 배가 꼬르륵거리며 그들이 배가 고픈 상태임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들의 밴 앞으로 빵을 실은 트럭이 지나가고, 리프티와 시프티는 서로를 바라보며 사악하게 웃는다. 그리고 빵 트럭을 운전하고 있는 건 다름아닌 더 몰. 라쿤 형제는 밴을 운전해 빵 트럭 옆으로 와서 리프티가 토치를 이용해 트럭 옆에 사각형으로 크게 구멍을 낸다. 그리고 잘린 트럭의 사각형 잔해가 날아가 스케이트를 신고 빙그르르 돌고 있던 기글스의 몸을 절단해 두동강낸다.
  리프트는 밴과 트럭 사이에 기다란 나무 판자를 놓고 잭 해머를 이용해 나사를 박아 고정시키려 한다. 그런데 트럭이 돌부리를 지나가며 덜컹여 리프티가 실수로 자기 왼발에 나사를 박아버렸다. 고통스러운 리프티. 그리고 두 차량이 차선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스니플스를가장 똑똑한 인물이 저지른 멍청하고 위험한 행동 사이에 두고 지나가며 나무판자가 부서져 스니플스의 머리에 박혀 스니플스는 사망.
  부서진 오른쪽 나무판자 위에 오른발을 올리고 있는 리프티는 판자가 트럭에서 떨어져 위기에 처할 뻔하지만 이를 발견한 시프티가 재빨리 잭 해머로 리프티의 발과 판자를 박아 트럭에 고정시켜 라쿤 형제는 안심한다. 그러나 트럭과 밴 사이로 울타리가 지나가며 몸이 울타리에 갈려 사망, 결국 두 차량이 멀어지며 리프티의 장기들이 몸에서 다 떨어져나가며 혈관 하나가 남아 두 차량을 이어준다. 시프티는 리프티의 혈관을 밟고 줄타기를 하며 자기 앞에 놓여있는 리프티의 머리를 발로 뻥 차서 날려버리고는 웃으며 마저 혈관타기를 한다.
  한편 빵을 들고 걷고 있던 커들스는 두 차량이 나무를 사이에 두고 지나가 커들스가 혈관에 짓눌려 나무에 딱 달라붙고, 혈관에 목이 세게 졸리며 결국 혈관에 목이 잘려 사망한다. 나무에 부딪혀 땅으로 떨어진 시프티는 커들스가 떨어뜨린 빵을 줍고는 웃으며 기뻐하나, 계속 나아가는 차량 때문에 혈관이 끊어져 탄성력으로 혈관이 뒤로 되돌아온다. 처음에는 아무 일도 없는 듯 했으나, 빵이 반으로 잘리기 시작하고 이어서 뒤늦게 빵을 먹으려던 시프티의 꼬리와 머리도 반으로 잘리며 시프티는 사망한다. 그리고 트럭을 몰고 빵 가게에 도착한 더 몰이 빈 트럭의 문을 열고는 빵이 가득 있는 트레이를 밀어넣으나, 반대편의 잘린 구멍으로 트레이가 떨어져 빵이 쏟아지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A half-baked idea is okay as long as it's still in the oven." (아직 오븐에 있는 한 설익은 아이디어도 괜찮지.)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더 몰
• 사망한 등장인물: 기글스, 스니플스, 리프티, 커들스, 시프티
• 총 생존율: 16.66%

• 평가

• 여담

2.4. "Pet Peeve"

• 등장인물
  스니플스, 럼피, 핸디, 더 몰
• 줄거리
  스니플스의 실험실, 스니플스가 비커에 담긴 자색 용액에 전기를 흘려넣자 비커가 폭발하더니 웬 덩어리 생명체가 탄생한다. 스니플스는 덩어리를 손으로 쓰다듬는데 손의 살갗이 타버렸다. 산성으로 이루어진 듯. 이후 스니플스는 손에 붕대를 감고 덩어리에게 금속 목줄을 채운 후 산책을 나섰다. 공원에서 새들에게 모이를 주던 럼피가 스니플스를 발견하고 인사하는데, 덩어리가 럼피의 다리 위에 올라가서 몸으로 비벼댄다. 스니플스는 분무기로 덩어리에게 몰을 뿌리고 목줄을 당겨 덩어리를 럼피의 다리에서 떼어내고 마저 산책을 나선다. 그런데 럼피가 자기 다리를 쳐다보는데 다리의 살점이 다 녹아 뼈가 드러나 있었고, 다리뼈도 부서지며 럼피가 놀라 실수로 모이를 자기 몸에 쏟아버린다. 럼피가 주위를 둘러보자 새들이 다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고 결국 럼피는 날아온 새들에게 뜯어먹히기 시작한다. 한편 다리 위를 지나가던 덩어리가 재채기를 해서 자색 액체가 바닥에 뿌려진다. 스니플스는 덩어리를 데리고 갈 길 마저 가고, 잠시 후 산성 물질 때문에 바닥이 녹아 작은 구멍이 난다. 다리 위에서 걷던 핸디는 녹은 작은 구멍에 몸이 떨어져 머리가 구멍에 걸리고, 스니플스가 자동차를 타고 핸디를 밟고 지나가나 다행히 헬멧만 구겨지고 다치지 않았다. 그리고 스니플스의 자동차 뒤에서 운전하고 있는 더 몰은 덩어리가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고 있어 날아온 산성 액체가 앞 창문에 묻자 와이퍼를 킨다. 그러나 산성 액체는 오히려 와이퍼를 따라 넓게 펴 발라졌고, 산성 물질에 녹아 잘린 창문이 더 몰에게 넘어지며 더 몰의 얼굴이 창문에 잘려나가 사망하고, 구멍에서 어찌저찌 빠져나온 핸디는 더 몰의 차량에 로드킬 당한다. 한편 운전하며 덩어리를 쳐다보던 스니플스가 잠시 눈을 땠다 다시 그 자리를 쳐다보자 덩어리가 있던 좌석에는 녹아서 뚫린 구멍만이 남아있어 스니플스가 놀란다. 스니플스가 뚫린 구멍으로 머리를 거꾸로 내밀자 덩어리가 차 바닥에 붙어있었고 곧 덩어리가 도망간다. 그리고 자동차가 인도 위로 올라가 스니플스의 머리 윗부분이 연석에 잘려나가며 스니플스는 사망한다. 한편 공원에서 몸에 붕대를 감고, 반창고를 붙이고, 안대를 착용하고 있으며, 뿔이 뜯겼고, 의족를 착용하고 있는 럼피가 새들에게 모이를 주고 있는데 덩어리가 나타나 또다시 자신의 다리에 몸을 비벼대자 럼피가 놀라서 또다시 모이를 자기 몸에 쏟아버리고, 럼피는 결국 체념한 듯이 한숨을 쉬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그리고 엔딩 크레딧은 새들에게 뜯어먹히는 럼피의 비명소리로 가득 채워졌다 카더라.
• 에피소드 후 교훈
  "A house is not home without a pet." (애완동물이 없는 집은 집이 아니야.)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없음
• 사망한 등장인물: 더 몰, 핸디, 스니플스, 럼피
• 총 생존율: 0%

• 평가

• 여담

2.5. "A Vicious Cycle"

• 등장인물
  팝 & 컵, 럼피, 디스코 베어, 플릭피
• 줄거리
  신나게 세발자전거를 타며 놀고 있는 컵. 그런데 갑자기 수풀 속에서 플릭피가 튀어나오고, 플릭피 앞으로 경찰차 한 대가 도착하더니 안에서 경찰관 럼피와 디스코 베어가 나온다. 플릭피는 자전거에서 컵을 밀쳐내고, 자전거를 들어올려 흉기로 사용하려 했으나 하늘이 천벌이라도 내렸는지 벼락이 쳐 플릭피가 감전당해 잿더미가 되어 바람에 날라간다. 그리고 컵과 럼피, 디스코 베어는 그 자리에 남은 세발자전거를 골똘히 바라본다. 이후 팝이 자기 집으로 들어와서 맥주와 간식을 먹자고 한다. 이후 팝과 경찰관들은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나쵸와 맥주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팝은 컵이 실내에서 세발자전거를 타며 노는 모습을 보고 세발자전거를 밖으로 가져가서는 컵을 혼내어 컵이 실망한다. 이후 다시 집 안으로 들어온 팝 & 컵 부자. 그런데 갑작스럽게 정전이 되고, 어둠 속에서 작은 불빛 하나가 켜지고 자전거의 따르릉 소리가 들리더니 디스코 베어가 비명을 지르고 이후 뭔가 기분 나쁜 소리가 들려온다. 럼피가 손전등을 켜서 소파를 비추자 피가 묻어있었고, 그 옆을 비추자 디스코 베어가 머리만 남은 채로 뇌가 드러나서 뇌에 나쵸가 잔뜩 박혀있었다. 팝과 럼피는 놀라고 컵은 전혀 놀라지 않는다. 아기 맞아? 팝은 계단을 타고 지하실로 내려가서는 지하실에 있는 제어 장치의 동력 스위치가 꺼져있는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여기고는 레버를 올리자 성공적으로 불이 켜진다. 팝이 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데 앞에 웬 세발자전거가 놓여있었고 세발자전거가 스스로 움직여 팝을 계단 아래로 밀친다. 사실 플릭피의 영혼이 세발자전거에 빙의된 것. (!) 팝은 계단에 부딪치며 팔다리 뼈가 돌출되고 제어 장치에 몸이 닿아 감전되다가 머리가 뜯겨나간다. 한편 럼피는 디스코 베어의 머리를 들고 뇌에서 나쵸를 뽑아먹고 있었고(...) 다시 한 번 정전이 되어 럼피가 손전등으로 앞을 비추니 팝의 뜯긴 머리가 올려져 있는 세발자전거가 있어 럼피가 놀라고, 도망가서 옷장 속에 숨는다. 세발자전거가 옷장을 막 지나치려는데 럼피가 나쵸를 먹어 소리를 내는 희대의 트롤짓을 해서(...) 발각되고, 럼피는 자신에게 뛰어든 자전거의 페달을 잡고 버티나 세발자전거가 빙빙 돌며 럼피의 얼굴을 때려 럼피의 안면이 통째로 날아가 사망한다. 이후 컵이 주변 인물들이 다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내에서 세발자전거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고, 컵이 눈알이 끼워져 있는 자전거의 경적을 울리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A wheel that turns gathers no rust." (돌면 녹이 슬지 않아.)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컵(?)[7], 플릭피 (영혼 한정)
• 사망한 등장인물: 플릭피 (육체 한정), 디스코 베어, 팝, 럼피
• 총 생존율: 40% (20%?)

• 평가

• 여담
• 플릭피가 자전거를 들어올릴 때 마치 컵을 죽이려는 장면으로 보여 플릭피가 컵을 죽이려 했다는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다.

2.6. "Put Your Back Into It"

• 등장인물
  디스코 베어, 기글스, 페튜니아, 러셀, 트러플스[이스터에그]
• 줄거리
  댄스 스튜디오를 향해 걸어와 창문을 들여다보는 디스코 베어. 안에 기글스와 페튜니아가 있다. 디스코 베어는 댄스 스튜디오로 들어가 여자들의 관심을 끌려하나 여자들은 한숨을 쉰다. 이후 디스코 베어가 윗몸 앞으로 굽히기를 하려는데 유연성이 얼마나 거지같은지 한쪽 눈이 충혈되어 부풀아오르고, 디스코 베어의 손이 발에 닿은 뒤 몸에서 척추가 등을 찢고 튀어나와 디스코 베어가 비명을 지른다. 여자들도 놀란 반응. 디스코 베어는 여자들에게 괜찮은 척하고 스튜디오에서 나간다. 이후 디스코 베어의 집, 디스코 베어가 몸에 붕대를 감고 조이자 엄청 아픈지 비명을 지르고, 요리를 할 때도, 샤워를 할 때도, 침대에 누워 책을 읽을 때도 아픈 소리를 낸다. 그렇게 하룻밤이 지나고, 디스코 베어가 알람 시계를 끈 직후 다시 아픈 소리를 낸다. 디스코 베어는 이후 기글스와 페튜니아가 누워있는 해변에 와서 그들을 다시 꼬시려하지만 등의 부상 때문에 아파한다. 기글스와 페튜니아는 눈을 돌리고는 떠나버리고, 갑자기 디스코 베어 앞에 뼈다귀가 날아온다. 그러더니 큰 개가 와서는 디스코 베어의 척추를 물고 디스코 베어를 마구 흔들어 척추가 쪼개지고, 바다 위 배에서 러셀이 던진 낚시바늘이뭘 했으면 바다에서 던진 낚시바늘이 해변까지 날아갈까 쪼개진 척추에 걸려 러셀이 낚시대를 잡아당겨 디스코 베어가 끌려가려 하자 개가 디스코 베어의 다리를 물어 힘겨루기를 한다. 결국 러셀이 낚시대를 세게 당기자 척추가 부서져 낚시줄에 부서진 척추가 걸린 채 디스코 베어의 머리가 끌려오자 러셀이 의아해한다. 이후 러셀의 집, 기글스가 식사를 기다리고 있고 러셀이 요리를 내온다. 러셀이 용기의 뚜껑을 열자 나온 요리는 바로 맛있게 구워진 디스코 베어 머리 구이. 러셀이 나이프로 디스코 베어의 척추뼈를 자르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Success depends on your backbone, not your wishbone." (성공은 위시본이 아니라 등뼈에 달려있어.)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기글스, 페튜니아, 러셀
• 사망한 등장인물: 디스코 베어
• 총 생존율: 75%

• 평가

• 여담

2.7. "Spare Tire"

• 등장인물
  더 몰, 기글스, 팝 & 컵, 투씨, 래미 & 미스터 피클, 럼피, 스니플스
• 줄거리
  도로의 방향을 무작위로 가리키는 표지판들을 보고 당황하는 기글스. 한편 더 몰이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는데, 도로 위에 놓인 나사를 밟고 지나가고 기글스를 자동차로 칠 뻔하나, 기글스가 재빨리 피해서 무사할 수 있었다. 이후 더 몰의 자동차 바퀴가 완전히 펑크나고, 기글스는 자신이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안도하지만 결국 자동차에 부딪혀 공중으로 날아간 표지판들이 기글스 위로 떨어져 몸이 잘리며 사망하고, 잘린 기글스의 원반형 잔해가 굴러가 더 몰이 놓아둔 예비 타이어를 밀어낸다. 타이어를 바꾸던 더 몰은 기글스의 잔해를 예비 타이어로 착각하고 대신 끼워넣는다. 이후 자동차를 운전해 럼피의 주유소에 온 더 몰. 럼피는 자동차의 주입구에 주유기를 넣어 연료를 채운다. 그런데 럼피는 팝 & 컵 부자가 걷다가 팝이 주유소 앞에서 성냥을 켜 담배에 불을 붙이려는 모습을 보고 식겁하여 달려간다. 그리고 더 몰은 주유가 끝난 줄 알고 자동차를 운전하여 주유기의 호스가 끊어지고 주유기가 꽂힌 채로 가버린다. 럼피는 그러면 안 된다며 팝에게서 성냥을 뺏고 버리지만, 럼피가 던진 성냥이 끊어진 주유기 호스에서 흘러나온 연료에 떨어져 불이 붙어버린다. 럼피는 어쩔 줄 몰라하고 팝은 물 양동이를 가져왔으나 결국 주유소 폭☆8. 럼피와 팝의 증발해 뼈만 남고, 그들의 뼈가 무너져 내린다. 한편 더 몰의 자동차에서 주유기를 통해 기름이 흘러나와 가는 곳마다 불이 따라와 붙게 되고, 더 몰이 벽을 뚫고 지나간(...) 투씨의 집의 바닥에도 불이 붙는다. 아무렇지 않게 청소하고 있던 투씨는 서둘러 소화기를 들고 뿌리지만 소화기의 힘 때문에 투씨가 날아가 벽에 부딪히고 몸을 세게 짓누르며 소화기에 몸이 뚫린다. 결국 소화기의 힘 때문에 투씨는 사망. 한편 더 몰이 지나간 자리에 놓인 고무 수영장에서 쉬고 있는 래미. 고무 수영장 아래에 흘러있는 연료에 불이 붙어 수면 위에 방울이 생겨 래미가 손가락으로 방울을 터뜨리는데 강한 폭발이 일어나 래미의 안면과 왼팔 일부가 폭발에 날아가며 결국 래미도 사망. 더 몰의 자동차는 연료가 다 흘러나와서인지 멈추게 되고 결국 불이 차를 완전히 따라잡아 자동차가 폭발하여 안면 반쪽이 날아가 뼈가 드러나여 사망한 더 몰이 날아가서 내장이 나뭇가지에 휘감겨 매달리고, 내장 끝쪽에 타이어가 감겨 묶인다. 얼굴이 약간 그을리고 슬퍼하고 있던 컵은 이것을 타이어 그네라 생각하여 즐겁게 타고 논다. 한편 병원에서 죽은 기글스의 몸에 잘린 부분 대신 타이어가 끼워져 있다. 의사 스니플스는 타이어에 공기 호스를 끼워 공기를 주입하고, 기글스의 심박 모니터가 다시 움직이며 기글스가 살아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A bad leadership is like a flat tire. It doesn't go anywhere until being replaced." (나쁜 리더십은 펑크난 타이어와 같아. 교체하기 전엔 아무데도 가지 않아.)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컵, 미스터 피클, 스니플스, 기글스[9]
• 사망한 등장인물: 럼피, 팝, 투씨, 래미, 더 몰
• 총 생존율: 44.4%[10]

• 평가

• 여담

2.8. "Camp Pokeneyeout"

• 등장인물
  커들스, 투씨, 럼피, 너티, 스니플스, 더 몰, 페튜니아
• 줄거리
  즐거운 친구들의 캠프. 너티는 모닥불에 마시멜로를 굽고 있고, 럼피는 감독으로써 무언가를 체크하고 있고, 투씨와 스니플스는 새총으로 깡통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커들스는 나무 아래에서 카트를 수리하고 있는데, 나무 위로 새가 도토리를 물고 날아와 도토리로 가득 찬 구멍에 도토리를 넣고 날아가는데, 그 도토리가 빠져 커들스 머리 위로 떨어져서 커들스는 투씨가 새총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투씨가 새총으로 자길 쐈다고 착각한다. 커들스는 새총을 들어 투씨에게 돌을 날리고[11], 투씨도 기분 나빠하며 새총으로 커들스에게 돌을 날리지만 커들스가 피하여 돌이 나무에 튕겨 너티가 들고 있는 뜨거운 마시멜로를 쳐서 너티의 눈에 마시멜로가 닿아 눈이 녹아 쭉 늘어나서 너티가 비명을 지른다. 투씨와 스니플스는 새총으로 커들스에게 계속 돌을 날려대고, 커들스는 카트에 타서 돌들을 피한다. 페튜니아가 먹으려고 꺼낸 포도 송이가 돌에 맞아 터져버려 즙이 페튜니아에게 다 묻어 페튜니아가 짜증을 내고, 럼피는 이 상황을 말리려고 나팔을 불다 나팔 구멍으로 돌이 들어가 끼어 당황한다. 페튜니아도 새총을 꺼내들어 세게 당기는데 손이 미끄러져 새총의 활대가 페튜니아의 양 눈에 박혀 사망해 쓰러진다. 그리고 날아가는 돌에 맞은 더 몰은 바닥에 있는 새총을 집어 올리는데 양쪽 활대에 페튜나아의 눈알이 박혀 서로 신경으로 이어져 있어 새총의 고무줄이 되어 있었다. 커들스는 카트를 운전하여 도망치는데 투씨도 옆에 있던 카트를 타고 쫓아온다. 한편 럼피는 나팔 속 돌을 빼내려고 나팔을 세게 불어 돌이 빠져 날아가는데 산봉우리 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던 커다란 바위를 맞춰 바위가 아래로 떨어진다. 한편 커들스가 새총으로 투씨에게 돌을 날려 투씨의 눈에 맞아 투씨의 한쪽 눈이 부풀아오르고, 결국 두 카트가 서로 충돌해 부서진다. 이들은 곧바로 일어나 서로에게 새총을 겨누나,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는 커다란 바위를 보고 공포에 빠져 서로 얼싸안는다. 다행히 바위가 빗나가고, 커들스와 투씨는 서로 화해하고 악수를 하지만, 땅에 떨어진 후 날아간 바위가 나무에 튕겨 돌아와 이들을 뭉개 죽여버린다. 그리고 너티는 녹은 눈의 반대쪽 눈을 뽑아 모닥불에 굽고 있었고, 구워진 자기 눈으로 스모어를 만들고 웃으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특이하게도 에피소드가 끝난 뒤에 Happy Tree Friends Deadeye Derby의 예고 트레일러가 나오고 엔딩 크레딧이 나온다.
• 에피소드 후 교훈
  "Sticks and stones may break your bones, but words will never hurt you." (막대기와 돌멩이는 뼈를 부러뜨릴 순 있지만, 말은 결고 널 해치지 않아.)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럼피, 너티, 스니플스, 더 몰
• 사망한 등장인물: 페튜니아, 커들스, 투씨
• 총 생존율: 57.14%

• 평가

• 여담
• 상술하듯이 이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인 Happy Tree Friends Deadeye Derby가 출시되었다.

2.9. "Dream Job"

• 등장인물
  스니플스, 럼피, 페튜니아, 플릭피 (꿈 한정), 디스코 베어 (꿈 한정), 기글스 (꿈 한정)
• 줄거리
  침대에 누워있는 스니플스는 TV에 전선으로 연결된 헬멧을 착용하고 전등을 끈 후 잠에 든다. 그러자 TV가 켜지고 스니플스가 공중에서 천천히 내려와 열대 섬의 나무에 걸려있는 해먹으로 내려와 편안해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청소부 럼피가 스니플스의 방으로 들어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리모컨을 보고 멋대로 소파에 앉아 TV를 보려 한다. 럼피가 채널을 바꾸자 TV의 화면 속에서 스니플스가 공중에서 떨어지고 그곳은 서부 지역이었다. 결국 스니플스는 날아오는 화살들을 등에 맞고, 다시 채널이 바뀌어 바다 속으로 이동하여 스니플스가 숨막혀 하고, 또 채널이 바뀌어 우주로 이동해 스니플스가 얼어붙고 날아오는 혜성에 몸이 산산조각이 나서 사망한다. 럼피는 이 프로그램이 마음에 안 드는지 불만족스러워하며 다시 채널을 바꾸자 스니플스가 되살아나 제빵사가 되어 있었고 스니플스가 쿠키로 가득한 트레이를 오븐에 넣으려는 순간 채널이 바뀌어 처형대에 머리와 양팔을 넣게 되고 결국 왕 디스코 베어의 명령에 따라 사형 집행인 플릭피가 단두대를 작동시켜 스니플스의 목과 양 손이 잘려 사망. 이후 채널이 다시 바뀌어 스니플스가 되살아나 행운의 룰렛을 돌리려 하지만 그 순간 채널이 바뀌어 많은 양의 다이너마이트가 연결된 스위치를 내리며 폭사. 다시 채널이 바뀌어 전쟁터로 온 스니플스는 커다란 문이 자기 쪽으로 기울어지며 커다란 문에 깔려 으깨지고, 정글에서 덩굴을 잡고 이동하다 나무에 충돌해 나뭇가지에 몸이 뚫려 심장이 빠져나오고, 입으로 들어가 몸을 뚫고 나온 꼬챙이에 몸이 묶인 채 모닥불에 구워지며 통구이가 되고, 갑자기 날아온 쇠 파이프가 머리를 관통하는 등 사망을 반복하다 갑자기 스니플스가 기글스에게 마사지를 받게 되고, 스니플스는 편안해하다 갑자기 침대가 접혀 몸이 구겨져 역시나 사망한다. 럼피는 지루해하며 채널을 막 돌리다 결국 TV가 고장나 완전히 꺼진다. 럼피는 짜증을 내며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다 그냥 리모컨을 버리고 스니플스의 방에서 나가고, 스니플스는 혼수상태가 되고 만다. 이후 간호사 페튜니아가 스니플스의 휠체어를 끌고 가서 TV로 에피소드 초반에 나온 열대섬의 풍경을 보여줘 스니플스에게 안정을 주려 하나, 오히려 TV에 대한 트라우마가 도져 스니플스가 공포에 질리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영원히 사는 것 처럼 꿈을 꾸고, 오늘 죽을 걸 처럼 살아.)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스니플스, 럼피, 페튜니아
• 사망한 등장인물: 없음
• 총 생존율: 100%

• 평가

• 여담
• 이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시즌 4가 끝남과 동시에 2년 9개월이라는 긴 휴재기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HTF 팬들이 시리즈 자체가 끝난게 아니냐는 우려가 잠시나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