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19:26:37

HESTIA

헤스티아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2015 PRIME
아티스트 Gentle Stick
BPM 150
비주얼 MiLa
채널 Original / Prime
레벨 데이터 ※ PHOENIX 기준
타입 레벨
Normal Single 4 / 7 / 10 / 19
Double 11 / 21
채보 제작자
타입 레벨 및 제작자
Normal S4 / S7 / S10 / S19 EXC
D11 / D20
DP3 UYAB

1. 개요
1.1. BGA
2. 채보 구성
2.1. 싱글2.2. 더블

1. 개요

작곡가는 Gentle Stick으로, 펌프 잇 업에 처음 투고한 수록곡이다. 기승전결 구조가 특징.

비교적 다른 곡들에 비해 인기가 적지만, 대다수가 개념 채보라고 할 수 있는 펌프 잇 업 프라임 답게 알찬 채보를 가지고 있다.

1.1. BGA


헤스티아의 신화를 스토리로 사용한 BGA로 헤스티아를 두고 싸우는 에 대해서 나오지만, BGA의 아쉬운 점은 얼굴 강조를 비롯한 반복 구간이 절반 정도 차지해 전개력이 매우 떨어진다. 얼굴 강조로 시간을 다 깎아먹은 관계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절정에서 결말이 너무도 순식간에 전개되고 심지어 그 부분도 반복이라 처음 보는 사람은 마지막의 맑은 하늘과 웃는 여신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할 정도.[1]

2. 채보 구성

2.1. 싱글

S4

S7

S10 - 시작하자마자 바로 노트가 나온다. 10레벨 정도의 채보 구성이나, 문제는 연속 틀기. 하이라이트 부분은 모두 틀기로 이루어져 있다. 틀기 연습 하기 좋은 곡이기도 하며, 무봉 플레이시, 전체적으로 틀기 구간을 제외하면 무난한 채보이기 때문에, 무봉 틀기도 하기 좋은 곡이다.

S19 - 처음 수록 될 당시에는 18이었는데, 펌프 잇 업/난이도 표기 문제에 언급될 정도로 18레벨 최상급으로 평가 받았었다. 결국 XX에서 19로 상향조정 되었다.

2.2. 더블

D11

D21 - 체력곡. 16비트의 4개씩 끊어 밟는 트릴과 하프를 동반한 틀기가 지속적으로 쏟아진다. 중반 롱놋섞인 반복 하프더블 부분은 다리가 부지런히 움직여 주지 않으면 잔미스가 나므로 주의. 150 BPM의 어중간한 빠르기 때문에 그렛폭탄을 종종 맞는 곡이므로 말리지 않도록 신경써줘야 한다. 피닉스에서 21로 레벨이 상향되었다.


[1] 설명하자면, 원래 신화에서는 세상의 평화를 고려한 헤스티아가 순결 서약을 맺는 희생을 하여 갈등을 해결한다. 이 BGA에서는 아폴론과 포세이돈이 대립을 세우는 것 까지는 표현되지만 그 이후가 누락되고 결말로 직행해 배경지식이 없다면 '여인이 걷더니 갑자기 얼굴 들이밀고 그 후 왜인지는 모르지만 날이 개어 기뻐하더라'(...) 정도로 이해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