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pps Inc.의 싱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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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It (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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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ytown (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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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Music (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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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핫 100 역대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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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e Blon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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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ytown Lipps Inc. (4주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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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Up Paul McCartney |
| Funkytow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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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수록 음반 | Mouth to Mouth | |||
| 아티스트 | Lipps Inc. | |||
| 발매일 | 1980년 3월 | |||
| 녹음 기간 | 1979년 | |||
| 장르 | Disco, Funk | |||
| 재생 시간 | 7:50 | |||
| 레이블 | Casablanca | |||
| 작사·작곡 | Steve Greenburg[1] | |||
| 프로듀서 | Steve Greenbu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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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디스코/펑크(Funk) 그룹 Lipps Inc.의 싱글이며 이들의 데뷔 앨범 Mouth to Mouth의 두번째 싱글로 1980년 3월에 발매되었다.2. 특징
멤버 스티븐 그린버그가 미니애폴리스에서 뉴욕으로 밴드가 이주하는 걸 꿈꾸면서 썼던 곡이라고 한다.참고로 뮤직비디오나 방송영상을 찾으면 주로 보이는 짧은 금발의 백인여성 데비 제너(Debbie Jenner)는 객원 멤버로 원래 보컬 신시아 존스(Cynthia Johnson)의 목소리에 립싱크를 했다.[2]
신시아는 1983년 탈퇴해 세션 보컬로 전향했고, 스티븐은 해체 후 웹 디자이너로 활동했다고 한다. 스티븐의 조카는 음악 프로듀서 존 필즈인데 훗날 스티븐에게 사사한 뒤, 조나스 브라더스 등 프로듀서로 잘 나가는 중이다.
2000년대 이후로 신시아가 복귀하여 공연한 적이 있다.
3. 비디오
| 탑 오브 더 팝스 비디오 |
| 소울 트레인 비디오 (스크램블 보드, 댄스) |
| 데비 제너 버전 뮤직비디오 |
| 신시아 존스가 함께한 2015년 라이브 영상에 원곡을 덮어씌운 영상 |
| 신시아 존스가 함께한 2015년 라이브 원본 영상 |
4.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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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Gotta make a move to a town that's right for me 내게 잘 맞는 동네로 이사를 가야지 Town to keep me movin' 날 계속 춤추게 해 줄 곳으로 Keep me groovin' with some energy 적당한 에너지로 나를 계속 즐기게 해 줄 곳으로 Well, I talk about it, talk about it, talk about it, talk about it 그래, 난 이야기를 하지, 이야기를 하지, 이야기를 하지, 이야기를 하지 Talk about, talk about, talk about movin' 이야기를 하지, 이야기를 하지, 이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Gotta move on (X3) 떠나야 해 (X3) <반주> Won't you take me to Funkytown? (X4) 나를 멋진 동네로 데려다 줄래? (X4) <반주> Won't you take me to Funkytown? (X4) 나를 멋진 동네로 데려다 줄래? (X4) <반주> Gotta make a move to a town that's right for me 내게 잘 맞는 동네로 이사를 가야지 Town to keep me movin' 날 계속 춤추게 해 줄 곳으로 Keep me groovin' with some energy 약간의 에너지로 나를 계속 즐기게 해 줄 곳으로 Well, I talk about it, talk about it, talk about it, talk about it 그래, 난 이야기를 하지, 이야기를 하지, 이야기를 하지, 이야기를 하지 Talk about, talk about, talk about movin' 이야기를 하지, 이야기를 하지, 이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Gotta move on (X3) 떠나야 해 (X3) <반주> Won't you take me to Funkytown? (X4) 나를 멋진 동네로 데려다 줄래? (X4) <반주> Won't you take me to Funkytown? (X4) 나를 멋진 동네로 데려다 줄래? (X4) <반주> Won't you take me to Funkytown? (X8) 나를 멋진 동네로 데려다 줄래? (X8) <반주> Take me won’t you take me? (X4) 나를 데려다 줄래? (X4) I want a go to Funkytown! (X4) 난 멋진 동네로 가고 싶어! (X4) <후주> |
5. 차트 성적
빌보드 핫 100에서 1980년 5월 다섯번째 주부터 6월 셋째 주까지 4주 연속 1위, 빌보드 R&B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1980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8위,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서 375위에 올랐다.
6. 리메이크
6.1. Pseudo Echo 버전
1986년 호주의 뉴 웨이브 밴드 Pseudo Echo가 커버한 버전. 원본 못지않게 유명하며, 당시 호주 차트에서 1위를 하고 빌보드 핫 100에서 6위, 1987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99위까지 올라가는 대히트를 쳤다. 디스코 히트곡을 록 밴드가 커버했다는 점에서 나름 음악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버전. 록 밴드가 커버한 만큼 파워풀해진 것이 특징이다.
문제는 이 밴드도 이 노래 외에는 크게 히트를 치지 못했는데, 이후 호주 차트 1위는 커녕 10위권 진입도 하지 못했다. 여러모로 원 히트 원더의 전설 같은 노래.
6.2. St. Vincent 버전
2022년 St. Vincent가 커버한 버전. 미니언즈 2의 OST로, 스튜어트가 쿵푸 수련을 할 때 이 노래를 틀고 딴 짓을 하다가 마스터 쵸에게 혼난다.
6.3. 미희 버전
미희가 원곡이 히트한 1980년 7월에 발표한 데뷔 앨범에 '당신의 뜻대로'란 제목으로 실었으며 김관현이 우리말로 개사하고 마상원이 편곡하였다.
6.4. 진미령 버전
상술한 미희 음반과 비슷한 시기인 1980년 7월에 발표한 '젊은이가 뽑은 인기곡 VOL.2' 음반에 진미령이 '가까이 와요'라는 제목으로 불렀으며 이경미가 우리말로 개사했다. 같은 시기에 두차례 번안곡이 나왔다는 점은 그 당시 대한민국도 'Funkytown'이 인기가 있었다는 것을 방증한다.[3]
6.5. 김현정 버전
2005년에 발매한 'Fun Town20'에 수록되었다.
7. 기타
- 쇼트 버전도 있다.
- 호머 심슨이 이 노래를 듣고 아주 큰 충격을 받았다. 시즌 3 20화 "Colonel Homer"에서, 호머가 러린 럼킨의 노래를 듣고 "Funkytown 이후로 이런 건 처음이야"[4]라고 했다.
- 이 노래를 모른다고 생각할지라도 이 노래의 첫 소절만 들으면 "아, 이 노래!" 하고 반응할 것이다. 특유의 "삐삐빠빠삐삐 삐삐 삐삐삐삐"로 표현할 수 있는 전자음은 아무리 디스코 음악에 대해서 일자무식이라도 들어봤을 것이다. 가장 유명한 1980년 노래들 중 하나이다.[5]
- 거성체조에서 쓰였던 음악이다.
- 원래 유명했고,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노래지만 이 노래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이 늘었는데, 그 이유는 2016년부터 나돌아다니는 한 고어 영상 때문이다. 멕시코 카르텔에 의해 한 남성이 끔찍한 고문을 당한 후 살해당하는 영상 마지막 부분에 펑키타운을 들으며 실실 웃는 카르텔 때문.[주의]이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 된 이후로 유튜브에 Funkytown 영상 댓글창에는 PTSD를 겪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있으며, 유튜버들의 리액션 비디오까지 나돌 정도. 심지어 공식 채널에서 카르텔 에디션이라고 올라온 걸 보면 본인들도 알고 있는 듯 하다.
- 한때 한국에서 '연탄불 꺼졌을 땐 번개탄~'이라는 개사 버전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 한국에선 후렴구의 가사가 몬더그린으로 '원래 닭한마리 닭한마리 닭한마리 닭한마리~'라고 들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가 2023년 5월부터 아디아디아디 챌린지[7]가 유행하여 많은 인터넷 방송인들이 이 노래에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8]
[1]
Lipps Inc.의 멤버
[2]
그룹 명칭 자체가 립싱크의 말장난이다.
[3]
참고로 70년대부터 80년대 초반까지는 가수 음반에 외국곡을 우리말로 개사한 번안곡이 실리는 일이 많았다. 이 시기
대학가요제도 창작곡이 아닌 번안곡으로 출전하는 참가자도 있었다.
[4]
Lurleen, I can't get your song out of my mind. I haven't felt this way since “Funky Town!”
[5]
주로
Another One Bites the Dust,
Another Brick in the Wall,
Call Me과 함께 자주 꼽힌다.
[주의]
멕시코 카르텔 조직원들이 라이벌 카르텔의 히트맨(암살자)을 보복성으로 고문한 뒤 살해하는 영상으로, 시작부터 주방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흰색 타일 바닥은 피바다가 되어있었고, 한 남성의 얼굴 가죽이 벗겨져 있고
손목이 전부 잘려있다. 갱 조직원들은 이 얼굴 살이 벗겨진 남성의 목을
낫의 날 반대편으로 수 차례 긋는다. 이후 이들은
커터칼을 꺼내 남성의 목을 참수하려 시도하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커터칼을 입에 물고 끝까지 저항한다. 하지만 조직원들은 입에 물린 커터칼을 빼낸 후 남성의 입에 낫을 꽂아 넣고 그를 참수해버린다. 특히 동영상이 끝날 때까지 피해자가 살아있다는 점과 약물(아드레날린으로 추정)과 지혈대를 사용해 쇼크와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을 막는다는 잔혹성이 포인트. "너는 편을 잘못골랐다" "그놈 혀를 잘라라"라는 욕설을 하기도 한다. 피해자의 얼굴 가죽이 벗겨지고 눈도 뽑은 채 입술마저 사라진, 거의 두개골이 빨갛게 나오고 계속해서 비명을 지르다가 숨을 쉬기 힘들어하며 팔도 절단된 모습에 막대기와 칼로 고문당하는 영상이므로 주의.
[7]
지구방위대 챌린지를 유행하게 만들었던 채널이다
Emet Sound 참고.
[8]
여타 챌린지와는 달리 운동화 필수.(하지만 루피는 맨발로 춤췄다.) 정장이나 드레스 차림도 예외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