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08:25:13

EV-E801계 전동차

파일:JR 동일본 로고.svg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JR 동일본 EV-E801계 전동차
JR東日本 EV-E801系電車
JR East series EV-E801 Car
}}}
파일:800px-EV-E801_G1_train_set_at_Akita_20190803a.jpg
외부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하이브리드 전차
편성량수 2량 1편성
운행 노선 오가선, 오우 본선
도입년도 2016년[1], 2020년~ 2021년[2]
제작회사 히타치 제작소
소유자 JR 동일본
운영자
차량기지 아키타 차량센터
차량 제원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전장 20,000㎜
전폭 2,950㎜
전고 4,096㎜
궤간 1,067㎜
사용전압 교류 20000V 50Hz 가공전차선
직류 1600V 축전지 내장
신호장비 ATS-Sn, ATS-Ps, EB-TE장치, 방호무선
제어 방식 히타치 VVVF- IGBT 제어
동력 장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기어비 14:91 (6.05)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자직통식 공기제동
모터 출력 95Kw
영업최고속도 110km/h
설계최고속도 120km/h
기동가속도 2.6km/h/s (전철화 구간)
1.5km/h/s (비전화 구간)
감속도 3.6km/h/s
전동차 비 1M1T }}}}}}}}}
1. 개요2. BEC819계와의 차이점3.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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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R 동일본 JR 큐슈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BEC819계 전동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차량이다. 오가선에서 운용되던 키하 40계 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모두 대차되었다.

2. BEC819계와의 차이점

기반이 되는 차량이 BEC819계 전동차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양은 BEC819계와 비슷하나, 일부 사항은 투입 선구에 맞추어 변경하였다. BEC819계에서 변경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도어차임을 JR 동일본 표준형 도어차임에서 히타치 표준형 도어차임[3]으로 변경
  • 출입문 구동 방식을 전기식에서 공기식으로 변경
  • 차내 LCD 모니터 삭제[4]
  • 반자동 출입문 개폐 버튼 변경
  • 운임 표시기, 요금함, 정리권 발행기 설치[5]
  • 내한, 내설 설계 적용
  • 차내 인테리어를 일반적인 차량과 같은 디자인으로 변경
  • 교류 주파수 변경
  • 전조등과 후미등의 위치를 차체 상부로 변경[6]
  • ATO 관련 설비 미설치
  • 차량 외부 CCTV 설치[7]

3. 운용

선행양산차인 G1편성은 2016년에 도입되었으며, 그 후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실증 실험에 성공했는지 2020년 11월부터 양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는 G6편성까지 총 6개 편성이 반입되면서 현재 오가선에는 이 열차만 운용되고 있다.

도색이 상당히 특이한데, 마치 자석처럼 무동력차는 파란색, 동력차는 빨간색으로 칠해져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일본인 철덕들은 자석도색이라고 하면 이쪽을 떠올린다고 한다.[8]


[1] 선행양산차 [2] 양산차 [3] 나고야 철도, 나고야 시영 지하철, 제도고속도교통영단과 같은 형식이다. [4] 일부 LCD는 기술 설명을 위해 남겨두었다. [5] 요금함과 정리권 발행기는 선행양산차에만 설치되어 있었는데, 2021년 3월 다이아 개정 이후 도시형 원맨 운전 전환으로 인해 철거되었다. [6] E233계처럼 전두부 LED 행선안내기 양 옆에 달았다. [7] 양산차 도입 이후 [8] 한국과는 다른 의미이다. 최근에는 한국도 자석도색의 모습은 달라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