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9 06:46:02

DumpingLIFE

1. 개요2. 상세3. 비주얼 스타일4. 참여한 BGA5.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비주얼레이터. 본명은 이준섭.

2. 상세

비주얼레이터 D와 친구 사이라고 하며, 실제로 D의 영향을 받아서 BGA 제작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2008년 경 펜타비전 입사 제의를 받으면서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부터 참여하기 시작했다.

데뷔작은 Electronics, The Night Stage, Touch My Body인데 메트로 프로젝트로 데뷔한 비주얼레이터들 중에서도 크게 돋보이는 실력을 자랑했다. 메트로 프로젝트 이후의 모든 DJMAX 시리즈에도 꾸준히 참여하여 퀄리티 높은 BGA를 제작했다.

펜타비전 해체 후에는 여러 개발사를 전전하다가 DJMAX RESPECT에서 아트 디렉터 제의를 받아 복귀했다. # 로키 스튜디오에서 비주얼 팀장을 맡는 중이며 거의 모든 BGA의 컨셉 또는 스토리를 구상하고, 이를 바탕으로 외주 제작자 및 네오위즈 내의 다른 디자이너들이 BGA 제작을 할 수 있게 한다.

3. 비주얼 스타일

3D에서 특히 그의 재능 및 역량이 돋보이며 Z_B처럼 모션 그래픽에도 상당히 능하다. 그가 모션을 맡은 BGA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굉장히 역동적인 모션을 볼 수 있기도 하다. 2D의 경우 직접 원화를 그리기도 한다. 음악과의 매치 또한 높아서 호평을 받는다. 그나마 Silent Clarity가 가사와의 매치가 안 맞는다는 비판이 있긴 했지만 음악 자체만으로 놓고 보면 나름 어울리는 편.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도 잘 만들지만 개그 BGA에도 일가견이 있다. 대표적으로 Supersonic ~Mr.Funky Remix~ XLASHER. 사소한 특징으로 BGA 내에 텍스트를 거의 안 넣는데, 이유는 오타를 낼까봐라고. 같은 로키 스튜디오 소속인 SB_ENGINEER가 텍스트를 적극 활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SB_ENGINEER도 종종 BGA에 오타를 낸다.

4. 참여한 BGA

모션 참여가 아닌 단독 작업한 BGA의 경우 각주 처리.

5. 여담


[단독] 단독 제작 [단독] [단독] [단독] [단독] [단독] [단독]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