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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ark and Darker의 문제점과 논란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2. 논란
2.1. 프로젝트 애셋 도용 및 반출 논란 (전개)
2.2.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준의 PLAY IT FOR FREE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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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문구가 들어간 트레일러 영상[1] |
무료 표방하며 스팀에 복귀한 '다크 앤 다커', 하지만 평가는 부정적... - 마케팅 문구가 불러온 부정적인 반응
24년 6월 8일, 서머 게임 페스트 2024 발표가 시작되는 24년 6월 8일 오전 6시, 기습적으로 Steam 재출시를 하며 이와 동시에 3월에 먼저 신설되었던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상점 페이지도 서비스를 실시하여 에픽게임즈에서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3일 전인 6월 5일에 위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프리 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대신 기존에 구매했던 사람들은 '레전더리' 모험가로 등록되어 있고 기존과 같은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지만 위 프리 플레이 에디션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시에는 많은 제약 상황이 따르게 된다. 말 그대로 '맛'만 보는 체험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하이-롤러 난이도 이용 불가, 최대 캐릭터 1개 제한, 공유 창고 시스템 이용 불가, 거래소 이용 불가 등의 심각한 제약을 받게 된다. 이를 전설 지위로 업그레이드 하여 해금하는 식으로 BM을 구축하였기에 공짜로 플레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많은 유저들의 뒷통수를 쳤다. 심지어 전설 지위 구매 이후에도 72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하이 롤러 모드 입장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다크 앤 다커에 기존부터 관심을 가지던 사람이 아니라 8일, 스팀 출시와 함께 알게 된 신규 유입 유저들은 '무료'를 표방한 게임임에도 약 4만 원을 결제하지 않으면 캐릭터 생성과 유저거래, 장비 착용, 특수 모드 입장에 제한이 걸리는 과금 강요로 좋지 않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6월 10일 오전 기준, 스팀 출시 2일만에 6312개의 평가가 붙었는데 이중 45%만이 긍정적으로 평가해 '복합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중 한글로 된 평가는 91개[2] 뿐으로, 도용마저 옹호했던 해외에서마저 부정적인 평가가 절반 이상인 것이다. 당시 아이언메이스가 자신들을 '넥슨의 과금압박에 저항한 선량한 개발자'로 포장했던 것이 역효과가 난 셈.
아이언메이스 측에서는 사실 억울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23년 8월, 첫 출시 당시부터 현재의 전설 지위 업그레이드 가격과 동일한 스탠다드 에디션을 구매하여야만 게임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 공짜로 마치 모든 걸 즐길 수 있다는 잘못된 마케팅 하나 때문에 그냥 이미지를 제대로 바닥을 쳐버린 셈이다. 아예 그냥 처음부터 스팀에서도 그냥 미리 4만원 가량 받고 파는 형식이었다면 이정도로 욕먹진 않았을 것이다. 이를 두고 기존 다크 앤 다커 유저들도 무료 유입 유저들보고 거지, 쌀먹충이라며 갈드컵이 열리고 있는 상황.
잘못된 마케팅의 대가를 유입 유저들로부터 혹독히 받은 덕분인지 다음 날 Free to Play라고 마케팅한 것에 대해 사과 및 해명문을 작성하였고 6월 11일, 핫픽스로 기존 스탠다드(무료) 계정들도 일반 장비에서 전설 등급 장비까지는 착용 가능하게 만들었으며,[3] 레전더리 모험 등급 구매 후 72시간 제한은 거래소 기능만 제한을 두고 하이 롤러 모드 입장 72시간 제한은 해제하여 바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최근 리뷰에서는 비교적 우상향 그래프로 긍정적인 신호가 찾아오고 있는 중이다. 이어서 6월 15일 후속 패치로 거래소도 판매는 여전히 불가능하지만 구매는 가능하게 하는 등의 완화 정책을 실시하였다.
[1]
39초에 대문짝만하게 PLAY IT FOR
FREE라고 적어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36%만 긍정적으로 평가
[3]
대신 장비 등급 점수 25점 이상이거나 달성하지 않을 경우 이렇게 2가지 풀의 초식 & 육식 매칭 풀을 따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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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제점
- 불안정한 서버
- 수치위주의 조정
- 느린 업데이트 속도
- 신규 컨텐츠의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