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20:29:44

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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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롬니 콜린스 머코스키.jpg
현재 기준 대표적인 RINO로 손꼽히는 美 공화당 정치인들.
왼쪽에서부터 수전 콜린스, 밋 롬니, 리사 머카우스키이다.

1. 개요2. 상세3. RINO라고 비난받는 인물, 단체4. Cuckservative5. 같이 보기

1. 개요

Republican in Name Only / RINO

미국의 정치 용어. Republican in Name Only(이름만 공화당원)의 약칭으로 공화당에 있으면서 정작 보수주의 성향을 크게 보이지 않고 온건적 성향을 보이는 이들과 보수주의 성향을 보이더라도 분명한 반트럼프 성향을 보이는 이들을 칭한다. 주로 미국의 보수주의자들이 공화당 내의 중도 온건파를 비난하기 위해 쓴다. 반대 개념으로는 DINO[1]가 있다. 리노 또는 라이노[2]라고 번역된다.[3]

주로 친민주당 성향이 강하거나 중도적인 미국 북동부 지역의 온건파 정치인들이 이 취급을 많이 받는 편이다.

2010년대부터는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에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그의 재임기간 동안 트럼프주의자들의 지분이 급속히 늘어나다 못해 사실상 트럼프의 사당화되어 버려 리즈 체니와 같은 네오콘-반트럼프 인사들도 RINO 취급을 당하고 있으나 오히려 이들이야말로 트럼프 등장 이후에는 RINO의 대명사격이었던 세력들이다.

개념 자체는 90년대에 등장했으며 트럼프 등장 이후로도 간간히 쓰였으나 트럼프 등장 이후로 반트럼프 성향의 공화당원들을 지칭하기 위한 용어로 자주 언급되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머그웜프(Mugwumps)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이들은 188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 공화당 후보인 제임스 G. 블레인에 대한 지지를 거부한 일부 공화당원들을 지칭하는 멸칭이었다가 공화당 대신 민주당을 지지하는 공화당원에 대한 별명으로 사용되었다. 오늘날에도 미국에서 가끔 쓰이는 표현이다.

2. 상세

90년대에 처음 등장한 후 온건주의나 자유주의 성향의 공화당원들을 지칭하기 위한 용어로 종종 쓰였으나 트럼프 등장 이후로는 개요에 언급된 바와 같이 전반적으로 미국 북동부의 리버럴, 중도-중도 우파 성향의 공화당원 중 분명한 반트럼프 성향의 인사들+네오콘-반트럼프 성향의 인물들[4]로 나뉠 수 있다. 전자는 진보적인 지역구 성향에 맞추다 보니 반트럼프 성향을 띄게 되는 경우고, 후자의 경우 트럼프 개인에 대한 반대, 또는 트럼프주의에 대한 반대하는, 트럼프 등장과 동시에 당 내 기득권을 빼앗긴 트럼프 이전의 공화당 기득권으로 보면 얼추 맞다. 전자의 경우 수전 콜린스가 대표적이고, 후자의 경우 밋 롬니[5], 리즈 체니, 부시 가문이 대표적. 대표적인 인물들의 사례로 봐도 알겠지만 사실 같이 RINO라고 묶일 뿐이지 은근히 이질적인 인물들 및 집단이다.

사실 트럼프 행정부 전후로 이 용어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분명한 반트럼프 성향 여부로[6], 정치적 스펙트럼과 RINO에 해당되는지 여부가 꼭 연관된건 아니다. 물론 공화당 내에서도 중도-중도 우파에 가까울수록 반트럼프 성향 인물들의 비중이 높아지는게 사실이고, 반트럼프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트럼프와는 일정 부분 이상 거리를 두는 비트럼프 성향이 많으며, 반대로 강경 우파나 극우에 가까울수록 친트럼프, 내지는 극단적 트럼프주의자가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나 반드시 그렇다고 볼 수는 없다. 역으로 말하면 (특히 북동부 지역의)중도, 중도 우파 성향의 공화당원이라도 굳이 반트럼프 입장을 선명하게 취하지 않는다면 RINO에 해당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대표적으로 크리스 서누누 같은 인물들의 경우 북동부 공화당원답게 중도-중도 우파 성향이나 반트럼프 성향은 아니며, 찰리 베이커의 경우 반트럼프 성향의 인물로 볼 수 있으나, 소속 지역당인 매사추세스 주 공화당은 친트럼프 성향의 당원들이 상당수이며, 캘리포니아 공화당 역시 진보적인 지역 성향상 다른 주 공화당보다 중도 우파적 성향이 강하지만 지역당 전체가 반트럼프인건 절대 아니다. 이렇듯 캘리포니아나 뉴잉글랜드 등의 지역 공화당 역시 평균적인 성향은 공화당 우세 주들의 지역당들보다 중도 우파에 가까우며, 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선거에서는 강경 우파나 트럼프주의가 먹히는 곳이 아니므로 중도, 중도 우파적 인물들을 공천하는 경우가 많고[7], 자연히 그 중에서 반트럼프, 최소한 비트럼프 성향의 인물들이 많은것도 사실이나, 지역당 내부적으로는 또 다른 이야기이다. 사실 이 지역 공화당에서도 공공연하게 반트럼프적 성향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인물들이 주류는 아니며, 친트럼프적 성향의 정치인들이나 당원들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한다.

마찬가지로 공화당 관리 그룹 역시 트럼프주의나 트럼프 본인과는 상당 부분 거리를 두는 인물들이 대다수이며, 스펙트럼상 중도-중도 우파에 해당하지만, 그렇다고 적극적인 반트럼프 목소리를 드러내는 소속 의원들은 드물며, 대다수가 반트럼프 보다는 비트럼프에 가깝다.[8]

흔한 오해와 달리 공화당 내 비트럼프계=반트럼프계는 절대 아니며, 비트럼프계=RINO인것도 아니다.사실 사례에 언급된 인물들처럼 공공연하고 분명하게 반트럼프 성향을 드러내는 인물들은 공화당 내에서도 소수이며, 이들이 소수이기에 RINO로 분류되는 것이다.[9]오히려 딱히 극단적인 트럼프주의에 동조하지도 않지만, 분명한 반트럼프 성향의 인물들과도 거리를 두는 인물들 역시 상당수이다.되려 트럼프식 레토릭이나 행보, 음모론 등에는 별로 동조하지 않으면서도 이민 통제 등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나, 반사회주의, 반PC 등의 문제의식에는 공감하는'비트럼프면서 반트럼프는 아닌' 스탠스는 트럼프 등장 전후로 공화당 내에서는 상당히 흔하며, 이들 역시 친트럼프계 만큼 RINO들을 혐오하는건 아니나 그렇다고 RINO들에 우호적인것도 아니고, 전반적으로 데면데면하거나 냉담한 편이다.

3. RINO라고 비난받는 인물, 단체

RINO라는 개념 자체가 강경 보수파들에 의해 공화당 내 온건파라고 몰이당하는 인물들을 의미하기에 실제로는 온건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RINO라고 불리는 인물들도 많다.
  • 미투 공화당(MeToo Republican) -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공화당원들을 의미한다.
  • 공화당 내 반트럼프 세력
    • 존 매케인 - 공화당에 대표적인 반트럼프 인사였다. 그리고 사회문화적, 경제적으로도 공화당 치고는 좌측에 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 밋 롬니
    • 조지 H. W. 부시 조지 W. 부시 ( 부시 가문)
    • 리즈 체니
    • 네버 트럼프 운동(Never Trump movement) - 2015년부터 일어난 운동으로 공화당 내에서 트럼프가 자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는걸 막기 위한 보수주의자들의 노력이였다. 자당 후보가 된 이후 일부는 투표를 포기하거나, 제 3당 후보를 지지하거나 아예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다.
  • 링컨 프로젝트(The Lincoln Project) -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인종평등의 가치를 내세운 에이브러햄 링컨 시절의 공화당을 계승하자는 건데 2019년 전현직 공화당원들이 결성한 중도우파 성향의 정치행동 조직이다. 하지만 공화당내 가장 중도적인 수전 콜린스까지 공격하는 광고를 만들고 바이든을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는걸보면 사실상 민주당 성향이라고 보는게 맞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을 지지했다.
  • 공화당의 책임(Republican Accountability) - 2020년 5월 결성한 정치행동 조직
  • 마이크 펜스 - 사실 공화당 내 최고 강경파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반트럼프로 전향했다는 이유로 RINO라는 비난을 받는 예시이다. 2020년 미국 대선 결과에 불복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를 거부, 선거인단 개표 결과 발표하는 상하원 합동회의를 주재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 불참한 트럼프와 다르게 취임식에도 참석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친트럼프, QAnon 세력으로부터 RINO라고 매도 받고있다. 국회의사당 점거 사태 이후 확실히 반트럼프로 전향했지만 2020년 대선 전까지 트럼프 개인이나 트럼프주의에도 전혀 반대하지 않았으며 트럼프 정부의 부통령이었다. 또한 펜스 본인도 공화당 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원칙주의자이자 강경 보수 성향이기에[10] 같이 서술된 다른 인물들과 달리 보수 성향이 덜해서 RINO라고 비난받는건 아니다.
  • 북동부 지역 공화당 주지사들 [11]
    • 래리 호건 - 민주당 강세 지역(Blue State) 메릴랜드의 주지사였기 때문에 매우 온건한 성향을 보인다.[12]
    • 찰리 베이커 -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래리 호건과 비슷한 경우이다. 마찬가지로 일부 정책을 빼면 상당수의 정책이나 스탠스가 민주당에 가깝다. 그러나 매사추세츠 공화당 전체로 보면 반트럼프 성향은 아니다.
    • 필 스콧 - 현 버몬트 주지사. 본인 스스로도 재정적으로는 보수적이지만 사회적으로는 중도좌파라고 공공연하게 이야기할 정도로 자유주의 성향이 강한 전형적인 자유주의 공화당원이다. 당연히 트럼프와도 적대적이다.
  • 공화당 관리 그룹 - 공화당의 중도성향 코커스이다. 다만 확실한 반트럼프 성향이라고 볼 수는 없으며, 전반적으로 반트럼프보다는 트럼프와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비트럼프에 더 가깝다. 심지어 친트럼프 성향의 의원들도 더러 있어서 코커스 전체를 이 문서에 언급된 RINO로 분류하기도 상당히 애매한 편이다. 실제로 소속 의원들의 성향을 보면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이나 부정선거 음모론 등과는 거리를 두지만 이 문서에 별도로 언급된 공화당 소속 정치인들만큼 선명한 반트럼프 성향을 보이는 인물들은 드물다.
  • 수전 콜린스- 찰리 베이커 등 다른 북동부 공화당원과 마찬가지로 지역구 성향에 맞추어 중도적 성향이 강한 전형적인 북동부 공화당원으로, 민주당세가 강한 지역구 성향에 맞추어 트럼프 행정부의 상당수의 정책 등에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 왔다.
  • 애덤 킨징거 전 하원의원 - 미군 공군 출신인 일리노이 주의 전 하원의원으로 현재 공화당 내에서 가장 강한 반트럼프 성향으로 분류된다. 2023년 들어 트럼프가 "냄세난다"라거나, 트럼프를 두고 "진짜 기독교인이 아니다"라고 하는 등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어 최근 미국 내 친트럼프의 1순위 처단 대상이다. 2024년 대선에서는 바이든을 지지하겠다고 했으며 총기규제, 성소수자, 낙태와 관련된 의제에서도 초당파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존 케이식 - 2016년 대선 때 강하게 트럼프 반대운동을 펼친 전 오하이오 주지사 겸 대선 후보. 2020년 대선 때는 아예 민주당 전당대회 기조연설자로 참석했고 바이든을 지지하며 당적만 공화당인 상황이다. 성향도 오바마케어 수용, 동성결혼을 옹호하는등 공화당 주류에 비하면 진보적인 모습들을 보인적이 있다.
  • 에반 맥멀린 - 2016년 이후 공화당을 탈당했기 때문에 공화당원은 아니다. 또한 2022년부터는 민주당과 손을 잡는 모습을 보이면서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당하고 있다.
  • - 콜린 파월- - 한때는 공화당 소속의 강경보수 성향의 친부시계 인물이였으나[13] 2000년대 중반 딕 체니하고 갈등 이후 2008년 대선 이후부터 말년까지는 대놓고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했다.[14] 당연히 트럼프하고는 적대적이였다.

4. Cuckserv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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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주로 대안 우파들이 사용하는데 RINO와 비슷한 의미이다. Cuckold와 Conservative의 합성어이다. Cuckold은 다른 남자한테 아내를 눈뜨고 뺏기는 남성을 가리킨다. 주로 자신들의 기준에서 정치적 올바름이나 페미니즘을 수용하는 온건 보수주의자들을 비난하기 위해 쓴다.

5. 같이 보기


[1] Democrats In Name Only [2]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2/06/21/THUXPUZKVFALLAGM7PIA7UNJ7U/ [3] 라이노는 코뿔소(Rhino)와 발음이 같은데 공화당의 상징이 코끼리이기 때문에 '너희는 코끼리가 아닌 코뿔소다'(즉 공화당이라고 할 수 없다) 라는 의미도 된다. [4] 조지 W. 부시행정부-트럼프 등장 이전까지 공화당의 주류를 점했던 인물들 중 일부 [5] 다만 롬니는 원래부터도 온건주의 성향이 강한 인물이긴 했다. [6] 말 그대로 2016년 미국 대선의 공화당 경선 과정에서부터 트럼프 퇴임 이후까지 일관되게 트럼프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해온 인물들. 2016년 미국 대선 국면에서는 트럼프에 반대했으나 이후 선명한 반트럼프 입장을 철회하거나, 반트럼프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다가 2020년 미국 대선과 미국 의회 점거 폭동 이후로 트럼프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 인물들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7] 사실 말이 중도 우파지 이 문서에 언급된 호건이나 베이커 등의 몆몆 북동부 공화당 인물들은 감세나 규제 완화 등의 일부 이슈를 제외하고는 아예 민주당에 가까운 성향이다. 당장 조 맨친이나 키어스틴 시네마 같은 민주당 내 중도 우파 성향의 의원들이 차라리 조금이나마 더 보수적일 지경. 물론 이들이라고 아예 대놓고 진보, 좌파적인 정책을 추진하는건 아니긴하다. 그런데 바꿔 말하면 이런 블루 스테이트 들에서는 이 정도로 진보/좌파에 친화적인 인물들이 아니면 공화당 당적으로 당선되기 어렵다는 뜻이다.당선되더라도 어처피 주 의회나 주 정부의 다른 요직들은 죄다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게 현실이라 보수적인 정책을 추진하는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도 하고 [8] 심지어 여기 속하더라도 친트럼프 성향을 동시에 가진 의원들도 더러 있다. [9] 이들처럼 공공연한 반트럼프 성향의 인물들이 공화당 내에서 상당수를 차지했다면 이들이 문자 그대로 "Republicans In Name Only"로 분류될리가 없다. [10]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로 등극할 당시만해도 미국 진보, 좌파들은 대부분 펜스를 극우로 비난했으며, 국회의사당 점거 사태 비판 이후에도 트럼프를 비판할 뿐 강경 보수 성향은 여전하다. [11] 뉴햄프셔 주지사인 크리스 서누누 역시 대략 비슷한 성향이나 노골적인 반트럼프 성향도 아니고 아래 기재된 3인보다 약간은 더 보수적인 성향이기도 해서 RINO로 분류하기 애매하다. [12] 정책이 거의 민주당원에 가깝다고 보는 시각도 있으나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리버럴 공화당원으로 분류하는 필 스콧과 달리 온건 보수주의자로 분류하고 있다. # # [13] 초기에는 아예 고보수주의자로 여겨졌었다. 물론 초기에나 그렇다는 얘기이지 이후 성향이 점점 중도화된다. [14] 다만 공화당 당적은 유지했다. 그러나 의회 폭동 이후로는 공화당을 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