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고 정보 책임자
| 기업의 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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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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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ef Information Officer
통칭 기업의 정보기술 최고 책임자이다.
한 기업의 정보 기술과 컴퓨터 시스템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중역을 의미한다. 즉, 정보분야의 실질적인 최고 대빵이자 실권자.
정보기술과 정보시스템이 조직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면서 이를 총괄 관리할 필요가 있어 새롭게 등장한 직종이다. 기업의 경영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보기술을 감독하고 정보전략을 세우는 것을 주임무로 하며 기업경영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 하고, 정보기술을 기업 구석구석까지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지금과 같은 정보화 시대에 있어선 기업 경쟁력에 따라 크게 떠오르고 있는 직종이다.
우리나라에선 CPO와 CSO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2. 창세기전 3에 등장하는 조직
커티스 공화국의 최정예 비밀 정보조직. 창세기전 3 시절에는 정식 명칭이 밝히지지 않았지만 훗날 창세기전 4에서 Curtis intelligent office의 약자임이 밝혀졌다. 정확한 설립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로드리게스 대통령이 집권한 후부터로 추정되며, 작중 행보를 통해 국외의 정보를 수집하며 대외적 상황을 커티스 공화국에 유리하게 조정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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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쵸 | 안토니오 | |
극중에 등장하는 네임드 요원으로는 산쵸, 안토니오가 있다.
에피소드 2 〈크림슨 크루세이드〉 및 에피소드 3 〈아포칼립스〉에 활약상이 나오는데, 그라나다 상단주인 마리아 애슬린과 산쵸가 같이 있는 것을 통해 CIO가 그라나다 상단과 커티스 정부 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과 이 두 세력이 팬드래건 귀족파와 동맹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라테스 평원에서 ISS의 크리스티앙 일행과 만나, 신분을 숨긴 채 아스타니아 유민들을 함께 퇴치했지만, 곧 그라나다 상단에서 적으로 대치하여 자신들이 CIO임을 밝혔다. 본래 커티스, 그라나다 등이 기즈 공작을 지원하는지라 ISS와 대립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후 그라나다로부터 투르제 전차 및 무기를 양도받아[1] 커티스로 귀환, 버몬트 대공이 이끄는 팬드래건 원정군과 대치하지만 결국 대패한다. 이들이 무너지자 마장기 칼리를 탄 로드리게스나 흑태자교도들이 뒤이어 저항해 보았으나, 모두 커티스의 국운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만다.[2]
에피소드 1 <시반 슈미터>의 보물섬 이벤트에서도 등장한다. 하지만 살라딘 일행에게 털리고 보물도 얻지 못한다.
권총 형태의 레이저 건을 무기로 사용하지만, 살상력은 그닥.(...) 딱 2가지 좋은 점이 있다면 사정거리가 길다는 것과 같은 성능을 가진 투르 제국의 레이저병기에 비해 작아서 다루기 편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투르 제국의 빔라이플은 상당히 커서 두 손으로 들어야 쓸 수 있게 생겼다.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에서도 멸살지옥검을 구하러 갈 때 싸우는 적들이 정보요원 같은 복장을 하고 있고, '그분'이 원하는 물건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CIO로 추정된다. 결국 창세기전 위키에서 이들이 CIO라는 설명이 나와서 확인사살이 되었다.
창세기전 4에서는 역사가 변경되어 팬드래건의 지배로부터 독립하려는 커티스의 독립투쟁조직으로 등장한다. 탬페스트의 히로인 코델리아 오스틴의 부모님도 이 조직의 일원이라고 한다.
3. 미국의 노동조합 산별노조협의회
[1]
'생츄어리' 챕터 후반에 생기는 분기에서 '사이럽스' 루트로 진행해야 알 수 있다.
[2]
에피소드 3에서 먼저 섬멸시키는 방향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팬드래건의 커티스 침공 때 전멸당하는 것이 옳은 루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