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10:42:13

CHIP'N'RIDDIM

1. 개요2. 팝픈뮤직
2.1.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L.E.D.-G 명의를 사용한 L.E.D.이며, 장르에서도 보았듯 칩튠이 가미된 음악성을 띄고 있다. PSG가 무엇인지는 해당 항목 참고. 전체적으로 STEEL NEEDLE과 비슷해서 일본 내에서의 평가는 칩튠판 STEEL NEEDLE이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1]

2. 팝픈뮤직

파일:external/remywiki.com/16_PSG_BREAK_CORE.png BPM 200
곡명 CHIP'N'RIDDIM
超高速で音が押し寄せるハッピーなブレイクコアだ!音の大群をさばききれッ!
초고속으로 소리가 밀려오는 해피한 브레이크코어다! 소리의 대군을 처리해랏!
아티스트 명의 L.E.D.-G
장르명 PSG BREAK CORE PSG 브레이크 코어
담당 캐릭터 BUBBLES 버블스
수록된 버전 pop'n music 16 PARTY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43단계 14 22 35 42
50단계 -- 28 41 48
노트 수 336 498 777 1350

HELL 16
VIKING PSG BREAK CORE GLOSSOLALIA TOY CONTEMPORARY
バイキングマン CHIP'N'RIDDIM 万物快楽理論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EX 영상

EX 패턴은 BPM 200으로 떨어지는 초반 살인과 계속해서 끊임없이 떨어지는 잔트릴과 좌우흔들기를 유도하는 연타들, 그리고 중후반에 떨어지는 16박 계단 등으로 48 중에서는 중상위권에 위치하는 편이다. 후반부가 회복구간이니 그곳을 잘 활용할 것. 단 스코어링 면에선 저 잔트릴 등이 GOOD을 많이 유발시켜서 매우 힘들어진다.

일본 등지에서는 Macuilxochitl, Metamorphose와 함께 48 상급곡 바로 아랫단계에 위치해 있다고 평가되는 중이다. 패턴은 비교적 단순한 편이라 조기에 클리어하는 사람도 있으나, 소모되는 체력의 양이 무지막지하므로 못하는 사람은 철저하게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왼손 하나로 처리해야 하는 계단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곡의 반복성도 상당히 짙으므로 여차했다가는 저주에 걸릴 수도 있으니 그 점도 주의할 것.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잔트릴은 뭉개기가 추천된다.

2.1. 아티스트 코멘트

이번에는 pop'n 1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에 불러주셔서, 지극히 영광입니다.

근데, 그건 괜찮지만 pop'n music 16파티가 가동 후, 한동안 제 곡이 안 나와서 사실은 들어가지 않은게 아닐까하고 불안해져서, wac에게 「있잖아 내가 만든 곡 언제 즈음 나와?」라고 5~6회 정도 물어봤던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참가에 맞춰서 TOMOSUKE씨로부터, 변태 브레이크 비트적인 느낌으로, 라는 오더를 받았습니다만, 팝픈이라고 하면 귀여운 계열, 또는 밝은 계열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편견을 아직까지 버리지 못했던 저에게는 변태 브레이크 비트와 귀여운 계열, 또는 밝은 계열의 양립을 어떻게하면 할 수 있을까, 라는 점에 대해서 약간 고민했습니다만, 솔직히 오래 생각하는 재주가 없기에 처음에 떠오른 칩튠 멜로디와 변태 브레이크 비트, 덧붙여서 라가 요소도 넣은 것이 이것저것 들어간 느낌이 파티같지 않아? 라는 느낌으로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이 「CHIP'N'RIDDIM」의 RIDDIM말입니다만, 원래 RHYTHM이라고 써야만 하는 곳을, 머리가 나빠서 틀린 것이 아니라, 뭔가 자메이카 근처에서는 RHYTHM을 RIDDIM(리딤)이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NO+CHIN씨로부터의 들은 얘기지만, 그걸 들은 저는, 그렇군 RHYTHM을 RIDDIM이라고 말하면 뭔가 잘 아는 사람같네, 라고 생각해서 즉시 제 곡의 이름으로 써보기로 한 것입니다.

그래, 그리고 잊어버리면 안 되는 데! 이 곡을 만드는 데 있어 KONAMI가 세계에 자랑하는 칩튠 마스터인 무라이 세이야씨로부터 칩튠같은 소리가 나오는 소프트 신디사이저를 받았습니다.
무라이씨, 고맙습니다!

● L.E.D.-G ●


[1] 둘다 장르가 브레이크 코어고, 작곡가가 동일해서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