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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 |||
| <rowcolor=#000>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 <colcolor=#000,#dcd2d1> 1 | Black Dog | <colcolor=#000,#dcd2d1> 4:55 | ||
| 2 | Rock and Roll | 3:41 | ||
| 3 | The Battle of Evermore | 5:52 | ||
| 4 | Stairway to Heaven | 8:03 | ||
| Side B | ||||
| <rowcolor=#000>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 1 | Misty Mountain Hop | 4:38 | ||
| 2 | Four Sticks | 4:45 | ||
| 3 | Going to California | 3:32 | ||
| 4 | When the Levee Breaks | 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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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 Do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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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83d8b><colcolor=#ffffff> 앨범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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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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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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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 B면 | Misty Mountain Hop | ||
| 장르 | 하드 록, 블루스 록 | ||
| 작사/작곡 | 플랜트-페이지, 존 폴 존스 | ||
| 러닝 타임 | 4:55 | ||
| 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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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 | 지미 페이지 | ||
| 스튜디오 | 헤들리 그레인지 | ||
| 레이블 | 애틀랜틱 레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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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colbgcolor=#483d8b> 프랑스 싱글 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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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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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년 라이브 | 1972년 라이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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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3년 라이브 | 2007년 라이브 |
2. 상세
이번 앨범의 오프닝을 시원하게 적셔주는 하드 록 곡으로, 레드 제플린을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기타 리프가 매우 유명하여, 현재까지 수많은 밴드들과 기타 연주자들 사이에서 커버 되고 있으며, 레드 제플린을 잘 모르는 사람도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 정도로 기억 하기도 한다. 로버트 플랜트의 보컬 또한 엄청난데, 음이 매우 높아서 남자 보컬들 보다는 여자 보컬들이 더 많이 커버하기도 한다. 다만 곡 자체가 상당히 어렵다보니, 음원보다 더 어렵게도 부르던 1971년 투어를 제외하면 라이브에서는 높은 음[2] 부분을 생략하는 경향이 있다. 곡의 사운드는 록 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1969년 곡 Oh Well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3]제목인 '블랙 독'은 당시 스튜디오인 헤들리 그레인지에서 돌아다니던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 검은 개를 보고, 상상속 동물 검둥개에 대한 은유를 생각한 것.
1971년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핫 100 15위까지 올랐으며, 이는 Whole Lotta Love 다음으로 밴드의 두 번째로 좋은 싱글 기록이다. 놀라운 것은 이 곡은 원래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냥 부가수입 좀 올리자고 제한적으로 싱글로 발매한 거라고.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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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Dog Hey, hey, mama, said the way you move gonna make you sweat, gonna make you groove 이봐, 자기, 그렇게 움직이면 땀이 나고 그루브를 타게 될 거야 Oh, oh, child, way you shake that thing gonna make you burn, gonna make you sting 오, 얘야, 그렇게 흔들면 화끈거리고 쏘인 듯한 느낌이 들 거야 Hey, hey, baby, when you walk that way watch your honey drip, can't keep away 이봐, 자기, 그 쪽으로 갈 때 뚝 뚝 떨어지는 꿀방울[4]을 조심해, 피할 수 없을 테니 ah yeah, ah yeah, ah, ah, ah. ah yeah, ah yeah, ah, ah, ah I gotta roll, cant stand still, 가만있을 수가 없으니 좀 움직여야겠어 Got a flame in my heart, can't get my fill 가슴 속에 불꽃이 피어오르니, 만족할 수 없어 Eyes that shine burning red, dreams of you all thru my head 붉게 타오르는 눈, 머릿속을 가득 채운 건 온통 너에 대한 꿈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5] Hey, baby, oh, baby, pretty baby, tell me what you do me now 어이, 자기, 오, 자기, 예쁜아, 지금 나한테 할 걸 말해줘 Hey, baby, oh, baby, pretty baby, tell me what you do me now 어이, 자기, 오, 자기, 예쁜아, 지금 나한테 할 걸 말해줘 Didn't take too long before I found out what people mean my down and out 사람들이 녹초가 됐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아내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지 Spent my money, took my car, started tellin' her friends she wants to be a star 돈을 쓰고 내 차에 타니 그녀는 자기의 친구들에게 스타가 될 거라고 말하기 시작했어 I dont know but I been told a big legged woman ain't got no soul 잘 모르지만, 키 크고 다리 긴 여자는 영혼이 없다고 그러더라고 ah yeah, ah yeah, ah, ah, ah. ah yeah, ah yeah, ah, ah, ah All I ask for when I pray, steady rollin' woman gonna come my way 기도할 때 내가 바라는 것은 그 여자가 계속 내게 오는 것 Need a woman gonna hold my hand and tell me no lies, make me a happy man 내 손을 잡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날 행복하게 해 줄 여자가 필요해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
4. 여담
* 앨범 발매 수 개월 전인 1971년 3월 5일에 열린
벨파스트 공연에서 첫 연주되었다. 이 공연에서의 Black Dog이 음원과 가장 흡사한 버전이며, 몇몇 부분은 더 어렵게 부르기도(!) 한다. 사실 이 벨파스트 공연에서 로버트 플랜트의 컨디션이 매우 좋았기에, 팬들은 이 공연이
1973년 뉴욕 공연 정도의 퀄리티로 녹화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
박완규가 1997년 라이브에서 원곡의 키로 부른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라이브 전날에 박완규는 녹음이 잘 되지 않아
김태원에게 왕창 깨지고, 소주 4병을 마신 뒤 이날 무대에 올랐다는 후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