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5:34:07

BLACKPINK/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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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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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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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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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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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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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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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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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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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8. 03.
[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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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9.

2020. 05. 28.
2022. 07. 29.
2023. 08. 25.

1. 개요2. 그룹
2.1. 뮤직비디오 검열 피해2.2. 판다 접촉 관련 중국의 억지 비난 피해2.3. 아디다스 기념 행사 지각
3. 개인
3.1. 지수
3.1.1. 인스타그램 iPhone 게시물 관련 해프닝
3.2. 제니
3.2.1. 방역수칙 위반 루머 피해
3.3. 리사
3.3.1. 前 매니저에 의한 사기 피해3.3.2. 크레이지 호스 쇼 출연 논란

1. 개요

걸그룹 BLACKPINK의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대해서 다룬 문서.

2. 그룹

2.1. 뮤직비디오 검열 피해

2020년 10월 2일에 공개된 블랙핑크의 신곡 ' Lovesick Girls'의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 코스튬 의상을 입은 제니의 모습을 두고 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간호사에 대한 성적 대상화임을 주장해 결국 해당 장면이 검열된 사건[1]

이에 대해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뮤직비디오 제작자는 성 상품화 의도가 없었다고 본다"며 창작의 자유가 과도하게 제약될 수 있음을 우려했다. 또한 YG는 아래의 입장문을 통해 "특정한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왜곡된 시선이 쏟아지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입장문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관련해 말씀 드립니다

먼저 현장에서 언제나 환자의 곁을 지키며 고군분투 중인 간호사 분들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Lovesick Girls'는 우리는 왜 사랑에 상처받고 아파하면서도 또 다른 사랑을 찾아가는지에 대한 고민과 그 안에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 곡입니다.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중 간호사와 환자가 나오는 장면은 노래 가사 'No doctor could help when I’m lovesick'를 반영하였습니다.

특정한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왜곡된 시선이 쏟아지는 것에 우려를 표합니다.

뮤직비디오도 하나의 독립 예술 장르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각 장면들은 음악을 표현한 것 이상 어떤 의도도 없었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의 편집과 관련해 깊이 고민하고 논의 중에 있습니다.

성적 대상화 의도가 없었음을 밝히고, 하나의 예술 장르로 바라봐달라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적 대상화 주장이 불거지자 결국 YG 측은 "불편을 느끼신 간호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전한다"라고 간호사들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 의상이 나오는 장면을 삭제하였다.[2]

2.2. 판다 접촉 관련 중국의 억지 비난 피해

2020년 11월 4일 블랙핑크는 웹 예능 24/365 with BLACKPINK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멤버들은 에버랜드의 판다월드를 찾아 생후 100일을 맞은 아기판다를 만났다. 우리 철창 사이로 손을 뻗어 아기판다를 만지고, 잠시 후에는 사육사가 꺼내 준 판다를 직접 만나 포옹을 하기도 했는데, 이는 곧바로 중국 네티즌들 특유의 억지적인 비난으로 이어졌다. 관련 기사 #1 #2

중국의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인 특유의 비난 여론이 엄청 거세다. 두꺼운 화장을 하고서 장갑 없이 판다와 직접 접촉했다는 것이 중국 누리꾼들이 억지 논리로 지적하는 부분이다. 일부 중국 네티즌은 한국 정부기관과 에버랜드까지 해시태그해 중국의 '국보'인 판다를 불법 훼손한 행위를 즉각 사과하라고 억지를 부리며 판다를 돌려줄 것을 강요했다.[3]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이 특유의 억지를 부리며 주장한 내용과는 약간 차이가 있게도 영상 속 블랙핑크 멤버들은 후반부에 장갑과 마스크를 낀 채 출산한 엄마 판다를 위한 특식을 준비하는가 하면, 전문 사육사의 안내에 따라 철창 너머의 아빠 판다에게 손짓을 하며 건강검진을 한다. 아기 판다와 만날 때 역시 마스크에 장갑까지 착용하였으며 조심스럽게 아기 판다를 품에 안는다. 에버랜드 측은 "블랙핑크의 촬영은 사육사들의 참여 아래 문제 없이 손소독 등 적절한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결국 중국인들의 억지 주장들에 의하여 11월 7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BLACKPINK - 24/365 with BLACKPINK Last Episode 영상은 공개가 보류되었으며, 끝내 공개되지 못했다.

한국 및 다른 국가에서는 “중국 공산당이 방탄소년단에 이어 BLACKPINK도 사냥하려고 든다.”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또 중국인들이 이런 억지 비난을 하는 것이 한두 번이 아니라 이유 없는 때리기라는 여론이 거세다. 실제로 예전에 중국의 레전드 NBA농구선수인 야오밍도 판다를 맨손으로 만졌지만 중국인이라는 이유에서였는지 그 때 당시엔 비난이 없었다. 또한 정작 문제의 판다인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중국 동물원에서 생활하던 시절 동물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다.

2.3. 아디다스 기념 행사 지각

2019년 10월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아디다스 70주년 기념 '울트라부스트 한글' 러닝화 런칭 기념 행사에 약 20분 가량 지각한 사건. YG측은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가피한 지연 사태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본 행사를 위해 내한한 데이비드 베컴과의 만남이 한 시간 정도 지체되었다. [4]

행사 관계자는 "블랙핑크가 지각한 부분에 대해 베컴이 특별히 불평을 제기하거나 불만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며 ”베컴은 현장에서 팬들에게 그 누구보다 기분 좋은 모습으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3. 개인

3.1. 지수

3.1.1. 인스타그램 iPhone 게시물 관련 해프닝

“블랙핑크, 삼성 계약 끝나자 아이폰으로 갈아타더라”[5]

2021년 10월 10일 지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을 새로 바꿨다며 올린 게시글이 논란이 되었다. 케이스티파이로부터 협찬받은 iPhone 13 Pro와 케이스를 씌워 인스타그램에 "와우 겨우 바꿨다 new phone, cute case"라는 게시물을 작성했다.

게시물을 올리고 이틀이 지나 '갤럭시를 광고했던 지수가 광고가 끝나자마자 아이폰으로 바꾸었다.'라는 내용으로 작성된 기사로 논란이 발생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에 출시한 갤럭시 A80의 홍보 모델로 블랙핑크를 채택하였는데, 계약이 만료되고 시간이 지난 후 아이폰 13으로 교체하며 "와우 겨우 바꿨다"라는 글을 작성한 것이 광고주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며 논란이 벌어진 것.

이에 네티즌들이 지수를 강하게 비난하였으며, 일부 기자들은 기사에 로제와 제니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진도 올려 블랙핑크 멤버 전체가 비난받는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확인결과, 블랙핑크와 삼성전자의 계약은 2020년 8월에 이미 만료된 상태였으며, 이후 멤버들의 SNS에 아이폰이 지속적으로 노출되었기 때문에, 해당 발언을 삼성에 대한 비하의 의도로 작성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6]

소속사는 이번 논란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표명하진 않았으나 지수의 아이폰 13은 케이스티파이라는 케이스 업체로부터 케이스 홍보 목적으로 제공된 것으로 추측된다.[7]

또한, 전날 지수가 아이폰을 개봉하지 않은 채로 박스의 그림 위에 케이스만 올려 사진을 찍은 것을 보면, '겨우 바꿨다'라는 발언은 휴대전화가 아닌 케이스를 의미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일부 언론의 과장된 보도와 역바이럴로 인해 지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과 인터넷 기사 댓글 등에 무차별적인 비난과 욕설이 이어지면서 10월 14일 소속사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3.2. 제니

3.2.1. 방역수칙 위반 루머 피해

2021년 4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다. 문제는 제니 포함 7명이 모여서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있는 사진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한 국내야구 갤러리의 유저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파주시에 민원을 넣었다. 해당 수목원은 공식 블로그 통해 제니가 스케줄 때문에 수목원을 방문했다고 해명했고, 소속사 YG측에서도 영상 콘텐츠 촬영 때문에 방문하였다고 해명했다.

이후 민원을 접수한 파주시 측에서 조사에 들어갔고, 결국 파주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사전에 소속사를 통해 촬영신청서를 제출 하였으므로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라는 것이 파주시의 입장이다. #

3.3. 리사

3.3.1. 前 매니저에 의한 사기 피해

2020년 6월 2일 각 포털 사이트 연예부 메인에 리사가 데뷔 때부터 알고 지내던 전 매니저인 김 모 씨로부터 10억여 원의 사기 피해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 매니저 김 모씨는 리사의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준다는 명분으로 리사에게서 10억여 원을 받았고, 그 돈을 도박에 탕진하여 많은 블랙핑크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올려 해당 매니저를 퇴사조치하였고, 피해 금액 중 일부는 변제했으며 갚지 못한 금액은 차차 변제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이다. 또한 신뢰했던 전 매니저인 만큼 원만하게 해결하길 바란다는 리사의 뜻을 존중하여, 소속사는 매니저에게 법적 책임은 묻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걱정을 끼쳐드려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입장문을 올리고 사건은 큰 문제 없이 잘 마무리되었다. 기사
소속사 입장문
[ 펼치기 · 접기 ]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입니다.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3.3.2. 크레이지 호스 쇼 출연 논란

프랑스의 3대 카바레 쇼 중 하나인 크레이지 호스 쇼의 관계자가 2023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블랙핑크의 멤버인 리사가 출연해 5회의 공연을 펼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 해당 쇼를 자주 관람해오던 리사에게 출연을 요청하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공연은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 9월 24일 파리로 출국했다고도 한다. #

해당 쇼가 스트립쇼라서 문제 삼는 의견들이 있지만 크레이지 호스 쇼는 주로 상의를 탈의한 토플리스 차림으로 공연하는 쇼다. 그리고 토플리스 쇼만 있는 건 아니고 가슴을 가리고 하는 공연도 있으며 크레이지 호스 쇼에서 공연을 했지만 자신은 가슴 노출을 꺼리는 국가 출신이라 한 번도 가슴을 노출하지 않았다는 외국 출신 댄서들의 경험도 있다. 크레이지 호스 쇼에서 보여주는 정도의 노출은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는 토플리스 차림이 판치는 해변 같은 곳은 물론이고 가까운 공원에만 가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무엇보다 해당 쇼는 부모님과 동반하면 10살짜리도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물론 진짜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관람을 하러 오는 경우가 많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남성이 연인을 데리고 오는 경우는 아주 많으며[8] 비즈니스 거래 관계에 있는 여성 상대를 데리고 접대용으로 관람하는 경우도 있다.[9] 그만큼 물랭 루주나 크레이지 호스의 쇼는 단순한 남성의 성적 욕망을 자극하는 쇼가 아니라 상당히 격조 높은 쇼로 대접받는다. 그리고 단순히 여성의 나체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조명을 이용하기 때문에 여성의 나체가 잘 보이는 편도 아니다.

그러나 이런 크레이지 호스 쇼에 대해 잘 모르는 기사들이 나체 쇼라거나 스트립 쇼라는 이야기만 주로 해서 케이팝 가수로써 정점에 오른 아티스트가 굳이 스스로 스트립 쇼에 출연해야만 하는지 논란이 있었다. 특히 자국에서 리사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를 생각해보면 10대 아이들에게 끼칠 영향력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여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또한 리사가 단순히 태국인인 것을 넘어서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라는 측면에서 K-Pop 전체의 위상 저하 문제로 파악하는 사람도 있었다.

크레이지 호스 쇼에 대해 잘 모르는 국내 언론들에 의해 리사가 나체 쇼에 출연한다느니, 성인용 쇼에서 리사가 누드를 공개할지도 모른다느니 하는 기사들이 있기는 했지만 리사는 나체 공연을 하지도 않았고 상의 탈의를 하지도 않았다. 크레이지 호스에서 공개한 사진에 의하면 리사의 의상은 그렇게 수위가 높지도 않았다. 공연 자체의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되었기 때문에 유출 사진도 돌고 있지 않다.
파일:리사 크레이지 호스 공연 후 촬영 사진.png
크레이지 호스 공연 후 함께 공연한 출연진과 함께 사진을 찍은 리사.[11]

연예계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 가운데 리사가 돈을 노리고 이런 성인 쇼에 출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건 진짜 오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애초에 크레이지 호스는 유명세에 비해 그렇게 큰 수익을 올리는 극장이 아니다. 프랑스에서 캬바레라는 건 사람들이 식사를 하면서 쇼를 관람하는 소극장으로 관객의 숫자부터 그렇게 많지 않으며 관람 비용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12] 그런 조그만 식당 겸용의 소극장이라 리사 같은 세계적 스타에게 옷을 벗는 대가로 엄청난 돈을 주고 고용할 여력 같은 건 있을 리가 없다.[13]

하지만 중국에서는 해당 쇼에 출연한 리사에 대해 품위유지 위반 이라며 제지를 벌이는 등 후폭풍이 이어졌다. 2023년 11월 2일 기준으로, 리사의 웨이보 계정이 삭제 되었으며, 명품 브랜드들도 SNS에 게시한 리사의 사진을 내렸다. 매출 시장의 큰 손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의 눈치를 본 것으로 보인다.

[1] 뮤비·웹툰서 '성적 대상화' 지적 '봇물'…'표현의 자유' 우려도 [2] # [3] 전 세계 모든 판다의 소유권은 중국에 있고, 외국에는 임대 형태로 선물한다. 아기 판다는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지만 소유권은 여전히 중국에 있다. [4] # [5] 기사 제목만 봐도 사건이 심하게 과장된 걸 알 수 있다. [6] 지수는 아이폰 13 Pro 이전에 아이폰 12 Pro를 사용하고 있었다. [7] 논란의 글이 게시되기 전날 지수가 올린 스토리와 타 인플루언서들의 게시물을 통해 확인. [8] 리사의 경우도 연인이라는 소문이 있는 프레데릭 아르노가 크레이지 호스에 데리고 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9] 실제로 여성이 물랭 루주나 크레이지 호스의 스트립 쇼를 보고 싶어 하는 경우는 제법 많다고 한다. [10] 해당 기사에 따르면 "이는 19세 미만 관람 불가 누드 공연으로, 팬들은 해당 공연의 선정성과 성 상품화를 우려하고 있다."라고 한다. [11] 리사를 제외한 다른 출연진들은 크레이지 호스 쇼에 출연해준 대스타를 배려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가슴을 손으로 가려 유두를 노출하지 않고 있다. [12] 리사 공연의 관람 비용은 250유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13] 또 하나 연예계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연예인들이 노출로 돈을 벌거나 지명도를 얻고자 한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돈을 얼마 벌지도 못하고 노출이 이슈가 되면 지명도는 커녕 연예인 커리어에 큰 장애만 된다. 작은 노출 이슈조차 커리어에 엄청난 손해를 주는 한국 연예계에서 이 사실을 모르는 연예인이나 연예인 지망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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