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반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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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the B from D
'''믹스테잎'''
(2015.12.01)아침에
'''싱글'''
(2017.06.28)TEEN TITANS
'''싱글'''
(2018.03.02)SOkoNYUN
'''EP'''
(2018.08.17)[[양홍원/디스코그래피#s-2.2.3| TL
'''싱글'''
(2018.10.14)Stranger
'''정규'''
(2019.02.16)The End
'''싱글'''
(2020.01.18)오보에
'''정규'''
(2021.06.19)[[양홍원/디스코그래피#s-2.2.5| Citi+
'''싱글'''
(2023.12.18)ROLEX
'''싱글'''
(2024.01.18)Jealousyvalhalla
'''싱글'''
(2024.05.17)SLOWMO
'''믹스테잎'''
(2024.05.24)
<colbgcolor=#040404><colcolor=#fff> 오보에 3 STEPS FORWARD, 2 STEPS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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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21년 6월 19일 |
아티스트 | 양홍원 |
기획사 | Indigo Music |
유통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장르 | 힙합 |
곡 수 | 9곡 |
길이 | 26:11 |
타이틀 |
'''[[오보에(앨범)#사계| 사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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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2021년 6월 19일 발매된 양홍원의 정규 2집.2. 트랙리스트
오보에 | ||||
#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실 | 양홍원 | 양홍원, Panda Gomm, 방자 | Panda Gomm, 방자 |
2 | 한시 | |||
3 | 낮에 | |||
4 | 아직 | |||
5 | 탈 | |||
6 | 하긴 | |||
7 | 0001 | 양홍원, Panda Gomm, 방자, su'rel | Panda Gomm, 방자, su'rel | |
8 | 가면무도회 | 양홍원, Panda Gomm, 방자, Catchup (케첩) | Panda Gomm, 방자, Catchup (케첩) | |
9 | TITLE 사계 | 양홍원, Panda Gomm, 방자 | Panda Gomm, 방자 | |
2021년 6월 19일 발매 |
2.1. 실
실 (01) 4'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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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제목은 "Thread (1.11)"이다.
2.2. 한시
한시 (02) 2'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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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낮에
낮에 (03) 3'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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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목은 "en plein jour"로, 프랑스어이다.
2.4. 아직
아직 (04) 2'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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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제목은 ",yet"이다.
2.5. 탈
탈 (05) 2' 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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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하긴
하긴 (06) 2'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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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0001
0001 (07) 1'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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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는 "00:01"이다.
2.8. 가면무도회
가면무도회 (08) 2'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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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제목은 "ARIA", 즉 서정적인 곡이다.
2.9. 사계
사계 (09) 3' 13" {{{#!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color: #0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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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목은 4 Seasons(1.12)다.
3. 발매 전
6월 7일오보에 발매 소식이 올라왔다.
6월 8일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6월 9일
2번 트랙 "한시" 공개
6월 10일
3번 트랙 "낮에" 공개
6월 11일
오보에 피지컬 공개
6월 14일
6번 트랙 "하긴" 공개
6월 16일
7번 트랙 "0001" 공개
4. 발매 후
★★☆ |
출시 직후의 호불호가 심했다. 킁 의 출시 직후 반응보다 좋지 않았으며, 킁 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도 있다. 현재에도 씨잼의 아류에 불과하단 평가부터 양홍원의 예술성이 가장 잘 드러난 앨범이라는 평가에 이르기까지 청자에 따라 극과 극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대부분의 곡들이 이미 인스타 라이브에서 공개되었고 트랙수도 많지 않아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과 전작이 더 좋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기존의 붐뱁 위주의 음악에서 싱잉랩으로의 변화된 음악성을 선호한 사람들은 호평을 하였다.
호평하는 쪽은 곱씹을수록 더 많은 것들이 드러나는 깊은 가사가 담겨 있고[1] 자신이 전달하는 메세지와 제목을 잘 지었다고 말한다. 여러 방면에서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가사 또한 앨범의 큰 매력 중 하나이며, 앨범의 유기성이나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없었던 전작에 비해 체계적인 기획력을 보여준 앨범이라고 평가된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오보에를 호평하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
하지만 혹평하는 쪽은 앨범인데도 모든 곡들이 비슷하고 각각 곡의 개성이 부족하며, 시적인 표현과 은유로 가득 찬 가사와 앨범의 구성이 해석하기 지나치게 난해하고 앨범의 정서가 일관되게 침잠된 채로 흘러가는 탓에 청자 입장에서 지루해지기 쉽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특유의 Lo-fi 사운드를 나타내려 한 것 같으나 어딘가 어색한 믹싱 상태를 지적하는 의견도 많다. 즉, 오보에는 청자가 화자를 헤아릴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평가의 지점이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1]
시의 핵심이 함축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양홍원이 오보에에서 의도한 핵심적인 요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