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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JR 서일본 227계 전동차 JR 西日本 227系 電車 JR West 227 series (E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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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0번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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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500번대) | |||||
| 차량 정보 | |||||
| 열차 형식 |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근교형 전동차 |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 편성 |
3량 1편성 2량 1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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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 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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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년도 | 2015년 ~ 생산중 | ||||
| 제작회사 |
가와사키 차량 킨키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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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자 | JR 서일본 | ||||
| 운영자 | |||||
| 차량 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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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
전장 | 20,000mm | |||
| 전폭 | 2,950mm | ||||
| 전고 | 4,140mm | ||||
| 궤간 | 1,067 mm | ||||
| 사용전류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 신호 방식 | ATS-DW, ATS-SW2 | ||||
| 제어 방식 |
0번대:
미쓰비시,
도시바제 2레벨
VVVF-
IGBT 1000번대: 미쓰비시, 도시바제 VVVF-Full SiC 500번대: 토요제 VVVF-IGB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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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력 장치 | TD 평행카르단 | ||||
| 제동 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1] | ||||
| 편성 출력 | 0.5M 0.5T | ||||
| 최고속도 |
영업최고속도 : 110㎞/h 설계최고속도 : 120㎞/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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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성능 |
가속도: 2.5km/h/s 상용 감속도: 3.9km/h/s 비상 감속도: 3.9km/h/s[2], 4.2km/h/s[3]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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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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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계 LCD 운전대 모니터[4] | 225계의 운전대와의 비교. |
JR 서일본은 1987년 이후 기존 차량 마개조와 신형 전동차를 꾸준히 뽑아가며 통근통학 서비스의 고속화, 고급화를 시도해 왔다. 하지만 그 모든 결과물은 OpenTTD가 현실에서 벌어지는 동네인 케이한신 지구에만 집중되었을 뿐, 경쟁자라 해봤자 노면전차인 히로덴밖에 없는[5] 히로시마 지구에서는 민영화된 독점 기업의 폐해를 입증이라도 하려는 기세의 고물차 우려먹기가 30년 넘게 계속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로 인한 서비스 질 하락과 고객들의 불만등을 보다 못한 JR 서일본은 드디어 처음으로 히로시마 지구에 신차를 들여놓기로 결단을 내리고 2014년 6월 19일에 중기경영계획으로 이 사실을 발표했다.
기술적으로는 225계와 521계, 321계 특히 기존의 223계 베이스에서 225계 베이스로 변경된 521계 3차차에서 차용된 부분이 많으며, 글래스칵핏이라던가 병결상태로 정차시 선로에 승객이 떨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한 안전판 등도 설치된다.[6] 그 외에도 게이한신과는 다른 동네 사정에 맞도록 화장실 등도 설치.[7] 그 외에 히로시마 지구에 새로 설치되는 선로보안설비인 ATS-DW에도 대응되며, 최고속도는 110km/h이고 차후 120km/h로 증속할 계획이다.
산요 본선, 카베선[9], 쿠레선에 투입되며, 2014-18년에 걸쳐 2량 42편성, 3량 36편성 도합 총 276량이 투입될 예정으로[10], 차량의 포인트컬러는 미야지마의 이츠쿠시마 신사의 도리이, 히로시마 현의 현목인 단풍나무, 그리고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상징색이기도 한 빨강으로 결정.
편성은 3량편성(A편성)과 2량편성(S편성)으로 구성되며 2018년까지 A편성 64편성 및 S편성 42편성 등 총 278량을 뽑아낼 예정이며 애칭은 차량간 추락방지장치가 빨간 귀처럼 생긴 것에서 착안해 레드 윙(RED WING)으로 결정. 혼잡시에는 최대 8량 편성(3+3+2)까지 중련이 이루어진다.
2014년 9월 26일 양산 1호기가 출고되어 28일 히로시마로 갑종회송되었다. 현지에서의 반응은 그야말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수준.
2015년 3월 14일 시간표 개정에 따라 영업운전을 개시하여 쿠레선의 쾌속 아키지라이너를 중심으로 산요본선 이토자키~ 이와쿠니 구간 등에서 운행이 시작됐다. 그리고 당해 10월 3일부로 카베선에도 입선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 3월 26일 이후로는 산요 본선의 운전 구간이 후쿠야마역에서 토쿠야마역 사이로 확대된다. 또한 평일 낮 시간대의 전동차 운용과 이번 개정으로 신설될 주말전용 쾌속 '시티 라이너(シティライナー)'의 운용을 모두 이 227계로 통일하기로 했다.
야마구치, 오카야마, 요나고 지구는 여전히 답이 없었는데 2020년 9월 24일에 2023년까지 오카야마, 야마구치지구에 구 국철 출신 열차들을 퇴역시키고 227계를 투입한다고 한다.
즉 2023년 이후에는 혼슈구간 산요본선 전체에서 국철시대 열차가 없어질 계획이다. 거기에 비 전철화 구간에도 DEC700형 동차를 도입할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드디어 JR서일본 구역에서 국철열차가 모두 퇴출될 예정이다.
2018년 9월, 와카야마선 첫 도입분이 갑종회송되었다.
2021년에 키노쿠니선에 도입된다. #
2023년에는 500번대가 데뷔하여 오카야마 지구에 도입되었다. #
2. 조성 및 차량번호
모든차량이 '0.5M 0.5T'[11] 로 부수차(サハ) 없이 각각 3량편성(1.5M 1.5T), 2량편성(1M 1T)으로 조성되며, 차량번호는 두 차량간의 차이가 없어서 지구별로 동일한 천번대 번호를 배정받았다. 3량편성의 경우 '1, 2, ...'순으로 2량편성은 '65, 66,...'순으로 배정되었다.2.1. 0번대
JR 서일본의 증기경영 계획에 따라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에서
내부는 225계와 같은 크로스시트, 차내안내 모니터는 3색 LED로 적용했다. 또 추락 방지 플랩에는 레드 윙(RED WING)이라고 적혀 있다. 위 0번대 사진에서 확인 가능.
2019년 3월 시각표 개정으로 히로시마 지구의 모든 전동차가 이 차량으로 대차가 완료되었다.
2.2. 1000번대
와카야마 지구 투입용. 2019년부터 녹색으로 칠한 227계가 와카야마선, 사쿠라이선, 키세이 본선에 도입된다. 무인역이 많은 노선에 ICOCA를 도입하기 위해 IC카드 단말기가 달려있다. 자동안내방송시스템도 당연히 설치되어 있다.
0번대의 빨간색이나 기존 와카야마 지구 전동차의 상쾌한 민트색 대신 좀 많이 칙칙한(...)
2021년 3월부터 키노쿠니선에도 도입되었다.
227계 1000번대는 제일 차내에도 323계 의자랑 똑같은 의자로 했다.
2.3. 500번대
2023년부터 시코쿠 방면 노선을 제외하면 1988년 이전 열차밖에 없던 오카야마 지사에도 연분홍색 도색을 한 227계가 투입되었다. 좌석 배치는 크로스시트를 채택하였다.
특이사항으로는, 타 차량은 기존 문과 문사이의 크로스시트 좌석이 10석이었던 반면에, 500번대에서는 8석으로 줄어드는 대신 입석공간이 늘어난다.
2023년 2월 2일 드디어 실차가 공개되었다. 애칭은 Urara.
2023년 7월 2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오카야마 지구에 운행하던 117계 전동차의 정기 운용이 종료되었다.
다만 아코선과 후쿠엔선의 경우, 지상 설비 개량공사가 진행중이며, 공사가 완료되어야 진입할 수 있다고 한다.
3. 관련 문서
[1]
직통제동·억속제동·내설제동·
순전기제동 포함.
[2]
110km/h로 운행할 때
[3]
120km/h로 운행할 때
[4]
이 운전대는 후에 도입된
323계에도 이어진다.
[5]
그나마 유일한 철도선인
미야지마선이 JR과 경쟁이 되긴 하지만, 이것도 소요시간 측면에서는 JR에 비해 열세이다.
[6]
맨 위 그림에서 운전석 좌우에 있는 판이 그것이다.
[7]
사실
신쾌속에
투입되는
차에도 화장실이 있다.
[8]
최소출력이 1,080Kw.
[9]
이쪽은
105계가 주력인데 이 105계는 103계를 베이스로 뽑아낸 차량인지라 103계와 거의 완벽하게 호환되는 차량. 따라서 마음만 먹으면 103계에서 바로 105계로 개조해 내는 것이 가능했다. 이런 이유로 이 선구의 105계는 103계의 개조버전(그것도 도쿄에서 굴러다니던 지하철 입선용 1000번대가)이 돌아다닌다.
[10]
이 이야기는 뭐다? 인근 지역의 모든 차량을 갈아 엎겠다는 의미다.
[11]
기존에 한차량에다가 모터를 몰아넣은 방식과는 다르게 한 칸에 모터대차와 부수대차를 넣은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