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1 13:34:09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1차예선/A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1차예선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a50031, #330010)"
{{{#!wiki style="color: #fff;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아시아
(AFC)
<colbgcolor=#e4e4e4,#1a1a1a> 지역예선 <colbgcolor=#ffffff,#191919> 1차예선
2차예선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10차전)
최종예선 ( A조 · B조 · PO · 평가)
대륙간PO
아프리카
(CAF)
지역예선 1차예선
2차예선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I조 · J조)
최종예선
북중미카리브
(CONCACAF)
지역예선 1차예선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2차예선
최종예선
대륙간PO
남미
(CONMEBOL)
지역예선 대륙간PO
오세아니아
(OFC)
지역예선 1차예선 ( A조 · B조)
최종예선
대륙간PO
유럽
(UEFA)
지역예선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I조 · J조
플레이오프
}}}}}}}}}}}}
조 추첨 · 포트 가능성( 대한민국 · 이란 · 일본) · 운명의 8일

1. 개요2. 조 편성3. 경기 기록
3.1. 1차전
3.1.1. 1경기3.1.2. 2경기
3.2. 2차전
3.2.1. 1경기3.2.2. 2경기
3.3. 3차전3.4. 4차전3.5. 5차전
3.5.1. 1경기3.5.2. 2경기
3.6. 6차전
3.6.1. 1경기3.6.2. 2경기
4. 총평

1. 개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 1차예선의 A조 경기를 다루는 문서.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2번은 홈 경기, 2번은 원정 경기로 치르게 되며 조 1위 팀은 2차 예선에 진출한다.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를 제외한 네 팀이 모두 CONCACAF 네이션스 리그/2019-20 시즌 B리그에 참가한 팀들이다. 그 중에 엘살바도르 그레나다는 다음 시즌 리그 A로 승격하는 조 1위를 했던 팀이기 때문에 2강이라고 할 수 있다. 몬트세랫은 요즘 좋은 전력으로 올라오고 있는 팀으로 절대 무시할 수 없고, 앤티가 바부다도 준수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즉, 죽음의 조. 한 경기 한 경기에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다.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리그 C에서도 1승밖에 거두지 못한 약체이므로 승점을 얻고 경험을 쌓는 것에 중점을 둘 듯 하다.

2. 조 편성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 4 3 1 0 13 1 +12 10 2차예선 진출
2 파일:몬트세랫 기.svg 몬트세랫 4 2 2 0 9 4 +5 8 예선 탈락
3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 앤티가 바부다 4 2 1 1 6 5 +1 7 예선 탈락
4 파일:그레나다 국기.svg 그레나다 4 1 0 3 2 5 -3 3 예선 탈락
5 파일:미국령 버진아일랜드 기.svg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4 0 0 4 0 15 -15 0 예선 탈락

3. 경기 기록

3.1. 1차전

3.1.1. 1경기

에르질리오 하토 스타디움 ( 빌렘스테드, 퀴라소)
주심: 멜빈 마타모로스 (온두라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ntigua_and_Barbuda_Football.png 2 :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ontserrat_FA.png
앤티가 바부다 몬트세랫
23' 유진 키르완
45' 디안드레 비숍
파일:득점 아이콘.svg 7(PK), 26' 라일 테일러
Man Of the Match: ()
관중: 0명

두 중위권 전력의 팀이 난타전 끝에 아쉬운 무승부로 서로 만족하고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조 1위를 위해 비슷한 두 전력의 팀이 승점 3점을 따내는 게 중요했는데, 서로에게 아쉬운 결과일 듯. 특히 앤티가 바부다는 어이없는 태클로 인한 페널티킥과 수비수의 패스미스로 인한 두 골을 실점하였기 때문에 더더욱 뼈아픈 결과일 것이다.

3.1.2. 2경기

에스타디오 쿠스카틀란 ( 산살바도르, 엘살바도르)
주심: 킴벨 워드 (세인트 키츠 네비스)
파일: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 : 0 파일:Grenada_FA_Logo.png
엘살바도르 그레나다
24' 게르손 마옌
47' 다비드 루가마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Man Of the Match: ()
관중: 250명

유력한 조 1위 후보 간의 대결에서 홈팀 엘살바도르가 소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그레나다는 잘 몰아붙였으나 결정력 부재로 인해 아쉬운 패배를 맛봐야만 했다.

3.2. 2차전

3.2.1. 1경기

베들레헴 사커 스타디움 ( 어퍼 베들레헴,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주심: 트래베스터 리차드 (세인트 키츠 네비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Virgin_islands_soccer.png 0 : 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ntigua_and_Barbuda_Football.png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앤티가 바부다
파일:득점 아이콘.svg 26' 피터 바이어스
34(PK), 42' 퀸튼 피터슨 그리피스
Man Of the Match: ()
관중: 0명

앤티가 바부다가 유력한 꼴찌 후보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를 무난하게 3:0으로 잡아내며 조 1위에 안착했다. 최다출전자 피터 바이어스는 득점 기록을 1골 늘리게 되었고, 주장 퀸튼 그리피스도 골맛을 맛봤다.

3.2.2. 2경기

에르질리오 하토 스타디움 ( 빌렘스테드, 퀴라소)
주심: 리칸절 더르사 (아루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ontserrat_FA.png 1 : 1 파일: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몬트세랫 엘살바도르
89' 라일 테일러 파일:득점 아이콘.svg 3' 다비드 루가마스
Man Of the Match: ()
관중: 0명

피파랭킹 183위인 몬트세랫 축구 국가대표팀이 피파랭킹 69위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두 대표팀은 CONCACAF 네이션스 리그/2019-20 시즌 B에서 같은 조에 속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엘살바도르가 1:0, 2:0으로 이겼었다. 몬트세랫의 입장에서는 그 때의 복수를 톡톡히 한 셈. 라일 테일러는 이 경기로 몬트세랫 최다득점자 자리에 공동으로 올라섰다.

3.3. 3차전

키라니 제임스 애슬레틱 스타디움 ( 세인트조지스, 그레나다)
주심: 세르윈 존슨 (가이아나)
파일:Grenada_FA_Logo.png 1 : 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Virgin_islands_soccer.png
그레나다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33' 세이드릴 루이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Man Of the Match: ()
관중: 0명

그레나다가 무난히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겨갔으나 겨우 1득점밖에 기록하지 못한 것은 미래의 골득실 부분에서 아쉬운 결과일 것이다.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국제대회 6연패를 기록했다.

3.4. 4차전

에스타디오 파나메리카노 ( 산크리스토발, 도미니카 공화국)
주심: 셀빈 안토니오 브라운 차바리아 (온두라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ontserrat_FA.png 4 : 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Virgin_islands_soccer.png
몬트세랫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39' 나단 폰드
60' 로한 인스
66', 83' 아드리안 클립톤
파일:득점 아이콘.svg
Man Of the Match: ()
관중: 0명

몬트세랫이 최하위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를 상대로 4:0으로 이기며 1위를 차지하였다.

3.5. 5차전

3.5.1. 1경기

비비안 리차즈 경 스타디움 ( 노스 사운드, 앤티가 바부다)
주심: 프란시아 곤살레스 (멕시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ntigua_and_Barbuda_Football.png 1 : 0 파일:Grenada_FA_Logo.png
앤티가 바부다 그레나다
20' 리스 브라운 파일:득점 아이콘.svg
Man Of the Match: ()
관중: 400명

앤티가 바부다가 그레나다에게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앤티가 바부다가 승리하면서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그레나다는 패배하며 예선탈락이 확정되었다.

3.5.2. 2경기

베들레헴 사커 스타디움 ( 어퍼 베들레헴,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주심: 테드 언켈 (미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Virgin_islands_soccer.png 0 : 7 파일: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엘살바도르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86' 마르빈 몬테로사
30' 후안 카를로스 포르티요 레알
79' 조슈아 페레즈
78', 82', 90' 토니 루가마스
Man Of the Match: ()
관중: 150명

엘살바도르가 꼴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를 상대로 7:0 대승을 거두며 조 1위를 탈환하였다.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4패로 예선을 마감하였다.

3.6. 6차전

3.6.1. 1경기

키라니 제임스 애슬레틱 스타디움 ( 세인트조지스, 그레나다)
주심: 아도나이 에스코베도 (멕시코)
파일:Grenada_FA_Logo.png 1 :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ontserrat_FA.png
그레나다 몬트세랫
51' 사이드렐 루이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85', 87' 라일 테일러
Man Of the Match: ()
관중: 50명

현재 3위를 기록중인 몬트세랫의 2차 예선진출의 가능성은 낮은편이지만 가능성은 있다.
이 경기에서 최소 6골차 이상으로 승리하고 엘살바도르와 앤티가 바부다의 경기가 무승부를 거두면 2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 하지만 몬트세랫은 오히려 그라나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탈락할 확률이 높아졌고 라일 테일러가 85분, 87분에 골을 넣으며 역전에는 성공했지만 골득실을 1밖에 추가하지 못하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그레나다는 몬트세랫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면서 선전했지만 후반 막판에 연속으로 두골을 먹히며 패배를 기록하였다.

3.6.2. 2경기

에스타디오 쿠스카틀란 ( 산살바도르, 엘살바도르)
주심: 케일러 안토니오 에레라 빌라로보스 (코스타리카)
파일: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3 : 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ntigua_and_Barbuda_Football.png
엘살바도르 앤티가 바부다
40' 에리크 사바레타
68' 토니 루가마스
월머 마르티네즈
파일:득점 아이콘.svg
Man Of the Match: ()
관중: 0명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2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경우 몬트세랫의 경기 결과에 따라 둘다 예선 탈락을 할 수 도있다.

몬트세랫이 골득실을 +1밖에 추가하지 못하면서 승리팀은 2차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엘살바도르가 격을 보여주며 앤티가 바부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었다.

앤티가 바부다는 예선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에 미끄러지면서 예선에서 탈락하였다.

4. 총평

  • 엘살바도르:몬트세렛과 무승부를 거둔 것을 빼면 전체적인 흐름을 엘살바도르가 가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강팀은 이렇게 하는게 맞다는걸 보여주듯 물오른 득점력과 촘촘한 수비력으로 최종예선까지 무난하게 진출했다. 다만 상대가 최약체 세인트키츠네비스였고 최종예선에서의 엘살바도르의 상대들은 영원한 북중미의 제왕 멕시코를 비롯해 미국,캐나다 등 쟁쟁한 상대였고 결국 이번에도 월드컵 복귀는 실패했다.
  • 몬트세렛:몬트세렛은 이번에 나온 영국 속령 대표팀중 최고의 성적을,아니 퀴라소를 제외하면 모든 속령중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의 공격수 라일 테일러가 팀의 공격력을 최대로 끌어올렸고 이는 엘살바도르전 승리로 이어졌다. 앤티가바부다전 무승부가 몬트세렛에겐 천추의 한일 듯 하다.
  • 앤티가바부다:몬트세렛의 훌륭한 퍼포먼스에 밀려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전력이 약한 첫 상대 몬트세렛전에서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이고 엘살바도르에게 패배하여 결과적으로 3위로 시즌을 마감했으니 앤티가바부다 입장에서는 첫단추도 잘못끼고 어느정도 차려놓은 밥상도 엎어버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예선일 것이다.
  • 그레나다:최약체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전에서 이긴것을 빼면 승점을 1점도 얻지 못했다. 전도유망한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단언할 수는 없지만 만약 다음 예선에서도 이런다면 북중미카리브 공식 승점자판기에 등극할지도 모를 일이다.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이미 최약체라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고 그 기대에 정확히 부응하며 승점 0점에 득실차 -15점으로 예선탈락을 가장먼저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