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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벤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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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벤 대란
인벤 메갈리아 편파 운영 논란 2018년 인벤 대란

1. 개요2. 사건 전개
2.1. 배경2.2. 인벤 기자의 유저 비난 사건
2.2.1. 상무의 사과문2.2.2. 차장의 사과문
2.3. 전(前)직원들의 인벤 대표 갑질 경영 폭로
2.3.1. 사람들의 폭로 아카이브 및 캡처 이미지2.3.2. 인벤 대표 Ssizz의 사과문 게재
2.4. 인벤 대표의 대표이사직 사퇴
2.4.1. 전 직원들의 반응
2.5. 임직원 소개 항목 삭제2.6. 전(前) 인벤 대표의 가명 사용 논란2.7. 공지 및 사과문 아카이브
3. 여파4. 인벤 게시글 댓글 삭제기5. 대체 사이트6. 여담

1. 개요

국내 최대 게임 웹진 중 하나인 인벤 메갈리아 계열 집단 등에 대한 편파 운영을 한다는 의혹에서 시작하여 그동안 인벤에 쌓여 있던 온갖 폐단이 터져 나온 사건이다. 6월 3일 상무의 사과문이 나오기까지의 사태를 총정리한 이미지 원본:#1 #2 #3 #4[1]

파일:2018inven_start.png

위 그림은 사라예보 사건을 그린 그림을 편집한 것이다. 제1차 세계 대전이 사라예보 사건 하나만으로 터진 게 아니라 삼국동맹과 삼국협상의 대립, 발칸 전쟁 등에서 비롯된 국제적 대립이 사라예보 사건을 계기로 걷잡을 수 없이 폭발한 사건인 것처럼, 이 사건 역시 복합적인 문제점이 터져나오는 계기를 마련한 뇌관이 메갈 관련 이슈였을 뿐 이 사건을 단순히 메갈리아라는 하나의 틀 안에 갇혀 있는 문제로 보기는 어렵다.

2. 사건 전개

2.1. 배경

2.1.1. 와우 인벤의 상황

사건 자체는 무법항 사태부터 시작하지만, 유저들의 불만은 훨씬 이전부터 쌓여 왔다.

한때 인벤 초창기 부흥의 핵심이었던 와우 인벤은 와우의 쇠락과 롤의 급부상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롤 인벤이 새로운 인벤의 수도가 된 이후론 제대로 관리조차 되지 않고 있었다. 분탕글을 신고해도 짤리지 않는 건 예사고, 주요 게임 정보의 90%는 ' 장미저택'이라는 닉을 쓰는 일반 유저가 가지고 오는 수준 #이었다. 당연히 일반유저의 정보글 없이는 운영이 불가능할 정도로 방만하게 관리를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는 유저들이 많았다.

또한 격전의 아제로스 업데이트 관련 실바나스 관련 스토리로 인해 WOW계에서도 메갈 논란 분쟁이 일어나던 와중이라, 많은 유저는 '망할 놈의 정치적 올바름이 게임에도 스며들었다.'고 분노한 상태였다.

2.1.2. 인벤 메갈리아 편파 운영 논란

인벤 메갈리아 편파 운영 논란 문서 참조.

2.2. 인벤 기자의 유저 비난 사건[2]

트페미 저격글 삭제사태로 한창 소요사태를 벌이던 6월 1일, 인벤에서 관련 인원 감봉과 같은 후속 조치에 대한 공지가 나오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인벤이나 오픈 이슈 갤러리에서 "이 정도면 사과문 성의있게 잘 쓴 편이다. 그만하자"라는 여론이 대두되면서 차차 정상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그런 유저들의 뒤통수를 치는 사건이 터졌다. 사건은 바로 인벤이랑 전혀 관련이 없는, 루리웹의 한 댓글창에서 비롯되었다.
장미저택 ㅋㅋ 존나 왜 내 정보는 인증 안되냐고 네임드질하던 그 새끼요?
Noera17(2296123), 211.114.***.*** #
여기서 한 어그로꾼이 위 내용에 언급된 장미저택을 비난 #하는 댓글을 남겼는데, 어느 루리웹 유저가 당사자가 의심스러워서 추적하고 알고 보니 그 사람의 아이디는 오버워치 인벤 기자 최수빈과 같은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 게다가 이 글을 올리면서 추가로 다른 사람들을 언급하며 비난했는데, 그 비난의 대상자 중 한 사람인 롭스군이 해당 글을 퍼서 박제했다. 이로 인해 소강 분위기에 접어들었던 사건이 또다시 활활 타게 되었다. 또한, 옵벤의 정보 글을 올리는 유저 또한 해당 글에 크게 실망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 상황에 연관된 세 유저인 와우 인벤의 장미저택, 롤 인벤의 롭스군, 오버워치 인벤의 나에리(Naeri) 모두 '인벤 정직원보다 낫다'고 할 정도로 열성적으로 활동하던 자원봉사자(volunteer) 유저들이다.[4] 장미저택 같은 경우는 국내에 제공되는 와우 정보의 95%를 제공한다고 할 정도로 활발히 활동하던 유저이며 국내에서 이 사람을 모르는 와우저가 없다. 더군다나 이후 블리자드 코리아 공인 앰버서더로 위촉될 정도이다. 롭스군과 나에리의 경우에도 활동하는 영역 게임의 유저풀이 워낙 넓어 장미저택 유저처럼 독점 수준의 활동을 보이지는 않고 있으나 절반 가까운 정보를 제공하는 유저들이다. 이런 열정적인 유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지는 못할망정 자신들이 욕먹는 이유를 해당 유저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 유저들의 기여도를 저 정도라고밖에 생각하지 않는 점, 인벤 내의 일을 인벤이 아닌 다른 곳에서 물타기 및 논점 흐리기, 인신 비방 셀프 패드립을 시전한 점, 다분히 의도적인 '저 유저가 잘못했다' 식의 여론몰이, 직원 및 관계자라면 절대 모를 수가 없는 현 상황에서 사과문의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에 힘쓰겠다는 사 측 입장을 대놓고 물 먹인 점 등 저열한 수준을 드러냈다는 사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배신감을 느끼는 상황이다. 애초에 인벤 기자들이 열심히 일했다면 해당 유저가 네임드화될 일도 없었다.[5] 그리고 3일 올라온 인벤 대표이사의 사과문을 통해 결국 해당 기자가 해고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벤 정리글
루리웹 정리글
이미지 링크1 이미지 링크2 이미지 링크3

2.2.1. 상무의 사과문

해당 사건에 대한 인벤 상무의 사과문

결국 상무 이사의 3차 사과문이 나왔고, 여기에서 루리웹에 댓글 쓴 그 어그로꾼이 인벤 직원이 맞으며, 게시판 사건으로 징계 먹은 직원의 동기라고 밝혔다. 인벤 측에선 기존 징계처분자들과 같이 노무사 입회하에 인사 처리를 하겠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이용자들의 반응은 나쁘다. 특히 인벤 측의 해명에서 인벤 대표 차원의 대응을 고려 중이라는 부분에 대해 사장은 왜 아직도 전면에 나올 생각을 안 하냐는 비판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6] 해당 사과문을 특정 게시판 공지에만 띄울 게 아니라 인벤 메인에 띄우라는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애드블록 필터에 ##.inven-float-alarm을 한 줄 추가시키면 공지 테러를 막을 수 있다. 결국, 인벤 메인화면에 사과문 링크가 팝업처럼 뜨게 변경되었다.

이번 사과문은 500대에서 1000 찍기까지 30분도 걸리지 않았다. 시즈의 사과문이 올라온 시점에서 리플 2700개, 비추천 3800개가 꽂히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결정적으로 해당 사과문에는 장미저택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 내용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것도 문제점이다.

2018년 6월 5일 12시 20분 기준으로 비추 4000개를 돌파했다.

2.2.2. 차장의 사과문

2018년 6월 7일을 기해 사과문이 올라왔으며, 반발이 일자 TF와 관련된 언급이 사라졌다.

2.3. 전(前)직원들의 인벤 대표 갑질 경영 폭로[7]


전 게시판 지기 사는이야기 게시판 대란 당시 유저의 증언 @을 필두로 하여 인벤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결정적으로 6월 3일, 루리웹에 과거 인벤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이라고 밝힌 유저의 폭로 글이 올라왔다. 원문삭제 일부 댓글이 보존된 ⓐ 본인의 신상을 특정하고 싶지 않다며 인벤이라는 회사명도 직접 거론하지 않은 작성자는 글에서 주장하길, 인벤에 입사할 때 근로계약서 작성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야근은 밥 먹듯 하는 데다 임금은 열정페이 수준이고 대표는 매우 나태하여 매일매일 게임만을 즐기다가 일주일에 한 번 젊은 남자직원들을 데리고 회식하기 위해 출근하는 정도이고, 자신에게 아양을 잘 떠는 직원들만을 총애하며 그들의 임금만을 충동적으로 올려준다는 것. 관련 상세 에피소드 한마디로 호스트바처럼 남직원을 픽해서 술자리에 돈 뿌리고 놀았다는 것이다. 작성자는 대표가 유저들이 장난스럽게 여왕님이라고 불러주는 수준을 넘어서 스스로가 진짜 여왕님인 것처럼 행동한다고 주장했다. 거기에 댓글에 전 직원이었다고 밝힌 사람들의 동의와 폭로들이 추가되는 중이라 사태는 눈더미처럼 악화되고 있는 중이다. 덧붙여 Ssizz 닉이 왕관을 형상화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나오고 있다.[8] 물론 이것은 단순한 추측일 뿐이고 사태와 큰 관계가 있는 사항도 아닌데다 확실히 밝혀진 것도 아니니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9]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페미니스트들의 갑질 문제가 서서히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 인벤 대표가 대한항공 수준으로 회사 내 임원들의 집단 괴롭힘 가해자 파벌을 만들고 사내 복지를 멸시하고 공금 횡령의 비리를 저지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떠벌린 사실이 지속적으로 내부고발된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즉, 사내 절대권력을 쥐고 있는 대표가 자신의 편의와 사상에 따라 회사를 좌지우지하고 부적절한 사내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이런 사내 문화가 폭로됨에 따라 논란을 일으킨 관리자와 나아가 인벤 전체가 어떤 이유에서 친 메갈리안적인 운영을 보여줬는지 설명된다는 주장도 나오는 중이다.
  • 현재 해당 사항의 조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갔다. 청원
  • 대표이사의 사과문이 올라오고 난 후 디시에도 전 직원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아카이브.
  • 2018년 6월 4일 오후 2시 30분쯤 인벤에 폭로가 이어졌다. 아카이브
  • 2018년 6월 4일 오후 6시쯤 루리웹 댓글에, 자신은 전 인벤 직원이고 과거 아이디 여러 개로 일명 '게작'이라고 불리는 게시판 작업을 했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10]
  • 2018년 6월 4일 오후 7시 30분쯤 루리웹에 인벤 전 직원의 제보가 이어졌다. 대표 술자리에 간부 급이 가는 바람에 부하직원들이 면접관을 대신했다는 등 보다 꽤 상세한 에피소드가 특징. 제보 글 아카이브
  • 2018년 6월 4일 오후 8시 쯤 루리웹에 인벤 전 직원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아카이브
  • 2018년 6월 5일 오전 1시 18분경 '그 회사 다녔던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라는 제보 아카이브가 올라왔다.
  • 2018년 6월 5일 오후 5시 39분경 사과가 필요한 시점에 사퇴라뇨 라는 제목으로 루리웹에 전직원의 폭로글이 하나 더 올라왔다. 링크 아카이브
  • 2018년 6월 5일 오후 7시 29분경 [전직원] 어이가 없다. 입벌려. 팝콘들어간다. 라는 제목으로 루리웹에 전직원의 폭로글이 하나 더 올라왔다 링크 아카이브 사장의 사과문은 별다른 의미가 없고, 이후 들어올 후임자도 전 사장과 다를 것이 없으며 단순히 사장만이 내려간 것일 뿐이지 인벤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임직원들의 병폐와 사내에서 일어난 흑역사를 나열하며 인벤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사장을 손절할 것이라는 주장과, 인벤 내에서 벌어진 사건의 전후 과정에 대해 다른 전 직원들이 잘못 서술된 점을 지적하며 댓글을 올렸으니 그 부분도 참조하는 것이 좋다.
  • 2018년 6월 5일 오후 9시 57분경 새로운 제보가 올라왔다. 아카이브 '사장, 임원급 면담에선 싹싹빌면 계속 다니게 해주마라는 말까지 들었는데,'
  • 2018년 6월 5일 오후 11시 43분경 새로운 제보가 올라왔다. 아카이브 '좀 최근 경험자입니다'
  • 2018년 6월 6일 오전 12시 53분경 새로운 제보가 올라왔다. 링크 아카이브 '전 인벤 노예임을 밝히며 힘차게 입장'
  • 2018년 6월 6일 오전 3시 3분경 새로운 제보가 올라왔다. 아카이브 '인벤 관련 글 중 여직원, 소송 관련 부연 설명 글'
  • 2018년 6월 6일 오후 1시 48분경 새로운 제보가 올라왔다. 링크 아카이브 '전직 '그사이트' 로열패밀리(?)의 썰'
  • 2018년 6월 6일 오후 2시 45분경 새로운 제보가 올라왔다. 아카이브 '17-18년 전. 플포와 인벤의 짧은 미투'

일련의 제보들로 유저들의 액션이 사태의 시발점격인 메갈 의혹에 대한 항의 차원을 넘어, 블랙기업에 대한 불매운동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덕분에 메갈의혹에 대한 인벤의 사과와 해명도 무의미해져버린 상황[14]. 대표의 갑질과 이른바 '로열 패밀리'라고 불리는 고위 임원들의 병폐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 지속적으로 폭로되고 있어서 인벤에 대한 대중적 이미지는 사실상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특히 폭로 가운데 근로계약서 미작성이나 초과 근로에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은 행태 등은 명백한 위법행위라 상황이 법적으로도 인벤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2.3.1. 사람들의 폭로 아카이브 및 캡처 이미지

한 번에 폭로하고 있는 사람들의 글을 볼 수 있게 하위목차를 만듭니다. 위 메뉴의 아카이브와 캡처 이미지와 동일합니다.
전 게시판 지기
일반 유저 - 사는 이야기 게시판 대란과 연결되는 대목이다.
전 직원 1 인벤의 '게시판 작업' 첫 폭로
전 직원 2
캡쳐 이미지
전 직원3
전 직원4캡쳐이미지
전 직원5 일부 에피소드 폭로
전 직원6
전 직원 7
전 직원 8
전 직원 9
전 직원10
전 직원11
전 직원12
전 동료
전 직원13
전 직원14 인벤의 '게시판 작업' 폭로(댓글참고)

2.3.2. 인벤 대표 Ssizz의 사과문 게재

결국 2018년 6월 3일 23시 50분경부터 인벤 유인희 대표이사가 본인 닉네임인 Ssizz 명의로 된 사과문을 인벤 웹진 메인에 팝업으로 띄웠다. 웹진 대문 사과문 스샷 '초심을 잃었었다, 이슈에 대해 대응이 늦었다.', '인벤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유저분들에 대한 보상을 마련하겠다.', '타 커뮤니티에서 유저를 비난한 인벤 기자는 해고됐다'라며 석고대죄하는 중.

하지만 이에 대해 유저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은 '이미 늦었다, 이놈들아! 그것도 변명이라고 내놨냐?'처럼 싸늘한 반응을 보이면서 떠났다. 애초에 기존 상무이사가 썼던 사과문과는 다르게 해당 글로 링크되는 게 아니라 사과문 이미지가 직접 나오게 되어있어서 '상무이사 사과문에 비추천이랑 악플 달리는 것을 보고 졸렬하게 이미지로 띄운 거 아니냐'는 비아냥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명이 아닌 닉네임으로 사과문을 올린 것 역시 이용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오죽하면 '저것도 부하직원이 대신 써서 올린 거 아니냐, 사장이 금요일부터 술 처먹고 꽐라 돼서 ID/PW 받을 방법이 없으니 이미지로 띄우고, 평소에 출근도 잘 안 하니 이름도 몰라서 이름 대신 닉을 쓴 거 아니냐'는 대필 의혹을 담은 글까지 올라올 정도. 결정적으로 올리는 시점이 너무 늦었다.

특히나 대표이사란 사람이 공식 발표 문건을 작성하면서 실명을 쓰는 것은 기본이지만[15] 해당 사과문에는 아이디만 적어 놓은 점도 지적받고 있다. 대표의 이름도 구글링과 해당 사이트 밑에 발행인 부분을 참고한 것.[16] 오죽하면 트위터에서 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제발 좀 계약서엔 실명으로 써달라는 유머짤이 생각난다는 반응이 나올 지경.

사과문 끝에 뜬금없이 근로계약서 내용이 나오는데, 아마도 근로계약서 작성 없이 근무했다는, 상술한 전 직원의 루리웹 폭로( 아카이브) 때문으로 보인다. 사과문 4번 항목에 전 직원 폭로 글에 대한 부정은 없고 워크숍 폐지, 근로조건 개선 등을 언급한 것으로 인해, 유저들에게는 루리웹의 폭로 글이 사실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인정해버린 것으로 받아들이는 상황이다. 디시에서 전 직원이라고 주장한 유저의 글에 따르면 근로계약서 관련 소송을 겪은 뒤 일괄작성했다고 한다. 한때 근로계약서 작성을 하지 않고 열정페이로 직원을 부려먹은 것도 사실이라는 여론이 많다.

사과문 텍스트 버전 + 어느 유저의 의견.
사과문과 폭로 글의 비교 (아카이브)

현재 사과문은 자동 팝업에서 우측 상단의 배너로 옮겨졌고, 클릭시 팝업이 뜬다.

2.4. 인벤 대표의 대표이사직 사퇴

2018년 6월 5일 오후 3시 30분쯤 인벤 유인희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파일:notice_20180605.jpg

인벤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는 발표가 나왔는데도 여론은 싸늘했다. 사이트가 엉망이 된 다음에 발표를 내놨고, 대표가 나가도 악질적인 사내 문화와 갑질이 근절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대표가 이제까지 저지른 방만 경영, 권력 남용, 갑질을 비롯한 문제점을 토씨 하나 입에 올리지 않았다는 비판이 대세다. 오히려 Ssizz가 바지사장을 내세우고 뒤에서 권력을 잡고 암약하는 형태의 운영이 이루어지거나 소위 '로열패밀리'로 통하는 임원들이 대표직을 이어받는다는 의혹을 받는다.[17] 인벤이 정말 이미지 개선과 사태 반전을 노린다면 향후 변화하는 모습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과연 그게 수월하게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유저 여론이 매우 회의적이다. 게다가 아직 Ssizz가 인벤 주식을 보유한 제 1 대주주라서 회사를 뒤흔들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여기서 잠깐 주식회사에 대하여 알아보면, 주식회사는 법률상으로 반드시 주주총회, 이사회와 대표이사, 감사를 설치하도록 했다. 원칙적으로 주식회사의 주인은 주주다. 주식회사에서 우리가 흔히 '사장'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대체로 대표이사이다.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은 주주총회에서 결정한다. 주주총회(일명 주총)는 대표이사까지 바꿀 만큼 중요한 기구다. 주식회사에서 주식은 법이자 진리, 권력, 정의다.
댓글참고
댓글참고2
레벨 파일:왕관딱.gif 짜리 인벤 Ssizz 아이디가 레벨 1로 초기화되었으며 탈퇴자들이 남기고간 약 4천 만의 이니를 비롯한 제니, 명성치 등이 증발하였다.
파일:163cf4c2c912a488c.jpg

6월 7일 21시경 Ssizz 아이디의 레벨이 5로 상승한 것이 확인되었다.

2.4.1. 전 직원들의 반응

Fact1) 원래 사장은 출근을 하지 않았고 간간히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나 구경차, 격려차 방문하는 사단장 같은 존재 였음
Fact2) 직함은 사장이지만 경영일선에서 일하지 않았고 큰 이슈 글로벌 인벤이나 대외 협력 차원에서 악수 사진이 필요할때 정도의 업무만 했음
Fact3) (임원들이 사장을 손절할 것이라는 게시글을 작성한 전직원의 의견에 이의를 제기하며)사장의 집이 이미 분당에 위치해 있었고 신규 집을 지어서 살고 있었음. 그 근처로 임원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음 문자상으로 오손 도손 모여 사는게 아니라 지리상으로 실제로 오손도손 모여 살고 있음. 그런데 손절을 한다는 건 의미가 없죠.
Fact4) 여느 기업 처럼 사퇴를 해서 위기 모면을 하기 위한 방법일 뿐, 실제 경영에서도 물러나 있으며 실무를 보지 않고 대작, 인기 게임 플레이 하며 간간히 페북에 근황이며 올리며 '나 이렇게 좋은 집에서 호의 호식하며 게임 잼나게 하고있음' 정도의 활동만 하였음
Fact5) 실제 경영을 하지 않은 이유는 여럿있지만 몇년전 큰 병치레로 몸이 굉장히 쇠약해 졌으며 그때 재활로 인해 거의 출근을 하지 않게 됨
댓글참조 @

전직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씨즈는 애초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채 얼굴마담의 역할만을 했다고 한다. 위 게시글의 본문에서 언급된 대표는 본래 바지사장이나 다름없다는 것은 댓글에 설명된 건강 문제로 경영 일선에서 사실상 손을 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 직원들의 공통적인 증언이 사장이 사퇴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사태를 무마하기 위한 쇼에 지나지 않고, 인벤 자체 운영에 변화는 없을 것이다라는 것.
사실 이미 몇년전부터 실권을 N / V 에 많이 넘겼습니다. 자주 나오던 얘기중 하나가 현 사장이 은퇴할때는 사장을 비롯해 H / L / N 임원 모두 함께 은퇴하고 게임만 하며 지낼것이고 N / V / R 이 새로운 주축이 되게끔 밀어줄 것이다였어요
댓글에서 언급된 내용을 보면 소위 '로열 패밀리'라고 불리는 사장 최측근들 위주로 경영권이 승계되고 있으며, 실세들이 은퇴하면 다음 실세를 정해서 그들에게 순차적으로 경영권이 넘어가는 구조라고 생각할 수 있다. 더 가관인 것은 사장과 실세들이 은퇴하면 게임이나 하면서 지낼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사장을 비롯한 인벤의 고위 임원들이 얼마나 방만한지 잘 보여주는 증언이라고 볼 수 있다.

2.5. 임직원 소개 항목 삭제

대표이사 사퇴 후 2018년 6월 5일 4시 40분 즈음에 인벤 임직원 리스트 페이지가 삭제되었다. # 향후 후임자가 들어오면 다시 만들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연히 직원소개 페이지를 없앤 행보에 대해서도 시선은 곱지 않다.

임원진 소개 구글 웹캐쉬 현재는 웹캐쉬가 삭제된 상황. 인벤측에서 삭제요청을 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이런건 아카이브로 뜨라고

2.6. 전(前) 인벤 대표의 가명 사용 논란

2018년 6월 5일 오후 3시 30분쯤 인벤 유인희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사퇴해서 전(前) 인벤 대표가 되었다.
루리웹에서 인벤 전 대표 Ssizz의 본명인 '유인희'가 가명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사임 안내문에도 가명을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전직원 제보로 배혜농이 본명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그래서인지 인벤 유저에게 내놓은 사임안내문이 '4임안내문'이냐는 조롱이 나오고 있다.
유인희는 가명이고 배혜농이 본명입니다.
씨즈는 닉네임.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절대 사장의 실명을 거론해서는 안된다는 그런게 있었음.
알려고 하지말도 궁금해 해서도 안된다는 그런 불문율.
루리웹-4276901720 | 223.38.***.*** | 18.06.05 18:53
댓글참고 아카이브
파일:inven132342.png
파일:163cf4e585431090b.jpg
파일:163cf4e61e531090b.jpg

기업 정보에도 대표 이름이 '배혜농'으로 되어있다.

유인희와 배혜농은 다른 사람이며 '배혜농씨는 투자자 정도의 위치다'라는 의견 또한 있다. 일단 배혜농이라는 인물이 대외적으로 등장한 적은 없다. 두 주장 모두 전 직원이라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 모두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볼 때 본명 사용을 터부시하는 사내 문화 때문에 대표이사 배혜농을 제3의 인물로 알고 있었던 것일 가능성도 있다. 물론, 한 쪽이 잘못 알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법인 등기부등본상에 대표이사는 배혜농 63년 생인데 실제 운영하는 대표이사가 맞나여?
ㄴ 아닐 겁니다. 그분은 다른 분으로 알고 있어요.
음... 투자자 정도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답글 | 18.06.04 17:35
댓글참고 아카이브

이 논란에 대한 인벤측의 해명은 없었다.

2.7. 공지 및 사과문 아카이브

공지 및 사과문 아카이브 순서는 글이 작성된 순서대로 나열되어있다.

3. 여파

메갈과 엮인 문제에서 빠르게 초동대처를 하지 못하면서 '인벤 운영진=메갈'이라는 공식이 타 커뮤니티에 퍼졌을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노출된 인벤 운영진의 무능함과 유저에 대한 태도 역시 인벤의 이미지를 말아먹는 데 한 몫했다. 이 과정에서 사장인 Ssizz가 앞으로 나오지 않고 상무이사만 총알받이로 나오는 것에 대해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면서 사장의 과거 발언 및 행적들까지 낱낱이 까발려졌고 여기에 퇴직자들의 증언까지 나오면서 업무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악평만 올라간 건 덤. 이 와중에 트페미들은 언제나 그렇듯 사태의 본질은 무시한 채 "메갈 죽은 지 언제인데 메갈 만드냐"는 식의 조롱을 일삼고 있는데, 그 조롱은 트위터 이외의 사이트에서는 관심조차 받지 못하고 별다른 이슈를 만들지 못한 채 찻잔 속의 태풍으로 조용히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18]

와우인벤의 경우 사건 발생 이후 대부분의 게시판이 통제불능 상태에 빠져 아직까지도 복구조차 안 되는 상황인데, 최초 사건이 일어났던 사사게를 포함한 레이드 게시판, 통합전장 게시판, 군단 게시판 등 주요 게시판과 인벤 공용 게시판 오픈 이슈 갤러리까지 운영진에 대한 비난과 도배, 뻘글, 어그로가 난무하는 등 말 그대로 무법천지가 되었다. 게시판 관리자가 징계 먹고 보직이동을 당해 공석인 상태라 게시판 정상화가 근시일 내에 이뤄지긴 힘들어 보이는 상황. 게다가 기자 뒷담화 사건이 터지자 옵벤과 롤벤까지도 몇몇 게시판이 폭발해버리고 서버 502 에러가 간간히 뜨는 등 사건이 계속해서 커지는 중이다. 댓글은 있는데 조회수가 0인 황당한 상황도 보이고 있다.[19]

가장 큰 문제점은 이용자들의 이탈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는 점. 이용자들 중 일부가 이미 루리웹 등 타 사이트로 이주했을 뿐만 아니라 탈퇴하기 전에 이니 나눠주고 가겠다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으며, 자신이 썼던 글을 일괄 삭제하는 방법이 공유되는 등 남아있는 이용자들도 언제든지 돌아설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장미저택같이 다수의 정보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던 이용자나 일부 애드온 개발자, 팬아트 작가들도 이탈을 선언했고 이들의 정보를 보기 위해 인벤을 찾던 이용자들도 따라서 이탈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중이다. 인벤측에선 서포터즈들의 보상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으나 루리웹에서 인벤 기자가 해당 서포터즈를 욕한 게 들통이 나면서 타 인벤에서 활동하던 서포터즈들까지 활동을 접고 떠나버렸다. 문제의 기자가 해고되고 사장이 사과문을 올린 후에도 탈퇴 행렬이 계속 이어지는 중이고, 일부 유저들은 시즈에게 이니힐링 스킬로 18이니를 던져준 후 탈퇴하는 모습도 나오고 있다.

특히 루리웹 난민이 된 인벤 유저들을 잡기 위해 방치됐던 와우 게시판을 위로 올리고, 원래는 가입 후 3일간 글 작성이 불가능한 것을 와우 게시판에 한하여 가입 즉시 작성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실행했으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용해 직업 게시판이 신설되는 등 와우 인벤에서 넘어온 유저들이 적응하기 쉽게끔 게시판을 개편중이다. 그외에도 하루만에 게시판 4개를 새로 파는 등 루리웹은 소울워커 운영/ 개발사 메갈 관련 대처와 유사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게임 커뮤니티 분야에서 물 들어온다 노 젓자의 훌륭한 모범 예시 중 하나이다.[20][21] 성향이 어느 정도 맞는 오픈 이슈 갤러리의 유저들이 웃긴대학으로도 제법 유입되었다. 심지어 일베저장소도 숟가락을 얹듯 이주를 권장하는 글 (...)[22]을 올렸는데, 인벤과 적대하던 커뮤니티인데다 메갈의 대척점에 있는 막장 커뮤니티인 만큼 의미있는 이주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렇듯 일베저장소로 이주하는 인벤러는 기존 첩자들을 빼면 없다시피 하고, 디시인사이드도 인벤 회원 눈에는 일베나 마찬가지인 곳이라 꺼리는 추세이다. 언급조차 안되는 사이트가 하나 있는 것 같은데...[23]

게다가 블리자드사의 게임들은 의도치 않은 후폭풍을 맞게 되었는데, 인벤의 핵심 유저들이 퍼오던 주요 정보도 있거니와 관련 리그나 대회[24]를 주관하던 업체가 인벤이기 때문이다.

하스스톤 인벤 역시 루리웹, 하스스톤 갤러리, 돌 마이너 갤러리, 따악 등지로 흩어졌고, 그 중 따악은 유저게시판 개설 등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사건의 여파로 우연히 소녀전선 인벤에서 흘러온 난민이 에펨코리아 소녀전선 갤러리에 정착했다. 사태 요약본

2018년 7월에 와우 인벤을 리뉴얼했는데, 리뉴얼하면서 사사게의 접근성을 떨어트리고, 약속했던 애드온 제작을 중단하면서 외부에게 맡기려는 이상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인벤 대란으로 인해 2018년 6월 1일자 시밀러웹 기준 인벤의 트래픽 순위는 25위로 2018년 5월 1일자 트래픽 순위보다 7계단 하락하였다. 2018년 8월 11일에[25] 7월 1일자 트래픽 순위가 나왔는데, 26위로 한 계단 더 내려가 있었다. 한국 사이트 월간 트래픽 순위 뒤늦게 안 유저들이 더 인벤을 버리고 나왔고, 이제는 메이플스토리 인벤 같이 그나마 자리잡힌 소수의 예외[26]를 빼면 상주하는 이용객들은 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기를 택한 일부 잔류 이용객들뿐이다.

2018년 8월 1일자 인벤의 트래픽 순위는 21위로 5계단 상승하였다. 사람들의 논란거리에서 내려가자 이제는 슬슬 회복세로 들어선듯. 그 뒤 22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시간이 지나 소란이 어느 정도 회복했으나, 결국 예전의 순위로 돌아가긴 쉽지 않았으며, 결국 9월에서도 20위권 복귀의 벽을 넘지 못했고, 인벤 유저들이 탈출한 루리웹은 사용자 흡수에 어느정도 성공했는지 시밀러웹 기준 20위를 돌파해 10위권으로 안착했다.

다만 이후로는 30위권 밖으로는 밀려나지 않았으며, 시간이 지나자 흐지부지되어 인벤의 접속자수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늘어났다. 콘솔 위주 정보는 루리웹이 많지만 온라인 게임 정보는 여전히 인벤에서 올라오는 정보가 더 풍부하고, 게임메카도 사실상 거의 몰락한 판국에 다른 대안 사이트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벤으로 회귀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독과점의 폐해라고 볼 수 있다.[27]

2020년 초에는 트래픽 순위가 점점 떨어지며 조금씩 침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20년 1월 1일자 인벤의 트래픽 순위는 23위이며, 2020년 2월 1일자 인벤의 트래픽 순위는 27위이다. 2020년 6월 1일자 인벤의 트래픽 순위는 29위까지 내려갔다.

4. 인벤 게시글 댓글 삭제기

탈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인 게시글 삭제와 관련해서 다음 링크들을 참고하여 인벤에 게시된 게시글, 댓글을 모두 삭제할 수 있다. 다만 이용약관 위배 소지가 있는 특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과도한 트래픽을 발생시켜[28] 컴퓨터업무방해죄에 저촉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하자.[29] 그동안 그토록 원했던 트래픽 주겠다는데 왜[30] 이게 트래픽량이 DDos 수준이라 서버가 불안정해지기 때문.

(주사위 댓글의 경우 삭제가 안되므로 먹통이 되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한 페이지씩 일일이 삭제하는 방법 (한 번에 삭제하는 여러 대안이 있으므로 비추천하는 방법이다.)

인벤 게시글, 댓글 삭제기 루리웹 링크
인벤에 등록된 삭제기 원본 글은 C라이센스를 가진 유저가 삭제한 관계로 글 자체는 읽을 수 없는 상태이다.
인벤 게시글 삭제기 다운로드
인벤 댓글 삭제기 다운로드

5. 대체 사이트

대부분의 게임들이 이미 디시인사이드에 메이저 갤러리와 마이너 갤러리로 해당 게임 인벤에 준하거나 더 큰 규모로 존재하지만, 돌갤 등 일부 마이너 갤러리를 제외하면 디시인사이드로의 이동은 적은 편이다. 인벤의 주 이용층은 '각종 정보'를 원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인데 디시는 게시판 하나에 개념글 시스템뿐이라 흘러가버린 정보를 찾아보기엔 쉽지 않기 때문.[31]

6. 여담

  • 인벤 사태를 지켜보던 한 유저가 과거 대항온인벤DB 불펌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올렸다 #
  • 최초의 전 직원 폭로 글이 인벤에 알려진 이후 사장 및 인벤을 쉴드치는 유저들은 "게작"이라고 불리고 있다.
  • 인벤의 대표인 Ssizz는 과거 플레이포럼 시절 Z씨즈Z 닉네임을 사용하며 리니지 포럼의 기자 겸 이사로 재직 중이었는데, 2004년 10월경 자신을 포함한 직원 24명과 함께 퇴사하여 인벤을 설립하였고 현재까지도 대표로 운영하고 있다. # 일부 커뮤니티에 Ssizz 닉네임이 왕관(크라운)을 상징하는 것을 노리고 만든 닉네임이라고 알려지는 부분이 있으나 이는 확실치 않으며 정확하게는 약 20년 전 울티마 온라인 시절에 지인의 추천을 받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인 sizz에 어감을 강하게 하려고 앞에 s를 더 붙여서 만든 닉네임이다. # Ssizz는 리니지1 시절에 저레벨의 약한 요정 캐릭터로 대형 혈맹들이나 네임드 유저들을 인터뷰하는 등의 방식으로 인지도를 쌓았으며[39] 2004년 인벤 설립 당시에는 실제로 높은 인지도와 그녀를 따르는 추종 세력으로 본인 스스로 퀸을 자처하는 등 여왕벌과 유사한 행동을 하였고 이는 인벤 초창기 유저수를 확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40](참고로 Ssizz의 인벤 공식 이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 이다.)
  • 6월 5일 기준 인벤 운영진들도 운영에 손을 놓은 듯 하다. 야짤을 올려도 5시간 넘게 방치되거나, 롤인벤 실유게, 혹은 하스스톤 정보게에 자유게시판성 게시글이 올라와도 삭제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야짤을 올린 유저들에 대한 정지 등의 제재 역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등, 사이트 자체가 사실상 무정부 상태.
  • 인벤 CEO Ssizz의 포인트가 3800만을 돌파했다. 인벤 유저들이 탈퇴하면서 가지고 있는 포인트를 다 Ssizz한테 선물로 주고 갔다고 한다. 링크 아카이브
  • 인벤 유저정보 게시판에 가장 활발히 정보를 제공해온 유저 넷[43]이 오프라인으로 만났다고 한다. 향후 거취를 정하기 위해 만난 것으로 추정. 링크 아카이브 링크2 아카이브2 인벤 유저들 상당수의 공통된 의견은 저 4인이 따로 웹진을 만들면 그곳으로 갈 의향이 있다는 것. 루리웹으로 이동하기 꺼리는 유저들 중 많은 수가 진지하게 기대하는 모습인데, 이를 농담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것이 해당 4인의 유저들은 각 게이머들에게 적합한 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해서 이해하기 쉽게 번역, 제공한다는 점에서 분명 해당 게임의 게이머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 2018년 6월 5일 오후 8시부터 루리웹에서 "인벤" 글자를 검열하기 시작했다가 바로 1시간 후인 오후 9시에 "인벤" 글자 검열이 없어졌다.[44]
  • 오늘의유머에서는 인벤 관련 이슈를 유머게시판에 올리는 경우 그 즉시 삭제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단순히 게시판 위반을 잡는 것이라고 보지 않고 있는데, 2017년 12월 21일 이후 래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하거나 풍자하는 내용의 글이 조금이라도 포함되면 베스트 또는 베오베로 가는 순간 삭제처리를 했기 때문. 이외에도 시사게시판 유저 편을 지나치게 들어주고, 운영진을 비판하던 유저의 글을 집요하게 트집잡아서 삭제하거나 심지어 차단해버리는 정황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어, 제2의 인벤 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만, 오유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메갈리아를 반대하는 여론이 더 우세하고 혐오성 발언을 성별관계 없이 엄격한 제재를 가하기 때문에 비교적 우려가 심한 편은 아니다.
  • 해당 사건으로 와우 인벤이 쑥대밭이 된 후 인벤측에서는 새로운 고기방패차장을 내세워 와우 인벤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공언하였으나, 기존 인벤 애드온에 대해 개발자 채용까지 고려해 꾸준히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해놓고 얼마 후 인벤 애드온 지원 자체를 포기하면서 다시 한번 온갖 쌍욕을 먹었다. # #
  • 인소야닷컴이 폐쇄되면서 대체사이트로서 넘어온 메이플 인벤 유저들은 이 대란 속에서도 다른 대체 사이트를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인벤에 상주하기를 선택했고, 이에 운영진들은 조용히 업무에 복귀하면서 무정부 상태로 방치되었던 사이트를 수습하고 사이트 재건작업에 착수했다. 그 결과 2021년인 현재 메이플 인벤이 메이플스토리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면서, 신뢰를 잃어 인지도를 망쳤던 인벤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이 메이플 인벤 덕택에 매우 성공적으로 사이트를 재건하게 되어, 사실상 루리웹 뿐이던 콘솔 게임 공략도 다루는 등 다른 영역으로 확장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커다란 사건을 겪은 후인데도 운영면에서 태도는 나아진 부분이 전혀 없다. 운영자들의 반성과 개선의 의지는 전혀 없는데 운 좋게 기사회생을 한 것이다. 답이 없다
  • C라이센스 권한을 가진 유저가 글을 임의로 삭제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운영진의 직무유기 비판이 거론되었었다. 유저들의 신고를 귀찮아하면서 관리 책임을 유저에게 떠넘긴다는 비판이었다. 운영진들은 C라이센스 유저의 글 삭제 권한을 삭제하고 신고글에 대한 검토와 조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인벤 대란 이후로 운영에 관련된 유저들의 건의 창구마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운영자들은 반성과 개선의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데 메이플 인벤의 영향으로 기적적으로 되살아나자 운영부분에서 이전보다 더 한 막장을 달리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반 게임 커뮤 자유게시판에서 정치 관련 분쟁이 일어나도 그놈의 "중립의 의무"라는 핑계를 대며 이전과 똑같이 방치만 하는데 C라이센스의 글 삭제 기능이 없어 더 난장판이 벌어지는 식이다. 그리고 오픈 이슈 갤러리에서 특정 네임드 유저와 친목질만 일삼으면서 오이갤 개념글을 노출하는 식으로 타 게시판에 포탈을 열었다가 역으로 털리면서 난장판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런 사이트가 한국 온라인게임 대표 웹진이라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


[1] 모두 삭제되었다. [2] 사 측에서 공식 인증했으므로 의혹에서 벗어나 확정되었다. [3] 해당 루리웹 유저는 논란이 일자 댓글을 삭제하고 루리웹을 탈퇴했다. [4] 인벤 웹 이용자 중에서도 특히 타 유저들에게 정보 및 도움 제공에 열성적인 이들을 지칭하는 단어. 사과문을 보면 인벤 운영진 측에서 사용하는 공식 용어인데, 이러한 특정 이용자들의 이타적인 봉사를 일개 기자가 '네임드질'로 격하시킨 것이다. [5] 현재 장미저택은 개인 블로그와 루리웹으로 활동을 옮겼고 롭스군은 인벤 운영진 측에 서포터즈를 떼달라고 요청했다. 나에리는 상술한 대로 현 상황에 대해 실망했다는 글을 남기고 루리웹 오버워치 게시판에서 활동중이다. [6] 위 기자가 루리웹에서 밝힌 뜻밖의 오피셜에 따르면 2012년 이후로 말이 많이 나와 대외 발언은 안 한다는 듯. 이미지 링크 다만 이것도 자업자득인데, 대표는 실제로 2012년에 인벤 유저 이탈에 대한 우려를 보이는 글에 "탈퇴했다가 돌아오는 사람 많으니 걱정 않는다"는, 사실상 유저를 개돼지 취급하는 부적절한 언행으로 비판을 많이 받았기에 그렇다. 다시말해 대표의 부적절한 언행이 문제인데, 정작 인벤은 대표가 나서면 문제가 커진다고 착각하고 있는것. 후술하듯 사태가 대표의 개인 언행에 대한 폭로전으로 번진 이후 대표가 사과문을 올렸다. [7] 인벤 대표 Ssizz의 사과문과 전 직원들의 폭로로 인해 의혹에서 폭로로 바뀌었다. [8] 인벤 시스템 개편으로 인해 언젠가부터 영어 첫 글자는 무조건 대문자, 나머지는 소문자만 쓸 수 있도록 바뀌었다. [9] 플레이포럼 시절 사용하던 전 닉이 z씨즈z 였다 [10] 인벤이 원래 다른건 몰라도 다중아이디 사용만큼은 영구정지 때릴 정도로 매우 철저하게 엄격히 관리해왔다. 내로남불식 운영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 [11] 본문 스샷의 인벤팀 아이콘은 직원만이 가질수 있는 아이콘이다. [12] 본문 내용보다 댓글에 전직원들 출신끼리 의견을 주고 받은게 더 많은게 함정. 정황상 T와 H는 각각 현재 디스이즈게임으로 이직한 Tei, Hera로 보임 [13] 게시판 작업의 준말. 조회수 혹은 유저 유치를 위해 고의적으로 유저로 가장, 자사 혹은 타사 게시판의 글을 쓰는 행태. [14] 사실 사태의 발단이 된 기자가 남성이라는 점, 주변 남자들에게 떠받들여지고 있는 상황에서 메갈로 빠지긴 힘들 것이라는 점 때문에 대표의 메갈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 그러나 자기성찰하고는 담 쌓은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페미니스트들은 저런 뻔뻔한 짓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메갈류의 래디컬 페미니스트일 수 있다. 땅콩과 막말로 유명한 그 조씨 자매도 여성인사로서 페미니즘의 챔피언으로 묘사되고 자신을 그렇게 묘사해주는 페미니즘 친화적인게 이상한 것이 아닌 것. 그리고 조씨 자매에게도 그만큼 성질이 더러운 오빠가 있고 시즈도 금수저를 물고태어난 것이 아니므로 본인에게 피해의식을 줄만한 갑질 경험은 충분히 했을 것이다. 자신이 그런 괴물로 변했다는 것을 인지할 가능성은 낮지만 그런 행동 때문에 메갈이 아니라는 추측은 섣부르다. 더 큰 문제는 이 사안이 진행되면서 전 직원들의 방만한 경영상태 폭로로 메갈이냐 아니냐는 더 이상 중요한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는 것. 그동안 인벤의 유저들은 대한항공 일가의 갑질 행각에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해왔는데 바로 자신들이 활동하던 커뮤니티의 대표가 그에 못지않은 행각을 벌이고 있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나마 대한항공 측은 월급이라도 많이 줬지 인벤은 더하다는 반응 [15] 일반인들 소 닭 보듯 할 거 같은 독점적 지위의 대기업의 대표이사들도 본인이 직접 포토라인 앞에 서서 대국민 사과를 하거나 직접 낭독하는 모습은 보여왔다는 점에서 게이머에 대한 개돼지 취급이 현재진행형이라는 의혹마저도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16] 인벤 메인 페이지의 우리는 인벤팀의 임원진 소개+ 일반기자 소개를 전부 봐도 실명이 나오지 않은 것은 사장이 유일하다. 참고로 실명은 유인희 이다. 이 기사의 내용 중에 유인희 대표이사라고 언급이 나온다. [17] 비슷한 사례로 제시되는 땅콩 회항 사건의 진범인 조현아도 출소한 뒤에 일선으로 돌아왔다. 더욱이 Ssizz의 만행도 지속적으로 폭로되기 때문에 유저들이 의심하는 것은 당연하다. [18] 애초에 이번 사태에서 메갈 논란은 그저 계기에 불과하고 진짜 문제는 인벤 회사의 무능이기 때문에 아무 의미 없는 조롱이다. [19] 서버 문제냐 게시판 조회수 조작이냐도 의문이다. 한 페이지 내의 글들이 모두 아무리 눌러도 조회수가 늘어나지 않는다. [20] 일각에서는 '루리웹도 비슷한 갑질 논란을 겪었는데 갑질이 트리거가 돼서 게이머들이 이주한 곳이 루리웹이라니 묘하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루리웹에서 일어난 갑질 논란은 애초에 루리웹과 예판넷 중 누구 잘못인지에 대해 양측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회사대 회사의 진실공방이 법정싸움으로 번진 케이스라 정말 약자인 을을 향한 갑질인지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사건인 반면 인벤에서 일어난 갑질 논란은 전 직원들의 지속적인 폭로가 이어지는 명백한 갑질 사건인 만큼 두 사이트를 1:1로 비교할 수는 없다. 게다가 인벤도 난민들을 받아 부흥한 곳인 만큼 만일 루리웹에서 비슷한 병폐가 터진다면 유저들은 다른 곳으로 얼마든지 이주할 것이다. 결정적으로 이런 시각 자체가 애초에 사이트의 병폐에 항의하는 움직임을 보인 게이머들을 무시하는 태도라고 볼 수 있다. [21] 루리웹 직원 대우 [22] 삭제되었다. [23] 인벤 자체가 디시급으로 선을 넘는 것도 싫고 PGR식의 엄격함도 싫은 그냥 넷상 다수의 어중간한 회색분자 성향에 가까워서 양극단 두 사이트는 대피처로 고려조차 잘 되지 않는 편. 특히 PGR 같은 경우는 가입 후 일정기간 동안 유예기간이 있을 정도로 폐쇄적인지라 평소에도 유입이 적은 편이다. [24] 대표적으로 와우는 투기장 대표 선발전이나 국제 쐐기돌 대회 중계, 하스스톤에선 가장 유서가 깊은 팀 리그인 HCC를 열었고, 히오스의 경우엔 2부 리그와 승강전을 주관하는 곳이 인벤이다. [25] 이메일 문의로 저번 달 트래픽 순위를 업데이트하는 날짜가 언젠지 물어보니, 매월 10일(한국기준 11일)에 업데이트한다고 했다. [26] 여기는 어쩔 수 없는게 메이플1 커뮤니티의 알파이자 오메가였던 인소야가 터지고 혼란 중에 대체 사이트들이 하나같이 문제가 있는 곳이라 (메유커는 (구)인소야만큼 사건이 많았던 곳이고 메이플놀이터는 개설 초창기라 인지도가 너무 낮았다.) 그나마 남은 곳이 나름 정리가 잘 돼있던 메벤 뿐이었기 때문이다. 즉. 여기마저 터져버리면 갈 곳이 없었다. [27] 사실 어쩔 수 없는게 사이트 서버 유지만 해도 돈이 든다. 신규 대형 사이트를 신설하려고 해도 서버를 유지할 자본과 인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럴 여건이 일개 게이머들에게는 있을리가 없다. [28] '기타 방법으로 정보처리에 장애를 발생시킬 경우'에 해당 [29] 그러나 대법원의 판례는 단순히 다중 입력 또는 부정 클릭을 한 것만으로 '정보처리에 장애를 유발하지 않는다면 죄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한 사례도 있다. https://www.google.co.kr/amp/s/wiclaw.com/2013/07/02/click/amp/ [30] 국내 컴법률은 좀 많이 귀걸이코걸이인지라(저작권도 제대로 적용 안 되고 되고...) 어찌 될지 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각도기를 잘 재야 한다는 점은 변함없다. [31] 하지만 공지에 정보글을 모아서 정리해놓은 게임 갤러리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32] 이 곳에선 무려 난민촌까지 생겼다... [33] 성향이 전혀 다르지만 롤벤이 망하기 전에도 롤갤 개념글을 롤벤에 퍼가는 경우는 상당히 많았다. [34] 회원수가 더 많은 메이플카페도 있지만 회원 대량 강제탈퇴 및 여러 사건 사고 이후 현재는 뻘글과 각종 디시발 드립만이 난무하고 있어 인벤 유저의 성향과는 맞지 않는다. 항목 참조. [35] 블소는 CBT 시절부터 공식 홈페이지의 활동량에 비례해 클베 참여권을 뿌리는 운영 등으로 공홈을 활성화 시켰기 때문에 블소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애초에 크게 성장한 적이 없다. 현재 유통되는 모든 정보 및 질문은 공홈의 직게, 자게에서 해결이 가능. 다만 따로 실시간 정보 게시판이 없다는게 단점이긴 하다. [36] 웃긴대학 남녀사진 게시판 조리돌림 사건으로 웃대에서 많은 회원들이 빠져나가면서 개설한 사이트다. [37] 일간워스트 회원들이 만든 사이트로 일간워스트도 인벤처럼 운영자의 친 메갈리아 성향 때문에 많은 회원들이 빠져나갔다. [38] 최근 토스캠프 관리자가 사이트를 아예 새롭게 단장하겠다는 공지가 나왔다. [39] 본인은 저레벨이라 위험한 사냥터는 못 간다는 등의 내용이 기사에 자주 언급되었다 [40] 다만 플레이포럼의 단체 퇴사의 이유는 당시 사장의 횡령 의혹이었다. 물론 이건 대외적인 사유이며 현재 진행 상황을 보았을 때 내막은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41] 히어로즈 오브 스톰의 바리안 린의 쌍수 특성이 다른 특성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나온 밈이다. [42] 와우에서도 쌍수전사였던 분노 전사가 분무거름... 소리 들으면서 약체였던 시절이 있었던 것도 크다. [43] 각각 와우, 롤, 히오스, 오버워치 정보를 전달하던 유저들이다. [44] 검열 했을 당시에는 인벤을 쓰면 다른 특수문자로 교체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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