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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오가사와라 제도 서해 지진 平成27(2015)年小笠原諸島西方沖地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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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지진속보 발령지역 |
미발령[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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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시 (UTC+9) |
2015년 5월 30일 20시 23분 02.2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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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 |
일본 도쿄도 오가사와라 제도 북서부 해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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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의 깊이 |
682km | |
| 규모 | Mj 8.1[3] / Mw 7.8 | |
| 최대진도 |
5강[4] 도쿄도 오가사와라촌 하하지마섬 가나가와현 니노미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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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일여부 | 미발령[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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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횟수 |
0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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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상황 |
사망 | 0명 |
| 부상 | 13명 | |
| 실종 | 0명 | |
| 피해총액 | -엔 | |
| 각 도도부현의 최대진도 목록 | ||
| 5+ | 도쿄, 가나가와 | |
| 5- | 사이타마 | |
| 4 |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치바, 야마나시, 나가노, 시즈오카 | |
| 3 | 미야기, 야마가타, 후쿠시마, 니가타, 후쿠이, 후쿠오카 | |
| 2 | 홋카이도, 아오모리, 이와테, 아키타, 도야마, 이시카와, 기후, 아이치, 시가, 교토, 오사카, 효고, 나라, 돗토리, 시마네, 오카야마, 히로시마, 야마구치, 에히메, 사가, 나가사키, 오이타, 가고시마, 오키나와 | |
| 1 | 미에, 도쿠시마, 카가와, 고치 | |
[clearfix]
Solive24의 지진 생중계 (49:55부터 경보발령) [6]
지진 발생 당시 유튜브 생중계 상황.
당시 NHK 보도.
NHK 보도의 한국어 번역본
1. 개요
2015년 5월 30일 일본 도쿄도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발생한 심발지진이다. 규모는 무려 8.1을 감지했지만 진앙지가 망망대해인 데다 진원 깊이가 682km나 되어 최대진도 5강에 그쳤다.[7] 다행히도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진원이 아주 깊어 해일을 조금이라도 일으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사이타마현의 코노스시와 미나미사이타마군의 미야시로정에서도 진도 5약을 감지했다. 일본 지진 관측 이래 처음으로 모든 도도부현에 진도 1 이상을 감지한 지진이다.[8] 그리고 지진이 발생하면서 막대한 에너지가 방출되면서 도카이 대지진의 지진대에 큰 영향이 갔다고 한다. 이 지진은 무려 1951년부터 발생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68년, 1970년, 1998년, 2000년, 2010년 이후 7번째로 발생한 심발지진이다.긴급지진속보 발표 당시 진원의 깊이가 저렇게 깊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지 못해서 화면의 표시되는 P파와 S파와 흔들림이 도달한 지역이 불일치하기도 했다. 깊이에 따라서 이론적인 P파와 S파의 속도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 Solive24 생중계에선 치바현에 있는 스튜디오에 화면상의 S파(빨강색 원)가 도달하기 전에 흔들림이 감지된다고 알렸으며 유튜브 생중계에선 혼슈에 P파가 도착하기도 전에 지도가 지진이 감지될 때의 색인 초록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여진 중 하나가 진원 깊이 751km에서 발생했다는 내용이 2021년 6월 26일 학술지 '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게재되었다. 이는 무려 하부맨틀에서 발생한 매우 이례적인 지진이나, 사후 695km로 정정되었다.
기상청 진도 데이터베이스
2. 둘러보기
| 문서가 존재하는 2015년 지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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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rowcolor=#fff> 발생일 | 규모 | 지진명 | 최대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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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68e96>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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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5.1 | 도쿠시마 지진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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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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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8.1 | 네팔 대지진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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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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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8.1 | 오가사와라 서해 지진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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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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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5.4 | 도쿄만 지진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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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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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8.4 | 칠레 지진 |
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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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긴급지진속보는 최대진도 5약 이상이 예측되어야지 발령되는데 이 지진은 최대진도 4로 예측했다. 만일 발령되었을 경우 이즈 제도, 오가사와라 제도에 내려졌을 가능성이 높다.
[2]
또한 긴급지진속보 내용이 업데이트 되면서 심발지진으로 계산되었는데, 심발지진일 경우에는 진도 예측이 매우 어려워져 예측 진도 자체를 발표하지 않는다.
[3]
사진에서는 M 8.5로 나오지만 이후 진원 깊이(590km)와 같이 정정되었다.
[4]
계측진도 5.1
[5]
위의 진원 깊이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무서울 정도로 깊어(깊이 682km) 해일을 조금도 일으킬 수 없는 구조다.
[6]
영상 51:28초경을 보면 진도 7이 떠서 아... 라고 충격을 먹은 듯 했지만 바로 진도가 5강으로 정정되었다.
[7]
다만 진원이 본토에서 저렇게 멀리 떨어져 있으면 오히려 깊이가 얕을수록 진도가 더 약하게 관측된다. 심발지진이라 감진 반경이 지나치게 넓어서 수많은 지역들이 흔들린 것이다.
[8]
규모가 무려 9.1이였던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도 오키나와현에서는 지진동이 전혀 감지되지 않았고 미야자키현에서는 진도 1에 가까운 진도 0에(추정 계측진도 0.4)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