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4 18:36:11

2012 HOT6 GSTL 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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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GSTL 일람
2012 GSTL Season 1 2012 HOT6 GSTL Season 2 2012 HOT6 GSTL Season 3

1. 개요2. 진행 방식3. 상금4. 사용 맵5. 참가 팀
5.1. A조5.2. B조
6. 이모저모7. 리그 진행
7.1. 1라운드7.2. 2라운드7.3. 3라운드(4강 및 결승)

1. 개요

2. 진행 방식

전 경기 9전 5선승제이며 승자 연승-패배 팀 맵 선택 방식

지난 시즌과는 조금 방식이 달라졌는데, oGs와 연합을 했었던 팀리퀴드가 이번 시즌엔 단독 출전, 그리고 Fnatic팀의 출전으로 12개팀이 출전함에 따라, 지난 시즌 4강 팀인 Prime, MVP, Startale-Quantic, FXopen 에게 시드를 부여하고 2라운드로 보냈다. 이말인 즉슨,

이번 시즌부턴, 지난시즌 4강 시드팀을 뺀 나머지 8개 팀은 2개조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1라운드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2라운드에서 시드 팀과 2개조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치르고 여기서 또 1-2위가 크로스 토너먼트로 4강-결승의 3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즉 지난 시즌의 10강 2라운드제에서 한 라운드가 더 늘어났다고 보면 된다.

3. 상금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500만원
4강: 400만원
8강: 200만원
10강: 100만원

4. 사용 맵

5. 참가 팀

5.1. A조

5.2. B조

6. 이모저모

  • 조심스럽게, 이번 시즌엔 경기 규정이 지난 시즌보단 타이트해질 것으로 보인다. 왜 그런지는 4.8 디스사건 참조. 특히 무승부나 우세승 규정등의 다양한 이야기가 GSL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오고 간 것을 보면 그레텍쪽에서도 참고 할 듯.
  • 드디어 이번 시즌부터 프로리그라는 어쩌면 강력한 경쟁자를 만나는 듯 했는데 지금 현재 상황은.... 후새드 해당사항 참조. 스타2로만 치러지게 될 프로리그 시즌3 때나 정상적인 비교가 가능할듯. 일단 온게임넷이 HD를 안하면 조금 시청하기 난감하다
프로리그와 GSTL을 동시에 보는 사람들은 [6] 프로리그에서 눈을 발효시키고(!) GSTL에서 안구정화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 5월 12일, oGs의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에 의해 oGs 선수들의 출전여부가 관심사가 되었다. 박상익 감독이 팀원들을 다시 모으려 했지만 대부분 해외팀 이적을 희망해 팀이 공중분해됐고, oGs의 GSTL에서의 빈 자리를 채워줄 해외팀이 등장하지 않아 1라운드(12강) B조는 oGs를 기권패 처리하고 경기를 1경기 - TSL 대 Fnatic, 2경기 - 1경기 승팀 대 IM, 3경기 - 1경기 패 팀 대 2경기 패팀 의 세 번만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쉽게 말해 IM은 1승만 해도 2라운드에 진출한다는 이야기.[7]
  • 저번 시즌과 비교해 팀 이름이 바뀐 곳이 늘어났다. LG전자의 스폰서를 받는 IM이 SK Gamings과 연합, Evil Geniuses와 드디어 공동출전하는 SlayerS, Millenium과 공동출전하면서 전력보강이 확된 TSL까지 [8]
  • Teamliquid의 단독 출전또한 눈여겨 볼만한 점. OGS팀이 해체되면서 연합을 맺고있던 팀리퀴드가 아예 팀으로 단독 출전하게 되었다. 저번 FXOpen F.United는 단발성이었던 외국인-한국인 연합팀이었고 경기력면에서는 글쎄라는 평가를 받고 떠났으나 스2 초창기부터 이어져 온 꾸준한 커뮤니티와 대회활동으로 검증된 해외 선수들(+ 한국인)이 포진되어있는 팀리퀴드의 단독 참가로 Fnatic의 단독 참가등과 겹쳐 가장 많은 외국인들이 참가한 대회로 남을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있는 중.
  • 5월 19일 열린 HOT6 GSL Season 2 결승전 직후 롯데칠성음료에서 GSTL 시즌2,3도 메인 스폰서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태껏 스폰서 없이 진행되었던 GSTL이 스폰서를 받으며 스타2 팬들에게 더욱 중요한 행사로 남을 수 있게 되었다.
  • 이스포츠 판에서도 DTD의 법칙은 이어지는 것인가?! 정종현이 4회 우승을 하고 황강호 등의 선수들이 부활한한 데 힘입어 IM이 LG의 스폰서를 받아서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유망팀으로 떠올랐으나 TSL의 강동현에게 GSTL최초의 역올킬을 당하고 프나틱을 상대로도 신인 한지원에게 4킬을 당하며 IM의 GSTL 출전 사상 처음으로 첫 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 1라운드가 종료되었는데 저그의 강세가 엄청나다. A조에선 5경기 중 36세트가 진행되었는데 18승을 저그가 했다. B조에선 저그가 3경기 중 24세트가 진행되었는데 18연승[9] 한지원이 4승을 해주며 도합 22승을 하는 등, 저그가 훨훨 날고있다.
  • 2라운드 A조에서 장재호 변현우, 이정훈을 잡으면서 GSTL 이번시즌에서 테저전의 격차는 테란 0:14 저그가 되어버렸다. 그덕에 오랜만에 테뻔뻔이 부활하는 이상하게 훈훈(?)한 광경이 벌어지기도. 장재호 팬이지만 테란유저인 사람들은 좀 기분이 묘하다 그러나 한이석이 최종혁을 잡고, B조 1경기에서 박용환이 2킬을 해주면서 이번 시즌 저테전은 3:14로 0을 면했다.
  • 6월 29일부터 오랜만에 애니박스에서 GSTL을 볼수 있게 되었다 방송시간은 금요일 6시, 토요일 2시.
  • 전 시즌 시드팀에서 시드팀끼리 붙어서 이긴 FXOpen을 제외한 모든 시드팀이 시즌아웃.
  • TSL : SlayerS 경기 결과에서 TSL이 이길 경우 FXO : TSL 모두 다 GSTL 1회 우승 도전이 되고, FXO:SlayerS일 경우 SlayerS의 3회 우승 도전 VS FXOpen의 1회 우승 도전으로 결정된다. 하필이면 모든 스2 관련 커뮤니티는 챔피언스데이 1일차인 GSL 코드 S의 대진이 프프전으로 터져버리고, 같은 날 할 것으로 예정되었던 스타리그 결승전이 8월 4일로 연기되면서 오히려 GSTL 결승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 물론 MVP가 떨어지면서 MVP:SlayerS 라이벌전은 볼 수 없게 됐지만, 어느 라인업이 붙어도 떡밥이 만들어지는 훈훈한 대진인데다가 SlayerS : FXO성사시 SlayerS의 트리플크라운 달성이냐 FXO의 첫 우승이냐의 요소, FXO : TSL 성사시에도 이번 시즌 저그 강세의 훈풍을 탄 각 팀의 저그 에이스들인 이동녕 강동현의 대진이 나올 공산이 커진 상황. 그덕에 코드 S와는 다르게 망한결승 소리는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다. 단 택뱅동 온게임넷 예선 광탈해서 많이 삐쳐있는 포모스만 빼고
  • 결국 SlayerS와 FXO의 3회 우승VS1회 우승의 대진 성립. 게다가 지난 시즌 슬레이어스에게 침몰의 일격을 가한 FXOpen이기에 김가연감독이 벼르고 벼르고 있다. 그리고 일단 연예인 게스트 관중은 더 확보했다.
  • 고병재GSTL 최초의 올킬우승 달성과 MVP 수상. 결승에서 나온 올킬인만큼 리그는 시원하게 망했다. 전날 GSL 결승도 망한 만큼 커뮤니티에서는 다시는 해운대 가지 마라라는 말이 나오는 중.

그리고 에너지 업! 파워 업! 핫~식스!!

7. 리그 진행

7.1. 1라운드

2012 HOT6 GSTL Season 2/1라운드 항목으로

7.2. 2라운드

2012 HOT6 GSTL Season 2/2라운드 항목으로

7.3. 3라운드(4강 및 결승)

4강 A조 (2012.7.20 PM 6:10)
MVP FXOpen
1경기 T 황규석 Z 안준화 오하나
2경기 T 황규석 Z 이인수 여명
3경기 P 김경덕 Z 이인수 구름왕국
4경기 P 김경덕 T 고병재 안티가 조선소
5경기 P 김경덕 P 남기웅 묻혀진 계곡
6경기 P 김원형 P 남기웅 무스펠하임
7경기 P 김원형 Z 이동녕 돌개바람
8경기 P 김도경 Z 이동녕 대도시
9경기 Z 박수호 Z 이동녕 Atlantis Spaceship
결 과 MVP 4 FXOpen 5

이동녕이 모든 것을 끝내는 순간으로 요약되는 경기. 선봉전은 나쁜남자 황규석이 신인 안준화를 잡으면서 초반은 무난하게 MVP가 잡는가 했는데 이인수가 바로 받아치면서 FXO의 최근 경기 패턴인 난타전이 또 전개되기 시작. 최윤상감독은 MVP 신형 3플토를 가동시켜서 김경덕이 2승을 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남기웅에게 3승이 저지. 김원형을 꺼내서 남기웅을 이기긴 했지만 이동녕에게 패배. 그리고 김도경마저 이동녕에게 패하면서 3플토 작전이 대실패. 결국 박수호가 출격한다. 그런데 이동녕이 이겨버리면서 박수호는 한주2패를 달성한다. MVP는 박수호의 슬럼프가 매우 우려되는 상황까지 오고 말았고, FXOpen은 10시즌 조텍컵 우승 이후(FoU 시절) 두번째 단체전 우승도전이자 첫 GSTL 챔피언 도전을 위해 해운대로 출발한다. 그러나 한가지 보강할 것이 있다면 이팀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고동녕 듀오가 아직 완벽하게 회복이 되지 않은 상황. 이 부분을 이인수나 남기웅의 백업진이 잘 백업할 수 있어도 해운대에서 또 다시 난타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예측.
4강 B조 (2012.7.21 PM 2:10)
TSL-Millenium SlayerS_EG
1경기 Z 최경민 T 한규종 여명
2경기 Z 강동현 T 한규종 묻혀진 계곡
3경기 Z 강동현 P 최민수 오하나
4경기 T 최성훈 P 최민수 안티가 조선소
5경기 T 최성훈 Z 최종환 대도시
6경기 P 우민규 Z 최종환 구름왕국
7경기 Z 고석현 Z 최종환 무스펠하임
결 과 TSL-Millenium 2 SlayerS_EG 5

한 마디로 말하자면 슬레이어스의 용병술의 승리. 첫 경기부터 시작해서 슬레이어스의 저격 카드는 매번 먹여들어갔고, TSL 의 저격은 매번 실패했다.

첫 경기는 한규종이 테란의 최신 트렌드를 교과서처럼 보여주며 오랫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데 TSL 강동현을 내보내며 에이스 조기 투입이라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는데, 강동현이 한규종은 이겼지만 덜컥 최민수에게 저격을 당한다. 이에 최성훈이 나와 최민수를 잡아주지만[11] 최성훈은 최종환에게 저격을 당하고, 막강한 두 에이스 카드를 모두 소진한 TSL은 한창 물이 오른 최종환을 이길 카드가 없었다. 우민규, 고석현이 분전해 봤으나 우민규는 OME 를 연출했고 고석현은 난전 끝에 패배.

감독과 코치들의 용병술이 GSTL 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준 게임. 서로간의 선수 전력은 팽팽했지만 여러모로 슬레이어스가 TSL 보다 훨씬 판을 잘 짜와 5:2로 여유있는 게임을 가져갈 수 있었다. 반면 TSL 은 안일하게 에이스를 조기 투입해 쉽게 저격을 당하고 역으로 상대방의 에이스는 저격할 카드가 없어져 버리는 최악의 용병술을 구사.

결승 (2012.7.28일 PM 7:10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 GSL 챔피언스데이)
FXOpen SlayerS_EG
1경기 T 고병재 T 문성원 안티가 조선소
2경기 T 고병재 Z 황도형 Atlantis Spaceship
3경기 T 고병재 Z 최종환 대도시
4경기 T 고병재 T 김동원 돌개바람
5경기 T 고병재 올킬 P 김상준 오하나
결 과 FXOpen 우승 SlayerS 준우승

1세트 선발이 공개되었다. FXOpen 고병재, SlayerS 문성원으로 아예 결승전이라고 이참에 에이스부터 내고 보자라는 부분. 물론 두팀 다 어느 한카드가 날아가도 아직 에이스라인은 남고도 남지만, 대부분의 예측은 FXO는 이동녕이 빨리 나와버리면 FXO에게 불리, 반대로 SlayerS는 박진영이 빨리 나와버리면 불리하다는 예측. 결국 각 팀의 백업진 (FXOpen-남기웅/이인수/최진솔, SlayerS-최종환/최민수/전종범) 싸움도 빼먹으면 안될 요소가 되었다. 꼭 보도록 하자.

일단 시간 자체는 처음엔 무한도전 관광이 우려되긴 했다. 그런데 무한도전이 4시로 시간대를 변경편성하면서 살았다소리 나오는 듯 했는데 왠지 올해 해보고 내년 시즌엔 챔피언스데이를 안하는게 낫겠다 소리까지 나오고 말았다. 이유는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결승전 결과가 그냥 서울에서 실내로 여는게 더 낫다는 것만 확인해버렸기 때문. 물론 GSTL은 어느정도의 슬빠와 임요환 팬 정도가 기본빵으로 오긴 하나 코드 S 결승의 2012 시즌 역대 최소관중으로 봐선 일단 관중수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8시 즈음엔 박태환의 올림픽 수영 예선 경기가 걸려있다. 뭐 이건 임기응변 발휘해서 현장에서 올림픽 경기를 틀어버리면 그만

그 점을 의식한 듯 한데 7:10분에 방송을 시작했지만 최한아리포터의 인터뷰로 시간을 좀 끌었는데 박태환이 완주를 하고도 실격이 돼버렸다.' 그덕에 온전히 GSTL에만 집중이 가능한 상황. 그렇게 시작된 1세트에서 고병재와 문성원이 1세트부터 동시에 약을 빨아버렸다.
서로 역전만 10번이 넘는 난타전 끝에 바이킹 밴시, 밤까마귀가 쌓일대로 쌓인 고병재의 스카이 병력이 자원을 서서히 끊어가며 승리.

2세트는 고병재가 냅다 초반부터 쿼터플 그리고 중반 가면서 6궤도라는 파워배째기 빌드를 시전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토료선이 나오고 그 토르가 멀티컷을 성공. 중반부터 기선이 사실상 제압되고 계속 되는 난타전 끝에 화염차가 쌓이고 황도형은 울트라리스크까지 써봤지만 역부족으로 패배.

결국 김가연감독은 3세트부터 최종환을 꺼낸다.그런데 그 최종환 마저도 고병재가 각오하고 쓴 전진 2병영 올인 앞에서 패배, 어찌어찌 몰래멀티를 해보지만 역부족 결국 슬레이어스는 에이스 카드 둘을 통째로 날려먹었다.

슬레이어스의 다음카드는 김동원. 일단 초반에 김동원이 고병재의 의도를 파악하면서 초반엔 유리하나 했는데 고병재는 화염차를 잔뜩 쌓아서 일부의 밴시 바이킹 공중병력을 구성하여 화염차로 지상병력을 싹쓸어버리고 공중병력은 약간 많은 바이킹으로 궤멸. 김동원은 차마 아쉬웠는지 이미 종국상황에서 GG를 못치고 있기까지 했다.

그렇게 결승 올킬이라는 대기록이 임박한다.
슬레이어스 입장에선 박대만해설 말대로 제대로 꼬인 상황. 결국 김상준이 최후의 선수로 출격. 그런데 결국 고병재가 이겼다!!! 초반 해병 우회 기습이 어느정도 먹히면서 초반부터 기선이 제압 고병재가 빠르게 트리플을 먹으면서 자원과 운영에서 압승, 거기에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전투도 압승하면서GSTL 최초의 올킬우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리그는 시원하게 망했다.[12]

[A] 팀 해체로 인한 기권패 처리 [2] 아예 GSL 챔피언스데이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27일은 코드 S,28일에는 GSTL 결승이 치러진다 [3] 듀얼 사이트 제외 [4] 신규 맵 [A] 팀 해체로 인한 기권패 처리. [6] 특히 개막전인 5월 28일은 프로리그와 겹친다. 프로리그에서 에이스결정전이 벌어지지 않는한 6시 이전에는 끝나기 때문에 두 리그를 다 볼 수 있다 [7] 그러나 정작 IM은 1라운드에서 2패로 광탈해버렸다. DTD는 과학인거냐!!!! [8]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 선수의 GSTL 첫 출전이다 [9] 최경민이 1승, 장재호가 그를 잡으며 3승, 장재호를 강동현이 잡으며 4승. 승자조에선 황강호가 4승, 또다시 강동현이 그를 잡고 역올킬로 5승. 최종전에선 장재호가 1승만 하고 프로토스 최용화에게 잡히며 저그의 연승이 18연승으로 끝났다 [10] 다른 테란들은 0승에, 한이석만 그나마 2승, 안호진,정종현은 팀이 1라운드에서 광탈되어서 이번 시즌은 0승으로 종료. 문성원은 컨디션 난조로 승수는 커녕 출전 기회도 양준식, 김동원, 정승일에게 밀려서... 덕에 정지훈 혼자 4승을 하면서 이번시즌 테란 다승왕이 될 기세.이거 뭐 투고타저도 아니고 흠... 저고프중테저인가 결국 2라운드 결과 정지훈의 테란 다승왕이 유력해진 상황. [11] 이번 시즌 TSL의 유일한 '저그 외 종족'이 올린 승리. 이전까지 TSL의 모든 승리는 저그가 했다. [12] 이유는 역시 더위. (혹자들은 홍보나 언론등의 문제를 이야기 하나 GSTL 결승은 핫식스 CF나 지면광고를 통해서 일주일 전즘부터 홍보가 나갔다) 혹자들은 시원하고 쾌적하고 아이스링크까지있는 롯데월드였으면 이런 평가는 안나왔을 것이라고도 한다. 역시 롯데가 스폰하면 롯데월드에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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