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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모어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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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스포츠에서3. 다른 분야4. 예외5. 예시
5.1. 인물5.2. 애니메이션 및 만화
5.2.1. 의견이 갈리는 사례
5.3. 특촬물5.4. 영화5.5. 드라마5.6. 음악5.7. 게임
5.7.1. 관련 문서
5.8. TV 프로그램5.9. 기타 미디어 믹스5.10. 그 외
6. 관련 문서

1. 설명

sophomore jinx[1]

신입생 시절에 비해 열정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부진한 성적을 거두는 증후군. 대학에 갓 입학해서 열정이 넘쳤던 1학년에는 의욕적으로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만 2학년에는 자신의 학교와 전공에 큰 의문과 자신의 적성과 차이를 느끼며 부진해진다. 게다가 전공에 1년 이상 몸을 담으며 전공의 어려움에 치를 떨거나 전공 관련 산업의 현실과 단점을 체감하는 시기이기에 실제로 대학교 2학년부터 자퇴율이 심하게 올라간다.

대학생으로서의 새로움 같은 건 이미 새내기 때 다 누려 봤고 시간이 지날수록 미래가 두려워지고, 남들이 앞서나갈 때 자신은 뭘 했는지 후회하며 괴로워하게 된다. 또 남학생은 이 시기에 병역의무를 대부분 해결하고 있으니.

학생 시기부터는 슬슬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취직 문제 같은 어른으로서의 삶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이 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전과나 편입, 반수 등을 고민한다. 학점과 스펙 문제가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면서 다급해지지만, 막상 할 줄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자괴감을 느끼면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현실을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학자금을 어떻게 갚지, 어떤 알바를 해야 좀 덜 힘들려나...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한다.

비록 어원은 미국에서 나왔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지 않고 성적 순으로 고입, 대입을 치루는 대한민국 같은 교육열이 심한 나라에서 특히 이런 경향이 심하다. 자기가 원하는 전공이 아니라 성적을 따라서 갔기 때문에 당연히 쉬운 과목을 배웠던 1학년에 비해 심하게 부진해진다. 2020년 이전까지 문과, 이과로 나뉘었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도 이런 경향이 강했고, 지금도 반마다 전공이 나뉘는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도 존재한다. 학벌이 매우 좋은 명문대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고려대학교/학부/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출신 작가의 웹툰인 쓰레기 머학생은 아예 고등학교 수학과 대학 수학의 큰 괴리 때문에 전공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렸다는 설정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좀 가져보라고 고등학교 교양 과목으로 진로를 설치하거나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였지만 한국의 심한 교육열 때문에 사실상 자습시간으로 오남용되거나 학생들의 저조한 의욕과 대학교 서열화 때문에 딱히 효과가 없다. 대학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정부에서 권고한 자율전공학부는 사실상 법학과 계약학과, 로스쿨 입시반으로 남용되고 있다(…).

이 문제는 교육계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의대생 증후군이라고 부르는 파생형 단어도 있다. 정말로 사소한 누구라도 가질 수 있는 증상을 가지고 나는 희귀병에 걸렸느니 어쩌니 드립을 치는 증상을 영어권에선 의대 2학년 증후군이라고 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엔 상대방이 의대생 증후군에 걸렸다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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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각종 매체나 문화계, 스포츠 등에서는 처음 나온것이 엄청나게 큰 대박을 치면 그 뒤를 이어 나온 것은 먼저 것보다 많이 기대에 미치치 못할때 쓰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2. 스포츠에서

2년차 징크스로도 불리며, 2년차 선수가 전 해에 비해 경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통 데뷔 시즌 혹은 첫 풀타임 시즌에 대활약한 선수들에 대해 이러한 징크스가 나타난다고 생각된다. 미국 혹은 미국영어의 영향이 압도적으로 강한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많이 쓰이지만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쓰이지 않는 말이다. 비슷한 용어가 있지만 소포모어 징크스처럼 많이 쓰이진 않는다.

이러한 징크스의 원인으로는 상대팀의 집중견제나 자신감 과잉 등으로 실수가 많아진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선수가 분석당해서란 말도 있다. 데뷔 년도 때에는 상대적으로 그 선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분석에도 한계가 있지만, 1년치 출장기록이 쌓이면 그걸 자료로 상대팀에서 그 선수에 대한 분석에 들어가서 어떻게든 약점을 찾아내어 공략할 수 있는 것이다. 강호동도 씨름을 할때, "아무 정보가 없는 1학년이 제일 무섭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전문은 이러하다.
프로로 처음 데뷔했을 때 이만기와 만나서 많이 떨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나도 고등학생 때 1학년이 제일 무서웠다.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만기씨도 지금 아무 정보가 없는 내가 제일 무서울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이겼다. 하지만 다음번에 만났을 때는 전부 파악당해서 완패하고 말았다.

선수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 또는 잘놈잘 법칙에 따라 2년차 시즌 도중이나 3년차 이후에 기량을 되찾거나 아예 이것 자체를 겪지 않는 경우도 있고, 2년차의 성적이 충격과 공포인 경우도 있지만 이것을 넘기지 못하고 사라진 선수가 많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첫해의 활약을 진짜 실력이라고 하기보다는 프로세계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동안 겪는 가장 큰 사이클 변화로 본다.

3. 다른 분야

교육계, 체육계에만 한정되지 않고 다음과 같이 다른 분야에도 두루 쓰이며 특히 음악, 소설, 만화와 같은 매체에서 더 자주 사용된다. 흔히 말하는 원작 넘어서는 속편 없다는 말이 이것.
  • 인물
    세설신어(世說新語)에서도 소년등과(小年登科: 어린 나이에 과거에 급제함)를 몰락의 지름길이라 하여 인간의 3대 불행 중 하나로 보았다. 개그계에서도 신인상을 받으면 몰락한다는 괴담이 내려온다. 신인상의 저주 문서 참조. 맥컬리 컬킨으로 대표되는 아역 스타의 몰락이 대표적이다.
  • 음악
    앨범 1집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가수가 2집에서 1집 만큼의 퀄리티 또는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 사실 다른 분야보다 더 많이 사용되며 유독 잦을 수 밖에 없다. 1집은 그동안 평생 쌓아올린 내공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면, 2집은 그 만큼의 부담감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만들어야하는 작품이기 때문. 게다가 음악과 같은 예술 분야는 완성도만큼이나 새로운 스타일이 크게 주목을 받는데 데뷔에서 이러한 점을 보여줘도 그 다음 작품이 같은 스타일이면 정체되었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잘해보겠다고 완성도를 높이다가 고유의 개성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즉, 이 분야에서 이 징크스를 벗어난다면 반열에 오를 수 있을 정도.
  • 소설, 만화, 게임 등
    1권(또는 1화)에서 좋은 퀄리티 또는 성과를 보여주었으나 2권(또는 2화)에서 1권(또는 1화)만큼의 퀄리티 또는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 혹은 데뷔작이 화려했거나 히트작 이후, 그 다음 작품이 데뷔작만큼의 퀄리티 또는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 일본 출판 만화계와 국내 웹툰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며, 외국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독특한 작품관 데뷔로 주목은 받았지만 모든 역량이 데뷔작/히트작의 그것뿐만이라서 차기작을 말아먹기도 한다. 그리고 온라인 게임의 경우 데뷔작의 후속작으로 2를 따로 제작해 출시할 경우에는 거의 전작을 따라가지못해 서비스 종료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걸 가장 잘 보여주었던 예시가 바로 서든어택2 라그나로크 온라인 2.
  • TV 애니메이션, 드라마
    첫 인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외부에 자주 노출되는 1화(또는 초반부)에 제작비를 퍼붓고 2화(또는 중반부)부터 제작비가 평균 상태로 돌아오는 경우가 흔해서 자주 보인다. 심한 경우 처음에는 캐릭터 작화를 2D 셀 방식으로 제작하다, 부정기적으로 과반수의 몇몇화 캐릭터 작화를 플래시로 때운 것도 보이며, 비교적 최근엔 한 화에 플래시와 2D 셀 방식을 번갈아가며 사용한 작품도 나왔다.
  • 영화
    1편 또는 본편이 흥행을 하거나 좋은 성과를 보여줘서, 이거에 힘입어 속편을 제작해서 개봉했더니 속편이 본편만큼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를 지칭한다. 이른바 "2탄의 저주". 죠스 시리즈도 1편이 너무 완벽해서 후속작들은 그 아성을 넘지 못했다. 영화 감독의 경우에도 첫 작품에서 대박을 치고도 후속작이 실패하거나 아예 후속작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를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웰컴 투 동막골 박배종 감독[2], 예술 영화의 경우 지구를 지켜라! 장준환 감독( 2013년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복귀), 1997년 넘버 3로 큰 성공을 거뒀지만 다음 작품인 세기말 정말 세기말처럼 큰 실패를 하고 은퇴한 송능한 감독 등이 있다. 미국 같은 경우 워쇼스키 자매를 들 수 있다. 매트릭스 이후로 부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식스센스 이후로 이를 능가하는 작품을 만들지 못한 나이트 샤말란도 마찬가지. 김기덕 감독이 컬투쇼에서 말하길 영화 3편은 만들어야, 세번째부터 영화감독이다.

4. 예외

물론 소포모어 징크스를 씹으면서 1편보다 더 인기를 얻는 2편도 있다.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 문서 참조. 영화 같은 미디어 작품은 스포츠계의 소포모어 징크스처럼 상대의 견제가 있는 게 아니다보니 첫 작품의 참신성으로 관심을 집중한 뒤 1편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완성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문제가 있다면 영화는 저예산 영화도 있긴 하나 대체로 한 편 한 편 제작하는데 비용이 엄청나게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1편이 어느정도 잠재력을 보여주거나 일정 이상의 이익을 내야지만 속편이 나올 수 있다. 안 그러면 예정되어있던 속편도 취소되는 경우도 부지기수. 실제로 단 한 편만 나오고 망한 뒤 잊혀진 영화 중 원래 속편도 만들 생각이었던 경우엔 속편을 암시하는 장면이 들어있거나 맥거핀으로 끝나는 소재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오히려 대중문화 쪽에서는 1→2편보다는 2→3편에서 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른바 3의 저주로, 대표적인 경우가 게임에서의 SNK 3편 징크스. 그래서 현명하게도 밸브는 3편을 안 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망해도 좋으니 좀 내놓으라고. 영화 쪽의 대표적인 예시는 나 홀로 집에 시리즈. 2편은 1편이랑 너무 비슷하다는 비평이 있긴 해도 충분히 성공한 반면, 3편부터는...

그리고 첫작에서 미숙함으로 인해 오히려 스타트부터 부침을 겪다가 시간이 흐른뒤 기량이 만개하는 경우도 이런 속설의 예외라고 볼 수 있다. 이는 대기만성형 작품이라 칭해도 손색없는 작품. 스포츠계의 대표적인 예시론 토트넘 홋스퍼 FC 이적 후 첫시즌 동안 먹튀가 우려되는 활약상을 보이다 2년차부터 기량이 화려하게 만개한 손흥민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범작만을 내놓다가 절정에 달한 작품을 내놓은 뒤로 차기작에서 부진을 겪는 경우도 넓은 의미의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칭할 수는 있으며, 아래 예시에도 이런 경우도 일부 서술되어 있다.

만화계쪽에선 데뷔/히트작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 작품을 내놓은 경우를 들 수 있으며, 이건 만화가의 실력이 퇴보하거나 타성에 젖지만 않으면 되니 꽤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서 시끌별 녀석들, 도레미 하우스, 란마 1/2, 그리고 이누야샤등 수십년간 다양한 히트작을 내놓은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3], 강철의 연금술사, 은수저의 작가인 아라카와 히로무 작가가 좋은 예시. 다만 이건 '속편'이라고 하긴 힘드니 다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좀 더 정확히는 같은 만화에 '2기'나 '리메이크'를 달고 새로운 이야기가 이어져서 나온 경우를 봐야하며, 이 경우엔 성공하는 경우도 많긴 하나 전편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거나 심하면 전편까지 망쳐버렸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한다.

음악계서도 대개 1집까지만 화력이 다해서 원 히트 원더가 되어버린 사례도 많지만, 2집에서 발전된 음악성을 보여주는 경우도 얼마든지 들 수 있다. 당장 90년대 음악사를 뒤집었던 너바나 Nevermind도 2집이었고 오아시스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4] 라디오헤드 The Bends 등의 걸출한 2집 앨범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2집이 어설픈 변화가 될지 성숙의 기회가 될지는 뮤지션의 역량에 달려있는 셈.

삼성 갤럭시는 어떤 시리즈건 간에 유독 짝수번호가 붙은 기기가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폭발물 취급받는 7의 등장으로 이 징크스도 완성됐다. 정작 S7은 명기로 소문났지만.

소포모어 징크스를 통계학적으로 보면 큰 수의 법칙으로 볼 수 있다. 1년차때는 샘플이 부족하여 유의미한 통계분석결과가 나오기 어렵지만, 1년치 정도 쌓이면 유의미한 통계분석을 할 정도가 되어, 작년과 올해의 실력이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면 작년에 극단적인 성과를 냈다고 해도 올해에는 결국 덜 극단적인 평균값으로 수렴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설령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더라도 이어지는 3편내지 차기작에서 화려하게 부활하거나, 아니면 슬럼프가 되어버려 쭉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지는 엔터테이너 본인의 역량에 달린 기로다. 아래 나열된 예시를 보더라도 부활한 사례 못지않게 많은게 슬럼프를 이기지 못한 채 이어지는 시리즈도 없이 계보가 끊어진 작품들 또한 다수 확인할 수 있다.

5. 예시

일부는 3의 저주에도 해당한다.

5.1. 인물

  • 고우석
    마무리 전환 2년차에 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5] 데뷔 3년차에 갑작스레 마무리라는 중책을 맡아서 팬들이 우려했으나 그런 우려를 종식시키며 마무리 전환 첫 시즌인 2019시즌엔 65 경기 71이닝 8승 2패 35세이브 1홀드 era 1.52라는 성적에 sWAR[6] 4.00을 기록하며 리그 탑클래스 마무리로 군림했다. 리그 최연소 30세이브기록을 갈아치운 건 덤. 그전 기록자는 임창용이었다. 그러나 다음 시즌인 2020시즌은 부상으로 리그 전반기를 통으로 날렸고, 부상 복귀 이후에도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며 40경기 41.2이닝 4패 17세이브 1홀드 era 4.10에 sWAR 0.62라는 초라한 기록을 남겼다.
  • 구승민
    포텐이 터진 2018시즌 7승 4패 14홀드 ERA 3.67로 필승조의 주축으로 자리잡았으나 이듬해에는 1승 4패 2세이브 6홀드 ERA 6.25로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2020시즌 다시금 필승조로 각성하며 5승 2패 20홀드 ERA 3.58로 2018년보다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 김창동
    2020시즌에서 로얄로더를 달성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세컨드탑에도 드는 등 T1의 기둥같은 선수가 되나 했지만, 2021 스프링에서 충격적인 부진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이후 다시 폼을 회복하면서 무난한 플레이를 보이고는 있다.
  • 박주영
    2005년 K리그 데뷔 시즌 30경기 18골을 기록했으나 2년차인 2006년에는 30경기 8골에 그쳤다. 기사
  • 채은성
    소포모어 징크스가 가장 크게 왔던 스포츠 선수 중 하나.
    2016년에 3할 타율을 기록하며 드디어 포텐셜이 터지나 했지만, 17년에 극악의 부진으로 리그 WAR 최하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8년 다시 살아나며 제대로 각성, 실력이 아니라 소포모어 징크스였음을 증명했다.[7]
  • 손우현
    소포모어 징크스가 가장 크게 왔던 e스포츠 선수.
    2018년 KT의 신입 미드라이너로 혜성 같이 등장해 데뷔 첫해 팀의 에이스로 군림하며 KT의 서머 시즌 우승을 이끌었으나 아프리카로 이적한 이듬해, 극심한 부진속에 주전자리까지 빼앗기고 팀도 8위로 추락할만큼 처참하게 망했다.
    그 후 엄청난 연습을 통해 폼을 회복하면서 와일드카드 까지 올렸으나 패배하고 그 다음해 그리핀으로 이적후 꼴찌까지 내려앉으며 팀이 강등까지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소포모어 징크스가 맞기는 한데 사실 첫 해 빼고 계속 부진했기 때문에 한 해 반짝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 앙토니 마르시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성 후 상당한 화력을 선보이며 막대한 이적료가 아깝지 않을 소년가장 행보를 보였지만 2년차엔 신선했던 드리블이 전부 읽혀지며 부침을 겪게 되었다. 그래도 어느정도의 폼은 되찾으며 이후로도 주전 공격수로 자리잡는덴 성공했다. \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레스터 시티 감독 한정. 첫시즌에는 보잘것 없던 선수들의 각성을 이끌어내고 탁월한 전술 능력으로 여우들의 기적을 이뤄냈으나, 2년차엔 수비 불안이 나비효과를 불러내어 팀이 흔들리게 되곤 결국 경질의 아픔을 겪게 된다.
  • 키시모토 마사시
    소년 만화 3대 걸작 중 하나인 나루토를 집필한 만화계의 거물 중 1명이었으나, 차기작인 사무라이 하치마루전은 대체적으로 팬들에게 외면당하고 있을 뿐더러, 그래도 보는 팬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고 하는데, 주된 비판점은 설정도 스토리도 난잡하기 짝이 없고, 캐릭터도 그다지 매력 없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말해 네임드 빨에 기대는 졸작인 셈. 결국 사무라이 하치마루전은 연재 시작한지 1년도 안 돼 완결이 났다.[8]
  • 하니
    역주행 다음 해인 2015년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MC 고정도 하는 등 EXID의 간판으로 엄청난 인기와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였으나, 다음 해인 2016년에는 김준수와의 열애를 시작으로 3대 천왕에서의 논란과 EXID의 정규 1집 성적 하락 등으로 인하여 고비를 맞았다.
  • 함덕주
    포텐이 터진 2015 시즌 7승 2패 2세이브 16홀드로 두산의 14년 만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으나, 엄청난 혹사로 이듬해에는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2017년 이후로는 꾸준히 두자릿수 홀드를 기록하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2. 애니메이션 및 만화

  • 건담 시리즈 - 이 문서의 귀감.[9]
    • 기동전사 Z건담 기동전사 건담 ZZ
      Z의 속편이라는 컨셉이 풍기지만 정작 작품 내에선 분위기가 안좋은 쪽으로 달라지고, 메카디자인도 이전 기체들을 거의 그대로 색놀이해서 쓰는 등[10] 여러가지로 악평을 많이 받았다. 또한 스토리도 다른 건담들과 다르게 더블제타는 너무 웃기고 밝은 분위기이고 모에모에한 캐릭터들만 잔뜩 내보낸다는 비판도 받았고 급기야 치정싸움(…)까지 벌여서 당시도 지금도 평이 Z때보다 낮았다.[11] 그런만큼 프라모델 산업도 퍼스트 건담, 제타 건담, 뉴 건담에 비해서 항상 더블제타 건담은 뒷전이었고, 애니메이션 산업에서도 퍼스트, 제타와는 다르게 극장판도 없다. 팬들 사이에선 아예 반 외전취급 당할 때도 많았으며,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플 투의 설정들이 재조명되면서 더블제타가 환기되기 이전까지는 "스토리요약문만 봐도 된다"는 식으로 소개될 때도 많았다. 그렇다고 무슨 흑역사같은 작품은 절대 아니라 나름 잘 짜여진 수작인데 앞뒤가 너무 고평가받아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을 받는다.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UC[12]
      역샤와 더블제타의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재해석한 것치고는 너무 심한 설정붕괴, 기존의 주제의식 퇴보, 뉴타입론의 어처구니 없는 해석 등 올드팬들의 안좋은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나마도 6화까지는 어떻게든 끌고 왔지만 7화에서 슈퍼로봇화되면서 '건담' 자체의 정체성을 상실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막장화되었다. 오히려 우주세기가 아니라 독립적인 작품으로 나왔다면 호평일색이었겠지만 괜히 후쿠이가 우주세기랑 억지로 이으려다가 역습의 샤아 빛만 바랬다면서 샌드백이 되는 중.
    • 기동전사 건담 SEED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기존의 건담 시드도 무지 욕을 많이 얻어먹었지만 그대로 어떻게든 납득은 가고 막 혈압이 오를정도의 막장화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최종전의 연출이 상당히 좋았기에 그러려니 했다. 특히 역대 최고수준의 OST와 매력있는 캐릭터들, 멋진 기체디자인 등 외적인 요소도 상업적으로 캐리를 해주었다. 하지만 정작 속편인 시드데스티니가 너무 개막장화가 되면서 주인공이 누군지도 모르게 되었다. 기존의 희미했지만 그래도 납득이 가던 주제와 캐릭터들의 행동이 더욱이 미궁이 되었고 전쟁의 참혹함, 싸움의 희생양등으로 묘사되었던 스토리가 그냥 개인적인 치정싸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으며 건담도 아니고 그냥 일개 영상물로써의 자격도 없는 쓰레기가 나오기 이전까진 역대 최악의 건담 시리즈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OST, 기체디자인, 성우의 열연 등은 호평이었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건빌파는 AGE로 인해 망해가는 건담 시리즈 자체를 살린 명작이라고 평가받지만, 건빌트의 반응은 초반 몇화 이후에는 그저 매화마다 까이는 신세다.
    • 모든 건담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철혈의 오펀스는 건담 팬덤들이 위아더 월드로 까는 역대 최악의 시리즈로 자리 잡고 있다.
  • 나루토 1부 → 2부 →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사실 1부라고 문제점이 없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21세기 소년 점프를 대표하는 만화로 꼽히면서 여기서 굉장한 스토리, 연출력을 자랑한다는 호평이 많았다. 허나, 2부와 후반부인 4차 닌자대전에서 모든 문제점이 폭발해 버렸다. 그러나 그후에 그 문제점 많은 나루토는 선녀로 보일정도로 문제점이 심한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가 나왔다. 그나마 애니판은 초반에 코믹스보다 평가가 좋았지만 지금은 애니판도 코믹스판 못지 않게 평가가 좋지 않다. 오죽하면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로 그냥 끝내야했을 정도.
    다만 평가와는 별개로 일단 점프의 돈줄이자 나루토란 장르의 인공호흡기 역할은 충실하게 하고 있는지라 서양권 한정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한 작품 라인에 들어가긴 한다. 동양권에선 사실상 평가와 수익 모두 뒤안길 신세에 가까워졌는데 이유는 작품 자체가 워낙 평가가 나쁜 것도 있으나 보루토의 후광이 되줄 나루토란 작품의 유행이 동양권에서 더 빨리 잦아든 것도 있다.[13]
  • 니세코이/애니메이션 1기 → 2기
    1기는 그럭저럭 잘나갔으나 2기에 들어 작붕이 폭발하였고 결국 3기 제작 가능성은 0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샤프트는 니세코이에 아무런 관심도 주지 않았다. 니세코이로 본 손해는 밥줄인 모노가타리 시리즈로 충분히 때우고도 남았고 원작부터가 후반으로 갈수록 여러가지 문제점이 터져나와서 갈수록 인기가 떨어졌는데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3기를 만들 이유도 없긴하다.
  • 데스노트 1부 → 2부
    1부는 현실성, 심리전, 연출력과 주제의식 등이 치밀하게 잘 묘사되어 지금까지도 일본 만화/애니 중 가장 뛰어난 명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지만 2부는 1부에 비하면 평가가 다소 박하다. 2부가 망작까지는 아니지만 볼 때마다 1부까지만 보려는 사람이 많으며 1부에서 라이토와 L 중 한 명의 승리로 깔끔하게 끝냈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다. 애니 제작진은 2부를 만들지 않을 수 있었음에도 욕먹는 거 알면서 기어코 애니화를 했다. 그리고 L이 승리하는 번외도 만들 수 있었음에도 끝끝내 만들지 않고 있다. 주인공의 최후도 바꿨으면서. 바카야로이드가 나오긴 했는데 최후가 바뀌는 바람에 후반부 대사가 잘렸다.
  • 두 사람은 프리큐어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
    초대만 따지고 보면(무인 → Max heart) 훌륭한 극복사례지만, 양 시리즈별로 따지자면 영락없는 소포모어 징크스. 스플래시 스타 자체는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했지만, 초대와 차별성이 두드러지지 않았기에 수익이 맥스하트의 123억엔의 절반도 되지 못했다. 물론 스플래시 스타도 평가가 나쁜 것은 아닌데, 그 60억의 수익으로도 충분히 대박이었고, 숨은 명작으로도 평가되어 왔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디즈니툰 스튜디오 후속작
    디즈니 본사에서 만든 원조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하며 2D 애니메이션계에 이름을 남겼지만 이를 가져다가 본사와 다른 인물들로 구성된 툰 스튜디오 소속 제작진들이 만든 후속 시리즈들은 이와 크게 비교되면서 욕 먹고 있다.
  • 럭키짱 돌아온 럭키짱
    럭키짱은 특유의 기괴한 센스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김성모 화백의 인기작이었고 마사오 같은 캐릭터는 나름대로 참신한 캐릭터성으로 호평받기도 했지만, 돌아온 럭키짱은 설정이나 전개, 작화에 있어 기본적인 수준의 성의와 개연성조차도 찾아보기 힘들다.
  • 마법천자문
    스튜디오 시리얼 작가 시절(19권까지)이 한국 학습만화 중에서 전설로 꼽힐 만큼 절정기였으나, 작가가 바뀌고 2부(22권부터) 들어서는 시리얼 작가 시절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하게 되고 그냥 그런 학습만화가 되었다. 그래도 나름 생각 이상으로 잘 나가는 것 같고 나름의 팬층도 보유중이기에 적어도 아래의 터닝메카드 시리즈에 비하면 사정은 나은편
  • 미나미가 1기 → 2기와 그 이후 시리즈
    1편은 크게 호평 받은 일상물이었고 인기에 힘입어 2기, 3기, 4기가 계속 나왔다. 2기는 1기와 작풍이 많이 달라 시청자들에게 큰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3, 4기를 거치며 조금씩 1기의 색깔을 찾으려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가장 평가가 좋은 건 역시 1기.
  • 블리치: 소울 소사이어티 편 → 아란칼 편 이후
    소울 소사이어티는 블리치 최고의 에피소드였으나 그 후 아란칼 편 이후인 사신대행 소실편부터는 총체적 난국이었다.그나마 아란칼 편까지는 어느정도 봐줄만했지만 그 후 부터는... 그래도 천년 혈전 편이 애니화됨에 따라 원작의 급전개 문제나 떡밥 회수 등의 문제를 해결해 줄수도 있다.
  • 슈팅 바쿠간 시리즈: 1기 배틀 브롤러즈 → 2기 뉴 베스트로이아 → 3기 건달리아 인베이더즈 → 4기 메크타늄 서지
    뒤로 가면 갈수록 넘쳐나는 파워 인플레 때문에 평가절하되기도 하다만... 그렇다고 망작이나 졸작까지는 아니고 퀄리티 자체는 그럭저럭 볼만하다. 다만 본토인 일본이나[14] 국내에서는 소포모어 징크스인지 미묘하다. 사실 1기 자체가 실질적 스토리 퀄리티로 호평받았기보다는 그저 소년 배틀 만화 속에서 여자 캐릭터가 많이 부각된다는 점과, 특히 어떤 반전 주목받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 1~ 3기까지 → 슬레이어즈 Revolution, 슬레이어즈 Evolution-R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의 경우 당대 인기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특히 9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 하면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과 인지도에서 어께를 견줄 정도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수작이었다. 3기인 TRY도 이전 기수에 비하면 안 좋은 평가가 있었지만 단지 호불호가 갈린다 정도였다. 그러나 21세기 들어서 오랫만에 나왔다는 4기 레볼루션, 에볼루션은 처절히 망해서 슬레이어즈의 인지도를 듣보잡으로 추락시켰다. 원작 소설의 경우 여전히 멀쩡하긴 하지만…
  • 신과함께
    저승편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평가를 받았고 실제 신과함께 수상관련 기록은 죄다 저승편과 관련되어 있다. 하지만 이승편은 여러모로 작가의 무리수와 이야기 질질끌기로 인하여 평이 좋지 않았다. 다만 마지막 신화편은 그럭저럭 마무리를 지은 편.
  •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이 항목의 가장 대표적인 시리즈로 1편부터 5편까지의 평가가 순서대로 떨어진다(…). 1편은 상당한 수작으로 인정받으며 2편도 합격선이었고 3편부턴 본격적으로 개그오락노선을 타긴했지만 그래도 액션씬이 좋아서 넘어가졌다. 하지만 4편부터 평가가 더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기어이 5편에선 흥행도 실패했다.
  • 아이카츠! 1부(이치고 제네레이션) → 2부(아카리 제네레이션) 특히 126화 이후
    1부때는 큰 비판이 없었고 비판이 시작된 것은 2기부터였지만 후반부에 전개가 기승전결이 확실해서 몇몇 비판을 가하는 팬들을 제외하면 매출도 평균적이었고 극장판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지만 3기가 시작되고 난 후 불만이 커지더니 후반부에서 전개성이 큰 비판을 받고 1부때에 비해 경쟁도 드라마틱한 요소도 빠진 주연들의 너무 평화로운 분위기가 큰 비판을 받았다. 아케이드 게임도 애니메이션처럼 퀄리티를 높히지 않아서 인기가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체적으로 매출이 크게 저하된 것도 이런 비판의 이유를 뒷받침한다. 결국 아카리 제네레이션을 178화에 조기종영하고 완전 리부트 시리즈로 아이카츠 스타즈!를 내놓았다.
  • 약속의 네버랜드/애니메이션 1기 2기
    1기는 원작 초월이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으나 2기는 원작 요소들을 대거 삭제하고 오리지널 요소를 넣는 등. 개연성 없는 전개로 인하여 평가가 좋지 않다.
  • 오렌지 마말레이드 하나의 하루[15]: 오말 자체도 3부에서 극단적인 갈등 구조로 말이 많았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무난하게 끝나면서 석우 작가의 대표작으로서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후속작인 하나의 하루는 메인 빌런인 윤시원 문제점이나 너무나도 암울한 요소 등등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
  • 오소마츠 상 1기 → 2기 이후
    1기는 오소마츠 붐을 일으켰지만 2기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묘사로 혹평을 받았고 타 작품들에 밀려 관심조차 받지못했다.
  • 원펀맨/애니메이션 1기 → 2기
    전작인 1기가 너무 압도적인 수작이었다. 특히 액션신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
  •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작품들 유희왕 ARC-V
    아크파이브 이전 작들이 각자 용두사미나 떡밥 방치 설정오류 캐붕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의 남발 등의 문제점이 있기는 했으나 이후에 나온 아크파이브에 비하면 문제도 못 된다. 사실 아크파이브도 2기까지는 액션 카드나 난입 페널티 같은 것들을 제외한다면 딱히 큰 문제가 없었고, 이전 시리즈 못지 않은 흥행과 주인공의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되었고 아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아성을 넘보는 작품이 나오는거 아니냐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허나, 3기 극초반부 이후엔 가면 갈 수록 나날이 바닥을 뚫는 전개를 보여주게 되었고 결국 시리즈 최대로 욕 먹는 작품이 되었다. 참고로 코믹스가 비록 호불호는 갈릴지 언정 원작인 애니메이션보다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있기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 쪽이 정사 취급을 받는중이다. 이후에 나온 유희왕 VRAINS도 전작보단 나아도 전작의 실패로 인한 충격을 해소 못했기에 조기종영되었고 이 때문에 유희왕 SEVENS는 아침 시간대에 편성되어 작화도 저연령층에 가깝게 변화시켜야했다.
  • 애니판 환상마전 최유기 → 애니판 최유기 리로드, 최유기 리로드 건락
    환상마전 때는 3쿨, 4쿨이 오리지널 에피소드 였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일관성 있게 잘 만들어졌다는 호평이 많았는데 리로드, 건락에 와서는 스토리 진행 분위기와 삼장 일행들의 분위기, 그리고 캐릭터 개개인의 성격이 미묘하게 달라져서 혹평을 받았고 작가의 몸 상태 때문에 리로드 이후는 아예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더 많았는데 아무리 연재속도가 느리다는 걸 감안해도 스토리를 만드는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비판이 많았다. 그나마 외전, burial OVA, blast는 낫다.
  • 카 시리즈: 카 2
    카 1의 경우는 토이 스토리 3까지 나온 픽사 애니메이션 중 가장 평가가 떨어지는 작품이었으나(다만 스토리는 카 2처럼 엉망은 아니며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았다.) 카 2의 경우는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가장 평이 낮은 데다 픽사의 2010년대 침체기를 만드는데 자초했다. 다행히 카 3: 새로운 도전은 심기일전해서 만들어서인지 평가가 훨씬 더 좋고 흥행 역시도 훨씬 더 좋다.
  • 케모노 프렌즈 케모노 프렌즈 2
    원래 모바일게임으로 출발했지만 관심을 받지못하고 오와콘 위기에 봉착한 시리즈를 애니메이션으로 부흥시킨 1등 공신 오모토 타츠키 카도카와가 스스로 강판시키는 바람에 예고된 참사였다. 그렇게 나온 2기는 1기와는 정반대로 심야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악의 망작으로 낙인찍히고 타츠키가 살려낸 시리즈를 두 번 다시 살리지못하고 부관참시하는 결과를 초래했다.[17]
  • 터닝메카드 무인편 터닝메카드 W W 시즌 2
    무인편은 한국 애니메이션 중에서 수작으로 꼽혔지만, W와 W시즌 2에서는 늘어지는 스토리 등등의 문제점들로 인해 평가가 안 좋았다. 특히 문제가 가장 심각했던 시리즈는 2기 2쿨. 그래도 일단은 망하거나 졸작 이하까지 떨어지진 않았고 그런대로 잘 나가기는 했었다.
  • 토리코 1부 → 2부
    1부는 매우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았지만, 2부 이후엔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점들이 겹치면서 위상이 크게 추락하고 결말부마저도 흐지부지되었다. 그나마 마무리는 깔끔한 편이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 틴 타이탄 틴 타이탄 GO!
    원작과의 괴리감이 너무 심해서 욕도 많이 먹고 안티팬도 많은 작품이다만 애초에 틴 타이탄 GO는 안 망가지는 캐릭터가 없을 만큼 작정하고 만든 병맛 애니이며 원작을 모르고 보거나 원작이나 GO 둘 다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실제로 카툰네트워크 시청률에서는 항상 TOP 3에 들만큼 나름의 인기를 끌며 시즌 5까지 나왔기에 소포모어 징크스에 해당한다고 보기엔 애매하고 원작과의 괴리감이라는 걸 빼고 보면 나름 괜찮은 작품이라는 게 중론이다.
  • 페어리 테일: 천랑섬 편 → X791편 이후
    X784년 편까지는 제법 괜찮은 편이었고, 호불호가 갈리기는 해도 어느 정도 인기가 있었으나 가면 갈 수록 여러가지 문제점 때문에 위상이 떨어지고 용두사미 작품으로 전락했다. 아예 작가도 애초에 여기까지 길어질 만화가 아니였으나 여캐 그리는 게 재밌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하니 말 다한셈. 전작인 레이븐이 비판점도 있지만 갈수록 평가가 좋아지던걸 생각하면 확실히 전작보다 퇴보한 셈. 그나마 후속작인 에덴즈 제로에서 심상치않고 신선한 전개로 가고 있는데 덕분에 독자들은 당황하면서도 기뻐하는 상황.
  • 헬퍼 시즌 1 → 시즌 2
    시즌 1은 대호평을 받았으나 시즌 2는 늘어지는 전개와 일진 미화, 간접광고 과다 노출, 혐오스러운 표현, 억지스런 현실비판 등 여러 문제점이 겹쳐 평이 좋지 않다.

5.2.1. 의견이 갈리는 사례

  • 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Z건담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 항목에도 이 둘이 그대로 나와있다(…) 개인차가 심하다는 얘기. 국내에서는 Z건담의 평이 굉장히 높고 실제로 팬들도 더 많기에 Z건담을 더 높게 보는 경향이 쎄지만 본토에선 퍼스트 건담이 신격화된 작품이라서 Z에게 악평을 주는 경우가 꽤 있다. 제타에선 "퍼스트의 주제의식이 퇴보했다", "로봇디자인이 마크로스 짝퉁이다" 등. 실제로 건담의 원작자인 토미노 요시유키는 제타는 만들 생각도 없었고 좋아서 만든 것도 아니라(…) 퍼스트보다 제타에게 더 애정을 주지 않는다.[19] 다만 시대적인 기술력 발전과 거대자본의 일관성있는 스폰싱덕분에[20] 시각효과는 Z가 당연히 퍼스트보단 우세하다.
  • 토이 스토리 시리즈 1, 2, 3편 4편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 항목에도 4편이 나와있다. 3편은 10년 넘게 시리즈를 지탱해준 캐릭터들과 팬들에게 바치는 헌사와 같은 작품이었던만큼[21] 각 캐릭터들의 비중과 활약도 모두 챙기면서도 감동적인 결말로 호평일색이었다. 하지만 4편은 우디와 버즈에게 캐붕이 일어났다는 논란을 입었고, 캐릭터들의 비중조절도 실패했으며[22] 3편에서 장대하게 마무리지었던 캐릭터들의 서사도 뜬금없이 변경되어서 비판을 받았고[23] 결정적으로 3편의 업적을 뒤엎는 결말때문에[스포주의]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 되어버렸다. 일부 팬들은 1,2,3편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짚어주는 완벽한 4부작이라고도 주장하며 오히려 전작들을 뛰어넘을 수도 있는 작품이라는 해석도 있다. [25]

5.3. 특촬물

5.4. 영화

  • 관상 궁합, 명당
    주피터 필름社의 '역학 트릴로지'인데, 1작 관상은 대박까진 아니어도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지만, 속편인 궁합은 쓰레기에서 간신히 벗어난 수준의 영화로 혹평받았으며, 3작인 명당은 궁합의 악평을 어느정도 만회하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1편만 못하다.
  • 미션 임파서블 미션 임파서블 2
    다만 오우삼표 전형적 액션 영화인 2편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거의 다 흥행에 성공했다.
  • 비버리힐스 캅 시리즈: 비버리힐스 캅1 → 비버리힐스 캅2 → 비버리힐스 캅3
    1편은 에디 머피를 스타덤으로 키운 액션물 영화였었고 이후 1편의 흥행에 힘입어 2편과 3편 등 속편까지 만들어졌으나 정작 1994년에 개봉한 3편은 1편이나 2편보다 못 하다는 비평을 받으면서 4편의 제작 가능성을 닫아버렸다. 오죽하면 시리즈의 주인공 역을 맡은 에디 머피 본인도 3편을 다시 보고 나서 1, 2편보다 못한 졸작이었다고 한숨 쉬며 토로했을 정도였다.
  • 사탄의 인형 시리즈
    1~2편은 대체로 호평받았고 3편까지는 평가가 제법 좋았지만 4편은 장르가 바뀐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고 5편은 확실히 안 좋은 쪽으로 갈린다. 6, 7편은 평가를 회복한 편이지만 1, 2편 만큼의 호평은 받지 못하고 있으며 7편은 평가가 나쁘다.
  •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오리지널 시리즈영화사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듣는 작품으로 세계영화산업을 통째로 뒤집은 위대한 시리즈라는 평을 받는다. 하지만 이후 등장한 프리퀄 시리즈는 오리지널에 비해 여러모로 낮은 평을 받았다. 그래도 오리지널보다 늦게 만들어진 덕분에 뛰어난 기술력과 영상미를 어필했다는 의의가 있었다. 그러나 시퀄 시리즈는 팬무비보다도 떨어지는 퀄리티로 40년동안 쌓아놓은 스타워즈의 신화적 명성을 단 4년만에 무너뜨렸다. 첫 편인 깨어난 포스부터 호불호가 갈리긴했지만 명불허전의 흥행을 과시했지만 문제의 라스트 제다이가 기존의 요소를 과감히 무너뜨리려는 의도가 많이 부정적으로 들어갔다. 그것이 최종편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까지 영향을 끼쳤고, 사실상 디즈니로 넘어간 이후로 스타워즈는 반 오와콘에 가까울 정도로 쇠락했고 그나마 로그 원 만달로리안만 선전했을 정도. 비슷한 시기에 스타워즈가 40년동안 군림했던 신화 자리도 단 10년만에 MCU에 빼앗겼는데[28] 같은 디즈니 아래 있음에도 총책임자 차이가 희비를 극명하게 엇갈리게했다.
  • 죠스 시리즈
    1편은 엄청난 명작으로 로튼 토마토 점수 97점을 자랑하지만, 죠스 4는 엄청난 망작으로 로튼 토마토 0점대를 자랑한다.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골든 서클
    1편은 A급에 가까운 B급 영화라 할 정도로 평이 좋았지만 2편인골든서클은 정반대로 A급인척하는 B급 영화라는 평을 들었을정도로 썩좋지가 않다. 사실 골든 서클 자체는 그럭저럭 재밌는 B급 영화다. 하지만 1편에 비하면 평가가 많이 낮다. 등장했을 때의 카리스마를 유지하지 못한 빌런들, 전작보다 매력 없어진 주역들, 1편과 3편을 모두 엿먹이는 무리수 전개가 특히 혹평. 작품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전작의 킹스맨들을 두 명만 남기고 싹 전멸시켰다. 3편은 필연적으로 ' 사실 다 살아있었답니다' 라는 초 무리수 전개를 두거나 새로운 캐릭터들로만 진행 해야하는 상황.
  • 타짜 시리즈
    1편의 경우 두말할 것 없이 명작으로 평가받았다. 2편은 개봉 당시 1편과 많이 비교가 되면서 평은 썩 좋지 않았고 혹평도 많았다. 그래도 청불 등급으로 400만 관객을 모으는 등 나름대로 흥행에 성공하였지만 후속작 3편은 평가, 흥행에서 모두 망해버렸고, 원작 팬들을 포함한 관객들 모두가 등을 돌려버린 작품이 되었다. 3편의 실패로 타짜 4편도 사실상 흐지부지 해질 듯 하다.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1편 2편 3편 4편 5편
    이 문서의 귀감. 속펴들이 순서대로 평이 떨어지는(...) 일부러 이러는지 의심이 드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다.
    1편은 단순한 스토리 위에 문화충격에 가까운 시각효과를 첨가ㅎ여 전세계를 놀라게 한 평작~수작 이상의 오락영화로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2편부터 1편의 단점들이 더 심각해지고, 스토리도 복잡해지면서 평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2편은 1편에서 보여주지 못한 거대하고 화려한 액션[29]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면서 1편보단 안좋지만 그래도 평가가 괜찮은 편. 하지만 3편부턴 설정도 안맞고, 저질드립도 늘어난 데다 로봇들은 점점 비중이 사라져 미군만세도 늘면서 평이 쭉 떨어졌다. 심지어 4편은 3편의 단점에다가 중국화를 끼얹고 세계관을 확장하는 시네마틱 유니버스까지 구축하려고 하는 등 욕심을 부리다가 거의 주저 앉았다. 결국 5편에선 1~4편을 모두 봐온 관객들에게 대놓고 빅엿을 먹이며 초등학생이 발로 쓴 각본과 유치한 대사들로 영화들을 만들면서 최악의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그나마 1~4편은 흥행이라도 대박이었지만 5편은 흥행과 평가 모두 망했다.][30]

5.5. 드라마

  •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거침없이 하이킥에 엄청난 초대박으로 전설이 된후 그 인기에 힘입어 시즌 2인 지붕킥이 제작되어 방송됨으로 1에 못지않은 큰 인기를 끌었지만 개연성없는 참담한 엔딩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고 그뒤 또 다시 방송된 시즌3인 짧은 다리의 역습은 거침없이 에 비해 한참 모자른 결과를 냈다.
  • 보이스 보이스 2 보이스 3
    시청률만 놓고 보면 2편이 더 성과가 좋지만 작품성 면에선 별개로 호불호가 갈렸다. 3편은 작품성 면에서 호불호조차도 안 갈리고 혹평이 지배적이었으며 시청률도 최악이었다.
  • 비밀의 숲 비밀의 숲 2
    시즌 1은 전설의 메인 BGM과 탄탄한 스토리, 흠 잡을 곳 없는 배우들의 명연기로 호평을 받고 시청률 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으나 시즌 2는 비록 시청률은 높은 편이었지만 보이스와 마찬가지로 작품성 측면에서는 주연 캐릭터들의 1편과의 캐릭터 붕괴 논란,초반부의 지나치게 느린 전개, 검경 수사권 대립을 주제로 삼았지만 매력있는 신규 등장인물의 부재[31], 그리고 후반부에 3을 노골적으로 암시하는듯한 떡밥 위주의 전개와 이로 인한 급전개[32]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 2
    시즌1은 완성도 높은 막장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으나 시즌2는 도 넘은 반전과 높은 수위로 인해 시청자들한테 반감을 샀다.
  • DC 타이탄 시즌 1 → DC 타이탄 시즌 2
    시즌 1같은 경우는 예고편에서 보여준 우려보다 괜찮은 수준이었고. 시즌 2는 초중반 까지의 전개와 메인 빌런 데스스트로크의 포스, 딕 그레이슨의 아이덴티티 변화는 좋은 평가를 얻었으나, 후반부에 조금씩 늘어지더니. 마지막화에 황당한 스토리 전개로 팬덤을 당황시키며, 욕을 먹었기에 시즌 1과 비교가 되고야 말았다.

5.6. 음악

  • 머라이어 캐리, 1집 → 2집
    1집 Mariah Carey는 수록곡 3곡이 전부 빌보드 1위를 하는 등 대성공을 거둔 반면, 2집은 감정은 없고 기교만 있다는 평가와 더불어 판매량이 줄었다. 3집 4집은 대성공이긴 하지만...
  • 리오나 루이스, 1집 → 2집
    1집 Sprit는 말그대로 초대박. 특히 첫 싱글인 Bleeding Love는 21세기 여가수 최고의 히트곡으로 거듭났으나 2집 Echo는 그냥 초~중박.
  • 메간 트레이너, 1집 → 2집
    1집 Title은 리드 싱글 All About That Bass가 각종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엄청난 히트를 치며 앨범 또한 빌보드, 오피셜 차트에서 모두 1위를 하였으나, 2집 Thank You에선 빌보드 3위를 달성하며 1집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에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34]
  • Nas, 1집 → 이후의 모든 음반들
    당연하다. 그 1집이 지금도 힙합계의 바이블로 손꼽히는 Illmatic이니까. 이후의 음반들의 평가도 상당히 좋지만[35] 1집 이후 앨범들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당한다. 단지 일매틱이 너무 넘사벽이기 때문. 엉엉
  • 스눕 독, 1집 → 이후의 모든 음반들
    이쪽도 나스와 매우 유사하다. 1집 Doggystyle이 G펑크의 전설로써 천만장 이상 팔린 앨범이 되었고, 음악성도 극찬을 받았지만 그때문에 이후 음반들은 데뷔 앨범에 비교당하기 일쑤이다. 사실 이후 앨범들 역시도 퀄리티나, 상업적 성적 모두 우수한 편이지만 1집의 영향력에 비견될만한 앨범은 없다.
  • 앨라니스 모리셋, 1집 Jagged Little Pill[36] → 이후의 모든 음반들
    1집 Jagged Little Pill은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여가수의 데뷔 앨범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만들어내며 미국에서만 천4백만장이 팔리고 그래미상도 휩쓰는 등 초대박 히트였으나, 2집은 평단 반응이 좋았음에도 1집의 반도 못미치는 2백6십만장 판매. 이후로는 더 줄고 있다. 지못미 사실 이후의 앨범들도 꾸준히 중박 이상은 치지만, 1집이 워낙 대히트를 기록해서 묻힌거라는 의견도 있다. 어쨌든 지못미
  • 아메리칸 아이돌
    이쪽은 프로의 재미나 볼거리는 둘째치고, 첫 시즌 우승자 켈리 클락슨을 넘는 실력과 상업적 성과를 거둔 우승자가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 컨트리계의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캐리 언더우드처럼 차트 1위를 차지하거나 몇백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상업적으로 훌륭한 성과를 낸 출연자들도 물론 있다. 사실 클락슨이 통산 음반판매량이 5천만장이 넘은 굇수 of 굇수라서... 이 프로그램이 종영된 후에는 나올 가능성이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이매진 드래곤스 - 1집 → 2집
    1집 첫 싱글이 빌보드에서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2집은 그다지 이슈가 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3집이 엄청난 성과를 거두면서 해당 항목에 소속되기 애매해지고 있다.
  • 규현
    '광화문에서'가 대중과 평단 양쪽에서 호평을 받고 음원 차트에서도 선전하며 지금까지의 SM 솔로 중에서 가장 성적이 좋았다는 말도 들었지만, 그 이후 나온 '밀리언조각'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 데뷔곡인 '12월 32일'로 그야말로 메가히트를 쳤으나, 두번째 앨범부터는... 그래도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나윤권과 함께 부른 안부나 OST들은 제법 흥했다.
  • 버스커버스커
    1집 앨범은 히트를 넘어 수록곡 벚꽃엔딩은 국민가요 수준으로 자리매김 했으나, 2집은 이전에 비해 많이 아쉬운 수준.
  • 스톤 로지즈
    가히 소포모어 징크스의 모범 사례, 레전설이라 할 법한 밴드다. 1집은 영국 대중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 중의 명반이었지만 2집의 평가는 최악으로 비평받았다. 결국 한때 최고의 밴드라고 칭송받았던 밴드가 2집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명곡이지만, 2, 3번은 아직까지 1번의 명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 miss A, Bad Girl Good Girl[37] → Breathe
    데뷔 앨범으로 지상파 3사 음악방송 1위를 석권했으나 그 다음 앨범은 11~20위권에서 맴돌았다. 이후 JYP의 한 멤버 몰아주기 전략으로 인해 멤버 간 인기 편차가 극명하게 갈리면서 2017년 해체.

5.7. 게임

  • 겟앰프드 겟앰프드2 겟앰프드 역시 문제점이 많은 게임이지만 어찌저찌 운영을 해나가고 있으며 아예 게임이 망한 2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다.
  • 네이비필드 네이비필드2
    전작의 훌륭한 피해량 시스템[38]을 버리고 완전 다른 피해량 시스템[39]으로 논란을 일으켰으며, 1은 아직 서비스 중인데 반해 2는 종료...
  • 슈퍼 미트 보이 슈퍼 미트 보이 포에버
    슈퍼 미트 보이는 발매 후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하드코어 플랫포머 게임의 정석으로 취급받고 있으나 슈퍼 미트 보이 포에버는 전작에는 못 미쳐도 무난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5.7.1. 관련 문서

5.8. TV 프로그램

  • 1박 2일 시즌 1 → 시즌 2, 시즌 3
    시즌 1은 전체 회차 시청률 약 30%, 연간 광고 수익 약 500억 원에 달하는 당시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었으나, 시즌 2로 넘어와서 시청률이 한 자리 수를 찍는 등 완전히 망했다. 그 뒤 유호진 체제인 시즌 3에서 완벽하게 재기했지만, 김주혁 하차 이후에는 조금씩 잡음이 일더니, 유일용 체재로 넘어가면서 식상하다는 평이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그래도 공익성과 경쟁 일요 예능들의 부진으로 어느 정도 선방했고, 나중에 1박 2일 측도 이것을 의식했는데, 김성 체제로 교체가 되었고 김성이 들어온 이후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는 평을 듣는 중이었지만, 큰 사건이 터지게 되면서... 그 뒤 2019년 말에 시즌 4로 재개했다.[41]
  • 날아라 슛돌이 1기 → 그 외의 시리즈

  • 도전 1000곡 → 도전 1000곡 한 소절 노래방
    초창기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었던 청정 프로그램이었으나 매방노 유정현이 정치로 투신하는 바람에 노래보단 만담 개그 프로그램으로 변모해 이전보다 인기가 덜했다. 그래도 이휘재가 역대 최장기 남자 MC인게 어디야 ㅋㅋ[42]
  • 정종연의 프로그램
    • 더 지니어스: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친목질, 절도 등의 요소로 지니어스 최악의 시즌이라는 오명을 남겼다. 다행히 시즌3부터 이미지가 회복됐다.
    • 대탈출 시즌 1 → 대탈출 시즌 2
      공교롭게도 더 지니어스의 주요 제작진인 정종연 사단의 후속작이다. 대탈출 시리즈는 정종연도 리얼 버라이어티에 상당히 강하다는 강점과 출연진들의 호흡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어필했던 프로그램이었지만 시즌 2는 용두사미 전개, 성공했지만 찝찝한 스토리와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한 탈출 실패로 6개 에피소드 중 초반 3개의 에피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다만 후반 3개에서 다시 좋은 평가를 받아 시즌 3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시즌 3부터 다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시즌 1 → 2기 이후
    2기부터 컨셉도 출연진도 다 변경하고 완전 뜯어고쳤는데, 이게 최악의 한 수가 되면서 시청률도 화제성도 모두 개망했고, 이후 '도시농부'나 '집으로' 등으로 컨셉을 두번 더 변경했지만, 이후 시즌들도 처참하기는 매한가지였다.
  • 쇼미더머니5 쇼미더머니6,7,8
    시즌5는 역대 쇼미더머니 중 가장 흥행한 시즌이지만, 6에 와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초라한 시즌이 되었다. 심지어 쇼미더머니7은 시청률, 성적이 더 안좋아졌고, 쇼미더머니 8에서 하락세의 정점을 찍었다.[45] 다행히 쇼미더머니 9는 평가가 좋다.
  •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시즌2
    시즌 1은 죽어가던 일밤을 화려하게 부활시켰지만, 2기는 여러모로 혹평을 받으며 처참하게 망했다. 이후 3기로 돌아온다고는 했지만, 2기의 반응이 안 좋은 데다가 메인 PD tvN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사실상 시리즈 자체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1기 → 2기
    다만, 이건 KBS 수뇌부와 스포츠계의 외압에 의한 측면이 컸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 → 2기 이후
    물론 2기와 3기 등은 완전 개망은 아니었지만, 1기에 비해서 잘 나온 시즌들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4기는 아주 처참하게 망해버렸다.
  • 패밀리가 떴다 → 시즌 2
    한때 1박 2일 시즌 1과 유일하게 일요 예능 프라임 시간대에 시청률 경쟁을 펼치던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으나, 참돔 사건으로 하락세를 탔으며 그 뒤 멤버를 교체해서 시즌2에 돌입했지만 결과는...... 여러모로 1박 2일과 공통점이 많다.[47]
  • 프로듀스 101 시리즈
    시즌 1 2는 2010년대 중반부 이후 식상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트렌드인 대국민 참여 아이돌로 엄청난 관심과 흥행을 거두었다. 프로듀스 48도 전 시즌들보다도 못했지만 데뷔 이후 파격적인 푸시를 넣었는데 시즌 4에서 문제가 터지더니 결국 대국민 사기극으로 희대의 흑역사로 전락했다.

5.9. 기타 미디어 믹스

  •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 이나즈마 일레븐 GO 시리즈 → 리부트 시리즈(아레스의 천칭&오리온의 각인)
    한국에선 썬더 일레븐이라고 불리는 그 축구 시리즈. 사실 이나즈마 일레븐 자체도 무인편 3기에서는 문제점이 적지 않은 편이었는데, GO 시리즈에서는 더더욱 부진하고 빈약한 편이었다. 또 모 시간여행 시즌부터 노림수 등등의 문제점 때문에 팬층이 나가고 있기도 해서 우주여행 시즌까지 연명하다가 정사가 끝나 버리고야 말았다. 그래도 망작이나 졸작 수준까지 떨어진 것은 아니었고 모 로봇물, 후배격인 모 요괴 콘텐츠와 더불어서 레벨 파이브를 상징하는 프랜차이즈라는 명예 자체는 제대로 유지하면서 끝이 났다. 그러다가 나중에 리부트작인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이 나왔는데... 이건 나온지 얼마 안 가서 진정으로 이나이레 시리즈 사상 최악의 작품이라고 욕을 얻어먹고 있다.[48] 아레스의 천칭의 후속작인 오리온의 각인도 전작보다야 조금 나았어도 결국 오십보백보였기 때문에 이후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는 IP 자체가 회생불가급 판정의 침체에 빠졌다.

5.10. 그 외

6. 관련 문서


[1] sophomore: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보통은 고등학교·대학교 2학년을 의미 [2] 정확히는 공동감독까지 포함하면 첫번째 영화는 아니다. [3] 다만 최근 작품 안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미묘해지긴 했다. [4] 다만 3집 Be Here Now부터는 하향세를 타긴 했다. [5] 사실 데뷔 2년차도 데뷔 시즌에 비해선 안 좋은 성적을 기록하긴 했다. 첫 시즌 성적이 25경기 출장 26이닝 1홀드 era 4.50에 sWAR 0.39를 기록했다. 이 정도면 고졸 신인 치고는 꽤 선방하며 다음 시즌을 기대케 했으나 2018시즌 56경기 67이닝 3승 5패 3홀드 5.91의 평균자책점으로 마무리했다. 물론 완전히 고우석의 책임이라기 보단 아무때나 막 굴린 강상수코치와 류중일 감독의 지분도 있긴 하다. 게다가 막 굴려서 성적이라도 나왔으면 모를까 성적도 안 나왔으니.. 덤으로 war도 -0.005를 기록하며 음수를 기록했다. [6] 스탯티즈 기준 war [7] 반면에, 똑같이 16년에 흥하고 17년에 망했던 신재영의 경우 18년에도 망해 원래 실력임을 증명하는 중이다. [8] 사무라이 8의 평가가 얼마나 최악이나면, 작가인 마사시가 소년 만화 3대 걸작 중 하나인 나루토를 집필했던 거물급 만화가였기에 오래 버틴 것이지, 만약 마사시가 신인이거나 듣보잡 만화가 였다면 오래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최악이다. [9] 40여 년을 이어온 시리즈이고 다른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작폼들이 하나같이 세계관이 다르거나 같아도 시점이 달라서 신작이 나올 때마다 문제가 제기된다. [10] zz에서 인기있는 기체들중 오리지널 기체는 주인공기체인 더블제타뿐이다. 나머지 인기기체는 전부 제타에서 재활용한 기체들이다. 아무대로 비싼 프라모델 금형비를 아끼려고 이렇게 한 듯. 아무리 그래도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인물들의 기체까지 큐베레이등을 그대로 쓰는 등 여러모로 비판받았다. 새롭게 나온 기체들은 대부분 조역이라서 프라화가 적거나 인기가 없고. [11] 이러한 면에서 Z건담 기획 당시 제작했던 중전기 엘가임과 비슷한데, 엘가임도 밝은 분위기로 시작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급격히 어두워졌다. [12] 엄밀히 말하면 역습의 샤아의 후속작이 UC인건 절대 아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도 3년차이뿐이고 실제 역샤의 사건, 기체들이 UC에게 직,간접적으로 많이 연결되며 아무로 레이, 샤아 아즈나블, 라라아 슨, 브라이트 노아, 미네바 자비 등 반가운 얼굴들이 나오기에 팬들은 절반정도는 전기 우주세기로 쳐주는 편이다. [13] 반면 서양권의 경우 동양권에서 신규로 흥하는 작품들이 별로 흥하질 못하고 나루토, 포켓몬 등 보다 유명하고 오래된 장기작들이 더 선방한다. 물론 거기서도 평가는 나쁘지만 일단은 나루토 후속작이니 많이 봐주는 상황. [14] 일본 한정해서는 오히려 1기가 완구 판매 문제로 실패작, 흑역사 취급된다. [15] 정식적으로 이어진 후속작이라기엔 애매한 편이지만, 작가가 같으므로 여기에 기술. [16] 코라를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시즌2는 깔 정도. 사실 코라의 적지 않은 문제점이 시즌 2에서 나온다. 자세한건 코라의 전설의 평가 항목 참조 [17] 반면 타츠키의 정신적 후속작인 케무리쿠사는 나오기 전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로 흥하지 못할거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예상과는 달리 1분기 패권작으로 등극하며 속편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18] XY에서 포켓몬들과 성장하고 베테랑 트레이너의 면모를 과시한 지우이기에 이번에야말로 우승 적기라고 생각했지만 비록 역대 포켓몬 리그 최고 성적일지라도 우승이 아닌 준우승으로 석연치않은 전개를 그렸기때문에 제작진이 비판을 받았다. 그래서 제작진이 후속작 알로라리그 편에서는 우승 못시키면 후폭풍이 클 것을 염두에 두었다. [19] 원치 않게 만들었다고는 해도 공을 들였던지라 작화와 연출의 퀄리티가 높은 편인데, Z건담을 기획할 당시에는 중전기 엘가임의 제작을 나가노 마모루한테 거의 맡기다시피 했다. [20] 원래 퍼스트 건담은 반다이가 시작시킨 기획이 아니라 중간에 대체스폰서로 들어왔다. 원래는 클로버라는 완구회사였다. 그래서인지 Z부터는 기체들의 디자인부터 반다이가 관여했다. 나가노 마모루의 일화를 보면 Z건담이 기획될 당시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알 수 있다. [21] 특히 기술력도 1,2,3편은 갈수록 좋아진다. 영상미나 CG등도 좋아졌다. [22] 마지막에 보니곁을 떠나는 우디와 쭉 우디곁에 붙어있던 포키나 버즈를 빼면 나머지 보니의 장난감은 전부 공기수준이고 이들이 없어도 작품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 그나마 제시는 타이어에 펑크를 내 시간을 버는 등 자잘하지만 중요한 활약은 했다. [23] 3편까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라는 존재에 대한 고찰을 인간관계에 대입하여 해석할 수 있었지만, 4편에선 전혀 다른 주제를 가져왔다. [스포주의] 20년 넘게 함께였던 우디와 버즈가 헤어졌다! 우디는 모두의 리더와도 같은 인물인데도 그들을 뒤로하고 떠난 것. [25] 1,2,3편의 아쉬운점으로 지적(?)되던게 " 장난감이 주인에게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4편에선 "주인이 없어도 주체적으로 독립된 자아를 가진 존재"로써 장난감들을 표현했다는 것. 우디가 다른 장난감들에게 과거의 자신처럼 주인에게 사랑받는 길을 제시해주며, 영화 마지막엔 본인의 역할을 다 하고 보핍과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부분이 20년간 시리즈를 지탱해온 주인공인 우디에 대한 헌사라는 주장. 물론 이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팬들이 원했던 많은 것들을 희생했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다. [스포일러] 시즌 1때 보여줬던 일말의 기대 공을 들여 짓밟아 버기고는 악랄하게도 또 실낱같은 기대를 품게 만든 전개의 반복이기 때문이다. [27] 단, 서울역은 애니메이션인 데다 프리퀄이다. [28] 이로 인해 스타워즈, 스타트렉같은 스페이스 오페라와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같은 판타지에서 MCU를 필두로 한 슈퍼히어로 영화로 대세가 바뀌게된다. [29] 대표적으로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합체장면이 있다. 또한 옵티머스의 활약도 1편보다 훨씬 두드러지는 등, 스토리가 이상해진만큼 액션의 스케일은 더욱 커졌다. [30] 그후 리부트 시리즈 첫작인 범블비가 나왔는데 스토리는 무난한편이지만 리부트 전 시리즈들과 달리 액션이 축소되었다. [31] 특히 우태하가 이에 대한 비판이 가장 심했으며, 최빛도 우태하에 비해 덜 언급될 뿐이지 취급은 별반 다르지 않았고, 그나마 김사현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32] 최종화를 한 회 앞둔 상황인 15화에서 업소 여성-우태하-김명한을 찾아가 쓰리쿠션으로 자백을 듣고 몰락시킬 결정적인 증거를 찾는 전개를 보였다. [33] 물론 그동안 피프스 하모니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었고 테일러 스위프트가 도와준 점도 있다. [34] 위 카밀라 카베요와 케이스가 매우 비슷하다. 물론 메간은 논란하나 없긴 했으나, 1집이 빌보드 1위를 하고 2집이 3위를 했다는 점, 그 뒤로 모두 망했다(...)는 점이 상당히 유사하다. [35] 급하게 만들어 퀄리티가 깎인 4집은 제외. [36] 엄밀히 따지면 Jagged Little Pill은 3집 앨범이지만, 이전 두장의 앨범이 장르 자체가 너무 다른 데다가 캐나다 한정으로 세일즈되어서 Jagged Little Pill을 1집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37] JYP 걸그룹 중에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극복한 팀은 원더걸스, 트와이스, 있지가 있다. [38] 장갑 수치에 따른 관통/비관통 및 측면과 갑판의 구분 등. [39] 단순 내구도 - 피해량, 스타크래프트의 공격력, 방어력, 체력의 구분에 따른 피해를 생각하면 쉽다. [40] 다만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더 게임 어워드에서는 각각 최다부문과 고티를 수상했다. 더구나 GJA의 경우 유저투표로 뽑힌 데다가 TGA의 경우 유저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50] [41] 다만, 흑역사가 된 시즌 3의 자료들은 여러 매체에서 지워지면서 없는 취급을 당하고 있다. [42] 이와는 별개로 시청률은 10% 대로 준수한 인기를 얻었으며 종영의 원인은 시청률이 아니라 저조한 광고 실적. [43] 다만, 시청률과는 별개로 가짜 사나이라는 까임은 여전했다. [44] 그래도 네이버 TV에서 화제성 지수는 자주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화제성은 그 나름대로 있었으며, 동시간대 SBS 드라마가 10%를 넘기면서 흥행이 좋지 못했던 것도 있다. [45] 그나마 시즌 7은 2018년 11월 예능 브랜드평판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체면치레를 했다. [46] 특히 2, 3기의 우승자는 후에 음주운전으로 인해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47] 다만, 1박 2일은 멤버 교체와 피드백을 받아들이면서 전성기를 회복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48] 자세한 것은 이 비판 문서 참고. 다만 코믹스판은 호평을 받고 있다. [49] 외국에는 쏠라티의 트럭 버전이 있지만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