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람회의 그림 | 악마의 카프리치오 |
속주의 야마시타
1. 개요
일본의 기타리스트.2. 특징
테크닉으로는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가며 클래식 기타에 관심을 가진 젊은이들이 가끔 잉베이랑 야마시타를 비교하는 뻘글들도 가끔 접할 수 있다. 젊었을 때는 다소 허술하지만 굉장히 빠르고 역동적인 연주를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완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젊었을 때의 모습으로 그를 기억하며 이때의 연주는 기타의 한계를 넘어서는, 가능할 것이라 여겨지지 않았던 편곡으로 클래식 기타의 지평을 넓혀주는 연주를 했다는 호평과 소리가 거칠며 너무 빨라서 음악을 즐길 수조차 없고 음악이 아니라 그냥 곡예 같다는 혹평으로 나뉜다. 젊었을 때는 온몸을 떨면서 열정이 담긴 연주를 했지만 나이들면서 그런 면모는 없어진 편. La boda de Luise Alonso연주는 그의 대단함을 보여주는 대표적 예시로 손꼽힌다. 다만 젊어서도 무조건 빠르게 치는 것은 아니었던 게, 페르난도 소르의 마술피리 변주곡 연주 영상 ##을 보면 분위기상 느리게 쳐야 할 때는 느리게 친다.음색의 예술성을 저해하면서까지 광적인 연주를 한 이유는 젊었을 당시 무명의 연주자였던 그가 특이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여 명성을 얻기 위함이었다는 설이 있다.
3. 가족
후지에 케이코(藤家渓子4. 편곡 목록
- 리스트 - 헝가리 광시곡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불새
-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2]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