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1-17 22:57:24

황해남

파일:황해남.jpg
성명 황해남()
본명 황현진()
출생 1939년[?]
데뷔 《단종애사》(1956)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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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39년[?] 무렵 출생. 1956년 17세의 나이에 《단종애사》에서 단종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엄앵란도 이 작품에서 단종의 비 역으로 함께 데뷔했다.

이후 《사도세자》(1956)에서 사도세자 역, 《인걸 홍길동》(1958)에서 홍길동 역을 맡는 등 타이틀 롤을 연기했다.

1959년 김기영 감독의 《 10대의 반항》에서는 10대 불량아들의 악질적인 두목 길남 역을 연기해 대종상의 전신인 문교부 우수국산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66년 임권택 감독의 《나는 왕이다》까지 총 33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극단 '행동무대'에서 이름을 바꾼 극단 '사계'에 입단했고 이후의 행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 1956년 기사에서 17세라고 한 것에서 추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