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내용은 화이트데이 2: 거짓말하는 꽃/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주연
2. 조연
3. 단역
3.1.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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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본명은 유영오.[1] 본인이 부재 중일 때 다른 사람이 교장실에 출입하는 걸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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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본명은 이상문. 동양학 소양 수업에서 재미있는 오행을 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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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학주
체육 담당. 건망증이 심해서 공 갯수로 금고 비밀번호를 정해 놓는다. 2015년판과 2017년판에서는 공 갯수에서 자기가 딴 메달 갯수로 바뀌었다. 본인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각종 문서나 퍼즐 등을 통해 알게 된다. 전형적인 학원물의 체육 교사답게 운동 능력은 뛰어난 대신 기억력 등 지적 능력은 모자란 듯. 열쇠를 자주 반납하지 않고 자기 웃옷 주머니에 두고 퇴근해 버리는 습성이 잘 알려진 듯하다. 그외에 군기담당도 맡는 듯 하다. 장난치는 학생들을 보면 물건을 압수하기도 하는 모양.[2] 양호 선생을 좋아하는 듯하다.[3] 원작 기준으로 특이사항으로는 운동 능력이 좋아 대회에서 메달도 많이 땄고, 여기까지 보면 평범한 선생님에 불과하다.
2015년판에서는 인간말종급 인성의 소유자로 설정되었다. 여학생 한 명을 수치심에 떨다 자살하게끔 내몬 원인 제공자이다. 괴담에 따르면 학생의 인격을 배려하지 않는 막말이 평소부터 있었던 듯하다. 출석부 귀신의 철천지 원수. 보아하니 숙직도 가끔 하는 것 같은데 체육선생 모자만 들고 있는 일반인에게도 반응하는 출석부 귀신이 어떻게 본인을 멀쩡하게 놔두었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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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현
미술 담당. 원작에서는 간접적으로만 언급되었고, 2015년판에서 이 사람이 김지원 선생에게 보낸 편지인 '먼지 덮인 편지지'가 발견된다. 2017년판 유지민 루트에서 얻을 수 있는 문서로 이름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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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춘
음악 담당. 김지원이 사망한 뒤 부임한 선생으로 추정된다. 원작에서는 '파손된 기물 보고서', 2015년판과 2017년판에서는 '기물 수리 요청서'를 작성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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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근
학생 주임이자 국어 담당. 원작에서는 '보고서 1(학원실태 조사보고서)', 2015년판과 2017년판에서는 '조사 보고서(학생들의 정신건강)'를 작성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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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 선생
학생들의 카페인 섭취와 관련한 보고서인 '카페인과 청소년 건강'을 작성한 사람이다. 체육 선생의 메모에 의하면 학생들이 모자를 쓰고 있는 걸 싫어한다고 한다. 체육 선생과 친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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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선생
학생들에게 불리던 별명은 대벌레. 1995년 11월 23일에 자살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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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의 바로 전에 부임했던 음악 선생
2017년판 유지민 루트에서 얻을 수 있는 김지원의 책에 의하면 사고를 쳤다고 한다.
3.2.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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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태
2학년 6반 학생. 화학용제를 화단에 뿌려서 나무들을 모조리 죽이는 사고를 저질렀다. 이 때문에 열받은 김학주는 애꿎은 청소 주번의 바닥 청소용제까지 압수했다. 2015년판과 2017년판에서는 장난을 치다가 실수로 쏟아버린 것으로 바뀌었으며, 쪽지를 쓴 인물이 청소 주번에서 반장으로 바뀌었다. 일본어판에서 로컬라이징된 이름은 토모야(智也).
3.3. 그 외
[1]
화이트데이 2: 거짓말하는 꽃에서 공개되었다.
[2]
김병태가 화학용제로 장난치다 자신이 아까는 나무가 말라죽어서 화학용제를 압수해 체육창고의 금고에 보관해두었다.
[3]
양호실에 가면 체육 선생이 벗어둔 웃옷을 발견할 수 있는데 원작에서 이 옷에서 열쇠를 얻은 후 2회 이상 터치하면 '만지기도 싫다', '정말 더러운 옷이다', '총각 냄새가 난다'(...) 등 희민의 극딜을 볼 수 있다. 학생들에게 이 선생이 대충 어떤 취급을 받는지 알 수 있는 부분.
[4]
2015년판과 2017년판의 나무 귀신의 정체가 이 한문 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