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불꽃=, 물리=,
파일=Flame_Wheel_IX.png, 파일2=Flame_Wheel_IX_2.png,
한칭=화염바퀴, 일칭=かえんぐるま, 영칭=Flame Wheel,
위력=60, 명중=100, PP=25,
효과=불꽃을 둘러 상대에게 돌진 공격한다. 10% 확률로 상대를 화상 상태로 만든다.,
변경점=9세대: 화염자동차 → 화염바퀴 기술명 수정,
성질=접촉, 상태이상=화상)]
1. 개요
불 타입 물리 기술. 모티브는 와뉴도.불꽃타입이 특수로 취급되었던 3세대까진 불꽃세례의 완전한 상위호환이라 육성 중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었고, 지금도 그렇게 쓰일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블레이범. 이 쪽은 2세대에서 새로 등장한 기술 이란걸 홍보하기 위해서인진 몰라도 아예 포켓몬스터 금은 골든보이나 포켓몬 TV 스페셜을 비롯해서 각종 미디어 맥스에서도 블레이범 계열의 대표 기술로 등장했고 취급도 매우 좋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불꽃 타입 기술이 많이 생기고 특히 비슷한 위력의 불꽃엄니가 등장하면서 화염바퀴의 존재감은 옅어져갔다.
만약 테크니션 특성을 지닌 포켓몬이 이 기술을 배운다면 위력 90의 그럭저럭 괜찮은 위력과 플레어드라이브와 달리 반동을 입지 않는 안정적인 불꽃타입 물리기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테크니션 특성을 가진 포켓몬 중 이 기술을 사용하는 포켓몬은 루브도 이외엔 없는 상태.
날쌩마 계열이 Pt부터 자력으로 배운다. D/P 때 신오도감에서 스타팅을 제외하면 하나밖에 없었던 불꽃 포켓몬이 레벨 38 전까지 불꽃세례를 써야 한다는 점에서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진행 중 가디가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우기 전까지 불꽃엄니나 이 기술을 사용 할 있다. 레트라의 교배기로, 유일한 불꽃타입 공격기이다.
2세대에선 윈디가 레벨 50에 신속을 배우는데, 신속을 배우려면 가디 시절에 레벨 50에 배우는 화염방사를 포기해야했다. 신속을 택할시 자력으로 배우는 불 타입 기술은 불꽃세례와 화염바퀴 둘 중 하나만 있게된다. 2세대엔 화염방사가 기술머신으로 없었고, 그나마 불대문자는 기술머신으로 존재했지만 금빛시티 게임코너에서 5500 코인을 줘야만 얻을수 있었다.
애니에서는 지우의 초염몽이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우기 전까진 피니시 기술로 써먹었다.[1] 연출로는 불꽃을 휘감고 바퀴처럼 구르면서 돌진하는 기술로 나왔는데, 전술한 날쌩마 계열과 불카모스는 어떻게 표현될지 의문. 코터스는 다리와 머리를 모두 등껍질에 집어넣고 주위를 불로 휘감은 뒤 몸을 회전하면 된다지만...
2. 번역명 관련
골드버전 한글판과 포켓몬스터 DP 더빙판에서 줄창 써대서 알려지지 못한 사실이지만, 화염자동차라는 명칭은 오역이었다. くるま가 자동차와 바퀴를 모두 뜻하는 단어인데, 영어 명칭인 Flame Wheel로 보나 기술 연출로 보나 바퀴가 옳은 번역이다. 정작 지옥의바퀴는 제대로 번역했는데, 이 기술만 계속 오역인 상태로 남아 있었다.결국 9세대에서 기술명 오역을 대대적으로 수정함으로써 화염바퀴로 올바르게 바뀌었다.
[1]
실제로 초염몽은 화염바퀴를 자력으로 배운다. 정확히는 진화 레벨 이전에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