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0:22:45

홍안유

파일:홍안유.jpg
준표 철수 승민
1. 개요2. 상세3. 역사4. 홍안유 비교
4.1. 제19대 대선 득표율4.2. 지지율4.3. 인지도4.4. 세력
5. 영향력6. 기타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1. 개요

홍안유(洪安劉)는 국민의힘의 보수 대선 후보들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을 이르는 말이다. 민주당계 후보인 문재인에 대항했던 인물들로, 제19대 대선부터 등장한 용어였으며 현재는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급 정치인들을 이르는 말이 되었다.

2. 상세

19대 대선 당시에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이 각각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최종 후보로 출마하면서 큰 인지도를 얻었고 대선 이후 세명 모두 자신의 당에 당 대표로 선출된 후 야당의 당 대표 3인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립하는 목소리를 같이 내면서 서로 엮이기 시작했다.

2024년 기준으로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고, 각자 라인을 이끌고 중요직에 당선되는 등 상당한 거물급으로 평가되나 대통령 선거 후보에서는 그렇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지는 못한다. 그래도 대선 후보급으로 유의미한 지지를 얻고 있기에 보수정당의 대선 후보에서 마지노선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잦다.

3. 역사

2017년 대선이 끝난 이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정치적인 뿌리[1]가 서로 다름에도 기성 정치 세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건한 중도보수를 지향한다는, 서로간의 정치적인 성향이 제법 유사하다는 평가가 드러나면서,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연대론 또는 합당론이 종종 제기되어 안철수와 유승민은 서로 합당을 결의하였고, 후에 바른미래당이 출범하게 된다.

그러나 당해에 치러진 7회 지방선거에서 홍준표의 자유한국당과 안철수, 유승민의 바른미래당이 사이좋게 폭망하면서 홍안유는 정치생명에 치명타를 입었다. 홍준표와 유승민은 사이좋게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였으며, 안철수 역시 선거 패배가 확정되자마자 현실 정치에서 물러나 짐을 꾸리고 잠시 독일로 떠난다.

이후 전당대회에서 자유한국당은 황교안이, 바른미래당은 손학규가 이끌게 된다. 이들이 당을 이끌게 된 순간부터 홍준표는 홍준표[2]대로, 유승민은 유승민대로 황교안-손학규와 극심한 충돌을 벌인다.[3]

그리고 홍준표는 21대 총선에서 끝내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구 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정계로 복귀한 후[4], 2021년 6월 이준석 체제의 국민의힘에 복당하였고 안철수는 한동안 활동이 없다가 1월 3일 정계 복귀를 선언하며 국민의당[5]을 창설하여 비례대표 3석을 얻으며 정치생명을 회복하였다.

유승민은 이후 손학규 체제와의 갈등 끝에 2020년 1월 3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보수당을 창설한 후 21대 총선에서 불출마한다는 조건으로 자유한국당과 합당한 미래통합당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며 유승민 본인은 총선에서 출마하지 못했지만 대신 당 내에서 자신에게 우호적인 친유계, 소장파 정치인들을 대거 국회로 입성시키면서 홍안유는 정치적 재개에 성공한다.[6]

이후 2021년 재보궐선거에 안철수가 출마하고 이때 유승민은 오세훈을 돕고, 홍준표는 둘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했다. 현재 홍준표와 유승민은 둘 다 대선 재도전을 강력하게 시사하며 대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안철수 역시 국민의힘과의 합당 문제를 마무리 한 뒤 출마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 7월 21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여론조작 혐의로 징역 2년 확정 판결을 받았다. 당시 대선 후보였던 홍안유 3인이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결과의 진위성을 비판하면서 본격적으로 조명되었다.

이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세 후보가 모두 출마 선언을 하였다. 홍준표와 유승민은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최종 경선까지 올라왔으나 윤석열에 밀려 후보로 출마하지 못하였고, 안철수는 독자적으로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였다가 2022년 3월 3일 윤석열과의 단일화를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며 후보를 사퇴하였다. 안철수는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인수위원장을 맡으며 윤석열과의 공동정부임을 선언했다.

2022년 4월 18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이 완료되면서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세 명 모두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 되었다. 이 셋은 이제 모두 범보수 후보로 묶이게 되었다.

대권에 실패한 셋은 윤석열 정부 출범 한 달만에 치러진 8회 지선 2022년 6월 보궐선거에 모두 출마하였다. 홍준표는 대구광역시장 당선, 안철수는 분당 갑 국회의원 당선에 성공하였으나, 유승민은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김은혜에게 패하면서 셋의 명운이 엇갈렸다.[7]

2022년 7월 윤석열과 이준석의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는 국면에서 홍준표, 안철수는 이준석에 비판적, 유승민은 이준석에 우호적인 의견을 내비치며 이들의 차이점이 드러났다.

4. 홍안유 비교

4.1. 제19대 대선 득표율

19대 대선에서 홍준표는 24.03%로 2위, 안철수는 21.41%로 3위, 유승민은 6.76%로 4위의 득표율을 올렸다. 홍준표와 안철수가 20%대를 기록한 반면 유승민의 득표율은 한자리 수에 머무르며 크게 밀렸다.

이 셋의 득표율을 합치면 52.2%가 되어 당시 41.08%를 득표한 문재인 후보를 10% 이상 상회한다.

용어가 홍준표-안철수-유승민 순서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이 득표율의 순위에 따른 것이다.

4.2. 지지율

2020년 상황으로는 홍준표가 안철수와 유승민을 약 1~2%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나가는 여조가 대다수다. 이 1~2%가 작은 것이 아닌게,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안철수나 유승민이 홍준표를 이기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없다.

안철수와 유승민은 본래 안철수쪽이 더 높은 인지도를 무기로 유승민을 앞선다는 평가가 중론이었고, 실제로 2021년 4월 재보선에선 지지율이 수직상승하며 安>洪>劉가 될 뻔했으나 오세훈에게 패하며 일반 대중들에겐 잊혀지며 유승민에게 밀린다는 여조가 다수 나타나고 있었으나 다시 역전당했다. ARS에선 유승민이, 면접에선 안철수가 유리한 조사가 많다.

2021년 8~9월 이후 다자구도에서는 홍준표(평균 10~15%) - 안철수(평균 3~5%) - 유승민(2~3%) 순으로 보수야권 한정 조사에서는 홍준표(평균 25~35%) - 유승민(평균 10~15%) - 안철수(평균 5~10%) 순의 지지율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9월에 접어들며 홍준표는 다자구도 3위(이낙연 추월), 보수야권 1위(윤석열 추월)의 자리를 서서히 점하고 있다. 안철수는 다자구도 7~10위[8], 보수야권 5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승민은 다자구도 5~7위[9], 보수야권 3위[10]를 유지하고 있었다.

현재 홍준표와 유승민이 경선에 탈락한 이후 안철수는 7~10% 정도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이후 안철수도 윤석열과 단일화하면서 홍안유 모두 20대 대선 완주에 실패하였다.

코리아리서치가 추석 연휴를 맞아 MBC 의뢰로 2022년 9월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23.6%로 1위를 차지했고, 안철수 의원은 12.3%로 2위를 차지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5.7%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4.3. 인지도

인지도에 있어선 홍준표와 안철수가 유승민을 상당히 따돌린다.

홍준표는 탄핵 이후 치러진 대선에서 탄핵 당한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의 대권 후보로 나온 인물이라는 점에 크게 주목 받았고, 또한 대권후보 시절과 당 대표 시절에 보여준 각종 발언들과 대선 로고송이 밈이 되어 널리 퍼졌기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일반인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안철수 또한 기업가로서의 명성이 하늘을 찌를 때가 있었고 정치 입문 초기에 안철수 신드롬으로 불리는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정치인이기에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알 정도로 인지도가 매우 높다.

반면 유승민은 박근혜와의 갈등으로 인지도를 올리고 대선 출마, 당 대표 등을 거치며 인지도를 크게 올리긴 했지만 여전히 저 둘에 비해선 인지도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4.4. 세력

유승민이 친유라는 계파를 거느리고 있고 2021년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친유가 국민의힘 내에서 가장 크고 주류 계파에 등극한 반면 홍준표와 안철수를 따르는 세력인 친홍과 친안은 그다지 알려진 바가 없다.

친유의 경우 실체를 두고 이야기가 많은 집단이긴 하지만, 어쨌든 현재 유승민을 돕는 의원들의 목록을 볼 때 세력을 따질 땐 유승민이 홍준표와 안철수를 멀찍히 따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장 대표적인 친홍계로 뽑히는 인사는 배현진인데, 이 외에도 중진 그룹엔 홍준표에 우호적인 중진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사실 최근엔 윤석열에게 거의 대부분의 중진들이 쏠리고 있다.

5. 영향력

이 용어가 널리 쓰이고 있는 2021년에서도 하태경, 윤희숙, 안상수[11], 박진[12], 김태호[13] 등 많은 중진급 정치인들과 스타 정치인들이 대선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으나, 홍준표-안철수-유승민을 지지율에서 앞서는 주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렇다보니, 이 세 명에 의해 무너지고 뜬 정치인들이 수두룩하다.
  • 박원순은 오직 안철수의 지지 선언 하나만으로 서울시장에 당선되는데 성공했다.
  • 경기도지사를 역임하고 있던 대선주자 남경필은 바른정당 대선 경선에서 유승민에게 더블스코어로 털렸다[15].
  • 2017년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경선에 도전하며 다시 한 번 대선 문을 두들긴 이인제는 홍준표에게 패해 또 대선의 꿈이 좌절되었다.
  • 민주당 대표를 지낸 대선 주자 손학규는 2017년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안철수에 의해 본전도 못 건지고 박살났다.
  • 홍준표가 영입한 배현진은 2021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 될 만큼 야권 지지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배현진은 범 친윤계에 속하지만 홍준표와도 친분을 유지 중이다.
  • 유승민과 함께 정치를 하며 인지도를 쌓은 이준석은 결국 최연소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었다.
  • 이인선[17]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당적을 가지고도,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한 홍준표에게 져서 TK에서 유일하게 낙선한 후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18]. 즉 홍준표는 당적도 없이 오로지 홍준표 이름 3음절만 가지고 TK 유일의 무소속 당선인이 된 것이다.
  • 안철수는 2021년 재보궐선거에 출마, 단일화 과정에서 오세훈에게 패한 뒤에도 그를 적극적으로 밀어주어 국민의힘 압승에 큰 공헌을 했다.
  • 윤석열 역시 유승민과의 원팀을 노리면서 결국 친유 성향 2030 남성들의 지지율까지도 확보하였고, 홍준표와의 원팀을 막바지에나마 성공해 친홍, 친유 지지 민심의 상당수 표심이던 2030 남성의 표심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 20대 대선 직후 열리는 8대 지선 대구시장에 홍준표가 출마 선언을 하자 난립하던 후보군이 순식간에 줄어든 것을 넘어 심지어 3선 도전을 공공연히 다짐했던 현직 권영진 전 시장조차 3선 출마를 번복할 정도로 홍준표의 아성은 아주 높았다. 또한 그간 선거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하던[19] 대구시장이 홍준표의 등판 하나만으로 이례적인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다. 결국 홍준표는 윤석열의 측근을 자처하는 김재원과 박근혜의 후원을 받은 유영하를 제치고 오직 홍준표 이름 3음절만 가지고 54%, 10% 감산해서 49%의 압도적 지지율로 후보에 올랐다.
특히나 이번에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유승민과의 원팀 선언으로 인해 안철수와 유승민의 막강한 영향력을 확인 했다고 할 수 있으며 오히려 유승민의 경우엔 입지와 영향력 모두 크게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홍준표는 비록 중앙에선 스스로도 당에서도 다소 원 밖이 되었으나 지지자들을 모아주는 커다란 역할은 제대로 해 주었기에 그 입지와 영향력이 얼마나 건재한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볼 수 있다.

6. 기타

  • 보통 홍안유는 진짜 대선주자군에 들었는지를 판단하는 1차 방어선으로 평가한다. 그 말인 즉슨 홍안유보다 지지율이 낮은 후발주자들인 원희룡, 황교안 등은 여론조사에서도 잘 잡히지 않아 대권 후보로서 경쟁력이 거의 없다는 뜻이다.
  • 홍안유 모두 김종인과 관계가 나쁘다는 공통점이 있다. 안철수와 김종인과의 관계는 말할 것도 없고[20], 홍준표와 김종인도 재보궐선거 기간 동안 선거 전략과 관련한 대립, 복당 문제와 과거 뇌물수수 관련으로도 공방을 주고 받는 등 사이가 나쁘고[21]. 유승민은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하나 이쪽도 총선 과정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로 갈등을 겪고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9명 중 7명이 가장 어려운 맞수로 홍준표와 유승민을 꼽았다. # 이재명, 이낙연 등은 유승민을 꼽았고 정세균, 박용진 등은 홍준표를 꼽았다.[23] 물론 이것이 진심인지 고도의 역선택인지는 본인들만 알것이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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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 전 대표와 국민의당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롯한 민주당계 정당 출신이나 유승민 전 대표와 바른정당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정당 출신이다. [2] 황교안 체제 당시의 홍준표는 평당원이나 다름없는 위치여서 직접적인 충돌은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황교안 체제의 무능함과 여당의 공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자유한국당을 비판했다. [3] 안철수는 독일에 가 있었기에 사실상 국내정치에서 손을 땐 상태였다. 다만 안철수의 측근들도 손학규에게 피해를 봤기 때문에 유승민과 잠시나마 연합하여 손학규와 싸우는데 힘을 보태긴 했다. [4] 자신의 고향인 창녕에서 출마할 의사를 밝혔으나 컷오프 되었고 김두관을 저격하기 위해 양산시 을에 출마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컷오프 되자 탈당 후 대구 수성구 을에 출마하였다. [5] 2016년 창당한 국민의당과는 노선이 다른 정당이다. [6] 반면 자유한국당 시절 홍준표와 대립했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게 180석을 내주는 최악의 대참패를 만든데다 본인도 이낙연에게 크게 패배했고, 바른미래당 시절 안철수, 유승민과 대립했던 바른미래당 전 대표이자 이후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손학규 역시 민생당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0석의 성적표를 받으며 두 사람은 처참하게 몰락했다. 즉 홍안유와 두 사람의 정치적 운명이 완전히 뒤바뀐 셈. [7] 그러나 유승민은 경선 결과, 민심서 이겼으나 당심서 크게 져 패배한 것으로 드러나 향후 발판을 모색할 수도 있다. [8] 3강( 윤석열, 이재명, 홍준표), 2중( 이낙연, 유승민)과 최재형 바로 뒤에 있다. [9] 윤석열, 이재명, 홍준표, 이낙연 다음이 유승민, 추미애이다. [10] 보수 야권에서는 꾸준히 10%를 상회하는 지지율이 나온다. [11] 재선 인천시장, 3선 의원을 지냈다. [12] 종로에서만 국회의원을 3번 지낸 4선 의원이다. [13] 최연소 국무총리 지명자, 재선 경남지사, 3선 의원을 지냈다. [14] 물론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으로 표분산이 생겨서 나온 결과이다. [15] 이후 남경필은 경기도지사 재선에 도전하나 이재명에 패하여 실패, 정계에서 은퇴한다. [16] 대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보수 정당 후보 중 최다 득표를 얻어냈다. [17] 이강래처럼 심각한 논란이 있는 것도 아니다. [18] 사실 이인선은 그 전 총선에도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한 수성구 터줏대감 주호영에게 진 적이 있다. [19] TK는 보수의 성지인 만큼 누가 나오든 보수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명약관화라는 이유로 사람들은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선거에 별로 관심과 기대를 걸지 않는다. [20] 2021년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두 사람 간에 갈등이 있었다. [21] 그래서 홍준표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김종인의 이미지는 상당히 나쁘다. 수십년 전 일을 가지고 사적인 감정으로 아직도 저러는 게 속좁고 찌질하다는 반응이 대다수. 그리고 김종인이 경제민주화를 주장하는 등 이념적으로 좌측에 위치하는 데다[24], 과거에 박근혜, 문재인을 사실상 대통령으로 만든 장본인에 내각제를 주장하는 대표적인 정치인인지라 더 나쁘게 보는 것도 있다. [22] 홍준표의 아내인 이순삼 여사는 전라북도 부안군 출신, 안철수의 아내인 김미경 여사는 전라남도 여수시 출신이다. [23] 유승민은 당내 지지기반이 있고 정책승부가 가능하다고 했고 홍준표는 언변이 뛰어나다고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