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8 14:43:03

호형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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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정공법이 지름길이다'''
정병호}}}'''
파일:정병호 2022.png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강원도 속초시[1]
신체 184cm
소속 대성마이맥 (2018~)
학력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 00 / 학사)[2]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리과학 / 학사)[3]
출강 학원 강남대성학원
대치 두각(구 강대마이맥)
대치 다원교육
대치 예섬학원
중계 학림학원
저서 슈퍼파워 고득점N제 시리즈 (병아리북스) (공저)
링크 파일:대성마이맥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오르비)
{{{#white 수능의 모든 전략'''
정병훈}}}'''
파일:정병훈 2022.png
출생 강원도 속초시
<colbgcolor=#303169><colcolor=white> 소속 대성마이맥 (2018~)
학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 컴퓨터공학 / 학사)
출강 학원 강남대성학원
대치 두각(구 강대마이맥)
대치 다원교육
대치 예섬학원
대치 나다어학원
목동 다원교육
목동 예섬학원
저서 슈퍼파워 고득점N제 시리즈 (병아리북스) (공저)
난 수학 4점 공략 가/나형
난 수학 212930 가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공저)
링크 파일:대성마이맥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오르비)

1. 개요2. 강의 스타일3. 커리큘럼4. 여담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가장 정확하고, 가장 실전적인
지금 이 순간, 수학은 호형훈제!
- 과거 캐치프레이즈
수능의 모든 전략
- 정병훈 캐치프레이즈
정공법이 지름길이다
- 정병호 캐치프레이즈

대성마이맥의 수학 영역 강사. 줄여서 호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 때 인터넷 강사들 중 특이하게 형제 두 명이 함께 수업했었다. 다만 현장 강의는 따로 했고, 2023 수능 대비부터는 인터넷 강의도 따로 진행한다. 호형훈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형이 정병호, 동생이 정병훈이다. 둘의 나이차는 3살이라고 한다. 그런데 학생들은 종종 정병호 강사가 동생이고, 정병훈 강사가 형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두 강사는 이 오해를 싫어하는 편(?)이다.[4]

정병호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가졌으면서도, 논리정연하게 조목조목 할 말을 다하며, 편안한 어투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정병훈은 다정하고 푸근한 인상을 가졌으나근엄하다, 은근히 다혈질기질을 갖고있는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해맑은 아이처럼 환한 웃음을 보이며 강의를 한다.

2. 강의 스타일

두 명이서 어떻게 강의하냐고 묻는 학생들이 많은데, 대부분 한 커리큘럼을 과목별로 나눠서 맡아 강의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비기너스 강좌의 경우 수학Ⅰ에서는 정병훈 강사가, 수학Ⅱ에서는 정병호 강사가, 미적분에서는 정병훈 강사가 맡아서 강의한다. 23학년도부터 두 강사가 분리되면서, 기존 커리 중 일부[5]만을 남기고 각자의 커리큘럼으로 강의한다.

확장 가능성이 있는 풀이를 강조하며 수식을 이용한 풀이법을 중요시한다.[6] 특히 기하와 벡터[7] 단원 중 공간벡터[8]에서 그러한 경향이 심한데, 여타 강사들과는 다르게 기하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수식으로만 풀어내는 경우가 많다.[9]

호형훈제는 그래프로 풀지 않고 수식 계산 위주로 푼다라는 프레임을 씌우지 말아달라고 한다. 자신들도 그래프를 전부 다 그려본다며, 그래프가 갖는 단점이 있을때 그것을 계산으로 처리한다고 한다. 그리고 2021 수능대비 호형훈제 모의고사 30번에서 수식보다 그래프를 이용하면 더 편리한 문제를 제작했고, 이런 경우에 수식위주로 풀이를 진행하면 식이 복잡해질 수 있음을 강의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강사가 학생들의 직관에 가까운 그래프식 풀이를 선호하기에, 결과론적으로 타 강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계산을 이용한 풀이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타 강사들에 비해 지나치게 엄밀하다는 평가도 있으나 지나치게 엄밀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강의를 들어보면 정말 논리적인 풀이가 가장 정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고, "정확하면 빨라진다."는 그들의 말이 확실히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커뮤니티에서 너무 직관을 쓰지 않는다는 말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찍관이 아닌) 직관을 중요시하기도 한다고. 단, 오개념은 철저히 배제하며, 도함수 극한은 빠르지도 정확하지도 않다며 비판한다. 2019학년도 대비 기준, 2022 강의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10]

엄밀한 풀이로 인해 한 강의당 러닝타임이 상당히 길다. 1시간은 기본이요 100분을 넘어가는 강의도 꽤 존재한다. 제작한 강의수와 시간으로 따지면 전국구 1타 수준. 다만 그 강의를 다 따라가기엔 부담이 클 수 있다.(2022 패스파인더 미적분 강의의 경우 114차시나 된다.[11] 모든 커리큘럼을 합치면, 하루 종일 강의만 들어도 수 개월이 걸린다!)

시간만 제대로 들이면 정말 엄밀하고 정확한 수능을 위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다.

3.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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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기너스(Beginners! begin with us!)는 호형훈제 강사의 수능 수학을 위한 기초개념 강의이다. "교과서의 모든 개념을 꼼꼼히 다루며 개념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증명, 풍부한 예시, 기본문항부터 준킬러문항까지 아우르며 수능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부"한다. 모든 노베이스학생이 수강할 수 있는 강좌이지만 기초 개념이라고 만만하게는 보지 말자. 정확한 개념설명에 깔끔하게 문제를 풀어주지만, STEP3에 있는 문제는 노베이스학생의 입장에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쉬운 4점~보통 난이도의 4점까지 수록되어 있다. 책에 들어있는 문제들은 기출문제와 자작문제 두 종류로 구성되어있으며, 그 중 시중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문항에는 자작문항이라는 표시를 따로 해놓지 않고 있다. 개념강좌임에도 불구하고 문제풀이과정에서 한 문제에서 다양한 풀이를 알려주기도 하고 전 문항 해설을 촬영하기에 기초개념과 문제풀이만으로 이뤄져 있음에도 총 러닝타임이 꽤 긴 편이다.
    2023 수능대비 커리큘럼부터는 호형훈제 강사가 각각 인강을 런칭함에 따라 해당 강의를 정병호 강사 혼자 진행한다. 대신 정병훈 강사의 경우 간접출제범위(중학수학, 고1수학)을 기반으로 한 테마특강인 오아시스 강좌를 개설했다.
  • Ace of Base(절대 무너지지 않는 수학의 에이스!)[12]는 호형훈제 강사의 시그니처 강의로, 수능 수학에 포커스된 실전 개념, 논리적 해석, 깔끔한 풀이를 모두 갖추었다고 한다. 기본 개념의 중요한 포인트부터, 수능 4점짜리에 출제되는 실전 개념까지 다룬다. 새로운 분석력으로 중무장하여 어떤 시험에서도 이길 수 있는 실력을 키워내기 위해 자작문제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N제 문풀강의같은 느낌도 있어서, 이른 시기부터 낯선 사설 문항을 풀고 싶은 상위권 학생에게도 적합하다. 2022학년도 수능대비 강좌 기준으로 해설지가 생겼다. 패스파인더 해설지처럼 자세하며 강의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실전개념강좌라는 포지션에 있으므로 문풀을 하면서 설명하는 개념이 많은만큼, 해설지로 강의를 대체하기보다는 강의를 다 보는 것을 권한다. 예습, 복습용으로 해설지를 봐도 좋고, 강의에서 계산을 끝까지 해 주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마지막 계산 과정에서 막히거나 자세한 계산 과정을 보고 싶은 경우 해설지를 이용할 수 있다. 강의에서 간단하게 언급하는 풀이가 해설지에 자세하게 적혀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도 해설지가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2023 수능대비 커리큘럼부터는 호형훈제 강사가 각각 인강을 런칭함에 따라 해당 강의의 포지션을 계승해 프로메테우스(호)와 드라이브(훈)강좌로 분화했다. 전반적으로 AOB와 비슷하나 둘의 교재 스타일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난다.
  • 패스파인더(실전적 기출 분석의 대명사)는 호형훈제 강사의 기출문제 분석 강좌이다. 기출의 진화 과정을 분석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알려준다고 한다. 여러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신박한 기출분석 강의로 호평이 자자한 편이다. 주로 평가원 문항만을 다루는 타 기출분석 강의와 달리 평가원 기출과 더불어 경찰대, 사관학교, 교육청 문항 중 선별한 주요 문항이 수록되어있고 일부 단원의 경우(수학1의 삼각함수 단원 등)과거 94학년도 이후의 평가원기출은 물론 고1,2기출도 선별하여 수록되어있다. 자체제작 해설지도 분권화되어 본책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강의의 내용을 전부 대체하지는 못하지만 매우 자세하고 여러 종류의 풀이가 나와있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인강을 들을 시간이 적은 학생이라면 대표기출 위주로 듣고 단원 연습 문제는 해설지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다. 단, 어디까지나 강의의 내용을 전부 담을 수는 없고 해설지를 보는 것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강의를 들을 시간이 있다면 강의를 보자. 2021학년도 수능대비 강좌에서는 step1,2,3별로 책과 강좌가 나누어져 있어 금전적인 부담이 상당하였으나 2022학년도 수능대비 강좌 기준 과목당 1권으로 단권화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
    2023 수능대비 커리큘럼부터는 호형훈제 강사가 각각 인강을 런칭했지만, 해당 강좌는 강좌명도 유지되고, 교재도 호훈 모두 동일하다. 선택적 완전체 단, 각 강사가 별도로 강의를 촬영하기에, 조금 더 맞는 강사의 강의를 들으면 될 듯하다.
    2024 수능대비 커리큘럼부터는 기출분석 강좌를 완전히 분리해 정병호 강사는 One Solution Multi Technic이라는 이름으로 신규 런칭하며, 정병훈 강사는 패스파인더라는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다.
  • 딥마인드(상위권 도약을 위한 필수코스)는 호형훈제 강사의 자작 문항을 다루는 N제이다.(100% 자작문항이다.) 2022 대비 커리큘럼의 경우 과목별로 개설이 된다. 매우 어려운 작년과 달리 준킬러 비킬러를 강화했다고 한다. 4점짜리 문제 적용력을 기르고 싶다면 풀어도 된다고 한다. 여느 강사의 N제의 비해 가성비가 좋은편(딥마인드 수학1 기준 202문제 수록,2만원으로 전년도의 딥마인드 수학1보다 문항당 가격이 저렴해졌다). 강사 스스로 만든 문제에 자부심을 갖고 있어 ot에서 100퍼센트 자체제작 문제라는 것을 강조한다.
    2023 수능대비 커리큘럼부터는 호형훈제 강사가 각각 인강을 런칭함에 따라 해당 강의의 포지션을 계승하여,
    정병호 강사의 경우
    빅 포텐(비킬러/준킬러)
    세븐 퀘스쳔(준킬러/킬러)
    해당 2개 강좌를 개설했으며, 정병훈 강사의 경우
    유틸리티(비킬러/준킬러)
    인터페이스[13](준킬러/킬러)
    해당 2개 강좌를 개설했다.
  • 호형훈제 모의고사(수능 적중과 약점 보완에 최적화된 실전 리허설)는 호형훈제 강사가 자체제작한 실전모의고사이다. 3월대비, 6월대비, season1, season2, Final과 같이 시기별 모의고사로 세분화 되어있다. 모의고사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으며, 가격이 타 모의고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또한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연습과 함께, 적중을 노린 모의고사란 것을 강조한다. 과거에는 현장 모의고사와 인강전용 모의고사의 구성이 동일하였으나, 현재는 현장대비 모의고사 38회분 중 일부만 인강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금부터 서술하는 강좌의 경우, 2023 수능대비 커리큘럼부터 추가된 각 강사의 실전 모의고사 커리큘럼이다. 기존의 커리큘럼 기준으로는 딥마인드와 호형훈제 모의고사의 사이 포지션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 정병호 모의고사 Kill Me Heal Me(풀 때 깨지고 수능 때 힐링하자)는 정병호 강사가 자체제작한 실전모의고사이다. 고난이도 문항을 미리 연습하고, 풀이법을 익혀서 수능 날 힐링하게 해 주는 모의고사라고 한다. 여담으로 킬미힐미라는 이름은 동명의 드라마에서 따온 것이 맞으며, 킬미힐미를 재밌게 봐서 교재 이름으로 쓰고 싶었는데 정병훈 강사와 같이 강의하던 시절에는 주위 반응이 별로라 못 쓰고 있다가 분리 런칭한 김에 모의고사 이름으로 쓴 것이라고 한다.
  • 정병훈 CPU 모의고사(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실전 모의고사)는 정병훈 강사가 자체제작한 실전모의고사이다. 난이도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회차로, 알 수 없는 수능의 난이도에 다각도로 대비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6,9평은 물론 EBS까지 충분히 연계한다고 한다.

4. 여담

  • 강남대성학원에서도 이 두 사람을 만나볼 수 있다. 본인들 말로는 인강하고 대성 현강에게 뿌리는 문제들이 다르다고 한다. 또한 둘 다 문제를 엄청난 속도로 찍어낸다. 킬러 문제가 현재처럼 많이 개발되지 않던 시절에는 모의고사 1회차 만드는 데 3시간(!) 걸린 적도 있다고 한다. 모의고사 출제하는 것보다 해설 작성하는 데 시간이 훨씬 더 많이 든다고 한다.
  • 2021학년도 강남대성 본관에서는 ace of bace에서 넣지 못했던 문제들과 스쿨어택 문제지를 집어넣은 "호형훈제 종합선물세트"라는 부교재로 1년동안 1권부터 3권까지 나갔다. 허나 강남대성 S2에서는 상반기에는 정병훈이 현강에서 나가는 주간 과제 "브런치"를 1권부터 10권까지 나가 에오베 압축 수업은 물론 에피타이저 모의고사와 디저트 모의고사, 그리고 메인디시 n제 풀이를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정병호가 딥마인드 수학 1, 확률과 통계, 미적분 step 1을 차례로 나간 다음 현장모의고사를 1회부터 5회까지 진행하였다. 그거에 맞는 브런치 또한 제공되어 거의 현강이나 마찬가지였다고.
  • 2022학년도 강남대성에서는 두 강사 모두 ACE OF BASE로 수업을 진행한다.
  • 기출문제 분석 강좌가 따로 있고, 개념 강좌에서는 자작문제를 더 많이 쓰는 편. 실제 2020수능 나형에서 조력자이론 적중 등 자작문제에서의 아이디어가 수능에 적중하는 사례가 꽤 있다.
  • ACE OF BASE에서 쓰이는 '창작 문항'은 호형훈제 강의 방식에서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이용되는 문제라면, '빈출 유형'이라는 것은 호형훈제가 직접 창작은 했지만, 쎈, 기출, 그리고 다른 문제집에서 많이 나온 유형을 말한다. 기출은 교육청부터 평가원까지 고르게 들어있다.
  • 2023학년도 브런치의 표지에 나오는 음식이나 디저트의 사진이 붙어있다. 수학 1, 수학 2,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로 과목이 나눠진 탓에 브런치 교재의 종류와 권수가 대폭 늘어났다. 한편 이 브런치 교재는 표지가 과목별로 theme이 주어져 있었으나..2023에는 그냥 호훈쌤들이 드시고 싶으신 거 넣으시는 듯하다.
2022년도 설날에는 2023 브런치 표지가 명절음식이었다.
  • 대치동에서 '기하' 과목을 현장으로 강의하는 강사는 고정민, 호훈 외에는 거의 없다. 나머지는 거의 미적분 만을 가르치는데, 아무래도 2021학년도 수능이 기하라는 과목 자체가 빠져서, 기하와 벡터를 보았었던 2020학년도 수능 이후 공백기가 있어 보이는데, 때문에 기하를 강의하려는 강사가 많이 보이지 않는 대치동 현실이다. 실제로 몇몇 강사들은 기하를 현장강의로 열다가 인원수가 적어 폐강하거나 이유없이 시간표에서 없어지는 일이 일어났다. 하지만 호형훈제 강사의 경우, 이과 기준 미적분 AOB 10주, 기하 AOB 8주를 성공적으로 완강시켜 현재는 딥마인드 수학 1을 현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딥마인드 수학 1이 끝나고 내신 휴강이 진행되는데, 그후 딥마인드 수학 2, 그리고 각 선택과목에 맞는 딥마인드 수업을 진행할 듯 하다.
  • 실제로 두 사람 모두 굉장히 축구를 좋아하는듯 하다. 특히 정병훈 강의를 여럿 듣다보면 카잔의 기적이 굉장히 인상 깊었는지 하는 모든 강의에서 꼭 한 번씩은 언급한다.
  • 두 사람 모두 을 중요하게 생각한다.[14] 특히 정병훈은 자신이 언제 쎈을 풀면 92점까지 맞을 수 있다고 했냐고 말했으며, 96점까지 받을 수 있다고 다시 한번 학생들의 뇌리에 박았다. 쎈이든 라이트 쎈이든 상관이 없다고 한다.솔직히 정병훈처럼 쎈 풀면 누가 96점을 못 맞겠나 쎈을 찬양하는 정병훈
  • 두 사람이 형제라 매우 닮은 점도 느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사뭇 다른 모습들도 느낄 수 있다. 형인 정병호는 상당히 실생활과 연관시킨 수학드립을 치는데 그 드립이 매우 찰질 정도로 재밌다.요즘은 폼이 죽은 듯 그러나 동생인 정병훈 본인은 농담을 하며 웃지만 학생들의 호응은 없는 편. 그래도 말투와 다채로운 표정 덕분에 지루하거나 졸리지는 않다.
  • 상위권 수험생 커뮤니티인 포만한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그로 인하여 최근 대성마이맥 수학 영역에서 4타에 랭크한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5타로 하락하였다가, 다시 이창무를 제치고 4타에 올랐다. 최근에는 다시 이창무에 밀려 5타에 자리하고 있다.
  • 정말 인강 수강생들을 위해서 밤새서 노력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모든 Q/A에 일일이 답변들을 모두 본인들이 직접 달아준다. (간혹 새벽 3~4시에 답변들이 달리는 것들을 보면, 정말 열심히 해준다.) 4월 8일 기준 강사들과 조교가 함께 답변을 달아준다.
  • 2015 개정 확률과 통계 비기너스 강의에서 두 명이 서로 교재를 만들고 바꿔서 강의한다고 밝혔다.
  • 호형훈제 모의고사 현장 응시 방식은 매년 달라진다.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2020학년도까지는 현강과 인강에서 보는 모의고사가 동일하였다. 다만 현강에서는 2018년까지는 강남대성단과에서 여는 해시태그 모의고사 혹은 월례로 나갔던 강대모의고사를 얹었고, 2019년에는 본격적으로 강대K(이과전용)을 추가하여 보았던 것이다. 2019년 기준으로는 파이널 모의고사 제목이 순한맛, 약간 매운맛, 얼큰한맛(이과 전용), 매운맛, 최후의 만찬 등으로 현장과 동일하게 나갔다. 하지만 2021학년도에서는 파이널 모의고사가 현장에서 나갔던 1회부터 8회를 대성마이맥에 공개하였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현장모의고사'라는 이름으로 1회부터 8회까지 나갔다. 2022학년도 모의고사 응시 방식은 아래 참조.
  • 현강에서도 파이널 모의고사를 응시한다면, 강대K 컨텐츠[15]를 가져다 쓰는 강사들은 강대K를 우선적으로 현장에서 풀게 하여 나머지 모의고사나 과제, 그리고 강대K 2750을 숙제로 주지만, 호형훈제는 자신이 만든 호형훈제 모의고사를 먼저 현장에서 풀게 하는 방식이며, 양승진과 같다.(2020년 기준.) 모의고사를 본 후 시험에 대한 해설, 그리고 강대k와 강대k 2750 주요문항 해설을 이어서 진행한다. 나머지 추가영상은 밴드로 제공한다.
  • 다른 강사들보다 인강과 현강 편차를 많이 두는 편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주간 과제 브런치에 실리는 브런치 n제 50제는 과년도 강남대성 우수문항, 호형훈제 자체 제작 문항 들이 거의 다 들어있는 것이라 저작권 문제 때문에 인강에 내놓을 수가 없다. 이것은 2022학년도 커리큘럼 OT 영상에서 정병호가 밝힌 내용인데, 그렇다면 다른 강남대성 출강 강사들은 강남대성 컨텐츠에 실렸던 문항이 들어간 과제를 인강에 내놓을 수 없느냐가 문제다. 당연하지만, 다른 강사들의 경우 중철 프린트로 제공이 되어 pdf로 제공이 된다고 하면 현강과 인강의 차이가 거의 없게 되어 어느 정도는 차이를 두어야 하기 때문에 제공이 되지 않는다고 치면, 호형훈제의 주간 과제 브런치는 그야말로 책 한권이다. 인쇄비도 엄청날 뿐더러 애초에 현강생 수가 많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철저한 현강 관리를 위해 오직 현강 전용으로 내놓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모의고사도 마찬가지이며, 특히 컨텐츠가 부쩍 늘어난 2021년은 현강수를 점점 늘리기 위해 브런치에 AOB와 딥마인드, 그리고 패스파인더 필기노트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현강 자료가 워낙 대단해 보이는 탓에 인강에 풀어달라고 하는 인강생이나 지방 수험생들에 의해 많이 지친 모양.
    2023 수능 대비 브런치부터는 정병호 강사와 정병훈 강사의 해당 주차 교재 전부, 해당 부분 필기노트에 대성마이맥 인강으로 정병호/정병훈 강사 모두의 강의를 지급한다. 현장강의로 정병호 강사의 강의를 듣는다고 해도 브런치와 대성 아이디만 있으면 정병훈 강사의 인강까지 들을 수 있는 것. 원플러스원

* 동생 정병훈은 마마무를 좋아한다. 정병훈 강사는 휘인과 화사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것도 안다고. 요즘은 마마무 덕질을 하기 위해 일본어를 공부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두 명이 모두 마마무의 팬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정병호 강사는 아니라고 한다.
  • 2021년에는 현강에서도 전용 주간지(브런치)를 만들고 현강 전용 자료를 어마어마하게 주는 등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2021년 기준 구성은 AOB 필기본, 패스파인더 문제지, 답지, 패스파인더 필기본, 브런치n제와 해설지이다. 추가로 현강생 밴드에 복습영상, 브런치 n제 해설과 모의고사 해설 영상이 올라온다. 또한 매주 모의고사를 보아 학생들의 실전력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38주간 수능까지 매주 자체제작 모의고사를 본다.
  • 다음은 현강 외에 강의실을 따로 잡고 화요일을 시작으로 월요일까지 보는 30문항 모의고사의 이름이다.
  • <스타트업(START-UP) 모의고사(1회~10회)>
    -1회부터 4회는 3월 교육청 대비로 그 범위에 맞게 출제 되었다. 참고로 인강에 공개된 3평대비 모의고사는 그 4회분 중 2회차를 선별한 것이다.
    -5회부터 10회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대비로 그 범위에 맞게 출제 되었다.
  • <3월 학평 대비 현장 모의고사>
    -현강 기준 11회차 모의고사가 바로 3월 모의고사가 있기 일주일 전 봤던 3평 대비 모의고사다. 물론 인강엔 공개되지 않았다.
  • <스피드러너(SPEED LEARNER) 모의고사>
    -현강 기준 12회차부터 나가는 현장 모의고사이며, 기말 휴강 전까지 보는 전범위 모의고사다. 난이도는 극악.
    -스타트업 및 스피드러너는 그간 호형훈제 모의고사에 출제되었던 문항도 실을 때가 있으며, 새로 제작한 문항들이 제공되기도 한다.
    -따로 나가는 봉투는 없으며, 스타트업 모의고사와 3평대비 직전 모의고사의 해설지 표지는 인강에 공개된 봉투 디자인을 땄으며, 스피드러너 모의고사는 육상선수가 달리는 모습이 디자인되있어 폭풍존멋.
  • 위에 서술한 모의고사 체제는 2023 수능 대비 현강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있다. 일단 코로나 상황의 심각성으로 인해 3월 말까지는 과제로 지급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모의고사 이름이 <스피드러너(SPEED LEARNER) 모의고사>로 통일되었으며, 시즌1,시즌2,시즌3,시즌4로 나누어 구성된다
    -시즌1은 공통과목 전범위로 출제된 모의고사로, 선택과목 학습이 덜 된 학생들을 위해 21+9 포맷으로 나간다. 1월~2월 중순 5회분이다.
    -시즌2는 3월 교육청 대비로 그 범위에 맞게 출제된다. 2월 중순부터 시작해 3월 교육청 모의고사가 끝나는 즉시 시즌3로 넘어간다고 한다.
    -시즌3는 6월 평가원 대비로 그 범위에 맞게 출제된다. 3월 교육청 모의고사가 끝나는 즉시 시작하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나는 즉시 시즌4로 넘어간다고 한다.
    -시즌4는 전범위 모의고사로,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날 때부터 수능 때까지 보는 보는 모의고사이다.
  • 38주간 시행되는 현장 체제가 시작된 계기는 이러하다. 본래 2021학년도 수능 대비 현강에서 브런치에 실렸던 모의고사 2회분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에피타이저 모의고사와 디저트 모의고사였다. 현장모의고사가 시작된 이후로는 브런치 모의고사로 1회분으로 바뀌었지만, 모의고사를 숙제로 제공해주니 학생들이 잘 풀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숙제는 더 줄이고, 모의고사는 현장으로 응시하여 시너지를 더욱 내기 위한 의도였다고 한다.그러나 실제로 숙제량은 패스파인더 때문에 더 늘었다..!
    2023 브런치에는 브런치 모의고사가 빠졌다.그러나 실제로 숙제량은 강의가 두배가 되면서 더 늘었다..!


2022학년도 스피드 러너 모의고사 응시 시간표(대치)
<colbgcolor=#ffffff,#191919> <colbgcolor=#ffffff,#191919> 10:00~11:40 <colbgcolor=#ffffff,#191919> 14:00~15:40 <colbgcolor=#ffffff,#191919> 18:30~20:10
대치 예섬학원 S관
대치 메카 본관
대치 예섬학원 S관
대치 두각 학원 우전관
대치 두각 학원 우전관
대치 두각 학원 우전관 나다어 학원 나다어 학원
대치 두각 학원 우전관 대치 두각 학원 우전관 대치 예섬 프론티어관
  • 인강에서 계산 실수를 하게 되면 서로 바보라면서 놀리는 듯한 말투로 자막을 띄워 오류를 정정해주는데 나름 묘미가 있다. (정병호, 정병훈 바보!)
  • 10월 즈음에 인강에 내놓거나 현강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패스파인더 FINAL"이라는 교재가 있다. 패스파인더 기출분석 강좌는 그 해 작년까지 있었던 기출문제 분석을 하는 것이라면, 패스파인더 FINAL은 그 해에 봤던 3월, 4월, 예시문항(2021학년도 기준), 6월, 7월, 9월, 10월, 사관학교, 경찰대 등의 문제들을 다루는 강의이다. 단원별로 챕터를 나누며, 부록으로는 "지푸라기", 즉 찍기특강이 있다..! 정병훈 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강의를 듣는 수험생을 위한 강의"라 하여 지푸라기이며, 정말 답을 모를 때, 적절하게 찍어 답을 맞춰보라는 의도이다. 하지만 무작정 찍는 것이 아닌, 엄연한 논리를 따지며 찍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정수라는 조건을 잘 이용하여 킬러를 맞추거나, 도형을 정확하게 재서 비율을 맞추는 것이다. 지푸라기 강의는 거의 정병훈이 하며, 실제로 이 강의를 들어 찍어서 맞춘 수험생이 대다수라고.
  • 2020 패스파인더 파이널 강좌에 있는 지푸라기에서는 정병훈 강사가 무당옷을 입고 있다. 추석특강 때 언급하기로는 무당옷 대여비가 꽤나 비싸다고 한다. 자기가 지금 입고 있는 옷보다 비싸다고.
    파일:숭구리당당.png
    귀엽다
  • 정병훈이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하나는 요리, 하나는 조리. 각 브런치 STEP 1의 AOB 필기노트 마지막 장에 사진을 올려두었으며, 이따금씩 현장 전용 밴드에 사진을 걸어놓는데, 각 고양이의 귀가 짝짝으로 검게 칠해져 있다. 그래서 요리, 조리인 것 같다고.
  • 2022학년도 수능대비 패스파인더 강좌의 ot에서 정병호가 판매량이 올라갈때마다 교재값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딥마인드 수1은 문항당 가격이 100원 이하로 내려갔으나 가격은 그대로인점을 감안하면 정확히는 판매량이 올라갈수록 가성비를 개선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 2023학년도 수능대비 커리큘럼부터 두 강사가 각각 인/현강을 진행하고 각자의 커리큘럼도 다르지만, 브런치나 스피드러너 모의고사, 그 해설강의 등의 현강용 콘텐츠들은 여전히 호형훈제로서 진행한다. 완전한 분리라기보다는 투트랙이 됐다는 말이 더 맞을수도..?
  • 2022년 초에 정병훈이 코로나로 인해 빙부상을 당하고 나서, 그 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토대로 코로나 19 대처법을 강의하는 일종의 안전 교육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에서만 이런 것이 아니라, 모든 현강 현장에서 수업 시작 전에 이 안전 교육을 꼭 하고 들어갔고, 심지어 대성 공지에도 올렸다. 그 내용은 코로나에 걸렸을 때 증상이 갑자기 악화되면 119를 꼭 부르라는 내용이었는데...이 안전 교육으로 인해 큰일을 피한 학생이 있다고 한다. 압권인 것은 정병훈 강사의 수강생도 아니었다고...(정병호 강사 현강생이었다고 한다)
  • 전설적인 증명이 하나 있다. 링크 이름하여 호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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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고 엄하며 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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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 AOB 수1 1강 6분 57초 참고 [2] 現 사회융합자율학부. 서울대 자연과학부를 3학년까지 다니다가 김동춘 교수의 책을 읽고 서울대 자퇴하여 김 교수가 있는 성공회대에 입학 했다고 한다. 당시 뉴스에도 나왔다. # 원래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가려고 했으나 수능 점수가 모자랐고 논술 전형에서도 떨어지는 바람에 장학금도 받을 수 있고 본인이 좋아하는 교수들이 있는 성공회대로 진학했다고 밝혔다. 성공회대에서 학생회장까지 해봤다. [3] 96학번으로 입학했다가 자퇴하여 성공회대를 졸업한 후 2005년에 재입학해 2009년에 졸업하였다. 학사 학위 2개가 맞으며, 대학을 총 13년 다녔다고 한다. 자퇴 후 재입학의 경우 입학 당시 학번과 재입학 당시 학번 중 어떤 학번으로 정해지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몇 학번인지는 불명. [4] 정병호 강사는 이러한 오해가 이해는 간다면서 동생을 간접디스(...)했다. [5] 비기너스(정병호 강사가 강의한다.), 패스파인더, 패스파인더 파이널, 호형훈제 모의고사 파이널 [6] 14년 수능 29번, 16년 수능 29번, 17년 수능 30번, 18년 수능 30번 등의 고난도 문항도 수식 위주의 풀이를 보여준다. [7] 2009 개정 교육과정 [8] 2015 개정 교육과정에는 포함되어있지 않은 단원 [9] 처음부터 수식 위주의 풀이를 한 것이 아니라 출제 트렌드에 따라 풀이 방식을 바꿨다고 한다. [10] 패스파인더에서 정병훈 강사의 찍기 특강도 재미가 쏠쏠하다. 실전에서 언제 써먹을 지 모르니 이것도 챙겨두자.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 방법(야매 등)이 있으니 듣는 것을 추천한다. [11]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서, ot에서는 전부 들으면 좋겠지만 수학만 하는 것이 아니니 대표기출강의는 전부 듣고, 나머지 강의는 선별하여 수강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12] 사실 이건 구색맞추기로 끼워 맞춘 말이고, 실은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유로팝 그룹 에이스 오브 베이스에서 따온 것이다. [13] 교재명을 인터페이스로 지은 것은, "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파악하자는 의견을 정면으로 반박하고자 하는 의도라 한다. 컴퓨터에서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보는 부분을 이름으로 지음으로써, 출제의도보다도 문제에서 보이는 대로 푸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14] 정병훈 왈, "쎈 수학 짱이에요."(엄지척!) [15] 강대모의고사 K 컨텐츠는 2019년부터 시행된 단과용 컨텐츠이다. 당연히 강남대성단과학원에서 강의를 열고, 대치 단과에서도 많이 쓰이는데, 구성은 모의고사 한회분, 27문제로 구성된 2750 한회분(어떤 회차는 2750이 더 어려울 때도 있다!), 그리고 쉬어가 있다. 2019년에는 플러스라고 하여 킬러를 대비하기 위한 3문제로 주어져 있지만, 킬러가 약화되는 것을 반영하여 2020년에는 쉬어로 바뀌었다. 강대강사 강호길이 직접 감수하고, 대한민국 대표 모의고사라고 하여 Korea의 K를 따왔다고 한다. 현강에서는 Kang호길의 K를 따왔다 하여 강호길 모의고사라며 장난을 치기도 하였다. 이 컨텐츠를 쓰는 대표적인 강사는 강호길, 호형훈제, 배성민, 이정환, 김경한, 양승진 등이 있으며, 강대단과에서는 파이널에 모두 이것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