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25 06:33:54

호타루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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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hotaru_1.jpg

시대의 유행어 건어물녀를 만든 장면.

1. 개요

ホタルノヒカリ

히우라 사토루의 레이디스 계열 순정만화. 덧붙여 히우라 사토루의 최고 히트작. 고단샤의 KISS에서 연재했으며 총 15권으로 완결되었다. 본편 완결 이후의 후일담을 다룬 속편 격 작품으로 호타루의 빛 SP가 있으며 이쪽도 총 6권으로 완결됐다. 나중에는 "BABY"라는 부제가 붙은 SP의 속편이 연재됐다. 호타루와 타카노가 아이의 육아에 고군분투 한다는 내용이다.

연애와는 멀어진 직장인 여성들의 심정 같은 현대 여성의 현실적인 면과 멋진 연하 미남이나 중후한 연상 남자 같은 현대 여성들의 망상적인 면을 같이 담아내면서, 결국에는 인간으로서 자립하는 주인공을 그려내며 큰 공감과 인기를 얻었다. 특히 작중에서 나오는 건어물녀란 말은 일본의 유행어가 되어 한국에까지 건너오기도 했다.

연애에서 멀어졌다 다시금 다가온 감정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남녀를 막론하고 연애에서 멀어진 많은 이들에게 '저거 남의 모습이 아니네' 하는 기분을 불러일으킨다.

연애에 서툰 여주인공, 여주인공이 호감을 가지는 멋진 남자, 여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무게감 있는 남자라는 인물 구도는 작가인 히우라 사토루가 흔히 써먹은 인물 구도지만, 10대 소녀들이 주인공이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20대 여성을 주인공으로 삼으면서 전작들과는 꽤 다른 면모를 드러낸다. 하지만 최후의 승리자는 결국 히우라 사토루의 전작들과 마찬가지. 히우라 사토루의 전작들을 본 사람은 1권 때부터 최후의 승자가 누군지 감이 잡혔고, 결국 결과는 예상 그대로 진행됐다.

2. 줄거리

아메미야 호타루. 나름대로 회사에서 자리 잡고 일 잘하는 스물 일곱 살. ‘연애 그거 먹는 건가요’ 하며 살아온 몇 년. 꾸미기도 귀찮고 먹는 거도 귀찮고 그냥 쉬는 날이면 자는 게 낙인 여자.

어떻게 싼 값에 단독주택을 빌리게 되어 휴일마다 기분 좋게 뒹굴대며 몇 달을 살았는데, 이게 뭔가, 호타루가 빌린 집은 같은 회사 부장인 미중년 다카노 부장의 부모 집이었고 아내와 별거하게 된 다카노 부장이 밀고 들어오면서 졸지에 호타루와 다카노 부장은 한 집에서 사는 상황이 된다. 그렇게 살게 된 다카노 부장이 취미도 없고 연애가 뭔지도 까먹었고 쉬는 날이면 만화책 보고 술 마시며 늘어진 츄리닝 차림으로 늘어져서 사는 호타루를 보고 하는 말. ‘청춘시절은 이미 건어물이 되어 버린 노인네

그렇게 말라버린 건어물녀로서의 자신을 새삼 깨달은 호타루였는데, 업무상으로 알게 된 엄친아 연하 미남 테시마 마코토와 가까워지면서 잃어버린 두근두근을 되찾게 된다. 하지만 말라비틀어진 건어물같은 자신을 아는 호타루, 연애가 뭔지 남자가 뭔지 다 까먹어서 감도 안 잡힌다. 거기서 다가오는 다카노 부장의 조언. 다카노 부장의 도움을 받아가며 호타루는 다시금 연애에 도전하는데, 과연 건어물녀는 싱싱한 활어같은 여자가 되는데 성공할 것인가.

3. 일본 드라마 < 호타루의 빛>

2007년 2010년에 제작 및 방영된 닛폰 테레비 드라마. 아야세 하루카 후지키 나오히토가 출연했다.

자세한 내용은 호타루의 빛(드라마) 문서를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