ヘルズフラッシュ/Hell's Flash
인조인간 16호가 사용한 기술로 상대를 들어올려 땅바닥에 구멍이 생길 정도로 강하게 내던지고, 양 팔목을 분리 후 나오는 두 개의 내장된 대포에서 강력한 에너지 빔을 방출하는 공격이다.
17호를 흡수하려는 셀을 저지하기 위해 사용하였으며 발사된 에너지 빔이 섬 곳곳에서 솟아올라 섬 곳곳에 구멍을 낼 정도로 강력했고, 근처에서 직접 본 인조인간 17호와 멀리서 무공술로 날아가며 굉음에 놀란 크리링이 그 위력에 전율했다.
워낙 위력이 강력해서인지 인조인간 18호는 이걸로 (셀이) 끝난거 아니냐고 단정지었지만, 16호는 어느정도 타격은 주겠지만 이정도로 죽을 상대가 아니라며 17호에게 도망가라고 한다. 하지만 셀에게 밀렸던 17호는 자존심을 내세우며 타격을 받긴 했을테니 자신이 마무리하겠다고 전장에 남아있었고, 그 순간을 노린 셀이 17호의 등뒤에서 나타나 17호를 흡수해 2형태로 진화해버린다.
단 한 번만 사용한 기술이지만 임펙트가 강했던지라 각종 게임 매체에선 주로 16호의 필살기로 등장한다. 이것보다 강한 기술이 등장한다면 완전체 셀을 상대로 쓰려고 하다가 실패한 자폭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