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6 13:26:01

허지웅

파일:허지웅.jpg
이름 허지웅(許志雄)
생일 1979년 12월 14일 ([age(1979-12-14)]세)
출신지 전라남도 광주시(光州市)[1]
신체 180cm, AB형
가족 어머니 김현주[2], 남동생 허태웅[3]
학력 한신유치원
서울반원초등학교
서울경원중학교
고려고등학교[4]
명지대학교 경영학 학사[5]
종교 무종교( 무신론)[6]
링크 블로그 트위터[7] 인스타그램

1. 개요2. 활동
2.1. 기자 및 영화 평론2.2. 방송2.3. 저서
3. 암투병4. 사건사고/논란
4.1. 영화 변호인 국제시장 관련 비평4.2. 어휘력4.3. 선민의식4.4. 트위터 논란4.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디스4.6. 대선주자 국민면접 질문
5. 여담

1. 개요

대한민국 영화 평론가이자 작가이자 방송인.

2. 활동

2.1. 기자 및 영화 평론

대학시절 오마이뉴스 사회부 인턴[8]을 시작으로 영화 주간지 <필름2.0>[9], <프리미어>, 그리고 월간주간지 < GQ>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 #

이글루스에서는 주로 공포 영화를 다루었고 영화 《 우주전쟁》에 관해 논쟁적인 평을 올려 블로그가 한때 마비되는 등 온라인 상에서 제법 유명세를 치른 블로거였다. 허세웅이나 소녀멘탈 등의 별명으로 불리우기도 했다. 2014년 텀블러로 갈아탔다.

2007년 《 디 워》 논쟁 당시 진중권, 이송희일, 김조광수 등과 더불어 소위 충무로 기득권층으로 몰려서 ' 디빠'의 사이버테러에 시달린 대표적인 인물. 스팸성 댓글이 없는데도 댓글이 2천 개 가까이 달렸다. 이는 이글루스 역사상 단일 포스팅으로서는 전무후무한 기록.

2008년 영화 전문 블로그 익스트림무비에 기자들의 잦은 표절에 대해 항의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과거 허지웅이 <필름2.0> 신입 기자일 때 모 유저의 글을 10주간 표절한 것이 발굴되었다. 반면에 본인은 2005년에 동아일보가 자신의 글을 도용했을 때 거세게 항의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까였고 결국 해당 글의 댓글과 본인 블로그를 통해 사과했다. #[10] 문제가 된 기사는 할리우드 단신이었다. "a가 b와 결혼한다"거나 "c가 d라는 영화를 만들기로 했다"는 것이 사실 관계일 뿐 기사 표절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결국 자신이 초년 기자 시절 미숙해서 실수했으며 기사 협력이 계약되어있는 매체의 단신으로부터 사실관계를 참조했단 사실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사과했다. 몇 년 후 종편 논란도 사실은 그때 일과 관련이 있다. #

2008년에는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2009년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다.

2010년부터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11년 10월 초 시사주간지 시사인에 < 나는 꼼수다>와 김어준 팬덤이 점점 종교적인 성향을 띠고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는 요지의 칼럼을 게재했다가 논란에 직면하였다. 야권이 모든 걸 흑과 백으로 나누는 진영논리 음모론에 기대어서는 정권 창출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이었다. 내가 김어준을 비판하는 이유. 이로 인해 노무현 지지자들이 허지웅과 대립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012년 11월에 영화 《 26년》을 혹평했는데 《26년》 제작두레 담당자가 트위터를 통해 원색적으로 깠다. 이런 게 기사가 날 정도로 꽤 유명했다. 2013년 썰전에서 김구라가 《 은밀하게 위대하게》이야기를 하며 똑같은 웹툰 원작 영화 《26년》을 언급하자 "무리하게 개봉일자를 앞당겨서 영화적 완성도를 포기한 작품", "《26년》의 영화적인 덜 떨어짐을 비교할 수 있는 영화는 근 10년 내에 없다"며 또 깠다.

디시인사이드 히어로 갤러리 등의 각종 히어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안 나올 거라고 장담한 마블의 이벤트 시빌 워가 영화화되었으면 한다는 평을 남긴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완전히 무시당했으나 이후 마블의 중대발표 때 캡틴 아메리카 3의 부제가 시빌 워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히어로 갤러리와 히어로 커뮤니티 사이트의 추측은 완전히 빗나갔고, 그때 적었던 " 시빌 워까지 가자!" 는 컬트적인 인기로서 왈도랜턴 이후의 가뭄이었던 히어로 갤러리의 필수 요소에 새로운 바람이 불며, 히까성의 법칙의 산 증인이 되었으며 예언자 갓지웅으로 불리고 있다. 히까성의 법칙이란 히어로 갤러리에서 까이고 부정당하는 것은 성공하거나 이루어진다는 일종의 자학개그. 촌스러운 복장으로 까였던 데오퓨의 퀵실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등이 이 효과를 보았다. 정작 그래놓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개봉한 뒤에는 영화를 본 게 맞는지 의문스러울 정도의 형편없는 평론을 내서 히어로 갤러리는 물론이고 온갖 사이트에서 해당 평론으로 논란이 일어나게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논쟁 문서를 참고.

2.2. 방송

까칠하고 직설적인 발언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인이라는 명칭을 싫어했지만 애초에 고정 프로까지 있는 상황이니 인식을 좀 바꾸었다고.

2.2.1. 썰전

자기가 재미없었던 드라마 예능 프로는 물론이고 평소 남들이 말하기 꺼리는 부분까지 혹독하게 비판하기도 하며 예능 이슈를 다루는 2부 예능심판자 패널이라 정치사회적 문제를 언급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게임중독법 같은 일부 사회적 이슈가 되는 사항에선 본인의 견해를 언급하기도 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의 첫 방송을 시청한 소감을 말하면서 본인이 육군훈련소 조교로 군복무를 마쳤음을 밝혔다. 본인 군복무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병장 조교가 입소대대 조교라 생각하고 쓸데없이 병사들을 윽박지르며 겁준다고 디스하기도 했다. 실제로 육군훈련소에 입소대대 편제가 있던 당시에는 교육연대와 입소대대 간 조교들 사이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2012년부로 육군훈련소의 입소대대 편제는 사라졌고 교육연대 훈육조교들이 입소 때부터 훈련병들을 통솔한다. 따라서 진짜사나이 첫회 때 출연했던 조교는 허지웅과 같은 출신인 교육연대 소속 훈육 조교다. 이후 여군 특집 소감에선 매우 재미있게 봤다며 그래서 진짜 사나이는 폐지해야 된다는 흠좀무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발언의 요점은 가장 강력한 수준의 비판과 견제, 감시가 없으면 최소한의 합리성도 보여주지 않을 조직이 군대인데, 각종 군 사건사고가 연달아 터지는 시점에 이미지 세탁하는 게 과연 타당한가 하는 것. 복무하는 장병들도 결국엔 다 피해자일 뿐이라고.

탕웨이의 남편이 된 김태용 감독의 인품을 극찬하기도 했다. 다른 썰전 패널들은 허지웅이 지인을 이 정도로 극찬하는 건 처음 본다고 할 정도.

SM엔터테인먼트 관련 문제로 토론을 하던 중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를 언급하며 '그 다음에는 외국인 멤버가 말썽을 부리지 않을까?'라는 발언을 해서 비난이 쏟아졌다. 특히 EXO 팬들의 비난이 심하게 폭주했는데, 만약 허지웅의 말대로 외국인 멤버가 말썽을 부린다면 여기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은 그룹은 다름이 아니라 먼저 탈퇴한 크리스를 빼고도 중국인 멤버가 있는 EXO이기 때문. 그런데 그 다음 날, 말이 씨가 됐는지 정말로 루한의 EXO 탈퇴 기사가 떴다! 그리하여 허지웅은 반나절만에 졸지에 예언가가 되었다. 하지만 허지웅 본인은 이에 대해 결과적으로 별로 좋은 일은 아니라며 여러모로 놀랐다는 반응이다.

썰전 58화에서는 KBS 대하드라마 《 정도전》 애청자임을 밝혔다. 미디어에 노출되어 TV를 보는 사람들이 《정도전》을 안 본다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발언까지 하며 팬심을 과시했다. 허지웅은 역덕후들에게 그닥 호평받지는 못한 《 대왕 세종》에 대해 정치 사극으로 호평한 적이 있는 걸 봐도, 역덕후라기보단 정치 사극을 좋아해 정도전을 호평하는 쪽이라고 보는 편이 옳다. 정도전 외에도 tvn 드라마였던 《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을 5년간 드라마 다 합쳐도 나인보다 못하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덕분에 《나인》의 주인공 배우였던 이진욱의 팬클럽에게서 빵 조공을 받기도 했다. 평가를 과장하는 버릇이 있어서 《 황금의 제국》 방영 당시엔 그게 최고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그때 김구라가 그럼 나인은 뭐냐고 묻자 "아.. 나인..."이라며 얼버부린 적도 있다.

2014년 옥소리 복귀 시도 당시 썰전 예능심판자에 나와서 "법적 책임 다 진 사람 사생활에 왈가왈부하는 사람들 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한다"고 강변하였으나, 다음 날 옥소리의 현재 남편이 해외 체류로 인해 간통죄 기소중지 상태에 있는 것이 보도되어 망했어요... 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옥소리 본인은 간통죄의 법적 책임을 다 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인과관계에 동조하는 여론과 언론을 다시 비판했다.[11] <진중권의 문화 다방> 팟캐스트에서 이 발언을 언급하며 간통죄를 떠나서 공인들에 대한 대중의 지나친 사생활 침해에도 해당되는 대한 말이라고 밝혔다.
실질적으로 법적으로 절차가 끝난 타인의 가정사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면서 거기에 평가질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오만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일이 있으면 책임을 지면 되는 거 아닙니까. 민주공화국에서. (중략) 셀럽들의 사생활에 반응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인용되는 대중들의 실체에 대해서 전부 유리멘탈에 엄청나게 완고한 도덕주의자에 자기는 요만큼의 흠결도 없었던 인생을 살았던 대단한 인간들 같아요. (중략) 비단 옥소리 씨뿐만 아니라 셀럽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면 좋겠어요! 한 명도 안 빼놓고. - JTBC <썰전> 허지웅 발언 중.

2015년 5월 7일의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다만 장동민 발언 사태에 대해 일언반구하는 2부의 형태와 맞물려 특별히 발언을 하지 않은 허지웅에게 장동민을 옹호하는 게 아니냐, 등의 이상한 구설수에 휘말렸고 허지웅은 그 사건은 자신 하차 이후 터진 것이며 본인은 장동민 발언을 옹호하지 않는다는 입장표명과 함께 2015년 5월 2일을 마지막으로 트위터를 떠난다고 말을 남겼다.

2.2.2. 마녀사냥(JTBC)

마녀사냥(JTBC)/허지웅 항목 참고.

2.2.3. 미운 우리 새끼

2016년 7월부터 SBS 프로그램인 ' 미운 우리 새끼'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병적인 깔끔함과 결벽증으로 이 분야에 유명인(?)인 서장훈까지 기함하게 할 정도였다. 이후 점점 인간적인 면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고, 본인도 초반의 까칠한 모습에서 조금씩 주변에 마음을 열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2017년 2월 17일자 방영분에서 왕래를 끊고 지내던 동생과의 화해를 다뤄서[12] 그간 맘고생하던 어머니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이후, 2017년 4월 7일자로 하차하였다.

2.2.4. 기타 방송

2011년 12월 종편 출범 이후 채널A의 영화 프로그램 무비 홀릭에 출연한 것 때문에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허지웅 스스로 개인의 선택에 대한 입장을 적극 해명하며 관련 글도 쓰고 간담회에도 출석했으나 '종편 부역자', '광화문 네거리에서 화형을 당해야' 등의 원색적인 비난을 당했다.

SNL 코리아 시즌4 35회(한은정 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이후 36화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한 후, SNL 코리아 시즌4 종영 2회를 앞두고 고정이 되었다.

2015년 드라마 킬미, 힐미에 특별출연하여 연기에도 도전한 바 있다.

2016년 5월부터 스크린 채널의 영화의 발견 속 코너 영화의 품격을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암 치료 이후 2019년 10월 18일 MBC 나 혼자 산다 (316회)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다.

2.3. 저서

  • 2009년 대한민국 표류기
  • 2010년 거꾸로 생각해 봐! 2 (공저)
  • 2011년 망령의 기억
  • 2014년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 2014년 버티는 삶에 관하여
  • 2016년 나의 친애하는 적

3. 암투병

2018년 12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 (악성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 본인의 연이은 스케줄들을 소화하다가 몸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하여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았고, 위와 같은 진단을 받았다는 것이 소속사와 본인의 입장이다. 다행히 본인이 진행 중이던 스케줄을 모두 마무리하고 항암치료를 시작해서 스스로 안심한다고 밝혔다. #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합니다.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지 좀 되었는데 미처 큰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확진까지 이르는 요 몇주 동안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미리 약속된 일정들을 모두 책임지고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제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습니다. 마음이 편해요.
지난 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버티는 삶에 관하여'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함께 버티어 나가자"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삶이란 버티어 내는 것 외에는 도무지 다른 방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마음 속에 끝까지 지키고 싶은 문장 하나씩을 담고,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냅시다. 이길게요. 고맙습니다.
허지웅 본인의 입장문

2019년 4월 30일, 인스타에 마지막 항암을 끝내고 눈썹이 언제 자랄지에 대한 글을 올렸다. 치료가 잘 된 듯.

2019년 5월 14일, 인스타에 마지막 항암 이후 더이상 암이 발견되지 않아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병의 재발 없이 계속 살 수 있다면 젊은 세대의 본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난 그게 너무 절실했는데, 그런 386들은 사기만 쳤다. 한국 역사상 최고의 꿀을 빨았으면서도 세상 피해자인 척 하느라. 부동산이 있으니까......영상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 손잡고 갈 수밖에 없다, 우리는. 가슴에 흉터는 암 조직검사 자국이다. 걱정하지 말라
2019년 10월 29일,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현재 삭제) ##

4. 사건사고/논란

리틀 진중권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모두까기 성향을 가지고 있다.[13][14]

4.1. 영화 변호인 국제시장 관련 비평

영화 변호인을 비평하면서 일베와 노무현 팬덤을 "공모자이자 공생관계"로 표현한 것이 논란을 빚었다. 본인은 영화는 호평하지만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정치색을 띤 양 극단의 논쟁이 없어져야 한다는 뜻이었는데 그것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이나 향수 혹은 노무현 그 자체로 본 사람들이 기분이 나빠서 격렬한 반응을 보인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화 국제시장에 대한 비평 때문에 ' 구설수에 올랐다. 발췌한 논란이 된 부분은 "머리를 잘 썼어. 어른 세대가 공동의 반성이 없는 게 영화 '명량' 수준까지만 해도 괜찮아요. 근데 국제시장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식이거든요. 정말 토가 나온다는 거예요. 정신승리하는 사회라는 게."이 부분이 "국제시장은 토나오는 영화"로 헤드라인이 걸리며 어그로를 끌었다. 그는 이틀 후 "더 이상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아버지 세대에 대한 문제가 다뤄져야 할 시점에 ‘국제시장’의 등장은 반동으로 보인다"며 "우리가 얼마나 괴물같은 시대를 관통하고 있는지. 일종의 선동영화로 기능하고 있다", "북한이 <더 인터뷰>에 반응하는 방식과, 한국의 극우가 <국제시장>을 활용하는 방식은 광신도들이 자기 결속을 위해 분쟁을 촉발시키고 관리하는 방식의 전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서로 소름끼칠 정도로 닮아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국제시장을 보면서 정신승리하는 일부 기성세대들에 대해 비판했다가 융탄포격을 처맞게 되자 이후 퍼거슨이 옳았다는 드립을 치며 국제시장 관련 SNS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결국 국제시장 관련 언급에 대하여 사과하였다.

그분처럼 허지웅도 일베를 증오하기로 유명하다. 일베로부터 본인이 광주출신이라 변호인은 옹호하고 국제시장은 깐다며 지역드립 공격을 받자 "0. 사실상 서울 토박이고 1. 프로필 놔두는 건 니들 꼴 보기 싫어서고 2. 변호인은 오히려 당시 깠다고 욕먹었고 3. 국제시장을 선전 영화로 소비하는 니들을 까는 거고 4. 난 당신들 중 누구편도 아니다"라고 응수하며 "전라도 홍어 운운하는 놈들 모조리 혐오 범죄에 민주주의 체제 부정하는 범죄로 처벌해야한다"며 "누군가가 반드시 이 사회에서 배제되어야 한다면 그건 바로 니들이다"이라고 하며 사실상 일베에 선전포고를 때렸다. 이후 본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부 일베 회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승소하여 벌금형을 물렸다.

4.2. 어휘력

평론가치곤 어휘력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다. 특히 한자어에 대해 이러한 비판이 자주 나오곤 한다. 일례로 2014년 9월 11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예능심판자'에 출연해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프로그램 및 콘텐츠 베끼기가 심각한 상황에 대해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했다. 이 논란이 한류를 더욱 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잘 알려진 그레샴의 법칙을 인용한 것이지만 허지웅이 구축(驅逐)과 구축(構築)의 차이를 전혀 몰랐던 탓에 궤변이 되었다. 그레샴은 악화가 양화를 '몰아낸다'는 의미에서 구축(驅逐)이라고 한 것인데 허지웅은 '세우고 만든다'는 의미의 구축(構築)으로 이해했다. 이는 단지 허지웅이 전자의 단어를 들어 본 적이 없어서 저지른 실수일 뿐 아니라 그레샴의 경제학 이론 자체에 무지했음을 뜻한다.[15] 심지어 허지웅 본인은 경영학 학사다![16] 신입생 때 배우는 경제학 원론 과목에서 필수적으로 짚고 넘어가는 부분인 걸 생각하면...정말 안습인 흑역사. 이외에도 '여러분'이라는 뜻의 복수 대명사인 ' 제군(諸君)'을 '당신'이나 '자네'라는 뜻의 단수 대명사로 오해하거나, '근신(謹愼)'이라는 단어를 '근근히 명맥을 유지한다'는 뜻 정도로 착각한 듯한 사례도 있다. 얕지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중요한 SNS에만 최적화된 글쓰기라고 평하는 이도 있다.

의외로 그의 저서는 이런 문법이나 어휘, 가독성 같은 문제가 꽤 적은 편이다. 본인이 밝히기로 기고하는 글이나 책을 쓸 때는 한 문단을 다 쓸 때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고 글 전체를 다 쓰고도 처음부터 끝까지 입으로 다 읽어본다고 한다. 그래도 퇴고만큼은 충실하게 한다는 것.

다만 SNS의 경우 특성상 상대적으로 세부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고, 이슈에 대하여 충동적으로 쓰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이러한 퇴고의 시간이 없으며 그로 인해 자신의 수준이 여과없이 보여지는 글들이 올라오는 것이다.

4.3. 선민의식

소위 "깨어있는 시민"으로 총칭되는 노무현 팬덤에 대해 ' 깨시민'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깨시민의 탄생 그는 18대 대선 전후로 깨시민들의 패악에 대해 지적했다. 대선 이후 그는 "각 진영이 가능한 지지자의 총량을 동원했으나 깨시민 그룹이 아직 표심을 결정하지 못한 중간층의 피로도를 야기함으로써 대선 패배의 주요 요인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그러한 표현이 그 집단을 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그는 " 수꼴이나 좌빨과는 달리, 깨시민은 단지 '깨어있는 시민들'을 축약한 가치중립적인 표현에 불과하다. 이 표현은 문성근 등의 세력이 먼저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사실 여기서 말하는 '깨시민'들은 허지웅뿐만 아니라 한윤형과 같이 진보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에게도 비판받곤 한다.

하지만 허지웅의 태도도 나는 깨어있는 시민보다 더 깨어있다라고 보일 소지가 있어 스스로가 깨깨시민을 자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깨시민이 대중의 정치 피로를 야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막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깨시민에 대한 정치 피로도를 야기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일종의 선민사상으로 볼 수 있다.(일각에서는 입진보라고 부른다.)

4.4. 트위터 논란

(역순으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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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항공기 안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 테러리스트로 몰렸던 일화와 x을 빨겠다느니 뻘글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많은 비판을 받았다. 문제의 트윗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비행기 흡연이 금지된 것은 9.11 테러가 터지고 몇년이 지난 후로 테러와는 전혀 관계 없는 혐연 때문이다. 그렇다 해도 룰을 어긴 허지웅에 대한 변명은 되지 않지만.. 자신이 규칙을 지키지 않은 것에 제재가 들어간 것에 대해서 과도한 처사라고 불만을 터뜨린 병크였다.

4.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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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에서 디카프리오의 수상소감 중 왜 뜬금없이 기후 변화에 대한 얘기를 꺼내냐며 디스한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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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후에도 해명이라고 한 게 '디스한 게 아니고 깐족거린 거다'라는 태도라서 더욱 비판받았다.

이에 대해 극단적으로 '평론가의 자격조차 없다','영화의 영자도 모르는 사람 아니냐'며 허지웅의 실력이나 자질을 떠나 인간성 자체를 비난하는 여론 또한 생겨났다. 애초에 배우의 수상 소감을 비판한 것과 평론가의 자질과는 큰 연관이 없는 데다가, 수상 소감을 평가하는 것과 영화를 평가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또한 위 디스의 논점은 "이딴 소감을 말하다니 디카프리오는 자질이 없다"가 아닌, "조금 뜬금 없는 거 아니야?" 하는 본인 말대로의 깐죽거림 이상이 아니였다. 위 문서의 초기 내용이 '한심한 언행', '그 인생 최고의 병x짓', '다른 걸 제쳐두고 저런 말을 했다는 것부터 평론가의 자질부터가 없다' 등 상당히 주관적인 내용이었던 만큼 평소 허지웅에 대한 안 좋은 인식까지 겹쳐져 과민반응이 일어난 것으로 취급된다.

다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실제로 환경 운동에 앞장섰던 점을 고려하면, 그의 시상식 소감이 뜬금없는 것은 아니었다. 허지웅이 이를 지적한 게 평론가로서의 자질 문제는 아니지만, 디카프리오에게 무턱대고 깨시민 프레임을 씌운 것처럼 비칠 수는 있다.

4.6. 대선주자 국민면접 질문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지난 대선 때) 대통령이 됐다면 블랙리스트, 세월호 참사를 안 일어나게 했을 것이냐?”는 뜬구름 + 황당한 질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해당 질문에서 질문자의 수준이 왜 논란이 되었냐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세월호 참사에 대해 비판이 생긴 이유는 참사를 예방하지 못한게 아니라 세월호 참사에 대처가 미비했다는 것이다.[17] 극소수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진보좌파 측 인사들도 세월호 참사에 대해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다면 이 사건이 일어나진 않았을 것이라고 그 누구도 호언장담하질 않으며 그러한 발언을 한 인물들은 하나같이 주둥이만 살아서 움직여대는 입진보라는 비판을 얻어 맞았다[18] 때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과거부터 일방적으로 증오만 해온 진보좌파에서도 일부 극단적인 비방자를 제외하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 예방 미비 책임을 추궁한 적은 없었다. 왜냐? 대통령은 슈퍼맨도 전지전능한 존재도 결코 아니기 때문. 결국 허지웅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니고 문재인이 당시 대선에서 됐다면 해당 사건이 안 일어나게 했을 것이냐?는 질문은 현실성 자체부터가 없는 대체 역사물등에서 흔히 나오는 만약 그 자리에 있는 인물이 다른 사람이였다면 이라는 개인의 가정을 전제로 하는 허구적 질문일 뿐이다.[19]

다만 해당 방송은 허지웅뿐 아니라 방송 자체도 논란이 되었는데 후보에 대한 검증보다 후보의 일방적인 개인 주장과 해명이 주를 이루었으며 때문에 당사자인 후보에 대한 패널의 검증은 커녕 후보의 주장과 설명이 방송의 주류를 이루고 끝나버려 크게 논란이 되었다.[20][21] 물론 이후 허지웅도 고질적인 자질 논란이 불거지는 굴욕을 당했다. '패널 자질 논란' 허지웅, 황당한 질문에 시청자 '눈살, ###, "한심해서 잠이 안와"… '대선주자 국민면접' 논란 대선주자 국민면접' 검증無 문재인의 설명만...허지웅 패널자질 논란 '황당질문 러시' 차기대선후보지지율 영향에 우려 확산

이외에도 IF 상황에서 테러가 일어났을 시 인질 교환을 어떻게 할지 질문을 받는 상황에서 심사위원들이 언급한 '금괴 드립'을 혼자서 오랫동안 장난치듯이 계속 말하다가 사회자에게 지적을 받기도 했다.

5. 여담

  • 2010년 말 결혼 당시 신랑 신부의 얼굴에 다스 베이더 가면을 합성한 사진의 청첩장이 꽤나 유명했으나, 2011년 말에 이혼했다고 한다. tvN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해 이야기한 바에 의하면 혼인신고도 안하고 애도 안 낳겠다고 하는 등 자기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못준 거 같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자신이 다 잘못한 것 같다고 후회했다. 동거를 포함해서 총 5년을 만났는데 마지막에 헤어진 후에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밥먹고 토하기 일수라 체중이 54kg까지 빠졌었다고 한다. 다시 태어나도 예전 와이프와 결혼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전처를 깊게 생각하는 듯 하다. 하지만 재결합에 대해 묻자 한번 깨졌는데 예전처럼 다시 지낼 수 있겠냐고 답변을 했다. 그런데 일부에서 허지웅씨의 전처가 모 신문사 모 기자라는 루머가 퍼져서 본인이 '그분은 자기 전처가 아니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다. 당사자가 허위 사실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한다.' 라고 해명했다. #
  • 학생 시절 부모가 이혼했고, 그 트라우마가 큰 듯.[22] # #. 19살때부터 학비, 생활비, 집세를 스스로 해결했다.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하기 위해 알바 3탕을 뛰다가 지친 어느 날 술기운을 빌려 왕래가 없었던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도움을 요청했다고. 대학 교수인 아버지의 학교에서 자녀들 학비를 지원해 준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한 학기 등록비만 대주면 나중에 돈도 갚고 효도하겠다느니 사정을 했지만 결국 거절당했다. 공짜로 나오는 학비마저 주기싫을 정도로 왜 자신이 친부에게 미움을 받는 것인지 살아가면서 괴로웠다고 한다. 나중에 아버지를 만났을 때 아버지가 그 결정을 후회했다는 말에 마음이 풀렸으나, 바로 이어서 한말이 그 덕분에 너가 잘된 것이 아니냐. 그 이후로 아버지와 특별히 연락은 하지 않는다.[23] 미운 우리 새끼에 나온 바로는 본인이 다스 베이더를 좋아하는 이유가 마지막에 아들과 화해해서라고. 그러면서 남긴말이 "다스베이더와 친구가 되고 싶진 않다. 다만 보고 싶다."
  • 방송에서 이 같은 아버지와의 관계와 학비를 버느라 고생한 에피소드가 자주 언급되었다 보니 독립적이고 깐깐한 이미지가 있다. 동상이몽 같은 프로에선 본인과 비슷한 처지인 학생들에게 많이 동요하고 안타까워한다. 그리고 속사정 쌀롱 에피소드들을 참고하면 본인처럼 고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과도하게 비판적이거나 냉소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24]
  • 어릴 적 자기가 동성애자가 아닌가 혼란스러웠던 적도 있다고 하나, 살다 보니 아니었다고. 지인 중에는 동성애자가 꽤 많다고 한다.
  • 자긴 그냥 청소가 취미인 것일 뿐인데 남들이 보기엔 결벽증일수도 있다고. 사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보이는 모습은 정말 지독한 결벽증. 노홍철, 서장훈과 맞먹는다. 그래서 웬만하면 집에 사람을 초대하지 않는다고 한다.[25] 다만 개인주의 성향답게 남 지저분한 건 터치 안 한다고.
  • 소설을 발표한 뒤, 영화 평론을 오래해왔는데 소설 말고 시나리오를 써볼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을 받자 "시나리오는 평생 쓸 일이 없을 것 같다. 난 항상 온전히 내 것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시나리오는 영화를 만드는 과정 중에 존재하는 것이라 필연적으로 원안 그대로 남아서 쓰이는 경우가 거의 없고, 여러 사람의 수정을 거쳐야만 하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다.
  • 포경수술을 했던 것에 대해 매우 원통해하는 듯하다. 수술할 때 성감대가 잘려나간다는 확정적인 데이터를 얻으면 청와대 앞에 가서 1인 시위라도 할 생각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이 엠엘비파크에 퍼진 후 그를 비난하는 글을 쓴 네티즌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문제의 글 # 악플을 남긴 갤러들의 거센 표현도 일부 잘못도 있긴 하지만 그전에 허지웅이 트위터에 쓴 글도 거친 표현으로 비난을 받을 만한 글은 맞다고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 허지웅은 트위터에 합의는 없다면서 법정공방을 끝까지 갈 것임을 암시했다. # 잘잘못과 별개로, 허지웅의 엄포만으로 그 글에 댓글이 최소 30개가 사라졌다.[27] 그런데 허지웅 본인 또한 이건희 떼씹 발언한 것은 지워서 엠엘비파크에서 동일급 취급을 받기도. 물론 흔적은 남아있는 상황. #
  • 허지웅은 진중권과 팀블로그를 하며 함께 일을 도모할 정도로 친분이 있으나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 예로 진중권이 《 명량》을 졸작이라고 평한 것에 대비되게 허지웅은 비판할 부분도 많으나 칭찬할 부분도 있다고 평했고, 진중권이 《명량》의 뛰어난 부분이 있다면 평론가로서 자질이 부족한 사람이더라도 최소한의 근거라도 대라고 반격했다. 이에 허지웅은 "진선생이나 나나 어그로 전문가지만 이건 아니죠 ㅎ 저는 <명량>이 전쟁장면이 1시간이라서 훌륭하다고 평가한 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졸작'이라거나 '수작'이라거나 한마디만 툭 던져 평가될 영화가 아니라는건 확실하죠. 장점도 단점도 워낙에 뚜렷하니" "이미 그 단점과 장점을 간단히 글로 정리해 게시한 바 있는데도 정확한 소스확인 없이 본인 주장을 위해 대충 눙쳐 왜곡하면서 심지어 자질 운운한 건 진선생이 너무 멀리 간 듯. 저는 자질 언급은 안하겠고 판을 깔고 싶으실 땐 조금만 더 정교하게"라고 1 받아쳤다. 결국 진중권은 자신은 글을 보지 못한채 칭찬만이 부각된 기사만 봐서 오해가 있었고, 그렇다면 본인이 '자질'운운한 발언은 불필요한 어그로였다며 사과했다. 그 후로 진중권과 JTBC 예능 프로 속사정쌀롱을 함께 하는 등 언론에서 부풀린거에 비하면 앙금이 크지는 않은 듯하다.
  • 패션에 관심을 두는듯 하다. 옷을 잘입어서 이슈가 되기도 하고 인터뷰에서 모 기자가 우스갯소리로 "패션 좌파의 최종 우승자"라고 칭하기도 했다. 자취를 오래해서 본인이 어떤 옷이 어울리는지 알고 어릴 때부터 저비용 고효율로 구매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
  •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사기친 것에 대해서 IMF 때문에 그랬다며 비굴한 변명을 늘어놓자 이에 대하여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다음은 허지웅의 비판 전문.
    아무래도 투병 중에는 아파요 외로워요 앓는 소리를 하게 되니 SNS를 아예 닫아놓고 있었다. 그런데 이건 너무하는 거 아닌가. "IMF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니. IMF 터지자마자 대학교 입학해서 등록금부터 집세, 생활비 모두 알아서 해결했다. 아르바이트 두 개 뛰고 들어와 고시원 옆방 아저씨가 내놓은 짜장면 그릇 가져다가 밥을 비벼먹었다. 조금도 창피하지 않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버텨냈다. 그런 사람들의 사연 많았을 주머니를 털어놓고 이제 와서 뭐라는 건가. 대체 어떤 삶을 살고 나잇값에 관한 아무런 자의식이 없으면 저런 변명을 할 수 있는 건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 2019년 10월 18일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본인의 결혼 가치관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혈액암 선고 이전 내일이 없는 것 처럼 살고 실비보험 조차 들지 않았다고 했는데 이후 병마를 이겨내는 긴 기간동안 그 생각이 바뀐 듯 하다.

[1] 현재의 광주광역시. 1986년 11월에 광주광역시의 전신인 광주직할시가 생기기 이전에는 광산군을 거쳐 광주시(光州市)였다.(이하 광주라 부름.) 성남, 하남, 강남구, 송파구 일대를 관할했었던 경기도 광주목에 해당됐던 경기도 광주시(廣州市)와는 전혀 다른 곳이다. [2] 허지웅이 학생 때 부모가 이혼했다. [3] 현재 한의사라고 한다. [4] 서울고등학교에서 전학. 본인의 에세이집인 '버티는 삶에 관하여'에서 언급됐다. [5] 공교롭게도 류수영, 이승윤과 대학과 전공이 모두 같다. 류수영과는 동갑이다. 참고로 명지대 경영은 유명인들이 많이 배출이 되었다. 심수봉, 김광석, 장사익, 이광기, 드루킹(!) 등이 있다. [6] 관련 글 [7] 2015년 5월 2일을 기점으로 트위터 활동을 중지한다고 선언했으나, 10월 8일부터 다시 시작했다. [8] 어느 날은 사회부 기자 생활을 하며 카메라를 들고 시위 현장을 취재하러 갔는데 기자답지 않은 옷을 입고 가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대니 시위에 참여하던 사람들이 허지웅을 사복 경찰로 오해하고 불법 채증을 하는 줄로 생각해 분노한 시위대에 두들겨 맞은 적도 있다고 한다.#출처바람 [9] 본인의 첫 직장으로 소개한다. [10] 사과문은 2014년에 지워졌다. [11] 그리고 2015년 간통죄가 폐지되면서 옥소리는 재심 및 형사보상 청구 대상이 되었다. [12] 과거 술에 취해 자신에게 실언을 했고 이에 버릇을 고쳐줘야겠다는 생각에 연락을 끊고 살던 게 8년이나 지나버렸다고. [13] 물론 진중권과 허지웅 모두를 비판하는 우파 측에서는 객관적으로 봐도 진중권에 비교하기엔 허지웅은 성향이 진중권과 비슷하게 모두까기 성향을 보이지만 그 정도와 깊이는 다르다. 진중권에 비해 허지웅은 이슈에 대해 논하는 것과 언급하는 주제에 대한 이해와 깊이가 떨어진다고 평가된다. 애초부터 현실적으로 대학가에서 활동하며 박사과정까지 갔다가 그만두고 와서 종합대학 교수에 재직중인 사람과 이러한 과정이 없었던 사람 사이에서는 당연히 글쓰는 방식의 수준 차이와 전개하는 논리의 수준부터가 근본적으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14] 때문에 우파에서 정치, 이슈 논란에서 주로 타겟이 되는 진보 논객은 주로 진중권이다. 극우 커뮤니티(일베등)에서도 진중권 트윗은 허구한날 퍼날라서 까지만 허지웅은 이슈가 크지 않는 한 애초부터 아예 보지도 않는 경우가 흔하다. [15] 저 몰아낸다는 의미의 구축은 현대 일본어에서야 간혹 쓰이기는 하지만, 현대 한국어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일상적으로는 그렇게 쓸 일이 많은 단어는 아니기 때문. 구축함이 이 예이다. [16] 다만 이에 대해 허지웅은 해명을 했는데, 논란에 비해 해명은 크게 퍼지지 않았다. 허지웅은 이전 방송분에서 디지털 생태계를 이야기하다가, 해당 문구가 정반대의 의미(驅逐이 아니라 構築)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논란이 된 방송분에서는 '지난번에 말했다싶이' 정도로 간단히 인용했는데, 결국 앞뒤 설명을 듣지 못한 네티즌들이 오해를 하게 되었다는 것. 다시 이야기하자면 이렇다. 이전 방송분에서 허지웅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라는 말이 (이후 논란이 된 방송분에서 자기가 이야기 한 것처럼) 사람들이 정 반대의 의미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 곧 자기는 정확하게 뜻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논란이 된 방송분에선 '지난 번에 이야기 했다시피' 사람들이 정반대의 의미로 쓰고 있는 부분을 인용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해당 문구를 정반대의 의미로 쓰고 있는지 의문이 있기는 하지만, 해명 자체는 오해를 풀기엔 충분했다. 그러나 해명은 널리 퍼지지는 못했고, 설사 해명글이 게시된 곳들(엠엘비파크 등)에서도 해명을 보고 생각해보기는커녕, 조롱하기에 바빴다. [17] 조선일보나 한겨례 신문에서도 세월호 참사에서 대통령의 대응 미비를 언급하는 기사가 많지 이러한 예방을 운운하는 질문은 매우 적다. 게다가 세월호 참사는 세월호 선장등 당시 사건현장에 있던 인물들의 메뉴얼에 따른 적정한 조치 미비와 같은 논란들도 있기 때문에 누가 된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았을 사건이 결코 아니다. [18] 과거 진보좌파 정권들 시기를 봐도 세월호보다 규모와 피해자는 적지만 굵직굵직한 인명 참사가 발생한 사건들이 즐비하다. 막말로 예방을 운운하는 질문을 한 허지웅 본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 대신 대통령이 됐다면 저러한 참사를 피할 수 있었을까? 절대 아니다 [19] 결국 문재인이 이에 자신이 됐다면 세월호 참사는 결코 없었을 것이라고 대답해도 이것도 결국은 질문과 똑같이 if를 기반으로 하는 망상일 뿐이다. [20] 이에 보수측에서는 문재인에게 민감한 사항들에 질문을 통한 검증과 이에 대한 본인의 해명 재반론과 같은 검증보다 오히려 문재인의 일방적인 주장을 방송하는 등 사실상 문재인 편들기 하는 거냐며 불쾌해 했다. [21] 반면 문재인에게 발음을 시켜보고 이를 웃는 것에서는 진보좌파측에서 불만을 표출했다. [22] 그 때문인지 전처가 이혼을 요구할 때 무릎을 꿇고 빌었다고 한다. [23] 당한 입장에서 정말 한이 맺힐 수밖에 없었을 이야기인데, 그래서인지 실제로 현장토크쇼 TAXI 말하는 대로에서와 에세이집 《나의 친애하는 적》에서 모두 부친에 대한 이야기를 토로하였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의 부친이 누구인지는 세간에 알려져 있지 않다. [24] 가족의 돈을 축내는 백수형에 대해 다른 호스트들이 분노하는 가운데 허지웅은 차분하게 그게 보기 싫으면 독립하라고 조언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쉽게 알바를 뛰지 못하는 취준생들을 이해해야 한다는 신해철의 말에 결국 동요한다. [25] 미운 우리 새끼 7화에서 자세히 나온다. [26] 다만, 본인이 79년생이기 때문에 1세대 오타쿠를 자처하기에는 나이가 조금 젊은 편이다 [27] 최초 댓글 140여 개. 트윗 이후 남은 댓글 121개. 그중 새로 추가된 댓글이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