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3:58:46

한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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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영
Han Sooyoung | 韓秀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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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83d8b><colcolor=#fff> 나이 26세
생일 4월 1일
혈액형 B형
158cm
좋아하는 음식 레몬 사탕[1]
직업 작가
칭호 흑염여제 (黑炎女帝)
흑염마황 (黑炎魔皇)
배후성 심연의 흑염룡
【 스포일러 】
없음 (1865회차)[2]
수식언
【 스포일러 】
거짓 종막의 연출가 (1863회차)
거짓 종막의 설계자 (1865회차)
화신
【 스포일러 】
유중혁[3]
소속 성운 김독자 컴퍼니
【 스포일러 】
한수영 파티 (1863회차)[4]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물 관계
4.1. 외전
5. 능력
5.1. 특성5.2. 스킬5.3. 성흔5.4. 설화
6. 장비7. 명대사8. 기타
8.1. 공식 설정

[clearfix]

1. 개요

김독자, 넌 네가 무슨 신인 줄 알지.”
“세상엔 네가 모르는 것도 있어 멍청아.”
Episode 64. 길이 아닌 길 (3) 中
현대 판타지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인공 3명[5] 중 한 명.

자칭 천재 미소녀 작가로, 싱숑의 가이드 라인과 작중 묘사에 따르면 어깨까지 내려오는 흑발에 새하얀 피부, 얼굴이 작고 눈꼬리가 올라간 고양이상 냉미녀이다.[6] 신장은 158cm로 독자 일행 중 어린이를 제외하면 최단신이지만 대신 비율이 좋다고 한다. 마른 체형에 눈꼬리가 올라갔고 눈물점이 있으며 송곳니가 뾰족한 쿨뷰티 미인. 작중 김독자의 말을 빌리자면 '앳되어 보이는 부분만 빼면 어딜 가도 꿇리지는 않을 외모'라고 한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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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인을 '첫 번째 사도'라고 칭하며 흩어져 있던 <선지자들>을 한데 모은 사람으로,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진 '참독자'라는 호칭을 썼다. 또한 멸살법을 99화까지 복붙 수준으로 베낀 표절 소설 《SSSSS급 무한 회귀자》를 쓴 작가이며, 자기 소설의 텍본을 가지고 있어 그 내용을 토대로 이득을 취했다.[7] 하지만 김독자에게 자신은 표절을 한 게 아니라 의 내용을 소설에 차용했을 뿐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거짓 간파] 스킬을 통해 진실로 드러난다.

첫 등장이 늦은 편이기도 하고 악역으로 등장했었기에 처음에는 비호감 여론이 많았고 잠깐 나왔다 바로 퇴장할 거라 생각한 독자들이 많았지만 김독자가 위기에서 구해주고 같이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비중이 높아지더니 작중에서도 큰 활약을 하거나 여러 행동과 어록들이 떡밥으로 다뤄지는 등 작품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주요 인물로써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것이 작품 외적으로도 인정되어 표지 일러스트에서 김독자, 유중혁과 함께 등장하거나 5부 표지에선 어린 김독자와 함께 단독으로 표지에 등장하는 등 전독시 주연 3 중 한 명으로 인정됐다. 독자들의 여론도 매우 좋아져 2차 창작에서도 많이 다뤄지는 등 초반에 비해 비중과 여론이 역전된 케이스. 전독시의 또다른 주인공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작가로서의 프라이드가 높은 편이고[8] 스스로 자신을 이기적인 사람이라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며, 작중 행동을 보면 야망은 커도 어느 정도 선은 지키려는 인물이다. 말투도 험하고 효율적인 행동을 중시하는 듯 하지만 때로는 동료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할 수 있는 인물이며 정이 많은 타입인지 정을 준 사람들에게는 꽤나 약하다. 가까워진 사람에게는 장난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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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물 관계

  • 김독자
    처음의 험악했던 관계치곤 의외로 독자랑 죽이 잘 맞는데, 둘 다 멸살법의 내용을 상당 부분까지 알고있는 인물들이라 서로가 서로의 유일한 이해자이기에 그런 듯 하다. 비록 독자가 부탁했고 부활도 가능하다곤 해도 큰 망설임 없이 독자를 쿨하게 칼로 쑤셔버리는 짓을 태연히 저지르긴 하지만(...). 다만 73번째 마왕 에피소드에서 눈시울을 붉히며 독자를 비난하는 장면에서 나왔 듯, 본인이라고 아무 감정이 없는 건 아니라고 말한다. 이래저래 독자의 행동을 이해하고 대행할 수 있는 사람이다 보니 오히려 일행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궂은 일을 맡아 마음고생하는 면모도 있다. 김독자와의 관계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아주 특별한 관계인데, 단 한명의 작가를 위한 독자와 단 한명의 독자를 위한 작가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아주 중요한 사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멸망 이전의 회사 동료로서 유상아와 김독자의 관계를 신경 쓴다거나 하는 일화 등 커플링 떡밥이 꽤 많이 있어서 독자를 이성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런 관계 자체를 작중에서 크게 조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그런 마음이 있었는지는 불명. 다만 설화 추출기에서 '레몬맛 사탕의 추억'이라는 설화 파편이 나온 적이 있고, 유상아에게 질투를 하거나 김독자의 볼을 귀엽다며 꼬집었던 적도 있었다.
  • 유상아
    유상아와의 관계는 처음에는 근본적인 성향의 차이로 인해 그리 좋지 않았으나 사이가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전투적인 측면으로는 서로 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였고, 성향 외적인 부분에서도 닮은 점이 많다. 후에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나름 믿을 수 있는 동료로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상아가 위독할 때 답지 않은 다급하고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이계의 신격과 계약하려고까지 했다. 유상아가 가끔씩이라도 반말하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정희원
    김독자가 없던 3년동안 과거 충무로에서 일행들을 공격했던 '첫 번째 사도'가 한수영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그를 한수영이 크게 부정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정희원과의 사이가 틀어졌다. 하지만 46번째 시나리오에서 서로 진심으로, 전력을 다해 싸우면서 사실 정희원은 한수영을 증오했다기보다는 그가 자신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아이들에게 제대로 사과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컸음을 밝히고, 한수영은 그런 정희원을 제압할 뿐 '별'에는 손도 대지 않음으로써 믿음을 증명하고 관계를 회복했다.
  • 유중혁
    유중혁과는 초반부에 가끔 겹치기만 하다 김독자가 사라진 3년 후부터 그래도 친해진 모습을 보인다. 서로 자존심이 강한 성격이라 계속 투닥거리지만 같은 성운 소속이니 만큼 유중혁도 한수영을 아예 무시하지는 않는다. '유한킴'이라 불리는 주인공들 중 하나이기에 후반부로 가면서부터 같이 있는 장면이 많아지며[9], 특히 에필로그에서는 둘이서 스토리를 진행해가며 비유가 친해졌냐고 물을 정도로 이젠 그저 (김독자 컴퍼니 소속원들이 서로 그렇듯) 가족같은 관계이다.
  • 심연의 흑염룡
    원작과 달리 두 번째 배후선택에서 김남운 대신 심연의 흑염룡의 화신이 되었다. 심연의 흑염룡의 성흔을 사용하는 것을 굉장히 꺼리지만[10] 생각보다 케미가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4.1. 외전

  • 이학현
    처음에는 적대시했지만 딱히 죽일 생각은 없었고 이학현이 49%의 김독자라는 것을 알게 되어 이학현으로 탄생하게 된 이유가 자신의 말과 김독자가 아니라고 부정한 외면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복잡한 심정을 갖게 된다.
  • 지은유
    한수영 입장에서는 지은유는 김독자대표로부터 자신을 도와준 인물이다. 지은유 입장에서는 '이야기속 인물이 실제로 있는 인물이구나'라는 느낌이고 '한수영 쪽은 지은유가 유상아랑 비슷한 느낌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은유가 배후성의 부탁에 따라 돌봐준다. 다만 그 외에는 서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불명이다.

5. 능력

5번째 시나리오까지 배후 계약을 하지 않다가 ' 심연의 흑염룡'과 배후 계약을 했다.[11]

일단 멸살법의 모든 텍본을 가진 김독자, 그리고 3회차의 회귀와 더불어 41회차의 모든 정보를 전해들은 유중혁 다음으로 멸살법에 대해 알고 있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멸살법이 현실이 되어버린 세계에 비교적 빠르게 적응하였다. 물론 실질적으로 가진 정보는 앞선 둘에 비해 조족지혈에 불과하고, 20번대 시나리오가 가까워 지는 시점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정보가 거의 동이 났다.

그럼에도 미래를 알고 있다는 사실 때문인지 8번째 시나리오에서 발표된 화신 랭킹은 무려 4위. 이미 니르바나가 소멸하고 그 위에 김독자와 유중혁밖에 없다는걸 감안하면, 한수영은 전독시, 멸살법의 주인공들을 제외한 한반도의 주요 화신들 중에서 가장 강한 셈이다.

5.1. 특성

  • 가짜 왕
  • 작가
    등장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독자가 열람할 수 없다. 다만 '작가 특성'을 가진 것은 확실하다. 절실하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싶을 때 스킬이 개방된다.
  • 마지막 하차자
    멸살법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사람. 독자의 댓글로 인하여 멸살법을 보게 되었고, 이후 드럽게 재미없다는 평가와 함께 100화에서 하차했다. 상대가 하차자인지, 하차자라면 몇 번째 하차자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이다. 사실상 초반부에 선지자들의 왕.[12] 이라 불리는 자에게 딱 맞는 특성이다. 하지만, 초반부에서만 쓰이다가 후에 공기화 되었으며, 이후에는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애초에 하차자들은 초반부에 모두 전멸했으니 쓰일 일도 없지만.

5.2. 스킬

  • [아바타]
    '작가' 특성을 가진 화신의 공통 스킬. 자신의 기억을 떼어내 다수의 분신을 만들어 낸다. 이 분신 하나하나는 모두가 실체이며, 비록 본신보다 강하지 않지만 마력 여하에 따라서는 수십의 분신을 동시에 부릴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스킬.

    게다가 분신들이 사망해도 본체에게 대미지가 가지 않으며, 분신을 회수하면 분신의 경험치가 한수영에게 되돌아 오기 때문에 본인의 성장에도 유용한 스킬이다.

    단점은 마력의 여하에 따라 분신의 숫자와 지속시간이 결정되며, 이 분신 하나하나는 한수영의 기억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이 기억을 다시 되돌려 받으려면 본인이 직접 분신을 해제해야 하며, 이 분신이 강제로 소멸하면 한수영은 그만큼의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게다가 분신에 너무 많은 기억을 줘버리면 분신이 폭주해 통제가 되지 않을 때가 있다고. 처음 분신의 기억을 너무 많이 부여해 탈주해 버린 분신이 하나 존재한다고 한다.[스포일러]
  • [특성 간파]
  • [거짓 간파]
    이름 그대로 거짓을 간파하는 스킬. 상대방의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 B급 스킬이지만 상당히 유용하게 쓰인다.
  • [포커페이스]
    거짓간파의 능력을 무효화 시킬 수 있다.
  • [흑운칠성]
    허공답보와 비슷한 이동 스킬.

5.3. 성흔

  • [흑염]
    심연의 흑염룡의 성흔으로 어둠 + 불꽃 속성이 혼재된 검은 불꽃을 조종하는 능력. 어둠, 화염 내성을 전부 가진 상대에겐 위력이 큰 폭으로 깎이는 단점이 있다. 배후성의 수식언이 흑염'룡'이고, 심연의 흑염룡 본인이나 어느 정도 성장한 한수영이 흑염으로 용 형상을 만든 걸 보면 단순한 불꽃이 아니라 용 모양 화염을 휘두르는 능력인 듯하다.
  • [등장인물 소환]
    1865회차에서 성좌가 된 이후, 멸살법의 등장인물을 불러낼 수 있다.[14]
  • [클라우드 시스템]
    에필로그에서 성좌 '거짓 종막의 설계자'가 된 한수영의 고유 성흔. 이 성흔의 보유자끼리는 클라우드로 원고 공유가 가능하다. 세계선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설화 [예상표절]의 힘을 발전시켜 만들었다. 실시간으로 편집 및 수정이 가능하다. [15]

5.4. 설화

  • 예상 표절
    1863회차 한수영의 설화. 머릿속에서 분열시킨 무수한 아바타들의 회의를 거쳐서 매우 정확도가 높은 미래예지를 내놓는다. 1863회차 한수영의 메시지를 접한 후 현재의 한수영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스킬처럼 사용하지만 고유 스킬이라기보다는 아바타를 이용한 응용기에 가깝다. 엄밀히 분류상으론 설화에 속한다.[16] 이게 한수영의 두뇌 능력과 합쳐져서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는데, 작중 한수영은 이 예상표절 설화를 이용해 무려 은밀한 모략가의 정체를 거의 정확하게 알아맞혔다. [17][18]
  • 전설적인 소드마스터의 제자
    Episode 70. 전할 수 없는 이야기(1) 에서 공개된 설화.[19]
  • 퇴고 전문가
    Epilogue 2. 어디에도 없는(5) 에서 공개된 설화.
  • 거짓 구원자
    Episode 84. 1864(4) 에서 공개된 설화.
  • 행간의 길잡이
    Epilogue 3. 전지적 독자 시점(3) 에서 공개된 설화.
  • 레몬맛 사탕의 추억
    Epilogue 5. 영원과 종장(5)에서 공개된 설화 파편. [20]
  • 실수로 구원의 마왕의 흑염룡을 터트린…….
    Epilogue 5. 영원과 종장(5)에서 공개된 설화 파편. 독자의 그곳으로 날아오는 전우치의 공격을 피하려다 독자의 그곳을 터뜨렸다.
  • 전지적 독자 시점
    외전 Episode 12. □□(2)에서 공개된 설화. 거대 설화로, 이 설화가 생긴 이유는 작중 행적 참고. 이 설화를 이용해 정희원에게 한수영이 있었던 세계선의 기억을 보여준다.

6. 장비

  • 한낮의 밀회
    지정한 특정 대상과 1대1 통신을 할 수 있는 능력.
  • 심연의 흑염룡의 붕대
    '심연의 흑염룡'의 가호가 담겨 있는 붕대. [21]

7. 명대사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모든 계시를 알고 있다. 이 세계에서 오직 나만이, 를 이 길의 끝까지 데려다줄 수 있어!"
―Episode 12. 1인칭 주인공 시점 (5)
"......뻔한 트라우마가 어딨냐? 트라우마는 다 심각한 거야."
―Episode 15. 왕이 없는 세계 (6)
"김독자, 넌 네가 무슨 신인 줄 알지."

"세상엔 네가 모르는 것도 있어, 멍청아."
―Episode 64. 길이 아닌 길 (3)
―"내 소설이 멸살법의 표절이라면, 는 무엇의 표절이지?"
―Episode 70. 전할 수 없는 이야기 (2), 1863회차 한수영 曰
김독자와 유중혁이 싸울 때 회상한 한수영의 말. 하지만 막상 1863회차에 에피소드에서는 서술되지 않았었다.
내 유일한 독자여. 이 이야기는, 망한 시나리오 속에서 살아남은 한 여자의 이야기다.」

「네가 이 '세 가지 방법'에 알맞은 인물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 가지는 확실할 거야.」

「이 이야기를 읽은 너는, 반드시 살아남을 것이라는 것.」
―Episode 71. 세 가지 방법 (1)
이 이야기가 태어난 것은 결코 잘못이 아니라고. 앞으로 네가 겪을 일들은 결코 너의 죄가 아니라고.」

「너는 이 이야기를 읽고 자랐지만, 이 이야기가 될 필요는 없다고.」
―Epilogue 3. 작가의 말 (4), 1863회차 한수영 曰
최초의 세계선으로 간 1863회차의 한수영이 10년 넘게 멸살법을 연재하고 마침내 김독자에게 도달했을 때 한 생각. 설화가 전부 소멸 직전이기 때문에 말로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결국 이 소설에서 무얼 찾아낼지 결정하는 건 읽는 너야. 네가 쓰레기 같은 것밖에 찾지 못했다면 이건 쓰레기로 끝날 거고, 아주 약간이라도 의미를 찾아준다면 그것만으로 이 작품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겠지. 어느 쪽을 선택하든 그건 네 마음이지만, 그래도 나는 네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는 쪽을 택했으면 싶네."
"그래, 난 이제 작가가 아니야."

"내 글을 읽어 줄 독자는 이제 없거든."
―Epilogue 4. 전지적 독자 시점 (8)
「이 이야기가 를 살릴 수만 있다면.」

나는 언제까지고 영원히, 너를 위한 종장을 쓰겠다고.
―Epilogue 5. 영원과 종장 (完)
한수영이 자신의 유일한 독자이자, 존재의 이유인 김독자를 위해 영원히 종장을 쓰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다.

==# 작품 목록 #==
시간 순으로 나열.
  • 『SSSSS급 무한 회귀자』
  • 『폭망한 시나리오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 『은퇴한 SSSSS급 손오공이 되었다』

8. 기타

  • 이름과 컨셉은 판타지 업계에서 유명한 두 명의 표절작가인 이수영 유헌화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추측된다. 수영에서 하나 빼서 수영이 된 건가?
  • 카이제닉스 첨탑의 시계에 있는 초침에 한수영의 얼굴이 양각되어 있다. 본인은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듯하다.
  • 웹툰 53화에서 한수영의 아바타 '첫 번째 사도'가 처음 등장한다. 웹툰 62화에서 김독자와 유상아, 이길영을 미륵왕을 따르는 다른 아바타의 모습으로 맞이한다. 웹툰 63화에서 한수영의 정체를 눈치챈 김독자에게 미륵왕을 따르는 아바타의 목이 잘린 후, 미리 세워놨던 계획을 다른 왕들에게 심어뒀던 스파이 아바타들을 움직여 실행한다. 아바타의 목을 자른 김독자의 행동과 갑작스러운 아바타들의 기습으로 상황이 혼란해진 틈을 타, 사인참사검 소환에 필요한 보석을 다 모은 상태로 처음으로 본체의 모습을 드러낸다.
  • 1863회차에 있는 한수영의 아바타는 흡연을 하지만 3회차의 한수영은 흡연에 대한 묘사가 없다. 본래 흡연을 했던 기억이 아바타에게 전해진 건지, 3회차의 한수영이 금연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아바타가 새로 담배를 피우게 된 것인지는 불명. 레몬사탕을 좋아하는 게 금연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1863회차 한수영의 고단한 삶을 보여준다.
  • 은근히 이성으로서 유상아와 함께 김독자와 가장 많이 엮이는 여성이며 커플링이 많다.
    • 명계의 '심판관'들이 올림포스의 이성 매칭 시스템(...) '큐피트 쏠까연'과 '도와듀오 비너스'로 검색한 김독자의 미래 배우자 후보에서도 유상아와 함께 1, 2번에 랭크되었다.[22]
    • 독자 일행 중 독자의 어머니인 이수경과 가장 접점이 많은 데다, 이수경도 한수영을 독자의 여자친구 후보로 의식하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둘의 관계는 티격태격하는 모녀 관계에 가깝지만, 그래도 아들과 가까이 지내는 여성이다 보니 이수경은 한수영을 며느리감으로도 보는 듯.
    • <낙원>에서 한수영과 함께 탄 페라르기니에서 한수영의 외모에 대하여 이쁘게 생겼다는 김독자의 묘사가 나온다.[23]
    • <낙원>편에서 성마대전에 참전하기 직전, 김독자에게 시나리오가 끝난 뒤 자신의 소설을 읽어달라고 진지하게 이야기한다. 이때 김독자가 소설의 장르로 로맨스를 제안하자 피식 웃으며 '로맨스라...'라고 중얼거린다.
    • 자신이 먹던 사탕을 김독자가 먹은 다음 별 신경쓰지 않는데, 이때 한수영은 재미없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독자들 사이에서 사탕키스 사건이라 불린다. 2차 창작에서도 이를 다룬 내용이 있을 정도.
    • 카이제닉스 제도 스토리에서는 아예 한수영이 무려 50년간 김독자를 기다리게 되었다.
    • 유중혁에게 자신의 위장죽음 후 김독자의 반응을 묻고난 뒤 미쳐서 달려들었다는 유중혁의 말을 듣고 귀엽다며 김독자의 볼을 꼬집는다. 본섬 대기실에서 깨어난 김독자의 볼을 한 번 더 귀엽다며 꼬집는다..!
    • 거듭된 시나리오 속에서 막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안고 있던 김독자가 회의감에 못 이겨 울자, 사탕을 입에 넣어주며 김독자를 달래줬다.
    • 마지막 스토리까지도 한수영이 김독자의 짐을 유중혁과 함께 짊어지고, 김독자가 깨어난 듯 보이자 가장 먼저 달려간다.[24]
    • 마지막 시나리오가 끝나고 돌아온 김독자가 김독자의 49% 아바타임을 알고 자기가 알던 원래의 김독자를 진심으로 그리워하여 원래의 김독자를 구하기 위해서 다시 돌아가 회귀한다는 엄청난 위험성을 감수하고 유중혁과 집단 회귀를 하는 계획을 주도한다. 사실 다른 이들도 돌아온 김독자가 아바타인 건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들 사이에서 있었던 기억에는 큰 이상이 없었기에 그 상황에 안주하고 타협한 상황이였다. 심지어 이러한 사실을 알리려는 한수영에게 공격적으로 반응했다.
    • 원고 작성을 위하여 일행들과 설화 파편 추출기를 사용할 때, 유상아의 설화 파편 '날카로운 첫 손 잡기의 추억'이 추출되자, 당시의 전후 상황을 모르던 한수영이 김독자와 손을 잡았었냐고 물어보며 왜 손을 잡았는지 유상아에게 대답을 재촉한다.[25][26]
    • 외전에서 김독자가 떠나고 비유가 김독자가 있는 세계와 김독자가 떠나고 없는 세계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할 때 가장 먼저 김독자가 떠난 세계를 선택하여 완전한 김독자를 찾으러 떠난다.[27]
  • 일행이 뭉쳐 있을 때는 독자와 가장 많이 엮이는데, 이는 한수영이 처음 일행에 합류한 후로 5부까지도 깨지지 않고 유지되는 법칙이다. 독자의 일행으로서 단순히 독자의 뜻에 따르는 게 아니라 독자 곁에서 주도적으로 일행을 이끄는 인물이 유중혁과 한수영뿐인데, 유중혁은 원체 독고다이라 독자를 동료로 인정한 후에도 가끔 이탈하는 데다 일행을 이끈다기보다는 그저 시나리오 공략을 지휘하는 정도에 불과한 반면, 한수영은 거의 독자와 붙어 다닌다. 독자도 자기 대신 대신 일행을 이끌 사람으로 여긴다. 유중혁과 김독자만큼 서술 비중도 높다.[28]
  • 김독자, 유중혁과 더불어 3부 표지 모델을 차지했다! 심지어 5부 표지에서는 한수영이 어린 김독자와 대면하고[29] 수면에는 한수영 아래에 멸살법 999회차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비치는 모습으로 의미심장한 장면을 연출했다.[30]
  • 작가라는 특성 때문에 소설 속 세계를 살아가는 유중혁과 김독자가 가끔씩 의존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31]
  • 전지적 독자 시점 웹툰 10권 스페셜 에디션 펀딩 기념 인기투표에서 218표로 2위를 차지했다.[32]

8.1. 공식 설정

한수영 : 흑발 단발, 158cm, 얼굴이 작고 눈이 큰 편,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음, 마름, 눈꼬리가 올라감, 눈 밑 점, 송곳니가 뾰족함
― 작가 쪽지
한수영 엽서 삽화
파일:전독시_인물_한수영_엽서 삽화.png


[1] 레몬 사탕을 좋아한다는 설정 때문에 2차 창작에서도 항상 레몬 사탕을 물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2] 배후성을 선택하지 않고 김독자처럼 성좌가 됨 [3] 에필로그 후반에서 배후 계약을 맺음. [4] 김독자가 간 1863회차. 1863회차의 한수영은 등장인물로 취급되지만 원작에서는 등장하는 것 자체가 없다. [5] 김독자, 유중혁, 한수영 [6] 웹툰에서 고양이상을 강조하려는 것인지 한수영의 감정이 격양될 때면 동공이 세로로 쭉 찢어져서 고양이처럼 변한다. [7] 이 이득이 생각보다 오래가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멸살법 총 편수 3,149편 동안 유중혁은 1,863회차까지 겪었다. 김독자가 언급하길 이 분량은 3회차만이 아니라 4회차 일부까지 포함된다고 한다. 게다가 이 시점에 유중혁은 이미 2회차에서 41회차 신유승에게 얻은 정보들을 가지고 회차를 진행했으니 3회차 전체와 4회차 일부만 해도 꽤 정보량이 많을 것이다. 현재의 3회차 유중혁이 슬슬 알고 있는 미래 정보가 떨어져간다고 걱정하는 시점이 46번 시나리오 즈음임을 감안하면 2회차 때 이미 첫 번째 '별자리의 맥락'으로 진출은 했을 것이니 그 정보를 바탕으로 3회차와 4회차는 어느 정도 진출을 했을 것이다. [8] 유료화 전에는 한달 수입이 1억을 넘는 인기 웹소설 작가였고, 이후의 언급이나 환생자들의 섬 카이제닉스 제도 스토리에서 한수영이 형태로 써놓은 메시지를 읽은 독자의 평가를 보면 작가로서 글을 쓰는 필력은 수준급이다. [9] 애초에 이 세 사람은 '독자', '작가', '주인공'이라는 상징적인 관계를 대표하는, 이 작품의 심볼 그 자체이기에 서로 엮이는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다. [10] 성흔 사용 시 중2병적인 대사를 치는 것이 수치스러운 듯 [11] 1863회차로 간 한수영의 아바타는 배후성을 선택하지 않고 김독자처럼 성좌가 되었다. 수식언은 거짓 종막의 연출가. 이후 에필로그에서 집단 회귀로 다시 돌아간 한수영 또한 흑염룡을 김남운에게 떠넘기고(...) 성좌가 되어 거짓 종막의 설계자란 수식언을 얻었다. [12] 하차자들이 미래를 알고 있다며 자신들을 선지자들이라 불러서 생긴 왕. [스포일러] 훗날, 이 아바타는 본체에게서 도망친 이후 은밀한 모략가와 이계의 언약을 맺고 '1863회차'에 있었음이 밝혀졌다. 많은 기억이 담겨있는 탓인지 판단력 등 여러 부분에서 본체보다도 뛰어난 영리함을 보이지만, 이 아바타는 스스로 1863회차에 남아 시나리오를 이어가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에 3회차의 한수영이 아바타를 회수하여 기억을 되찾을 가능성은 없다. 사실 도깨비 왕과 함께 최초의 세계선으로 향한 1863회차의 한수영이 3회차의 한수영의 몸에 빙의했기 때문에 한수영은 중요한 기억의 공백이나 위화감이 없다. [14] 하지만 유중혁에게만 사용하고 다른 인물에게는 사용할 기회가 없었다. [15] 이 기능을 이용하여 한수영과 유중혁은 <전지적 독자 시점>의 문서를 채팅방으로 만들었다.(개연성 소모는 덤으로 있었다.) [16] 성흔이 해당 성좌의 대표적인 설화가 정제되어 스킬화한 것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성좌 한수영의 성흔에 가까운 설화이기도 하다. 다만 1863회차 한수영도 일단은 예상표절을 성흔이 아니라 설화로 사용하는데, 성좌로서 본인의 성흔이 무엇인지는 불명. [17] 독자가 등장인물이 된 1863회차의 한수영에게 <전지적 독자 시점> 스킬을 발동했을 때 들려온 무수한 목소리들은 한수영이 머릿속에서 분열시킨 무수히 많은 아바타들의 목소리를 들어 독자도 한수영의 본의를 파악할 수 없었다. [18] 전독시 팬들 사이에서는 예전부터 예측을 성공하면 예상표절 성공했다고 하곤 한다. [19] 이 설화를 통해 한수영은 무려 검강을 사용하게 된다. [20] 자신이 먹던 레몬 사탕을 김독자가 그대로 받아먹자 생긴 설화로 추측된다. [21] 한수영이 언제나 묶고 다니는 그 붕대가 맞다. [22] 이때 김독자는 올림포스의 매칭 시스템이 맛이 갔다고 생각했다. [23] '지는 황혼 때문인지 한수영의 속눈썹이 유난히 길어보였다. 이렇게 보니 이 녀석도 예쁘게 생기긴 했다. 사실 한수영이 좀 앳되어 보여서 그렇지, 절대 어디가서 꿀릴 외모는 아니긴 하다.' 실제로 작중에 나왔던 대사이다. [24] 다만 전독시는 독자(김독자)와 주인공(유중혁), 작가(한수영)의 이야기이기에 이는 작가와 독자의 관계성을 은유적으로 나타낸 것에 가깝다. [25] "뭐야, 너 김독자랑 손 잡았어?" "음~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저런 적도 있었지 참." "왜 잡았는데?" "궁금해요?" "소설에 써야 되니까 빨리 대답해!" [26] 이후 정희원에게 놀림 받는다.동시에 정희원의 설화 파편 '구원의 마왕의 흑염룡을 본'이 추출된다.. [27] 이때 정희원은 김독자가 있는 세계로 가자고 하지만 49%나 51% 같은 건 이제 싫다며 결심을 굳혔다. [28] 5부에서도 그 존재감을 과시하며, 가장 오래된 꿈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을 때도 다른 일행들과 달리 한수영은 서술이 꽤나 자세하게 묘사되는 데다 거의 보인 적 없던 눈물까지 흘리며 김독자나 유중혁을 만류한다. [29] 이때 김독자는 병원복을, 한수영은 1863회차에서 입었던 무한차원의 아공간 코트를 입고 있다. [30] 그에 대한 증거로 김남운이 존재한다. [31] '작가인 녀석에게 묻고 싶었다. 이야기를 쓰는 너라면, 혹시 알겠느냐고.'라는 372화에서 김독자의 서술 / '이 녀석이라면 내가 궁금한 것을 알고 있지 않을까?'라는 345화에서 유중혁의 생각. [32] 1위는 841표를 받은 김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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