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말 그대로 수소(H)의 이온을 말한다. 각각 양이온과 음이온이 있다.2. 목록
2.1. 수소 양이온 (H+)
일반적으로 영어로 hydron이라고 불리지만 이것은 동위원소의 종류에 상관 없는 명칭이다. 자연계에서 발견이 되는 세 가지 동위원소의 이온의 명칭은 다음과 같다:
1H+ : Proton(프로톤/ 양성자/ 프로튬 양이온) ,특히 양성자라고 하면 이것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수소(H)는 다른 원자들과는 달리 중성자 없이 양성자 1개만 있기 때문에 양이온을 그냥 양성자라고 부른다.
2H+/D+ : Deutron(듀트론/ 듀테륨 양이온)
3H+/T+ : Triton(트라이톤[1]/ 트리튬 양이온)
사실은 원자핵만 있는 형태이므로 실제로는 STP( 표준 상태)[2] 또는 일반적인 실험 환경에서 존재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3] 일반적으로 아래의 옥소늄 이온을 일일이 쓰기 귀찮아 사용하는 표기이다.
2.2. 옥소늄 이온(H3O+)
자세한 내용은 옥소늄 이온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수소화 이온 (H-)
일반적으로 영어로 hydride라고 부르지만 수소 양이온과 같이 역시 동위원소에 따른 각각의 명칭(이번에도 역시 자연계에서 발견되는 세 종류만)이 각각 존재 하고 그 이온들의 명칭은 다음과 같다:1H- : Protide(프로타이드/ 프로튬 음이온)
2H-/D- : Deutride (듀트라이드/ 듀테륨 음이온)
3H-/T- : Tritide (트리타이드/ 트리튬 음이온)
1929년 한스 베테라는 독일 태생 미국 물리학자가 이론상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입자 가속기로 만들 수 있고, 지구의 전리층에 존재하고, 태양과 같은 별들의 대기에서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0.75~4.0eV 사이에 있는 에너지를 흡수[4]한다.
수소 음이온이 포함된 화합물의 예시로는 BH4- , MH[5] 등이 있다. 대부분 초염기이다.
3. 관련 문서
[1]
어쩌다보니
트리톤과 철자가 같아졌다.
[2]
Standard Temperature and Pressure
[3]
같은 속성인
알파선,
베타선만 봐도, 다른 곳에 부딪히기만 해도 곧바로 소멸해버린다.
[4]
또는 적외선~가시광선 사이에 있는 빛 흡수
[5]
여기서 M은 알칼리 금속이다. LiH , NaH , KH , RbH , CsH , FrH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