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01:12:58

何以歌

하이가에서 넘어옴

何以歌
하이가
노래

[[중국|]][[틀:국기|]][[틀:국기|]] Aki阿傑
작사
择荇
작곡
银临Rachel
편곡
灰原穷


1. 개요2. 영상3. 가사4. 여담

[clearfix]

1. 개요

오디오 드라마 〈 마도조사〉 1기 주제가.

2. 영상

노래

[[중국|]][[틀:국기|]][[틀:국기|]] Aki阿傑
노래

[[중국|]][[틀:국기|]][[틀:국기|]] 로지행
노래

[[중국|]][[틀:국기|]][[틀:국기|]] Aki阿傑, 로지행
노래

[[중국|]][[틀:국기|]][[틀:국기|]] 묵향동후

3. 가사

入梦的,带不走,
rù mèng de dài bù zǒu
꿈에 든 이는 데려가지 못하고
初醒的,看不透。
chū xǐng de kàn bù tòu
갓 깨어난 이는 알아보지 못하네
重逢前,临别后,
chòng féng qián lín bié hòu
다시 만나기 전, 그리고 이별한 후
拨雪寻春,烧灯续昼。
bō xuě xún chūn shāo dēng xù zhòu 。
눈을 헤쳐 봄을 찾고 등불을 밝혀 낮을 잇네
此身葬风波,还以为相忘旧山河,
cǐ shēn zàng fēng bō hái yǐ wéi xiāng wàng jiù shān hé
이 몸은 풍파에 묻혀 오래토록 잊었을 줄 알았는데
你我往生客,谁才是痴狂者。
nǐ wǒ wǎng shēng kè shuí cái shì chī kuáng zhě
서로 목숨이 다하여 다른 세계에 태어난 이라하니 과연 누구야 말로 제정신이 아닌 자인가
百鬼过荒城,第几次将横笛吹彻,
bǎi guǐ guò huāng chéng dì jī cì jiāng héng dí chuī chè
백귀가 황폐한 성을 지나 몇 번이고 피리를 불어 다스리고자 하는데
而此刻,又何以为歌?
ér cǐ kè yòu hé yǐ wéi gē
이 순간, 또 어찌 노래라 하겠는가?
是跌碎尘埃的孤魂,在天涯永夜处容身,
shì diē suì chén āi de gū hún zài tiān yá yǒng yè chǔ róng shēn
꺾여 무너지고 깨어진 잔해의 의지할 데 없는 외로운 넋이요, 하늘 끝 영원한 밤이 내린 곳에 몸을 두었으니
听谁唱世外光阴,洞中朝暮只一瞬。
tīng shuí chàng shì wài guāng yīn dòng zhōng zhāo mù zhī yī shùn
누군가 별세계처럼 흘러가는 풍경을 노래하는 것을 들어도 동굴 속 아침과 저녁은 단 한 순간 뿐
是生死不羁的欢恨,问琴弦遥祝了几程,
shì shēng sǐ bù jī de huān hèn wèn qín xián yáo zhù le jī chéng
생사로도 길들이지 못하는 환희와 원망이요, 고금에게 물어 멀리서나마 기원하기를 몇 번이니
就用这无名一曲诺此生。
jiù yòng zhè wú míng yī qū nuò cǐ shēng
이 이름없는 한 곡으로써 이 삶을 허락하리라
【长行的,不停留,】
cháng xíng de bù tíng liú
먼 길을 간 이는 머무르지 않고
【归来的,飘零久。】
guī lái de piāo líng jiǔ
다시 돌아온 이는 유랑한지 오래이네
【临别前,重逢后,】
lín bié qián zhòng féng hòu
이별하기 전 다시 만난 후
【林泉渡水,白云载酒。】
lín quán dù shuǐ bái yún zài jiǔ
숲과 샘을 두고 물을 건너며 흰 구름 위에 술자리를 마련하네
此身赴风波,还以为今时不识我,
cǐ shēn fù fēng bō huán yǐ wéi jīn shí bù shí wǒ
이 몸은 풍파를 향하여 지금은 나를 알지 못하는 줄 알았건만
惆怅人间客,谁才是忘情者。
chóu chàng rén jiān kè shuí cái shì wàng qíng zhě 。
세상을 스쳐지나간 이를 서글퍼하니 누구야말로 북받치는 감정을 걷잡을 수 없는 자인가
清风过故城,又一次将横笛吹彻,
qīng fēng guò gù chéng yòu yī cì jiāng héng dí chuī chè
맑은 바람이 낡은 성을 지나 다시 한 번 피리를 불어 다스리고자 하는데
而此刻,又何以为歌?
ér cǐ kè yòu hé yǐ wéi gē
이 순간, 또 어찌 노래라 하겠는가?
是跌碎尘埃的孤魂,在天涯永夜处容身,
shì diē suì chén āi de gū hún zài tiān yá yǒng yè chǔ róng shēn
꺾여 무너지고 깨어진 잔해의 의지할 데 없는 외로운 넋이요, 하늘 끝 영원한 밤이 내린 곳에 몸을 두었으니
听谁唱世外光阴,洞中朝暮只一瞬。
tīng shuí chàng shì wài guāng yīn dòng zhōng zhāo mù zhī yī shùn
누군가 별세계처럼 흘러가는 풍경을 노래하는 것을 들어도 동굴 속 밤낮은 한 순간일 뿐
是生死不羁的欢恨,问琴弦遥祝了几程,
shì shēng sǐ bù jī de huān hèn wèn qín xián yáo zhù le jī chéng
생사로도 길들이지 못하는 환희와 원망이요, 고금에게 물어 멀리서나마 기원하기를 몇 번이니
就用这无名一曲诺此生。
jiù yòng zhè wú míng yī qū nuò cǐ shēng
이 이름없는 한 곡으로써 이 삶을 허락하리라
【长行的,不停留,】
cháng xíng de bù tíng liú
먼 길을 간 이는 머무르지 않고
【归来的,飘零久。】
guī lái de piāo líng jiǔ
다시 돌아온 이는 유랑한지 오래이네
【临别前,重逢后,】
lín bié qián zhòng féng hòu
이별하기 전 다시 만난 후
【林泉渡水,白云载酒。】
lín quán dù shuǐ bái yún zài jiǔ
숲과 샘을 두고 물을 건너며 흰 구름 위에 술자리를 마련하네
是风云浴血的故人,在天地静默处启唇,
shì fēng yún yù xuè dí gù rén zài tiān dì jìng mò chǔ qǐ chún
예측할 수 없는 기복을 겪고 피투성이가 된 그리운 이요, 하늘과 땅마저 침묵한 곳에 입을 여니
低唱过世外光阴,洞中朝暮只一瞬。
dī chàng guò shì wài guāng yīn dòng zhōng zhāo mù zhī yī shùn
별세계처럼 흘러가는 풍경을 소리죽여 노래한 적도 있으나 동굴 속 아침과 저녁은 단 한 순간 뿐
是出鞘即斩的霜刃,避不开心头旧红尘,
shì chū qiào jí zhǎn de shuāng rèn bì bù kāi xīn tóu jiù hóng chén
칼집을 떠나 이미 베기 시작한 서리 같은 날이요, 피할 수 없는 마음 속 오래된 속세의 흔적이니
就用这无名一曲诺此生。
jiù yòng zhè wú míng yī qū nuò cǐ shēng
이 이름없는 한 곡으로써 이 삶을 허락하리라
是跌碎尘埃的孤魂,在天涯永夜处容身,
shì diē suì chén āi de gū hún zài tiān yá yǒng yè chǔ róng shēn
꺾여 무너지고 깨어진 잔해의 의지할 데 없는 외로운 넋이요, 하늘 끝 영원한 밤이 내린 곳에 몸을 두었으니
听谁唱世外光阴,洞中朝暮只一瞬。
tīng shuí chàng shì wài guāng yīn dòng zhōng zhāo mù zhī yī shùn
누군가 별세계처럼 흘러가는 풍경을 노래하는 것을 들어도 동굴 속 아침과 저녁은 단 한 순간 뿐
是生死不羁的欢恨,问琴弦遥祝了几程,
shì shēng sǐ bù jī de huān hèn wèn qín xián yáo zhù le jī chéng
생사로도 길들이지 못하는 환희와 원망이요, 고금에게 물어 멀리서나마 기원하기를 몇 번이니
就用这无名一曲诺此生。
jiù yòng zhè wú míng yī qū nuò cǐ shēng
이 이름없는 한 곡으로써 이 삶을 허락하리라[출처]

4. 여담

  • 제목인 '何以歌'는 '어찌 노래하리'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일본어판 오디오 드라마에서는 'この歌に誓おう(이 노래에 맹세하리)'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