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1:52:46

하늘의 권마 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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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프로필
파일:게키렌카타.jpg
[ 설정화 ]
파일:카타설정화.jpg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空の拳魔カタ
하늘의 권마 카타
국내명 창공의 권마 가타[1]
성별 남성
1인칭 와레
소속 임수권 아크가타
계급 간부
신장 219cm → 61m[A]
체중 95kg → 26.6t[A]
사용 수권 임수 호크권
좋아하는 장소 하늘
좋아하는 음식 새, 토끼 등
좋아하는 말 능력이 있는 매는 발톱을 숨긴다[4]
성우 나야 로쿠로[5]
임채헌
파일:권마카타.gif

1. 개요2. 상세3. 사용 임기4. 작중 행적
4.1. 사후
5. 여담

[clearfix]

1. 개요

憎しみが力を生む!空の拳魔、臨獣ホーク拳のカタ!
증오가 힘을 낳는다! 하늘의 권마, 임수 호크권의 카타!
(원판)
증오가 강한 힘을 낳는다. 하늘(창공)의 권마, 마수 호크권의 가타!
(한국판)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등장 악역. 제자인 리오에게는 마스터 카타라고 불린다.

2. 상세

삼권마 중 한명으로, 권마 중 제일 먼저 봉인에서 깨어난 인물.

하늘에서의 싸움을 지배하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상대의 머리 위에서 공격을 가하는 의 수권인 임수 호크권의 임수권사로, 임기를 이용해 바람과 공기의 흐름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상대를 겨냥하고, 상대의 머리 위에서 공격을 가해 한방에 숨통을 끊는 전법을 취한다. 증오가 힘을 낳는다고 믿기 때문에 남을 증오하기를 고집하는 것은 물론 자기 제자까지 증오하며 자신의 양식으로 삼으려 하는 버릇이 있다.
사투 속에 수행이 있는 법![6]
'사투 속에 수행이 있다'를 자신의 모토로 삼고 있으며, 목숨을 건 사투 속에서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감으로써 스스로의 자질을 각성시키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카타의 수행은 절망, 증오처럼 자신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강렬한 음의 감정을 인지하고 증폭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자는 카타의 수행을 따라오지 못하고 폐인이 되기도 했다.

과거에는 수권의 창시자 브루사 이의 10명의 제자 중 한 명이었으나 마크, 라게크와 함께 배신하여 브루사 이를 암살하고 임수권을 창시했다. 하지만 격임의 대란이라 불리는 격수권과의 사투 끝에 패배해 육체가 바위산 속에 봉인당한 상태였으나 자신의 운명에 대한 강한 증오를 느낀 리오에게 반응해 자신의 육체가 있는 곳을 알려주고, 진독을 사용해 부활했다.

샤키첸이 언급하기론 당시의 10인방들중 지략의 카타라고 불렸는데 실제로 삼권마내에서 브레인 역할을 한다.

무기는 '질풍의 창'이라는 양쪽에 날이 달려있는 창을 사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매의 일본어인 타카(鷹). 우연의 일치인지 카타권법(型)이라는 뜻도 있다.

3. 사용 임기

  • 암흑포(暗黒咆)
    상대의 마음 속에 있는 절망을 불러일으켜 먹어치우고 자신의 힘을 키운다.
  • 응조일변(鷹爪一変)
    임기를 담은 손톱으로 상대의 가슴을 찔러 마음의 아픔을 증폭시킨다.
  • 칠흑포(漆黒咆)
    상대의 마음속 기억을 끄집어내 정보를 얻는다. 말하자면 독심술. 수권의 신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샤키에게 썼다.
  • 증오탄(憎悪弾)
    질풍의 창에서 광탄을 연사한다.
  • 비전임기 환사뢰(幻死牢)
    매가 발톱으로 사냥감을 가지고 놀거나 공격하듯이 수많은 분신들을 소환해 적을 농락하거나 여러 방향에서 공격하고, 때로는 상대방이 자신의 동료들을 카타로 착각하게 만들어 적을 끼리끼리 싸우게 하다가 자멸시킨다.
  • 궁극비전임기 통곡환(慟哭丸)
    삼권마의 힘을 모아 사용하는 궁극의 비전임기. 대상을 산 채로 둥근 바위 안에 봉인해 생명을 계속 쥐어짜고 고통을 가하는 봉인술. 상대가 불사신이라고 해도 문제없이 봉인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지녔다.

4. 작중 행적

11화 최후반부에서 첫등장했으며 리오가 진독으로 봉인을 풀어 줌으로써 다시 부활한다. 처음엔 대련을 핑계로 리오가 가진 절망을 자신의 힘으로 흡수해 죽이려고 했으나 오히려 리오가 자신의 절망을 자신이 흡수하고 일어서자 리오의 강함을 인정하고 제자로 삼는다. 반면 메레는 제자로 인정하지 않고 멸시하고 있으며[7] 메레도 카타를 몹시 싫어한다. 이후 바다의 권마 라게크가 부활한 후론 임수전 꼭대기에 있는 바위산에 머무르기도 한다.

2명의 수하를 보내거나 라게크와 함께 임기병 부토카를 출격시키는등 어느 정도 움직임이 있었지만 마크가 부활하자 당분간 조용히 있었다.

34화에서는 마크와 함께 수원향으로 가서 리오를 막기 위해 모여있던 권성들을 통곡환에 봉인시키고, 비전임기 환사뢰로 슈퍼 게키레인저와 게키 바이올렛을 고전시킨다. 그러나 환사뢰가 칸도 쟝에 의해 깨지고 카타 본인도 쟝의 강력한 일격에 당하자 이에 분노하며 거대화. 거대화 후에도 질풍의 창을 휘두르며 게키토우쟈 울프와 게키파이어를 밀어붙이며 합체를 풀어버린 후 사이다이오와 맞붙게 된다. "수권의 신 따위가 권마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냐"라며 자신만만해 하지만 결국 사이다이오의 첫제물이 되며 삼권마 중 제일 먼저 사망한다.

4.1. 사후

파일:삼닝겐.png
잘 왔다, 수권 권법가 동지들이여.
최종회에서
비록 사망하긴 했으나 영혼은 권마의 팔찌에 남아있었고, 49화에서 라게크, 마크와 함께 실루엣으로나마 인간체가 등장, 환상 속의 임수전에서 우자키 란에게 임수 호크권과 통곡환을 전수한다. 이때 전수한 그들의 임수권은 게키레인저가 봉인에 유용하게 사용했다.

5. 여담

리오를 부를 때 '리오 쨩'이라고 부르는 라게크, 꼬맹이라 부르는 마크에 비해 若獅子(와카지시, 어린 사자)라는 특이한 호칭으로 부른다.[8]
삼권마들중에서 유일하게 과 엮인 흔적이 안나오지만[9] 정황상 카타역시 에 의해 탐욕스런 권법가가 된것으로 보인다.

[1] 원작처럼 하늘의 권마라고 불릴 때도 있다. 32화에서 나노리할 때도 스스로 하늘의 권마라고 했다. [A] 사신호천변 발동 시. [A] [4] 能ある鷹は爪を隠す. 실력이 있는 자는 함부로 그것을 드러내지 않음을 의미한다. [5] 선배 전대 성수전대 긴가맨의 지휘관 역할인 지혜의 나무 모크를 맡기도 했다. 삼권마 성우 중 최연장자로 삼권마의 리더 마크의 성우인 시바타 히데카츠보다도 5살이나 연상이다. [6] 동문이었던 권성 마스터 샤프의 대사인 '일상생활 속에 수행이 있다'와 완전히 상반되는 대사로 둘의 대조점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대사. [7] 메레가 인간형을 한 걸 보고는 이 추악한 꼴 린린시는 다 뭐냐면서 황당해하기도 했다. [8] 비슷한 예로 히카루의 바둑에서 20세이하의 기사들이나 원생들만 참가하는 대회이름이 젊은사자전이다. 처음엔 리오의 상징수가 사자라서 부른 얕잡아 보는 호칭이었으나 나중에는 리오를 임수권의 유망주로 인정하는데서 이런 호칭이 나온것으로 보인다. [9] 나머지인 마크는 직접적으로 에 의해 성격이 분노조절장애자로 바뀌었고 라게크의 전투형을 보자마자 기겁하는 모습을 보이며 뭔갈 아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