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게타카야미


신장	230cm
체중	117kg
생물종	대머리수리 혹은 콘도르 [1]
특색/힘	돌풍을 일으키는 능력,비행
욕망	커플들 눈 꼴시렵고 짜증나네! 내가 있는 곳에서 사라져버려! 특히 남자들!! [2]
성우	이부키(勇吹輝)/신경선
등장 에피소드	<독수리와 대립과 앙크 리턴즈>

가면라이더 오즈에 등장하는 야미.

에피소드 42에서 로스트 앙크가 소멸하고 난 후 만들어진 조류계 야미. 즉 앙크가 만들어낸 야미이다. 이 야미는 이제껏 그리드이면서도 야미를 만들어낼 수 없었던 앙크가, 에피소드 42에서 오른팔 상태가 아니라 본체가 부활함으로서 정말로 그리드로서 활약하게 된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이는 오즈와 완전히 적으로 돌아섰다는 반증도 된다.

하지만 단 1화만에 오즈 샤고리타와 버스에게 폭사한다. 원래 숙주가 우바가 직접 데려와 자기를 부활시킬 셀 메달을 모으기 위해 데려왔던 인물이라 그렇다. 앙크가 우바를 부활시키기 위해 이 야미를 만들었다고 해도 무방하다.[3]

다만 꽤나 의미 있는 타이틀을 두 개나 석권한 야미로서, 위에 말했듯이 앙크가 본편에서 직접 만든 처음이자 마지막 야미이자 본편 마지막 야미다. 그런 것 치곤 순전히 우바 부활용도로 쓰인 터라 전혀 알아주는 사람은 없지만. 전작의 올드 도펀트와 동급의 사례... 로 보이나 자세한 건 불명.[4]

[1] 하게타카(ハゲタカ, 禿鷹)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조류 중 독수리류 혹은 콘도르류의 속칭'이라고 나온다. 에피소드 43 예고에서도 보면, 우리가 독수리하면 생각나는 얼굴 부분이 하얀 흰머리수리보다는 .~~칠면조~~대머리 독수리나 콘도르와 그 모습이 비슷한 것을 볼수 있다. [2] 그렇기 때문에 커플들, 그 중에서도 남자에게만 집중적으로 폭력을 가했다. 공룡/환수계 야미를 제외하면 아주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여 대량의 부상자를 만들어낸 야미이기도 하다.~~가자 때려눕혀야지!, 솔로부대는 부대원 관리를 하라고!~~ 그래서 팬들 사이의 평가는 "숙주는 현실의 우리들이다"(…) [3] 이 점을 노려서 그런지 하게타카야미의 행동 방식은 숙주에게 먹이(욕망)을 가져다주는 조류계보다는 숙주의 욕망을 대신 이루어주는 곤충계 야미와 더 유사하다. 우바의 아게하야미는 반대로 곤충계보다 조류계에 더 유사한 것을 생각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4] 올드 도펀트는 슈라우드가 준비한 "가상의 테러 도펀트" 격이며 주인공 일행이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테러 도펀트와의 싸움에 들어가므로 후일담인 에피소드 49를 제외하고는 이 올드 도펀트가 마지막으로 나온 일반 도펀트라고 볼 수 있다. 유토피아 도펀트는 실질적인 최종보스로서 일반 도펀트 축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장렬하게 잊혀진 1회용 에너지 도펀트~~

하게타카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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