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1:00:15

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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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인물은 지미 헨드릭스.

1. 개요2. 아프로 펌
2.1. 일반적인 과의 차이점2.2. 특징
3. 이 헤어 스타일을 가진 인물
3.1. 실제 인물3.2. 가상 인물

1. 개요

Afro. 헤어스타일 이름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Afro-American)에서 유래한 말.

폭탄머리[1][2], 뽀글머리나 헬멧머리라고 불린다. 정확히 말해서 아프로 펌의 한 종류. 일반적인 한국 아줌마의 헤어스타일에서 머리카락이 좀 긴 형태, 즉 펌 웨이브를 촘촘하게 해서 북실북실하게 부풀린 형태이다. 보통 아프로를 위해서 하기 보다는 레게머리를 하기 전에 좀 더 오래 가기 위해서 하는 편. 드물게 자연적으로 아프로 머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에서 이 헤어스타일을 가진 인물은 주로 펑키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디제이라든지 댄서 등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음악적 취향이나 구사하는 음악은 디스코가 압도적이다. 보면 알겠지만 머리 크기가 뻥튀기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머리가 커져도 보기좋은 등신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근육질의 체격이 큰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편이다.

얼핏 보기에는 우스꽝스러워보이고 서브컬쳐등에서 자주 희화화되는 헤어스타일이지만,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던 흑인들이 자신들의 근본을 찾기 위해 아프리카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는 과정에서 재조명되며 6-70년대의 흑인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꽤 중요한 역사를 지닌 헤어스타일이다. 겉모습만 보면 뭔가 엄청난 노고가 필요한 머리처럼 보이지만, 흑인 특유의 가늘고 건조하고 고불고불한 머리카락, 미용업계에서는 소위 악성곱슬이라고 하는 모질 때문에 자르지 않고 그냥 가만히 놔두면 자연스럽게 아프로가 된다. 60년대까지는 흑인들은, 특히 여성들은 백인과 같은 헤어 스타일을 하기 위해서 지금보다도 훨씬 독한 약으로 머리를 펴서[3] 두피에 화상을 입어가며 스타일링을 하거나 아니면 아예 박박 밀고 가발을 써야 했다. 아프로 머리는 흑인 특유 곱슬머리를 긍정하며 이것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관념을 당시 흑인들에게 심어주었던 것이다. 때문에 흑표당 멤버들도 죄다 아프로 머리고, 이 때문인지 가끔 다른 인종이 이 헤어스타일을 하면 인종차별이나, 문화적 전유라며 비난하기도 한다.

레게파마처럼 감지 못하는 건 아니다.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빗으로 뽕을 살려줘야한다. 그리고 파마를 한지 4달 정도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아래에서 멀쩡한 머리가 자라나서 뽕이 죽는다. 머리를 깎거나 다시 파마를 해야할 때 말이다.

다만 가만 내버려두기만 하면 되는 스타일은 아니고, 이 곱슬곱슬한 머리가 말려서 자라며 두피를 찔러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기도 하며, 두피건강상 그리 좋지는 않다. 과거에 비해 현재 인기가 많이 줄어든 것은 이런 건강과 관리상의 이유도 있다. 그래서 21세기 현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보통 드레드록으로 땋아내리거나, 남성은 반삭 혹은 아예 싹 밀어버리는 편이다.

견종 중에서는 비숑 프리제의 털이 아프로다.

2. 아프로 펌

자연적인 아프로가 아닌 헤어스타일 아프로 펌 시술에 대해 서술한 본문.

아프로 펌은 도구(롯드)나 기타 기구를 이용한 시술과 과정은 같으나 머리카락을 기구에 마는(와인딩)하는 과정이라던지 사용하는 파마약이라던지 여러모로 차이점이 많다.

2.1. 일반적인 과의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비용과 시간, 그리고 장소일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장소란, 아프로 펌은 일반펌과 달리 아무 동네 미용실이나 가서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 아니다. 주로 대도시 내지는 수도권의 미용실에서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예약을 잡고 약속된 날짜에 미용실을 방문하여 헤어스타일에 대한 상담을 한다. 아프로 펌 시술을 진행하는데 있어 스타일을 결정하는 요소가 몇가지 있는데. 바로 기구(롯드)의 굵기, 와인딩 세기, 모량 등이다. 롯드의 굵기는 곧 컬의 굵기로 이어지며, 와인딩의 세기는 컬의 유지력과 관련이 있으며, 모량은 컬 자체의 굵기에 관여한다.

즉, 철사같은 가느다란 기구에 와인딩을 세게하면 빠글빠글한 아프로 펌이 완성되며 이때 하나의 컬을 와인딩 할 때 집는 머리카락의 양에 따라 많으면 많이 집을수록 더 촘촘한 아프로 펌이 구현된다.

비용은 모발의 기장이라든지 모발의 컨디션과 더불어 위에서 언급한 요소들이 옵션으로 작용하여 적게는 170,000원에서 많게는 500,000원 혹은 그 이상으로 형성되어있다. 아마 이 글을 참고해서 직접 아프로 펌을 하는 경우 알게 되겠지만 보통의 시술과는 차원이 다른 노동 강도를 자랑한다.

2.2. 특징

개요에도 나와있듯 관리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헤어스타일이며 일단 한 번 하면 길게는 4개월까지 컬이 유지 될 수 있으며, 더욱 꼼꼼히 관리한다면(가능한 한 빗질을 안한다면) 머리카락 엉키는 거 감당할 수 있겠어? 최대 6개월까지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때까지 가면 아래에서 원래 머리카락이 자라나와 말미잘과 같이 보기 흉한 스타일이 연출될 수 있으니 가급적 잘라내자.
이렇듯 꽤 오랫동안 지속가능한 헤어스타일이기에 결정할 때 신중해야한다.
또 한 가지 특징으로는 샤워가 있다. 대부분의 시술이 시술 당일 혹은 시술 후 이틀째 되는 날 까지는 가급적 머리 감는 것을 피하라고 하지만 아프로 펌은 무려 시술 당일 바로 머리를 감아도 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드레드락, 레게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중간과정으로 아프로 펌을 먼저 시술한다.

다른 거 없이 머리카락을 기르면 아프로가 되는 흑인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 아프로는 천편일륜 헬멧처럼 둥그스름하고 우스운 형태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적당히 기르면 모양을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분위기를 크게 바꿀 수 있다. 그냥 풍성한 아프로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길게 기른 아프로는 이런저런 모양을 내기가 좋은데, 모양을 잘 잡아내면 펑크스러운 스타일이나 사자 갈기같은 멋도 낼 수 있다. 그놈의 관리만 감수한다면 개성있는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스타일이다.

3. 이 헤어 스타일을 가진 인물

3.1. 실제 인물

3.2. 가상 인물



[1] 개그 관련 창작물에서 폭발에 휩쓸리면 머리카락이 아프로로 부푸는게 클리셰. [2] 근데 클리셰는 아닌 게, 실제로 폭발에 휩쓸리면 머리가 말리는 경우가 있다. 다만 아프로처럼 커지지도 않고, 살아있지도 않다. [3] 스파이크 리 감독의 영화 맬컴 엑스에 이런 장면이 등장한다. 1950년대 후반 ~ 60년대 초가 최전성기였던 모타운 레코드 여성 아티스트들의 이미지를 찾아보면, 당시의 스타일을 알 수 있다. [4] 데뷔초기 한정. 현재는 짧게 자르는 편이다. [5] 아프로 헤어로 타고난 게 아닌, 젊은 시절 머리 자르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기 위해 잠깐 아프로 헤어로 파마를 했을 뿐인데 그 머리로 유명세를 타는 바람에 밥 로스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굳어진 것. [6] 대충 Off The Wall까지는 풍성한 아프로였다가, Thriller때는 짧게 자른 납작한 아프로머리 정도였다. 이후에는 미역머리→반곱슬 숏컷→스트레이트 숏컷 [7] 88년부터는 머리스타일을 변형하더니 89년때부터 머리스타일을 완전히 바꿨다. [8] 초기에만 했으며 이발했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 [9] 현재는 머리를 삭발해서 아프로가 아니다. [10] 모자를 많이 써서 아프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11] 과거 한정. 일명 헬멧준하로 불리던 시절의 옛날 무한도전 영상들을 보다보면 이 헤어스타일의 정준하를 종종 볼 수 있다. [12] 단, 2006년 이후 삭발해서 사망시까지 스킨헤드를 고수했다. [13] 최근에는 삭발했다. [14] 둘 다 인간체 한정. [15] 해저드 폼 특유의 삐죽 솟아난 검은 머리는 아프로에서 따왔다. [16] 5살인 현대 모습 한정. 10년 후에는 평범한 곱슬머리다. [17] 편의상 여기에 적혀있긴한데 문서에서 알 수 있듯 실존인물이다. [18] 1970년대 베트남전쟁 파견 시기 한정. 윤덕수 왈 "어디서 머리는 요상하게 뽂아가지고.." [19] 특히 이분은 좀 심각하다. [20] 후반부에선 평범한 머리스타일이 되었다. [21] 댄스 훈련할 때만 아프로 가발을 쓴다. [22] 전국란스에서는 포니테일 [23] 설정집 등에 나온 알베르틴의 마법소녀 모습이 아프로머리를 하고 있다. [24] 밥 말리가 영국에서 만난 매니저인데, 레게 머리이고 래스터패리교를 믿고 있는 밥 말리의 팀원들과 달리, 흑인에게 널리 유행하고 있던 아프로 헤어를 하고 있었고 기독교를 믿고 있었다. 이후 그는 밥 말리와의 갈등으로 헤어졌다가 자메이카로 밥 말리와 화해하러 왔을 때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는데 짧은 아프로 헤어를 레게 머리처럼 꼰 형태로 바뀌었다. 그러한 헤어스타일 변화를 통해 완전히 밥 말리의 사람이 되었고, 나아가 밥 말리의 신도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25] 심지어 레스렉시온 모습도 아프로와 닮았다. [26] 추씨 [27] 하필 둘이 같은 컬러의 아프로 헤어라 추교요가 감녕의 부하가 된 것이 아니냐는 드립이 생겼다. [28] 16화 '멋진 머리를 꾸며 봐, 꾸며핑' 편 회상장면 한정. [29] 두건을 써서 드러나진 않지만 설정상 아프로머리이다. [30] 폭시 해적단 편에서 아프로 가발을 착용했다. 펀치력이 증가했다! [31] 머리 스타일로 인해 아프로맨 으로 이름이 지어질 뻔 했다고 한다. [32] 짱구가 아프로 머리 모습을 한 시로를 머리에 쓰고 파라다이스 킹을 흉내내었다. [33] 이건 진짜 폭탄이다. [34] 폭탄머리라는 언급이 자주 나왔다. 단 이쪽은 가발. [35] 사무엘 L. 잭슨 특유의 남부 흑인영어와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 [36] 이건 아프로머리를 한 들소(....). [37] 국내 번역명은 <폭두○○ 타나카>지만 원래 제목은 <○○ 아프로 타나카>다. 그만큼 주인공의 아이덴티티. [38] 가발이다. [39] 동시에 솜사탕을 연상하는 알록달록한 머리이다. [40] 81화(2기 30화) [41] 무지개색 띠를 한 가발 돈 봄비에 이은 시리즈내 두 번째 아프로 가발이고 요츠야 미카를 이은 다색 아프로 머리이다. [42] 3/4 아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