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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간 조사해서 드디어 알아낸 STT 배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개설 된 STT 배구단은 유재은 선수(08)를 주장(중심)으로 둔 처음엔 비교적 평범한 배구부 였습니다. 바닥부터 시작한 STT는 처음으로 배구부원을 모집하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첫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첫 경기는 아쉽게 이연서 선수(08) 의 부상으로 첫 패배를 맛보게 됩니다. 좌절하고 있는 이연서 선수(08)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해준 덕에 이연서 선수(08)는 다시 일어서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돈독 해 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유재은 선수(08) 의 건강 악화로 인해 수술을 하게 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사이 STT 의 대해 안좋은 소문이 퍼지게 되어 팀원 간에 싸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결국 해체 위기를 겪게 되는 STT 배구부원 에게 유재은 선수(08)가 주장으로서 처음으로 큰 소리를 내게 되었습니다 "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이런 식으로 흔들릴거면 그만둬 그런 나약한 정신머리로 배구를 할 수나 있겠어?" 회복이 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원을 위해 힘겹게 말을 꺼낸 유재은 선수(08)의 말에 감동한 팀원들은 다시 한번 뭉치게 됩니다. 그렇게 2달 후 2021년 8월 두번째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결과는..압도적 승 !! 처음으로 승리를 맛본 STT는 환희하게 됩니다. STT가 영원 할 줄 알았지만 그렇게 3년이 지난 지금은 STT 배구부는 해체된 상태입니다. 국가대표가 되기까지에 노력,실력 모든것이 출중했던 그들이지만 지금은 모두 흩어져 있습니다. STT중 가장 중요한 인물 이었던 유재은 선수(08)에 대해 깊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은 선수(08)는 초등학교 4학년때 서울에서 의정부로 이사/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서울한천초등학교에서 의정부서초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조사 해본 결과 유재은 선수(08)는 유년기때 부터 남 달랐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터 배구에 눈을 뜨게 되었고 중학생이 되기 전 까지 배구공과 함께 잠에 들 정도로 배구를 정말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중학생이 되고 다온중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고 어렸을때 부터 남 달랐던 실력 덕분에 서울에 한 ○○중학교에서 배구부 제의가 왔지만 서울로 다시 전학을 갈 수 없는 상황 이었어서 어쩔수없이 서울과 의정부를 오가며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열정이 정말 대단한 선수 인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결국 STT가 해체 되고 전설로만 남았지만 배구부원들의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행복을 빌어주는 STT가 되었습니다. 전설이라는 글자를 STT에게 붙혀준 장본인인 유재은 선수(08)는 현재 의정부 상우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남자친구 까지 있다고 하네요. 과거에는 배구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던 작은거인 이라 불리던 유재은 선수(08)는 현재 다른 꿈을 쫓고 있습니다. 그 꿈을 향해 멋있게 달려가는 우리의 영웅 이었던 작은거인 유재은 선수(08)는 지금 평범한 학생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위에 STT 이미지는 제가 만들어낸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