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01:55:15

톰슨


1. 성씨
1.1. 실존 인물1.2. 가상 인물
2. 미국 기관단총3. 가젤의 종류4. 한때 프랑스의 전자회사였던 현 established.inc의 상표5. 인쇄업의 후가공 공정6. 크로아티아의 록밴드7. 싱가포르의 행정구역8. 캐나다의 행정구역

1. 성씨

영미권과 유럽의 성씨로, ' 토마스의 아들' 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표기로는 'Thomson', 'Thompson'의 두 가지가 있다. '탐슨'이라고 표기하기도 하며, 'Thompson'의 경우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표기는 '톰프슨'이다.

드물게 'Thomsen'이라는 표기도 있는데, 실존하는 게르만족 가문명이다.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미국 기관단총

3. 가젤의 종류

4. 한때 프랑스의 전자회사였던 현 established.inc의 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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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명은 Vantiva SA. 제너럴 일렉트릭의 프랑스 자회사로 시작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던 전자기업이었다.

지금도 유럽에서는 톰슨 이름을 단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모두 톰슨이 직접 만든 것은 아니고 제품 종류마다 established.inc와 상표 계약이 된 제조사들이 톰슨의 상표를 달고 판매하는 것들이다.[1] 그래서 일부 제품들은 계약된 제조사들의 카탈로그를 보면 디자인이 살짝 다른 동일 제품인 경우도 볼 수 있다.

5. 인쇄업의 후가공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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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크로아티아의 록밴드

크로아티아의 국민가수. 위 항목들과 혼동하지 않기 위해, 보컬과 작사작곡을 담당하는 마르코 페르코비치의 이름을 붙여 Marko Perkovic Thompson이라고도 한다.

민족주의적, 애국적 성향이 매우 강하다. 예를 들어 명실공히 톰슨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1998년작 Lijepa li si(그대는 아름답다)는 크로아티아의 강토[2]에 찬사를 보내는 노래이며,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응원가로 쓰이기도 한다. 이외에도 크로아티아의 역사와 종교 등을 다룬 노래가 많다.

한편 톰슨은 파시스트 논란이 있는 밴드이기도 하다. 논란의 시발점이 된 것은 데뷔곡 Bojna Cavoglave(차보글라베 대대). 유고슬라비아 전쟁 중이던 1991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뮤직비디오에서 연주가 시작되기 전에 군복을 입은 남자들이 "Za dom, spremni!"라는 구호를 외치는 장면이 나왔다. 이 구호가 다름아닌 우스타샤의 경례 구호였기 때문에 이를 문제삼는 목소리도 있었다. 그밖에도 콘서트에서 우스타샤를 찬양하는 굿즈를 걸친 팬도 일부 눈에 띄는 등 의혹의 근거가 되는 것들이 몇 가지 더 있다. 그 때문에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슬로베니아에서 톰슨의 공연이 금지된 적도 있었고, 대표곡 Lijepa Li Si도 이런 논란 때문에 이스라엘 등 특정 국가와의 A매치에서는 부르지 않기도 한다. 이 논란에 대해 페르코비치는 한 콘서트에서 "우리는 파시스트가 아니라 크로아티아의 애국자일 뿐이다"라고 발언했다.

7. 싱가포르의 행정구역

Thomson
톰슨 로드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관내 전철역으로 어퍼톰슨역이 있다.

8. 캐나다의 행정구역

캐나다 매니토바주에 속해있다. 북극곰으로 유명한 처칠의 관문역할을 수행중이다.
[1] 이전에는 반티바의 전신인 테크니컬러가 이걸 했으나 테크니컬러가 분해되면서 각종 상표권이 미국의 탈리스만 브랜즈(established.inc)로 넘어갔다. [2] 가사에 자고라, 달마티아, 벨레비트 산, 네레트바 강, 이스트라 반도 등의 지명이 나온다. 문제는 Herceg-Bosna, 즉 이것도 나온다는 것. 관련기사(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