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8:08:58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

종류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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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2016년~2017년 (개설 초기)2.2. 2018년2.3. 2019년2.4. 2020년2.5. 2021년2.6. 2022년2.7. 2023년2.8. 2024년
3. 용어
3.1. 타이틀 및 DLC3.2. 밈3.3. 시스템
4. 관련 문서

1. 개요

2016년 1월 13일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스튜디오의 전략 게임 토탈 워 시리즈를 주제로 하는 갤러리.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이기 때문에 디시 검색창에 토탈워 마이너 갤러리라고 붙여서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다.

2022년 기준 제대로 돌아가는 단 두 개의 국내 토탈워 커뮤니티 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네이버 카페 토탈 워 포럼.

전쟁사 게임이라는 특성상 배경이 되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도 수용하기 때문에 갤러리 내에서 다루는 주제가 다소 넓은 편이다. 워해머 판타지 설정이나 역사 관련 영상물 등등. 다만 지나치게 동떨어진 주제 혹은 과몰입은 배척받는다. 과거 유동 분탕으로 인해 망한 워해머 갤러리의 기억 탓인지 유동 제재도 심한 편. 그래서 고닉 비중이 꽤나 높다.

토탈 워: 삼국의 발매 이후 토탈 워 시리즈의 모딩만을 다루는 마이너 갤러리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마이너 갤러리가 별도로 개설되었다.

2. 역사

2.1. 2016년~2017년 (개설 초기)

16년도에 개설된 갤러리이나 실제로 활성화된 시기는 17년도 초이다. 이 당시는 토탈 워: 로마 2, 토탈 워: 아틸라 등 역탈워에 대해서 주로 다루던 갤러리였다.

2.2. 2018년

2018년 8월 워해머 갤러리의 황폐화로 인한 난민이 유입되면서 이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토탈 워: 워해머를 주제로하는 글 또한 많아졌다. 이후 토탈 워 시리즈에 관한 새로운 소식들과 안정적인 갤러리 운영 덕에 접속 인원이 점차 늘어났고 토탈 워: 워해머의 DLC 뱀파이어 코스트의 발표 직후에는 흥갤 65위까지 뛰어오를 정도가 되었다.

동시에 토탈 워: 삼국이 발매일을 확정하며 관련 주제로 더욱 북적이게 되었다. 특별한 사건이 있던 시기를 제외하면 갤러리 순위는 평균적으로 90위였다.

2.3. 2019년

5월 토탈 워: 삼국의 발매로 한국에서 역대 토탈 워 시리즈 성적 신기록을 세우면서 유입이 크게 늘었다. 삼탈워 발매 이전까지의 글보다 발매 이후 한 달간의 글이 더 많았을 정도였으며 보기 드물었던, 토탈 워 시리즈에 처음 입문하는 이용자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삼탈워 발매 직후 갤러리 순위는 5위~20위 사이를 오가는 편이었다.

하지만 컨텐츠 소모가 빠른 편이었고 8월에 발매된 첫 DLC인 팔왕의 난이 호응을 얻지 못하면서 갤 지분은 다시 햄탈워로 서서히 전환되었다. 아이피 주작을 하는 분탕종자 한명이 지속적으로 햄탈 강점기라 부르면서 갤 분위기를 흐렸다. 10월에는 햄탈워 DLC인 더 헌터 앤 더 비스트의 발매가 있었는데, 1부 종족을 2부에 추가시켜주는 형태의 패치였던지라 큰 호응이 있었다.

12월 새로운 DLC인 천명 발매 예고로 삼탈워 관련 글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동시에 햄탈워의 턴렉 개선 패치로 매우 들뜬 분위기가 이어졌다. 아틸라 토탈워가 친목 대회 흥행과 1212 모드의 공개로 갤 지분이 크게 늘었다.

2.4. 2020년

1월 발매된 천명이 꽤 좋은 평가를 받았고, 갤 내 모더들의 대형 모드 제작과 연재 붐으로 인하여 삼탈 관련 글이 상당히 늘어났다. 이어서 2개월 만에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이 공개되면서 삼탈워의 지분이 높아졌다.

2월 아틸라 대회 시즌 2가 있었다. 시즌 1의 화제성에 비할 바는 못했지만 여전히 구작치고는 높은 인기를 보여주었다.

햄탈워는 턴렉 패치 이후 쭉 인기가 식지 않았으며 컨텐츠가 워낙 방대한 덕에 꾸준히 언급되었다. 5월 중 코로나 사태로 CA의 개발 일정에 차질이 생긴 가운데도 새 DLC인 감시자와 배불뚝이가 발매된 덕에 한동안 갤 지분을 독점했다.

6월 트로이 사가가 공개되었는데 에픽 스토어를 통한 무료 제공이라는 부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컨셉이나 게임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 편. 동시에 감시자와 배불뚝이의 심각한 버그 몇 가지가 고쳐지지 않았고, 삼탈워 또한 DLC 계획이 불명이라 갤러리 내 공공질서가 상당히 낮아졌다. 토탈워 엘리시움의 공개 역시 그리 좋은 분위기가 아니었다.

7월 초 아틸라 대회 시즌 3가 있었다. 트사가, 햄탈워, 삼탈워에 대한 개발 상황이 토탈워 블로그에 업데이트되면서 갤 내 CA 비판 여론이 다소 누그러졌다.

8월 중순 트로이 사가가 발매되며 에픽게임즈를 통해 하루 동안 무료 배포됐다. 그러나 만듦새가 좋지 못해 유입 뉴비는 적었고 갤 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트로이 사가 발매 후 한 주도 되지 않아 삼탈워 신규 DLC 남만이 공개됨에 따라 트사가는 묻히고 8월 말까지 남만이 주목을 받았다.

11월에 갤러리 말머리가 개편되어 아이콘이 붙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일단 유지하기로 합의.

코로나 사태로 이전에 예고되었던 햄탈워 2 우드 엘프 DLC의 발매가 연기되고 떡밥도 나오지 않아 갤 내부에서 CA과 코로나, 중국을 모두 욕하는(…) 풍조가 은연 중에 깔려있다. 현재는 그냥저냥 설정글이나 연재글, 뻘글 등으로 게시판이 채워지고 있는 중.

2.5. 2021년

1월에 AD788 모드출시 기념으로 브사가 대회가 열렸으며 1월 15일에 첫 트사가 대회가 개최되었다. 1월 14일에 CA가 무언가 발표한다는 떡밥이 돌았는데, 정작 나온건 트사가 아이아스 & 디오메데스 DLC 공개였다.

2월 4일 0시에 워해머 토탈워 3의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갤은 축제의 분위기가 되었다.

3월 삼탈워 갈라진 운명 DLC 출시로 인해 다시 삼탈워 관련 글이 늘어나는 중. 특히 갈운 DLC와 함께 패치된 각종 사항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토탈워는 출시 후 몇년 묵혀야 완성이 된다'는 전통을 지켰다는 평가가 많다. 천명 DLC 출시때와 마찬가지로 2차 연재 붐이 일어난건 덤.

4월 말 토탈 워: 로마 리마스터드가 공개되자 행복회로를 돌리며 출시일을 벼르고 있었지만, 막상 출시가 되고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자 잠시동안 공공질서가 폭락하며 근왜토 글이 엄청나게 올라왔다. 다행히 햄탈워 3 추가정보를 공개하기로 한 5월이 오자 그쪽으로 관심이 몰려 혼란한 상황이 정리가 되었다.

5월 27일 11시 토탈 워: 삼국지 미래라는 영상에서 갈라진 운명 DLC를 마지막으로 사후지원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갤러리 설립 이후 최악의 혼란을 겪었다. 이 사건 이후 '미래하다/했다'는 사후지원 종료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

그에 반해 6~7월 토탈 워 워해머 2는 마지막 DLC와 함께 특급 업데이트가 나오면서 햄탈워 이야기는 많아져 사실상 햄탈워 갤러리가 되어가고 있다.

9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토림픽과 토갤 대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 종목은 미디블 2, 나폴레옹, 쇼군 2[1], 아틸라, 브사가, 삼탈워[2], 트사가[3], 햄탈워로 선정되었다.

2.6. 2022년

2021년 12월 개최된 토갤 문화대축제가 2022년 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월 모 유저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했더니 토탈 워: 아틸라의 프레임이 올라갔다는 을 올렸으나 조롱만 당하고 묻히는 듯 했으나 비슷한 결과가 여럿 나오면서 윈도우 11이 아틸라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토탈워의 구동성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지자 첫 글을 남긴 유저는 선지자 테헨하우인 내지 갈릴레오 갈릴레이와도 같은 추앙을 받았으며 빌 게이츠는 아예 갤주에 등극하게 되었다. 특히 극악의 최적화로 악명높던 아틸라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혁명과 더불어 미디블: 토탈 워 2.5라 불리며 기대받던 Medieval Kingdoms Total War 1212 AD 모드의 대형 업데이트가 맞물려 오랜만에 밈으로서가 아닌 아틸라 글이 폭발적으로 늘게 되었다.

갓슬레이어의 공개 및 게임플레이 시연 시작 이후 축제분위기가 되어 CA에 대한 찬양이 주를 이뤘지만 게임 출시 이후에는 최적화, 컨텐츠, 늑장패치 등으로 혹평을 내리고 분위기가 흉흉해진 한편 역탈, 특히 삼탈에 대한 글이 늘게 되었다.

토탈워 워해머 3의 개선이 늦어지는 이유가 이안 록스버그가 이끄는 워해머 3 개발팀이 출시 이후 바로 다른 게임을 개발하러 떠나버리고 리처드 알드리지가 이끄는 dlc팀이 남아 사후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불멸의 제국들에 대한 정보공개가 꽤 만족스럽게 나오자 이안 록스버그는 거품이라며 더욱 까이게 되었다.

8월 6일~9월 24일 매주 토요일 동안 제 2회 토림픽이 열리게 되었다. 종목은 미디블 2, 쇼군 2(사무라이의 몰락 포함), 로마 2, 아틸라, 브리타니아의 왕좌. 워해머(대회 개최 시점의 3편 멀티가 활성화되면 3으로 개최, 그렇지 않으면 2로 개최), 트로이(역사 속에 숨은 진실 모드)이다.

2.7. 2023년

CA가 긴 시간 햄3에 아무런 패치가 없음으로써 갤러리는 반쯤 죽어가며 늘 굴리던 떡밥이나 또 굴리는 상태가 되었다.

그러던 중 3월, 마침내 불멸의 제국 캠페인이 베타 딱지를 떼고 카오스 드워프가 신규 팩션으로 참전하게 되어 간만에 갤이 살아나게 되었다. 주로 카오스 드워프와 비교해, 뛰어난 기술력을 그보다 강한 꼰대력으로 묻어버리는 드워프를 놀리는 쪽으로.(…)

겜안분이나 분탕 유동들을 차단하기 위한 유동 아이피 차단이 개시되고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동 아이피 차단이 풀린 잠시동안 갤에 또 겜안분 유동들이 날뛴걸 생각하면 앞으로도 유동 아이피 차단 노선을 탈 듯 하다.

토탈 워: 파라오가 유출, 5월 23일 발표되고 한동안 떠들썩해졌다. 다만 시대도 시대고, 예산을 별로 투입하지 않은 사가 느낌도 나고 실제로도 재활용 모델이 보이는등 얼마 지나지않아 관심도 반응도 많이 줄어들었다.

이런식으로 안 그래도 CA에 불만이 누적되던 갤은 2023년 8월 전세계 토탈 워 커뮤니티를 흉흉하게 만들었던 변화의 그림자 DLC 가격 논란으로 인해 같이 폭발했으며, 매일같이 갈수록 망가져가는 햄탈과 CA에 대한 분노와 질책이 이어지는 상황이 되었다, 이런 와중에서도 생각보다 파탈이 잘 나올 거 같다는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갤의 분위기는 CA 소피아팀이 CA의 희망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분위기다. # 행복회로가 불타버린 토붕이의 예

그러나 파탈워가 발매된 이후인 10월 경에도 여전히 CA가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어서 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거기다 파탈워가 게임성에 비해 발매 이후 반응도 신통치 않은 편이라 CA에 대한 조롱은 더해가는 상황이다. 특히 파탈워를 해본 유저 중 하나가 ' 밀웜제육, 밀웜국밥, 밀웜튀김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이 있고 밀웜이 영양소가 많고 역사적 가치 어쩌구도 다 맞는 말이지만 나는 결국 밀웜을 먹고 싶지 않았다는 것만 재확인한 느낌' #이라는 이른바 '파탈워 밀웜론'을 제시한 것이 갤러들에게 광범위한 지지를 받아 '대체 CA는 왜 원하는 사람도 없었던 청동기 토탈워를 만드는 힙스터 짓을 하느냐'는 여론이 확산되어 CA에 대한 비판론이 더욱 증폭되었다.

2.8. 2024년

2024년 1월, 뉴비들을 대상으로 미디블 2: 토탈 워 대회가 열렸다.

2024년 2월 22일, 햄탈워 3이 4.2 패치로 쉐오체 DLC가 보강되면서 글리젠이 좀 늘어났다.

2024년 2월 25일에는 트위치 철수를 이틀 앞두고 막고라 대회가 개최되었다.

2024년 4월 9일 부패의 왕좌 DLC 트레일러와 정보가 공개되면서 오랜만에 흥갤을 찍었다.

3. 용어

3.1. 타이틀 및 DLC

  • 역탈워 - 실제 역사를 주제로 한 모든 토탈 워를 지칭한다. 주로 햄탈워에 대비되는 명칭으로 쓰인다. 현재는 토탈 워: 워해머를 제외한 모든 토탈 워 시리즈가 역탈워이나 연의 모드의 비현실성으로 인해 삼탈워는 역탈워 취급하지 않는 의견도 많다. 줄여서 역탈.
    • 삼탈워 - 토탈 워: 삼국. 줄여서 삼탈. 게임의 분위기나 소재가 기존 역탈워와는 많이 달라 별도로 분리하여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 배신/배천 - 토탈 워: 삼국 DLC 배신당한 천하. 통수라고도 한다.
      • 천명 - 토탈 워: 삼국 DLC 천명.
      • 팔왕 - 토탈 워: 삼국 DLC 팔왕. 평가가 매우 안좋기 때문에 -8-이라는 비칭으로 쓰이기도 한다. 123456790
      • 황건 - 토탈 워: 삼국 DLC 황건적의 난.
      • 남만 - 토탈 워: 삼국 DLC 흉폭한 야생.
      • 갈운 - 토탈 워: 삼국 DLC 갈라진 운명. 다만 어감이 별로여서인지 배경시대에서 따와 "관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 아틸라 - 토탈 워: 아틸라. 호불호에 따라 킹틸라 혹은 똥틸라라고 불리기도 한다.
      • 마지막 로마인 - 토탈 워: 아틸라의 DLC 캠페인 마지막 로마인.
      • 샤를마뉴 - 토탈 워: 아틸라의 DLC 캠페인 샤를마뉴의 시대.
    • 롬2 - 토탈 워: 로마2. 로마2, 롬투로도 불린다. 롬똥이라는 비칭도 존재. 롬토라고도 하나 로마: 토탈 워 때문인지 잘 안쓰인다.
      • 한니발 - 토탈 워: 로마 2의 DLC 한니발의 당도.
      • 부흥 - 토탈 워: 로마 2의 DLC 캠페인 공화국의 부흥.
      • 분제 - 토탈 워: 로마 2의 DLC 캠페인 분열된 제국.
      • 분뇨 - 토탈 워: 로마 2의 DLC 캠페인 스파르타의 분노. 완성도가 좋지 않기에 멸칭인 분뇨로만 불린다.
    • 쇼군 - 토탈 워: 쇼군2. 쇼군2, 쇼토2, 쇼2 라고도 불린다. 드물게 쇼군1을 지칭하기도 한다.
    • 나토 - 나폴레옹: 토탈 워.
    • 엠토 - 엠파이어: 토탈 워.
    • 미토 - 미디블2: 토탈 워. 미2, 미디블로도 불린다.
    • 롬토 - 로마: 토탈 워. 롬1로도 불린다.
    • 미디이블 - 미디블: 토탈 워. 한글 번역판이 미디이블: 토탈 워로 나온 것이 발굴되어서 사용되는 중이다.
    • 롬리마 - 토탈 워: 로마 리마스터드. 롬1 + 확장팩 바바리안 인베이젼, 알렉산더의 합본 리마스터팩이다.
    • 파탈워 - 토탈 워: 파라오. 파라오, 파토로도 불린다. 호불호에 따라 파사가로 불리기도 한다.
  • 햄탈워 -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 줄여서 햄탈.
  • 사가 - 외전 시리즈 명칭. 사가 시리즈의 확장 전에는 주로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를 일컬었다.
  • 엘리시움 - 토탈 워: 엘리시움. 가끔 토탈 워 + 하스스톤이라는 뜻의 토탈 스톤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클로즈 베타 이후로 간간히 회자될 뿐인 명칭 1.
  • 아레나 - 토탈 워: 아레나. 서비스 종료 이후로는 간간히 회자될 뿐인 명칭 2.
  • 폰탈워 - 토탈 워 배틀즈: 워해머. 이름의 유래는 모바일 게임 + 햄탈워. 다만 발매되지 않은 작품이라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현재는 폰은정 드립처럼 플레이하지도 않으면서 입을 터는 어그로꾼들을 비웃는 용도로 더 많이 쓰인다.

3.2.

  • ㄱㅇㅌ - '근왜토?(근데 왜 토갤?)'의 약칭. 주로 토탈 워 시리즈의 게임 내부의 이야기가 아니기에 직접적으로 연관은 없지만 간접적으로는 연관된 역사 글이나 설정 글의 말머리로 붙는다.[4] 글의 말머리에 붙이는 용도가 아닐 경우 토갤에서 다룰 주제가 아니기에 배척하는 용도로 사용된다.(예: 어그로성 정치글)
  • ㄴㄷㅆ - '네다씹'의 약칭. 토탈워 시리즈가 다룬 시대나 주제와 연관된 창작물 & 외국 창작물 번역글 중 소위 씹덕스러운 내용을 가진 경우 말머리로 붙인다. 위의 ㄱㅇㅌ와 마찬가지로 원래는 토갤에 지나치게 오타쿠스러운 글(예를 들어 수위짤이나 ts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 혹은 갤의 주제와 안맞으면서 오타쿠 성향인 글)이 올라올 경우 배척하기 위해 사용하던 단어가 실질적 말머리로 격상한 케이스.
  • 인공자궁 - 워해머 갤러리 시절부터 있던 유명한 어그로의 멸칭. 자신을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면서 인공자궁을 달고싶어했기 때문에 인공자궁이라고 부른다. 주로 도배하는 방식으로 어그로를 끌어대서 도배충이라고도 한다. 현재도 정말 가끔 별의별 시비를 걸며 등장하긴 하나 인공자궁의 분탕질에 학을 땐 갤럼들과[5] 완장들의 빠른 제압으로 순식간에 사라지곤 한다.
  • 거투 - 토탈 워: 아틸라의 공성병기 유닛 거대 투석기. 사기적인 성능으로 온갖 합성짤이 생겨났다. 예시
  • 롱비어드 - 꼰대. 이름의 유래는 드워프(Warhammer)의 유닛 롱비어드. 매우 드물게 아틸라 DLC 롱비어드를 말하기도 한다. 과거 워해머 갤러리와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에서 별 시덥잖은 이유로 어그로를 끌던 어느 답없는 유저를 비꼬는 말이기도 하며 토탈 워 갤러리에선 보통 이쪽으로 쓰인다.
  • 3000원 - 햄탈워에는 자금 3,000을 받는 대신 카오스 오염도가 오르는 이벤트가 있는데 갤 내 이상성욕 및 야짤을 표출하는 이용자들이 보이면 슬라네쉬에게서 3,000원을 받았냐는 식으로 쓰인다.
  • 귀쟁이 - 엘프 종족 자체를 가리키기도 하며 구밀복검같은 성향을 가진 존재를 묘사할 때 사용한다. 본래 햄갤에서 자주 쓰던 용어가 정착된 것. 2020년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영향으로 깐프라는 용어가 혼용된다.
    • 높귀 - 하이엘프의 비칭
    • 깜귀/검귀 - 다크엘프의 비칭
    • 숲귀 - 우드엘프의 비칭
  • 제남충 - 한남충 제국 버전. 보통 제국의 유닛이 약하다며 얼토당토 않는 상향을 주장하는 장난성 밈에 가까우나 정말 가끔 분탕에 가깝게 난동을 부리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반대로, 단순히 하소연 글만 올려도 비꼬는건 기본이요 재수없으면 누군가 시비를 걸어올 수도 있다. 제남충이란 말이 따로 있는만큼, 일종의 불문율[6]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문제는 갤럼이 아닌 뉴비들은 이걸 모른다는 거다. 정보 얻으러 왔다가 욕만 듣는 셈.
  • 오버 디 알프스? 하하 - 토탈 워: 로마 2의 DLC 한니발 앳 더 게이트의 트레일러에서 나온 대사.
  • 떽 낙준이! - 2020년 1월 삼탈워 천명 DLC로 진왕 유총 세력이 추가되었는데, 어느 유저의 유총 플레이 연재에서 유총이 휘하 무장인 낙준의 말에 태클을 걸면서 생겨난 밈. 구글 검색으로도 완성된다.[7]
  • 노포 - 삼탈워 천명 패치로 노포가 추가되었는데, 주로 노식 황보숭에게 노포를 끄라고 갈구는 경우가 많다.
  • 스틸리코 - 토탈 워: 아틸라 서로마 세력의 장군으로 등장하는 스틸리코를 가리킨다. 리더인 호노리우스 능력치가 떨어지는 점도 있고, 스틸리코의 최후가 비참하기 때문에 큰 공을 세웠으나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장들의 별명으로 붙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는 팔왕들 중 유일하게 개념인이었으나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아 진틸리코라 불리는 사마예가 있다.
  • 막고라 - 어원은 워크래프트의 막고라. 분쟁이 일어났을 때 행하는 멀티 대전을 의미한다. 자연스럽게 겜 안 하는 분탕을 걸러낼 수도 있고 패자를 코른에게 바칠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 승자는 승리의 영광과 명예를, 패자는 패배했음에도 명예롭게 싸움에 나선 것에 대한 존중을 얻을 수 있으나 아예 싸움에도 나서지 않은 겁쟁이는 모든 것을 잃는다. 최근엔 갤러리의 매니저가 싸이버거 세트를 걸고 아무나 붙들고 막고라를 해 '코른의 투사', '코른의 축복을 받은 초즌' 등으로 불리고 있다.
  • 우리는 모두 30명이다. 전사들이지 - 드라마 라스트 킹덤에서 나온 대사. 구작 토탈워들한테 동접자 수로 밀리는 브사가와 트사가, 파탈워 동잡자 수를 가져올 때 사용된다.
  • 유목민 - 유동닉을 가리키는 다른 말. 야민정음을 섞어서 윾목민 또는 윾목이라고도 부른다. 디시의 다른 역사관련 갤들처럼 유동 = 유목 밈이 어느정도 퍼져 있다.
  • 사이클롭스 & 미노타우로스 - 토탈 워 사가: 트로이에 등장하는 괴수 병종. 신과 괴물들의 세계 안에서 신화적인 전투라고 발매 전 거창하게 홍보한 것과 달리 그냥 덩치 큰 인간이 소머리뼈와 코끼리뼈를 뒤집어쓴 모습으로 나와서 그대로 밈이 되었다. 예시
  • 괴벨스(…) -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의 어느 유저가 히틀러와 친위대들이 햄탈워 2로 전생한 워프스톤을 한 사발은 들이킨듯한 컨셉으로 연재했을 때 마치 괴벨스가 환생한 것처럼 신들린 선동으로 가득한 문장을 선보여 많은 추천을 받았었다. 이후 몇몇 유저들도 괴벨스 짤을 올리고 온갖 말도 안되는데 그럴싸해 보이는 선동질 글을 올려 추천을 받아 밈이 되었다. 다만 지금은 유행이 많이 시들어 정말 잊을만 하면 가끔 올라오는 수준.
  • 카를 프란츠 - 그리폰 탈것인 데스클로가 키우는 애완인간, 혹은 지그마 수신기 취급을 받는다. 루앙 레옹쿠르가 스탈린과 합성되는 것처럼 아돌프 히틀러랑 합성돼서 아돌프 프란츠(…)가 되기도 한다. 사실 이 아돌프 프란츠 밈은 예전에 어떤 유저가 햄탈워 인게임 스샷으로 카를 프란츠에게 묻은 피가 히틀러 콧수염처럼 절묘하게 묻은(…) 스샷을 올린 게 발단이 되었다고 한다.
  • 카즈라크 - 비스트맨을 상징하는 인물로 토갤의 아이돌…이었다가 비스트맨이 포함된 DLC가 발표되며 일단은 최약체 이미지를 벗어나게 되었다. DLC 및 리워크 이후의 뇌절 수준의 성능이 공개된 후로는 진정한 에버초즌으로 추앙받으며 아카온은 카즈라크의 하수인일 뿐이며 카즈라크부터 죽여야 한다고 고집을 부린 보리스 토드브링어는 진정한 올드 월드의 수호자였다는 밈이 생겼다.
  • 울프릭 - 어려운 노스카 캠페인 난이도(특히 정착지에 성벽을 세울 수 없는 점) 때문에 토갤 아이돌 2호였지만 앞서 언급한 비스트맨의 DLC 소식과 유목 특성 개편 약속으로 카즈라크가 웃음벨 위치에서 벗어나며 압도적인 1인자(?)가 되었다. 이중 한 유저의 전설 노스카 캠페인 연재 당시 선보였던 얼굴이 홍시처럼 새빨개지며 소리지르는 것처럼 보이게 합성한 이미지가 유명하며, 모 유튜버의 밈 영상으로 인해 아예 원숭이 취급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 패치에서 노스카의 내정이 말도 안될 정도로 쾌적하게 개편되어 장보고도 울고 갈 해상왕 울프릭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 아카온 - 원작에서는 엔드 타임을 이끈 카오스 세력의 총지휘관이었지만 느린 속도와 빈약한 원거리 및 포병, 선세력과 비교해 부실하기 짝이 없는 외교로 인게임에서는 카오스의 전사세력이 기를 펴지 못해 아카온도 세계를 멸망시키는 망상을 하는 디더릭(타락하기 전 이름)이라고 놀림받으며 3부의 개편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이미지였다. 3에서 4대 신의 군세를 아우르는 갓슬레이어가 갑자기 튀어나오면서 더욱 놀림받게 되었다. 이후 갓슬레이어가 상대적으로 위상이 추락하고 챔피언스 오브 카오스 DLC와 동시에 카오스 워리어 팩션이 전체적으로 개편될 때 아카온 본인의 성능도 개선되고 탈 것인 도르가도 괴수 군마답게 모션과 질량이 상향된데다가 카오스 워리어의 개편된 메커니즘 혜택을 가장 크게 받아 진정한 에버초즌으로 불리고 있다.
  • 루앙 레옹쿠르 - 이른바 '루앙 서기장'. 브레토니아의 농노들이 끼니를 떼우지도 못하는 힘든 삶을 사는 점과 인상적인 콧수염 때문에 이오시프 스탈린을 합성하며 공산주의 국가의 독재자로 만들어버리는 밈이 있다.[8]
  • 임릭 - 인게임 시스템이 용들을 모으는 내용이고, 리자드맨과의 외교 대사가 부드러운 점 때문에 용박이 성애자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햄탈워 3에서 용들이 다스리는 국가인 캐세이가 추가되면서 캐세이의 용들과도 엮인다.
  • 싸울 군대는 없는데 반란 일으킬 군대는 있는 나라 - 모 갤럼이 토탈 워: 아틸라에서 전 시리즈를 통틀어 어렵기로 유명한 서로마 팩션으로 전설적 난이도 플레이를 연재하며 유명해졌다. 특히 기상천외한 표현법으로 서로마를 까대는 제목과 쌍욕을 쏟아내며 분노하다가도 질 것이 확실한 전투도 꾸역꾸역 이기는 신들린 실력으로 해당 연재는 인기를 얻었고, 현재까지도 토갤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9]
  • 그린스킨 불법[10] - 햄탈워 2 플레이 도중 유저의 하이엘프 화염 학파 마법사가 적 그린스킨 방진에 소용돌이 마법을 사용했는데 그 마법이 기가 막히게 하이엘프 쪽으로 방향을 트는 바람에(…)[11] 하이엘프 유닛을 여럿 갈아버리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 장면이 움짤로 만들어지고 나서 해당 짤은 '그린스킨의 화염 학파 마법사가 엘프 방진을 갈아버리는 장면'으로 왜곡되었고 지금도 가끔 올라와 토붕이들의 웃음벨이 되곤 한다.[12]
  • 그레이스, 시모네 (5년좌) - 토탈 워 디스코드 담당자로 게이머들의 성토를 직접 받아내는 탱커 역할이다. 그레이스는 삼탈워의 미래 때의 발언으로 지탄받았던 장본인으로, 2021년 9월에 CA를 떠났다. 후임 시모네가 '5년좌'로 불리는 이유는 햄탈워 3 정보를 주라는 성토에 본인의 마케팅 업무 경력이 5년임을 내세우며 유저들과 싸우다 잠시 교체당한 사건 때문이다. 하지만 그 후 햄탈3에 대한 정보도 많이 보여주고 유저들과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2022년 1월에 CA를 퇴사했다. #
  • 아나스타샤(핑구좌) - 퇴사한 시모네의 후임으로 마케팅 경력은 5.5년이지만 CA에는 2022년에 입사를 했다. 아이디 명이 핑구라 핑구좌라고 부른다. 가끔 악성 민원에 시달린 끝에 흑화한 피더스 맥그로우로 묘사되기도 한다.
  • 불가리아, 소피아 - 보통 트사가를 개발한 CA 소피아 스튜디오를 일컫는다. 불가리아의 연봉이 유럽에서 최하위권을 달린다는 점과 본사와 비교도 안되게 빠른 작업속도 때문에 사실상 유배지가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 앞서 말한 5년좌가 유저들과 싸운 뒤 '휴가'를 갔다오고 갑자기 친절해진 이유가 소피아 체험을 다녀오고 사리게 된 것이 아니냐는 식.
  • 오거스 마이 로드! - 토탈 워 워해머 2에서 적막과 분노 DLC 패치 때 FLC로 오거 용병 시스템이 추가된 후 떠오른 밈. 오거 용병을 고용 가능한 숙영지가 스폰되면 조언자가 '오거스 마이 로드!'라며 해당 지역을 줌인시키는데 이게 조언을 최소 한도로 맞춰도 처음 뜰 땐 무조건 그 장소로 줌인되는데다가 조언자 특유의 찰진 발음이 기묘하게 짜증나면서도 웃긴지라 밈이 되었다.[13]
  • 드프쟝 - 하이엘프의 중기병인 드래곤 프린스를 뜻하는 애칭 겸 멸칭. 어떤 갤럼이 드래곤 프린스를 기묘하게 찌그러트린 그림체로 모에화시킨 짤을 올리고 별의별 바리에이션의 짤들을 그려 념글에 올라간 이후 해당 그림체로 그려진 드래곤 프린스를 드프쟝이라 부른 게 시초로 현재는 드래곤 프린스 자체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애칭 겸 멸칭이 된 이유는 드프쟝이란 밈이 정착하기 이전에도 드래곤 프린스는 하이 엘프 최종티어 중기병이라기엔 심히 나사빠진 방산비리 그 자체여서 많은 유저들에게 애증어린 존재였기 때문이다.[14] 다만 처음 보는 사람은 드워프의 줄임말인가 오해하곤 한다.
  • 말레키스(Warhammer) - 원작의 행적을 반영해서 바삭킹, 말붕이로도 불린다.
  • 동군연합- 매니저가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의 매니저를 겸임하고 있는 상황이고 둘 다 역사게임을 다루는 공통성도 있기에 특히 두 갤러리의 관계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빗대는 경우가 많다. 사실 매니저를 공유하게 된 원인은 험난한 역사의 패독갤을 구원한 사건이다. 시기에 따라 두 게임 중 더 갓겜이 나오는 쪽이 종주국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2023년 8월 15일 매니저가 패독갤 매니저 자리를 내려놓아서 동군연합은 해체되었다.
  • 토붕프린스- 햄탈워 3에 등장한 데몬 프린스 갓슬레이어. 토탈 워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어 마음대로 이름과 모델링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전설군주 캐릭터다. 토탈 워: 로마 리마스터드 트레일러에서 묘사된 플레이어의 별명을 따 토붕이우스라고도 부른다.
  • 뿌다닷 - 햄탈워 3 시연 중 포착된 그레이트 언클린 원의 고유 모션( 열람시 주의)이 발견되면서 수많은 유저들이 눈갱을 당했고 이후 너글짜장, 똥카스라고도 불리며 혐짤 취급을 받았다. 이후 레딧(열람시 주의) 블랙 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열람시 주의)까지 퍼져나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 숏(Short)- 햄탈워 드워프의 별명. 불멸캠 트레일러에서 테클리스가 토그림의 ‘짧은’ 식견을 지적하자 토그림과 드워프들이 ‘짧다고?(Short?)’라고 역정을 내는 장면에서 유래되었다.
  • 아브트파 - 아틸라 토탈워, 브사가, 트사가, 파라오 토탈워의 앞글자만 따서 요약한 명칭. 유저의 경우 아틸라와 브사가는 서약병 또는 결사대, 파라오는 메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청동기 성애자 - 트사가, 파탈워를 개발한 소피아 스튜디오를 부를 때 사용된다.
  • 코른따봉 - 스팀 평가를 비추천으로 하는 것. 햄탈워 3 발매 이후 해당 단어가 나왔는데, 비추천 표시가 붉은색이어서 그렇다.
  • 토탈워 1,2,3 - 뉴비가 햄탈워를 지칭할 때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역탈워 유저들의 발작버튼으로 작동해 욕을 먹을 수 있다. 가끔 도발을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토탈워 1,2는 몰라도 3편이 나온 시리즈는 햄탈워가 유일하니 토탈워 3는 햄탈워가 맞다'식의 도발패턴도 있다.[15]
  • 토림픽 - 토탈 워 시리즈 게임으로 이루어지는 멀티 대회.
  • 하마기사 - 말에서 내린 기사들로 햄탈워 제국 유저나 브레토니아 유저가 고티어 보병을 달라고 할때 언급되는 유닛이기도 하다. 가끔 기사 분장을 한 하마 수인이나 하마를 탄 기사로 패러디된다.
  • 하이에나즈, 1000억 - CA가 개발도중 취소된 FPS 게임 HYENAS. CA의 흑역사라 조롱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참고로 1000억은 하이에나즈 개발에 사용된 추정 비용.[16]
  • 세월의 떡갈나무 - 우드 엘프의 본진으로 상대하기 성가시고 짜증나는 우드 엘프의 특징 때문에 세월의 떡갈나무를 파괴해버리는 짤은 치트키 수준으로 개념글이 될 확률이 높다. 가장 유명한 예시는 이킷의 타닥-타닥[17]

3.3. 시스템

  • 모랄빵
  • 망치와 모루
  • 턴렉 - 캠페인 맵에서 턴을 넘기면 다음 플레이어 턴이 돌아오기까지의 딜레이를 의미한다. 시리즈 중 턴렉이 유독 긴 타이틀이 존재하여 기다리는 중에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밈이 있다.
  • 공질 - 공공질서. 게임상에서 공질이 낮으면 반란이 일어날 확률이 높으니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한다. 이를 갤러리가 처한 상황에 대입하여 공질이 높다/낮다 라고 표현한다. 보통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찬양받는 DLC나 FLC가 출시되면 공질이 올라갔다고, 반대로 왜 출시했는지 모를 DLC나 FLC가 나오면 공질이 내려갔다고 표현한다.
  • 수전 - 수동 전투.
  • 자전 - 자동 전투. 자전비는 자동 전투 전 양측의 전투력을 가늠하는 바를 의미한다.
  • 전설 - 게임 난이도 설정 중 '전설 난이도'를 의미한다.[18]
  • 유목 - 토탈 워: 아틸라부타 등장한 시스템. 유목 시스템이 적용된 세력은 시작시 근거지 없이 떠돌게 되며, 적국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초토화시켜서 돈이나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유목 세력은 내정 관리가 필요없지만 군단을 늘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약탈과 전쟁을 해야하며 주력 군단이 한 거점이기 때문에 군단 전멸시 입는 타격이 큰 편이다.
  • 매어 - 게임 난이도 설정 중 '매우 어려움'을 의미하는 말. 영어 명칭 Very Hard를 따서 베하라고도 부른다.
  • 전매 - 캠페인 난이도 어려움+전투 난이도 매우어려움, 즉 가장 높은 난이도를 의미한다. 햄탈워의 경우 카오스 침공 난이도 전설까지 합쳐 전매전이라고도 한다.
  • 관문 - 햄탈워 2부터 등장한 신규 정착지 유형. 관문은 단일 영지로 이루어지며, 관문을 소유한 세력과 동맹 관계거나 군통을 맺어야만 통과할 수 있다.[19] 2020년 9월 삼탈워에도 관문 정착지가 9개가 추가되면서 최근 관문에 대한 글들 대부분은 삼탈워의 관문들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20] 햄탈워 3에서는 캐세이 위대장성 관문 3개가 추가되었다.

4. 관련 문서



[1] 사무라이의 몰락 포함 [2] 장수빨을 심하게 타는 경기양상으로 반응이 좋지 않아 롬2로 대체될 예정 [3] DLC 보유 문제로 인해 신화 속에 숨은 진실 모드로 진행 [4] 역탈워의 경우엔 당연히 역사나 신화 등이고 햄탈워는 주로 판타지 설정글이나 아오지 관련 글. 아오지 관련 글은 원칙적으로는 자제하는게 맞지만 판타지의 후속작이다보니 판타지와 관련된 부분 한정으로 허용된 상태이다. [5] 얼마나 인공자궁에 대한 혐오가 상당한지 인공자궁이 쓰는 IP의 위치까지 대략적으로 파악해 거주지로 추정되는 장소를 알아낼 정도로 집요한 유저들도 몇몇 존재할 정도다. 그리고 실제로 거주지로 추정되는 장소를 올린 갤럼의 경고글(당시 인공자궁이 자긴 백수라 시간이 많으니 얼마든지 분탕질을 해주겠다고 어그로를 끈 직후라 해당 갤럼은 '네가 시간이 남아돌아 분탕을 친다면, 디시하는 인간들중 어차피 인생 나락인 놈이 너 사는 곳 찾아가서 담가버릴 수 있다는 가능성은 생각 안해봤냐'고 대차게 쌍욕을 하며 한번만 더 분탕질을 시도하면 그땐 진짜로 이 정보를 너한테 원한이 깊은 갤러리들에 뿌려버리겠다고 일갈한 뒤 글을 지웠다.)이 올라온 이후 인공자궁의 출현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었는데 아무래도 실제 살인, 피습, 자살 등 강력범죄가 여러번 일어난 디시인사이드인만큼 자기도 분노한 누군가에게 보복을 당할 것을 두려워한 것으로 보인다. [6] 특히 제국 밸런스 이야기 [7] 해당 유저는 삼탈워 연재 말고도 햄탈워 연재도 여럿 진행했는데 매번 주인공이 상상 못할 기행을 벌인다는 명분하에 온갖 기괴한 컨셉 플레이를 하고 그걸 부관이나 유닛이 막으려다가 되려 태클을 당하는 컨셉으로 꾸준히 밀고 나갔다. 어찌보면 천편일률적인 연재였지만 매판마다 참신한 컨셉 플레이와 드립을 치며 질 거 같은 전투도 꾸역꾸역 이겨나가고 심지어 AI도 해당 유저 못지 않은 기괴한 로스터를 들고 오거나 외교로 판도를 꼬이게 하는 등 말 그대로 사람이고 인공지능이고 게임을 즐기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될 때가 많아 인기를 끌었다. [8] 해당 밈에서 루앙은 별 이유를 들어, 혹은 이유도 없이(…) 농노의 목을 메다는 폭군으로 묘사된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갤러리 내의 밈으로 원작 설정에서 루앙은 다른 브레토니아 영주나 기사들이 활이나 투석기 같은 무기를 '기사도답지 못하고 평민들이나 쓰는 저열한 무기'로 멸시하는 것과 달리 이런 무기의 효율성을 인정해 성 내에 투석기를 설치하거나 '말 없는 기사에게 무슨 힘이 있으며, 농노 없는 기사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말하며 농노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등 굉장한 성군이다. 심지어 가혹한 농노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적으로 변한 백성들이 드워프-브레토니아 연합군에게 토벌되고 포로로 잡힌 이들이 드워프 군대에게 처형당할 위기에 놓이자 당시 함께 군대를 이끈 토그림 그루지베어러에게 직접 사죄하며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간곡히 부탁하기까지 했다. 물론 토그림은 루앙의 부탁을 거절하고 완고한 드워프 법도에 따라 포로들을 모조리 죽였다. [9] 참고로 이 갤럼은 햄탈워 2에서 그린스킨 개편 이전 난이도가 악명높기로 손꼽던 스카스닉 전설 연재에도 도전했다가 연재가 점점 쌍욕과 분노로 점철된 끝에 연재 포기를 선언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웃긴 건 온갖 제약을 걸고 하던 서로마 연재는 기어코 클리어를 했는데 아무 조건도 없이 하던 스카스닉 전설 연재는 포기를 선언했다. 갤럼에 의하면 서로마 연재가 스카스닉 전설 연재보다는 할만 했다나… [10] 그린스킨 화염학파 마법사란 소린데, 그린스킨 마법사는 화염학파를 쓸 수 없다! [11] 햄탈워의 마법 중 소용돌이 타입의 마법은 위력은 막강하나 방향성이 랜덤이라 재수 없으면 아군 쪽으로 방향이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 [12] 여담으로 해당 짤을 올린 유저가 2022년 하반기에 탈갤을 선언하고 잠적한지라 그린스킨 불법도 유저들의 추억거리가 되나 싶었으나,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이 발매된 후 다른 유저가 그린스킨 불법에 제대로 당하는(…) 움짤을 올려 그린스킨 불법 시즌 2로 불리며 놀림거리가 되었다. 우연치고는 기묘하게도 해당 유저도 하이엘프, 그것도 전설군주까지 동일한 케이스다. 그린스킨 불법 시즌 2 [13] 이후 어떤 유저가 조언자 설정에서 텍스트만 출력으로 설정하면 해당 대사가 나오지 않는 것을 발견해 념글에 올라갔다. 단 오거 숙영지로 줌인되는 건 뭔 수를 써도 못 막는다고… [14] 캠페인에서야 이딴 중기병계의 오물을 넣을 이유가 없지만 멀티에선 안그래도 가성비 나쁜 하이 엘프 로스터에서 그나마 상대 엘리트 중기병을 견제할 수단이 드래곤 프린스 밖에 없었기 때문에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처럼 애증의 대상이 된 것. [15] 기존 토탈워 시리즈들 중 3이 나올만한 작품들로 쇼군, 로마, 미디블 시리즈가 있지만 둘다 나올 기미조차 없는데 3까지 나온 시리즈가 햄탈워 밖에 없어서 그렇다. [16] SEGA 사상 개발에 가장 많은 돈이 투입되었다고 하며, 하이에나즈 개발기간이 6-7년이라 개발이 장기화되면서 비용이 늘어난 것이다. 이전까지 기록은 쉔무 1(1998년 작품, 7천만 달러 비용)을 갈아치운건 덤. [17] 스케이븐의 워프 벼락 포대 유명연대인 이킷의 찌릿-찌릿!과 불타는 소리인 타닥타닥을 합쳤다. [18] 토탈 워 시리즈 사상 공식 전설 난이도로 책정된 세력은 토탈 워: 아틸라의 서로마가 유일한 상태다. [19] 햄탈워의 관문은 총 7개로 울쑤안에 4개, 2019년 9월 패치로 추가된 제국 요새 3개(필멸캠 한정)이 있다. [20] 다만 삼탈워의 관문은 버그 문제 + 도강을 못막는 점 + 강의 출입이 자유로운 점과 CA가 관문 이슈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