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토큰(유희왕)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토큰 수확축제,
일어판명칭=トークン<ruby>収穫祭<rp>(</rp><rt>しゅうかくさい</rt><rp>)</rp></ruby>,
영어판명칭=Token Thanksgiving,
효과1=①: 필드의 토큰을 전부 파괴하고\, 자신은 파괴한 토큰의 수 × 800 LP를 회복한다.)]
파괴한 토큰의 수만큼 LP를 회복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상대의 토큰도 일소해 버릴 수가 있지만, 일반 마법이라는 특성상 발동할 타이밍이 된다면 상대는 보통 전력으로 쓰기 힘든 토큰을 남겨놓지 않기 마련이다. 다른 필드 클린 계열 카드보다 범위도 좁은 주제에 그 역할 자체도 수행할 수 있을지가 의심스러운 만큼 메타 카드로서의 성능은 떨어진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써보겠다면 자체적으로 토큰을 특수 소환하는 카드와 콤보를 이루는 것이 필수겠지만 역시 취급은 까다롭다.
희생양으로 특수 소환되는 양 토큰 4마리를 파괴하면 한 번에 3200의 LP를 회복할 수 있지만, 파괴 가능한 매수가 2장 미만이라면 노인의 맹독약보다도 못하다. 방해꾼 트리오+ 방해꾼 듀오나 나이트메어 데몬즈와 같이 써주면 해당 효과로 상대한테 데미지도 추가로 주면서 LP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지만, 데미지나 회복이나 하나같이 수치가 어정쩡하므로 유용한 전법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대신 환상수기,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처럼 단숨에 토큰을 전개시키는 효과를 가진 카드들을 사용하거나 상대한다면 패 사고 요인이 될 일도 거의 없고 효율도 높아지니 써볼 만은 하겠다.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의 효과와 상성이 좋은 편인데, 사안신 토큰이 8장 뜬 뒤에 써주면 6400, 10장이라면 8000이나 되는 LP를 회복할 수 있다. 사안신 토큰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쓸 수 있어 바로 보충이 되므로 디메리트도 없다.
비슷하게 토큰을 특수 소환하는 초시공 전투기 덱에서도 어느 정도 써먹어 볼 수 있지만 저 둘보다는 상성이 떨어진다. 좀 더 잘 쓰려면 빅토리 바이퍼 XX03의 경우 파워 캡슐로 보조해 주거나, 토큰이 좀 더 안정적으로 필드에 남는 로드 브리티시, 블루 썬더 T45를 사용하는 게 좋다.
장착 마법 상태가 된 토큰도 파괴해 준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다양한 색깔의 양들은 토큰 카드중 제일 유명한 희생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KC 그랑프리 편에서는 레베카 홉킨스가 비비안 웡과의 듀얼 중 사용. 자신 필드에 남은 양 토큰을 3마리를 파괴하고 LP를 회복한 후, 이를 콤보로 화염의 프린세스의 콤보로 써먹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다크니스 편에서는 페어 듀얼 결승전에서 사오토메 레이의 카드로 등장. 파트너 체인지의 효과로 유우키 쥬다이로 파트너를 교체한 뒤 세트해 놓았으나, 이후 파트너 체인지가 파괴되면서 각자 태그가 원래대로 돌아간 후 쥬다이가 발동하여 역시 레이가 남기고 간 양 토큰 4마리를 파괴해서 LP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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