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07:34:43

토큰 블랙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사우스 파크의 등장인물 토큰 블랙에 대한 내용은 톨킨 블랙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토큰 아시안4. 예시

1. 개요

토큰 블랙은 인종차별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넣는 정형화된 흑인 캐릭터를 의미한다.

2. 상세

'미국인들이 주인공인데 어째 죄다 백인이냐?'는 비난어린 시선을 피하기 위해 형식적으로 투입하는 흑인 인력. 즉, 욕들어먹기 싫으니까 대충 만들어 넣는 구색맞추기용 흑인 캐릭터를 비꼬는 말이다. 정식용어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비속어의 하나로 주로 이러한 등장인물들은 가난하고 다혈질이며, 춤을 잘 추거나 악기를 잘 다루는 등의 몰개성한 특징이 있다.[1] 또는, 미국 법정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흑인 여성 판사가 유독 자주 튀어 나오는데, 이 역시 토큰 블랙이라 볼 수 있다. 흑인 여성에게 판사라는 고위직에 오른 캐릭터를 맡김으로써 인종적 편견이라는 비판을 피하려는 의도지만, 법정 드라마에서 판사의 비중은 보통 공기이기 때문에 의미 있는 배역을 주었다고 볼 수 없는 것. 미드 관련해서는 드라마 워킹 데드를 통해 유명해진 흑인보존법칙이란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로 인종차별 논란에 예민한 서구, 특히 미국의 창작물에서 이러한 요소를 볼 수있는데 물론 미국 내에서도 비판이 없는 것은 아니라 사우스 파크 톨킨 블랙[2] 같은 캐릭터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설정도 일부러 비꼬아서 집이 부유하다는 점만 빼면 모두 흑인 클리셰에 적절하게 맞췄다. 가령 집 창고에 자기도 모르는 베이스가 있거나, 그 베이스를 잡자마자 멋드러지게 연주하거나.

3. 토큰 아시안

정치적 올바름을 표방하기 위한 이러한 예방조치는 인종문제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개 예민한 소재를 다룰 경우에는 반드시 들어간다. 이러한 문제는 동성애나 종교같은 요소도 포함되며 어느 하나가 해결되더라도 다른 하나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토큰 블랙 자체는 흑인관계만을 뜻하기 때문에 다른 문제에 관해서는 다른 용어가 쓰이는 경우가 많다. 한데 묶어 토크니즘(tokenism)이라고도 부른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흑인 인권의 향상으로 흑인 배우들의 입지가 크게 늘어나고 흑인이 주조연으로 등장하는 작품도 이전보다 활발하게 제작되면서, 흑인이 토큰 블랙으로 쓰인 작품도 크게 줄어들었다. 대신 이 시점부터 아시아인이 과거 흑인 캐릭터들의 입지를 이어받으며 일명 토큰 아시안이 그 지위를 대신하기 시작했다.[3]

미국인들이 주인공이면 주로 이민자라는 설정으로 투입하여 동양인, 그 중에서도 중국계 캐릭터들이 가장 많이 등장한다. 실제로 중국 인구는 미국 이민자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인도 등 동남아시아계나 히스패닉계 캐릭터와 피부색이 겹치는 이들과 달리 백인이나 흑인들과는 다른 외모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

4. 예시

영화 300에서 페르시아 전령들이 흑인으로 나온다. 그런데 페르시아인들은 아리아계 백인이다. 물론 영화 자체가 페르시아와 관련해서는 딱히 고증을 따른 것이 없다 봐도 무방할 정도기는 하다. 애초에 닌자가 나오잖아

팀 버튼 화성침공에서 이걸 비틀었다. 지겹게 나오는 캐릭터인 백인 주인공을 위하여 희생하는 착한 흑인인 것 같았으나 당당하게 살아돌아와 멋지게 복귀(죽은 외계인 얼굴을 발로 뭉개며 상처하나 없이 돌아왔다)하는 흑인 경비원이 나온다.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이쪽에 철저한 편이다. 5명 팀에 백인, 흑인, 황인, 히스패닉을 골고루 넣으며 과거에는 원작에서 남녀 비율이 4:1인 경우 1명을 성전환 시키기도 했다.

주토피아 속 세계관에서는 "Token Bunny(토큰 버니)"라는 단어가 있는 듯하다. 주디 홉스가 이 단어를 쓴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도 토큰 블랙에 해당된다. 깨어난 포스가 개봉하기 전에는 여성과 더불어 흑인 주연으로서의 활약도 크게 기대되었으나 나름 독자 스핀오프까지 나온 전작의 한 솔로만도 못한 병풍 및 개그캐릭터로 전락. 후속작인 라스트 제다이에도 비중이 줄어든데다 전혀 의미없던 일에 시간을 허비하기만 했다.[4] 자세한 건 핀 문서 비판 단락 참조.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선 그나마 전편들보다 취급이 조금 좋아졌다.


[1] 제한된 캐스트 인원 수에 흑인캐를 억지로 한둘 낑겨넣다보니 '흑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스테레오타입으로 떡칠한 걸어다니는 편견요소 캐릭이 될 수밖에 없다. [2] 통칭 '토큰 블랙'. 극중에서는 흑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이 현실과 정반대라 톨킨도 여타 토큰 블랙 캐릭터들과 반대되는 특성을 가진다. [3] '토큰 옐로우'라는 명칭도 있으나 옐로우 자체가 동양인에 대한 비하 발언처럼 사용되며 토큰 아시안보다는 자제하는 추세다. [4] 실제로 배우 본인도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