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9 16:00:45

텍사스 전기톱 학살


1. 개요2. 목록
2.1. 오리지널 시리즈2.2. 리메이크
3. 등장인물4. 게임5. 콜라보6. 기타

1. 개요

The Texas Chainsaw Massacre (franchise)

레더페이스를 마스코트 캐릭터로 하는 공포 영화 프랜차이즈. 1974년 1편을 시작으로 40년 가까이 리메이크를 포함해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2018년부터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가 판권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텍사스 살인마',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텍사스 전기톱 대학살' 등의 다양한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2. 목록

2.1. 오리지널 시리즈

2.2. 리메이크

3. 등장인물

  • 소여 일가
  • 생존자 및 다른 등장인물
    • 샐리 하디스트
    • 스트래치: 2편 여주인공. 속수무책으로 도망칠 수 밖에 없었던 샐리에 비해 상당히 대담하고 행동적이다. 중간중간 겁에 질리거나 답답한 행위를 보이기도 하나 살인마 일가를 두려워하면서도 그들에게 죽어버린 동료의 복수를 위해 목숨 걸고 추적하고 결말부에서는 직접 전기톱을 휘둘러 살인마 일가 중 한명인 찹탑을 리타이어 시켜버린다. 엔딩장면에서 포효하며 전기톱을 휘두르는 그녀의 모습은 전작에서 피투성이로 살아남아 실성 반 안도감 반으로 광소를 해대던 샐리 만큼이나 인상적이다.[1] 사실상 2편의 유일한 생존자.

4. 게임


5. 콜라보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의 콜라보를 통해 레더페이스 컨셉의 캐릭터 스킨과 전기톱처럼 디자인된 무기 스킨을 판매하며, 레더페이스 콜링카드 또한 제공한다.

6. 기타

  • 식인 살인마라는 설정에 걸맞게 인육을 즐기는 듯한 묘사가 작중에서 종종 보이는데, 1974년판과 1986년판에선 주로 소시지 바비큐로 만들어 먹는 것을 선호하는 듯 하며, 리메이크 판에선 희생자를 잡아다가 소금으로 염장질을 하거나, 이나 스튜로 만들어 먹는 장면이 나왔다. 또한 리메이크 판에선 자택 내에서 돼지들을 사육하는 듯한 모습이 나온 것으로 봐서, 인육 외에도 각종 육류들을 혼식하는 듯.
  • 공포영화로써의 인기와 할로윈만 되면 코스프레의 인기 등의 이유로 실존하는 사건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정확히는 전기톱으로 살인하고 인육을 먹은 사건 자체는 종종 있어왔지만 본 사건 자체는 100% 허구이다.
  • 유명 호러영화들의 리메이크들이 욕만 먹고 속편이 못 나온데에 비해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는 리메이크만 세 편이나 나왔다. 이는 리메이크가 엄청난 흥행을 거둔 것도 있지만 레더페이스가 캐릭터성의 변천사가 상당히 극단적이고 불완전해서 그런 것 같다.

[1] 다만 평소에 대담하고 행동적으로 움직이는 성격을 보면, 몸과 정신이 처참히 망가진 샐리에 비해 이쪽은 결말도 나름대로 괜찮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