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22:30:08

테오파니스 게카스

테오파니스 게카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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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前 축구 선수
파일:theofanis-gekas-hairstyles6.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세오파니스 게카스
Θεοφάνης Γκέκας|Theofanis Gekas
본명 테오파니스 "파니스" 게카스
εοφάνης "Φάνης" Γκέκας
출생 1980년 5월 23일 ([age(1980-05-23)]세)
그리스 라리사
국적
[[그리스|]][[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71kg
직업 축구 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소속 선수 AEL (1998~2001)
칼리테아 (2001~2005)
파나티나이코스 (2005~2006)
VfL 보훔 (2006~2007 / 임대)
바이어 04 레버쿠젠 (2007~2010)
포츠머스 FC (2009 / 임대)
헤르타 BSC (2010 / 임대)
E. 프랑크푸르트 (2010~2012)
삼순스포르 (2012)
레반테 UD (2012~2013)
아키사르 벨레디예스포르 (2013)
콘야스포르 (2013~2014)
아키사르 벨레디예스포르 (2014~2015)
에스키세히르스포르 (2015)
FC 시옹 (2016~2017)
시바스스포르 (2017)
국가대표 78경기 23골 ( 그리스 / 200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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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리스의 전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다. 2007년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그리스 2부리그의 AEL에서 1998년 데뷔했다. 61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었고, 2001년 칼리데아로 이적해 26경기에서 14골을 넣는 맹활약으로 칼리데아를 수페르리가 엘라다로 승격시켰다. 수페르리가 엘라다에서도 4시즌간 80경기에 출전해 46골을 넣는 등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빅클럽인 파나티나이코스의 오퍼를 받았다.

2.1.1. 파나티나이코스 FC

2004-05 시즌 명문 클럽인 파나티나이코스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는 16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는 등 로테이션 멤버로 뛰었지만 2005-06 시즌에는 33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고, UEFA 챔피언스 리그에도 선발로 출전하는 등 주전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2.1.2. VfL 보훔

2006-07 시즌 분데스리가로 막 승격된 클럽인 VfL 보훔으로 임대 이적했다. 비록 보훔은 강등권을 전전했지만 게카스는 리그 32경기에서 20골을 득점하는 어마어마한 활약으로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고, DFB-포칼에서도 3경기에 출전, 2골을 넣었다. 이처럼 왕성한 활약을 보여주자 분데스리가의 각종 강호들이 게카스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2.1.3. 바이어 04 레버쿠젠 1기

2007년 7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프리시즌 레버쿠젠이 15-1로 이긴 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대단한 기대를 모았으나, 시즌 초중반에는 당시 레버쿠젠의 미하엘 스키베 감독을 만족시키지 못하며 교체출전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다가 팀의 주포였던 드미트리 불리킨이 부상으로 빠지며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함부르크 SV와의 UEFA 컵 경기에도 출전해 골을 기록했다. 그렇게 첫 시즌은 40경기 13골을 넣으며 산뜻하게 안착하나 싶었는데 2008-09 시즌에는 전반기 3골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고, 잉글랜드의 포츠머스로 임대된다.

2.1.4. 포츠머스 FC

2009년 2월 2일 포츠머스 FC로 임대되었으나 자신을 데려온 토니 아담스 감독이 얼마 지나지 않아 경질되며 1경기밖에, 그것도 교체로 1분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2009년 여름 다시 레버쿠젠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2.1.5. 바이어 04 레버쿠젠 2기

2009년 여름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복귀했으나 8경기 출전, DFB 포칼 경기에서 1골을 득점하는데 그쳤다.

2.1.6. 헤르타 베를린 BSC

2009년 12월 헤르타 BSC로 임대이적했다. 17경기 6골을 넣으며 맹활약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진 못했고, 헤르타 베를린을 떠났다.

2.1.7.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0년 5월 19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34경기에 16골을 넣으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전반기에 대부분 몰아넣은 것이라서 후반기 폼이 떨어지면서 프랑크푸르트의 성적도 추락했다. 결국 프랑크푸르트는 후반기 단 1승만 기록한채 강등을 당하고 말았다. 2011-12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뛰다가 2012년 1월 팀을 떠났다.

2.1.8. 프랑크푸르트 이후

2012년 1월 터키의 삼순스포르로 이적해 6개월간 뛰며 12경기 8골을 기록했다. 2012년 8월 라 리가 레반테 UD로 이적했으나 9경기 1골에 그치며 반 시즌만에 팀을 떠났다. 이후 다시 터키로 돌아가 벨레디예스포르, 콘야스포르, 에스키세히르스포르 등에서 뛰며 2경기당 1골가량을 집어넣는 활약상으로 실력이 녹슬지 않았음을 과시하다가 2015-16 시즌 스위스의 FC 시옹[1]으로 이적해 2시즌을 뛰며 33경기 15골을 넣었다. 2017년 1월 터키 2부리그의 시바스포르로 이적해 12경기 3골을 넣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78경기 출전, 24골을 넣었고, 특히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10골을 넣으며 최다 득점자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과의 월드컵 조별 리그 1차전에도 출전했으나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 팀도 조별 리그 탈락.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출전했으나 무득점에 그쳤고, 코스타리카와의 16강전에선 승부차기를 실축하며 탈락에 일조했다.

3. 개인 수상



[1] 울리 슈틸리케가 감독직을 역임한 적 있었던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