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9:36:00

킥스타터(기업)

킥스타터
Kickstarter PBC[1]
파일:킥스타터(기업) 로고.svg
<colbgcolor=#05ce78><colcolor=#ffffff> 창립 2009년 4월 28일
창시자 페리 첸, 얀시 스트리클러, 찰스 애들러
CEO 에버렛 테일러 (2022년–)
본사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뉴욕 브루클린
유형 크라우드펀딩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후원 방법2.2. 주의사항2.3. 팁
3. 개별 문서가 작성된 킥스타터 프로젝트
3.1. 비디오 게임3.2. 보드 게임3.3. 애니메이션/영화3.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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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ur mission is to help bring creative projects to life.
소개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이자 세계 최대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 자금이 없는 창작자가 작품을 소개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이트이다. 2009년 창업한 이후로 몇 차례의 펀딩 성공사례가 알려지며 대규모 자금이 몰려들어 급성장하였으나, 2015년 PBC(Public Benefit Corporation)[2]로의 전환을 전격 선언하고 상장 절차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2019년 킥스타터를 인수하며 CEO를 맡은 아지스 하산이 2022년 4월 4일부로 사임하면서 COO 션 리우가 CEO를 대행해왔으나 2022년 9월 28일 아트시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한 에버렛 테일러를 CEO로 영입했다.

2. 상세

개인에게 후원을 받으면 거대 자본에게 강요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 후원자의 Q&A 부서 역할과 입소문도 강력한 장점. # 모금액도 적지만은 않아 중소기업을 위기에서 구하기도 했다. #

또한 덕후 지갑을 속절없이 털어가는 새로운 요소로 부상하는 중이다. 또 을 많이 후원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확실하게 그 값에 해당하는 특전을 주는 경우가 많다. 출판 분야에서는 역덕후를 위한 역사서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일러스트집 등이 성공적으로 모금되었으며 만화 분야에서는 데즈카 오사무의 더 크레이터가 한정판을 위해 모금하였고, 이외 수많은 인디 만화 역시도 모금을 하지만 인디 만화는 후원금이 잘 모이지 않는 편.

게임 분야 역시 비디오 게임, 보드 게임 등 모두 잘 모금되고 있다. 비디오 게임은 거액의 후원자가 아이디어를 내어 게임 내에 아이템이나 NPC를 등장시켜 주는 등의 특전이 있다. FTL을 보면 선원의 랜덤 생성 이름 중 상당수가 이런 후원자의 이름이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이들이 조연 NPC로 등장하고, 이것으로 재미를 봤는지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에서는 아예 거액 후원자가 항해 중 등장하는 해적 무리나 여관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성공 사례를 들자면 게임 분야에서는 언더테일, FTL: Faster Than Light 등이 있다. 모금에 성공하고 게임을 내서 스팀에서 판매 중이다.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이터니티의 모금을 벌였는데, 목표액인 100만 달러의 4배 가까이 되는 390만 달러 이상[3]을 후원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보드 게임은 특히나 크라우드펀딩에 의존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보드 게임이 다품종 소량생산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미 보드 게임 업계에서 규모가 큰 회사뿐만 아니라 게임을 이미 모두 다 개발한 후에도 킥스타터 같은 크라우드펀딩을 자주 활용한다. 하지만 이로인해 킥스타터 익스클루시브 콘텐츠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고 심한 경우 반 이상의 콘텐츠가 이에 해당되기도 한다. 그리고 생산의 많은 부분들이 수작업이고 개발팀 규모도 작기 때문에 실제 배송에 이르기 까지 최소 1-2년 이상 연기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킥스타터 수수료나 정책에 부담을 느꼈는지 게임파운드라는 보드 게임만 펀딩하는 크라우드펀딩이 생겼다. 킥스타터와 다르게 자사 플랫폼 내에서 플렛지 매니저[4]를 제공한다.

보통 사람이 어느 정도 값을 지불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프로젝트는 처음에 후원금이 크게 증가하고, 얼마 지난 후에는 천천히 증가하다가 마지막 4일 정도에 후원금이 다시 크게 증가하는 패턴이 있다. 로그함수이다가 지수함수 후원을 보류 중이던 사람이 이 때 결정을 내리고[5], 거기에 더해 이미 후원한 사람들이 더 좋은 보상에 돈을 더 투자하기 때문.

통계적으로 살펴보자면 총 371,825개의 프로젝트가 킥스타터 내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중 4,305개가 현재 진행중이고, 모든 프로젝트를 총합해 32억 8468만여 달러가 모였고 이 중 28억 9천여 달러가 성공한 프로젝트이다. 그러나 성공한 프로젝트 비율은 35.83%에 지나지 않으며 한 푼도 못 받은 프로젝트도 51,890개나 존재한다. 게임 펀딩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게임보다 많은 프로젝트가 만들어지고 성공했던 분야는 음악 영화/ 비디오 분야이다. 펀딩 금액 자체도 게임 분야의 프로젝트가 더 적다. (영화 분야보다 2배 정도 적다)[6]

2.1. 후원 방법

스트라이프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킥스타터 사이트에서 투자할 만한 프로젝트를 찾은 뒤 'Back This Project'라고 적힌 초록색 버튼을 클릭한 후, 최소 1달러 이상의 금액을 넣어서 보상을 선택하고 나서 'Continue to Next step' 버튼을 누르고 결제 과정을 거치면 된다. 현재 1달러도 단순 기부의 의미로 남길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주어진 목록에서 후원 보상에 따른 금액을 확인한 뒤 후원을 결정하면 된다.

후원 보상은 프로젝트의 기획자가 프로젝트를 후원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주는 것으로 금액마다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한다. 참고로 미국 거주자가 아닌 사람들은 배송료가 더 붙는다. 보상 아래에 보면 'Add '배송료'$ USD to ship outside the US'라고 적혀 있다.

여타 크라우드 펀딩처럼 후원하는 순간에는 돈이 지불되지 않고, 프로젝트의 모금 마감일까지 금액이 목표액를 넘겼을 때 후원자들 모두 같이 결제된다. 이런 방식 덕분에 모금 마감일 전까지 마음대로 모금액을 더 추가하거나 뺄 수 있다. 만약 후원금이 목표액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 프로젝트는 취소되고 결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2.2. 주의사항

킥스타터의 역할은 프로젝트 기획자와 후원자를 연결하는 데에서 끝난다. 즉 자신이 지원한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나거나 아예 기획자가 돈을 먹고 잠적해도 킥스타터 측에서 환불해주지 않고, 책임도 전혀 지지 않는다.[7] 이는 사이트 안내 사항에 분명하게 표시되어 있는 사항이며,[8] 결제 시에 약관을 체크하면 자동으로 이에 동의한 것으로 처리된다.

기획자가 킥스타터로 사기를 치는 것은 이미 실제 사례가 있다. 일본의 최고급 소고기 와규 육포를 만든다고 하여 12만 달러 가량을 모았다가, 미심쩍게 여기던 몇몇 사람이 조사한 결과 페이지에 올려진 정보가 위조되었다는 것이 폭로되어 프로젝트가 성사되기 몇 분 전에 극적으로 중단된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엔 킥스타터에서 직접 개입해서 실질적인 피해는 없이 끝났지만, 그 외에 후원이 끝나고 나서 소식이 없다든가,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공고했던 것과 다르게 나오는 등 원래 프로젝트에서 어긋나는 사례는 매우 많다.

그러니 후원하기 전에 '과연 이 주체를 신뢰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꼼꼼히 검토해보자. 그 분야의 경력 많은 유명인이 관여한다고 해서 프로젝트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미리 공지했던 계획대로 흘러간다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만약 짊어질 위험 부담이 크게 느껴지고 후원 특전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킥스타터 후원을 하지 않고 나중에 납득할 만한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해 자금을 모아 놓고는 엉뚱한 곳에 소비하는 악성 기획자도 있기에 신원 확인은 필수다. 미국의 블랙 코미디 사우스 파크에서도 이를 비판하는 에피소드를 만들었는데, 주인공이 킥스타터에 아무 것도 안하는 회사를 만들고 신나게 펀딩만 받는다는 이야기이다.

2012년에는 킥스타터 관리 측에서 "킥스타터는 온라인 스토어가 아닙니다"라며 정책에 칼을 대기 시작했다. 원래 정책은 후원자가 어떤 위험을 감수하는 지에 대해 기획자가 설명해야할 의무가 전혀 없었지만,[9] 후원자를 모을 때 프로젝트가 완성 단계에 있는지, 이미 생산 가능한지 혹은 실험 단계에 있다면 어떤 위험를 감수해야 하는지에 대해 확실히 명시하도록 바꾼 것이다. 마찬가지로 프로토타입이나 목업이 없는 제품은 렌더링된 이미지를 제품 이미지로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등 정책에 전면적인 수정이 있었다.

하지만 2021년 기준으로 여전히 불만이 많은데 펀딩이 성공적으로 끝난뒤의 일은 기획자의 책임이라 펀딩이후 킥스타터에서 별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1년넘게 지연되어도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킥스타터 정책에 명시되어 있다. 즉, 계속해서 완제품 배송에 지연이 되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얘기이며 사실상 1년 넘게 배송이 오는게 다반사일 정도다. 또한 펀딩이 끝난 직후부턴 킥스타터에선 전혀 관여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칼자루는 기획자에게 달려있다.[10] 단지 펀딩금액만 챙기고 튄다면 사기죄로 고소할 수 있지만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11](…)처럼 아직 개발중이다라면서 계획을 지연시키거나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후원자들이 아무리 불평불만을 표해도 킥스타터에선 아무런 도움조차 안주며 애초에 일반적인 제품을 파는곳이 아닌 펀딩을 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펀딩이후로 계획자들의 태도가 돌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2]

무려 5년동안 배송조차 안한 킥스타터 프로젝트가 있을 정도다! 애초에 이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않고 만들어낸 프로젝트로 인해 후원자들만 피해를 끼치는 셈이다. 또한 아무리 잘 만들어진 프로젝트라도 정작 직접 받아보면 영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 사례들도 얼마든지 많다. 심지어 실제품을 보여줘도 믿기 어려운게 크라우드 펀딩의 한계다. 왜냐하면 계획만 짜고 후원자를 모은뒤에 비로소 개발하는 경우가 상당히 존재한다. 3D 파일을 못 보여주고 실제품만 인정한다지만 가짜를 만들어놓고 보여주기만 하면 끝이기에 답이 없다. 제일 압권인건 원래부터 제대로 만들고 싶어서 킥스타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가 계획대로 움직이질 않아서 결국 사기로 판정된 계획자들이 있을정도로 절때로 100% 믿으면 안된다. 고로 세세하게 의심하는건 명백히 정상이며 반드시 필요하다.
수개월동안 킥스타터는 물론 모든 소셜 네트워크에서 활동중단한 프로젝트로 인해 불만이 터진 경우도 있다. # 고로 제 시간에 배송완료한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흔히 킥스타터의 실패 사례 하면 마이티 No. 9을 꼽는 경우가 많은데, 다만, 이 게임은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낸 킥스타터와 대비되게 결과물이 매우 부실해서 논란이 된 경우로, 아예 극단적으로 먹고 튄(...) 위 사례들과 비교하면 일단 부실하긴 하지만 결과물은 내긴 냈으므로 비교하기에는 좀 미안한 편이긴 하다. 어쨌건 게임 킥스타터에 대한 큰 불신의 계기가 된 프로젝트.

결국 첫 펀딩이후로 악평이 자자해져 이나후네의 차기 프로젝트는 킥스타터에 실패했다. 이미 첫 프로젝트때 욕을 엄청 먹을정도로 나올정도면 이미 기획자의 명성에 치명타를 입었을테고 누구를 거를지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2.3.

  • 신용카드로 지불하면 기획자들에게 큰 엿을 먹일 수 있다. 사실상 후원자의 최후의 수단중 하나이며 지불한지 수개월이 지나도 다시 돌려받을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특히 이미 지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이 안오거나 계속해서 지연된다면 그냥 신용카드 회사에 연락해서 취소해버릴 수 있다.[13] 제품을 받았더라도 사기에 가까운 수준으로 퀄리티가 안좋거나 기대와 너무 다르면 항의 목적으로 신용카드로 지불한걸 취소할 수 있다.[14] 물론 후원자 스스로도 많은 증거들을 확보해야하고 그냥 개인적으로 취소하는건 당연하지만 거의 불가능하고 불리할 수밖에 없다. 고로 프로젝트가 명백하게 늦어지거나, 기대와 ‘’’너무’’’ 다른 제품이거나, 약속을 전혀 안지킨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게 좋다.[15]
  • 킥스타터 고객센터를 크게 의지하면 안된다. 명백한 사기라면 모를까 대부분 프로젝트라면 말로만 행동한다고 하면서 실제론 아무런 대응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킥스타터도 공범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 기획자가 사기를 칠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된다. 명백한 사기들은 킥스타터쪽에서 없애겠지만 진짜같은 사기들은 얼마든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하면서 자사 제품을 타 사이트에서 판다거나[16], 이미 완제품이 있는데 그걸 킥스타터에 올리거나[17], 처음부터 현실적으로 보이지만 구현 가능성은 낮거나, 기타 등등 변수는 상당히 많다. 고로 미리 뒷조사는 해놓는것이 좋다.
  • 후원을 했다면 반드시 여러 증거들을 확보해야한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나중에 프로젝트가 약간 바뀌거나 기획자가 말을 바꿀 수 있고 심지어 잠수타거나 사기칠 수 있기에 증거들이 많으면 기획자를 몰아넣을 수 있다. 처음부터 사기꾼이거나 프로젝트가 엉키거나 망쳐서 사기꾼으로 몰락해버리는 사례들이 있어서 절때로 방심하면 안된다. 와디즈의 어느 회사처럼 갑자기 다른 분야쪽으로 전문회사라고 하면서 프로젝트를 연다면 더더욱 의심할 수밖에 없다.
  •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지 매주마다 체크해야 한다. 사망여우가 언급한 사기 프로젝트처럼 방치하다가 돈이 빠져나가는 사례들이 많기에 후원했다고 끝났다고 보면 안된다. 킥스타터 규정상, 기획자는 일정 기간마다 업데이트 글을 올려야 한다. 근데 몇주 혹은 몇개월 단위로 업데이트 글이 없다? 그러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댓글창에 사람들이 불만 및 항의를 하는걸 바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체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그랬다간 사기를 거하게 당할 수 있다.
  • 프로젝트가 오래 걸릴걸 가정해야한다. 대부분 수개월 혹은 몇년 뒤에야 배송하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초기부터 프로젝트를 제대로 계획한들 소규모 사업자들의 한계가 명확하기에 아주 간단한 제품이 아니라면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특히나 2022년 기준으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여러 대란들이 터진터라 100% 감당하기 힘들어졌고 배송이 무척 지연될 수밖에 없다.
  • 프로젝트가 현실성이 있는지 제대로 체크하는게 좋다. Vinta사의 RS-1 마스크가 대표적인 사례인데 얼핏보면 그냥 평범한 전면 마스크로 보이나 정작 실제로 수령한 유저들에 의하면 마스크 용도로 전혀 못 쓸 정도로 결함이 엄청나다고 한다(…)[18] 계획안만 보면 현실적이게 보인다는 점인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직접 받아보지 않는 이상 확인할 방법은 없기에 생기는 문제다.
  • 소송전은 실질적으로 어렵다. 자그만치 수년동안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인해 후원자들이 단합하기 힘들어서 본격적으로 소송을 하기란 매우 어렵다. 당장 소송하는 것에 대한 비용이 엄청나다. 이마저도 미국인도 아니라면 도저히 어떻게할 방도가 없다. 물론 사기관련 기관에 신고를 할 수 있겠지만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다. 더욱이 일반 제품도 아니고 후원 방식이라 더더욱 난감하다.
  • 그냥 후원하지 않는게 좋을 수 있다. 킥스타터는 물론 여러 크라우드 펀딩의 문제점인데 퀄리티가 만족할만한 수준인 프로젝트는 그리 많지 않거니와 기획자가 여러 이유를 들면서 지연시키는 사례들이 많기에[19]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후원하자니 차라리 다른 제품들을 구매하는것이 현명할 수 있다. 아예 개발자들이 먹튀하고 잠적한다면? 답이 없다.

3. 개별 문서가 작성된 킥스타터 프로젝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분류:킥스타터로 모금된 프로젝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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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비디오 게임

3.2. 보드 게임

3.3. 애니메이션/영화

3.4. 기타



[1] Public Benefit Corporation의 약자. 직역하면 '공익법인'이지만, '사회적 기업'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2] 공익법인, 즉 '사회적 기업'을 뜻한다. 따라서 영리 목적보다는 사회적 목적에 더 충실한 기업이 되겠다는 뜻. [3] 페이팔 금액까지 합치면 400만 달러를 넘었다고 한다. [4] Pledge Manager 후원자들이 펀딩 완료 후에도 에드온을 추가하거나 주소를 변경할 수 있다. [5] 킥스타터에 후원금을 모금할 당시에는 컨셉이나 알파 버전만 내놓고 모금 기간 중에 제작자가 돈을 더 모으기 위해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종합적으로 보고 결정하는 합리적인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도 합리적으로 왕창 쓴다. [6] 2017년 9월 23일 토요일 6:17pm UTC +09:00 기준. # [7] 물론 누가 진짜로 작정하고 돈 먹고 튄다면 사기죄가 성립되어 형사처벌을 받는 것은 물론 민사소송도 피할 수 없다. 단지 킥스타터에서 그러한 소송 및 분쟁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8] 킥스타터는 환불을 제공하지 않습니다(Kickstarter does not offer refunds. A Project Creator is not required to grant a Backer’s request for a refund unless the Project Creator is unable or unwilling to fulfill the reward.). 프로젝트 생성자는 언제나 어떠한 이유로도 후원자와의 약속을 취소시키거나 환불할 수 있고, 만약 그들이 원한다면 보상을 주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Project Creators may cancel or refund a Backer’s pledge at any time and for any reason, and if they do so, are not required to fulfill the reward). [9] 한동안 킥스타터는 이를 두고 후원자가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었다면 충분한 조사를 해 봤을 것이라며 책임을 후원자에게 돌렸다. 위의 와규 육포 사건도 그렇고 매체에서 공개적으로 킥스타터가 사기꾼을 의도적으로 보호하는 것이라고 비아냥받기 시작한지 한참이 지나서야 움직인 것이다. [10] 킥스타터 정책에도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다. [11] 실제로 개발중이라면서 정식 발매를 수년째 미루고 있으며 구입 및 환불이 매우 어렵게 되어 있거니와 설령 환불을 하더라도 개발자들이 하드웨어 밴을 먹인다. 말그대로 쓰레기짓들을 아무렇지도 저지르고 있다는것. 환불이 어려운것도 스팀에 등록하지 않아서라는 이유도 있다. 크라우드 펀딩의 큰 단점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12] 이것 역시 타르코프를 그나마 기준점으로 보는게 나은편이다. 제작 목표가 MMOFPS, 즉 오픈월드이기 때문에 명목상 미완성이라서 출시가 미뤄질뿐 게임 자체는 일단 완성시킨 상태에, 온갖 라이선스나 실사화 영상 제작 등으로 게이머들을 그나마 진정시키면서, 유저들과 일단은 소통도 하고, 밸런스인지 실험인지 명목으로 악의적인 베타버전을 그래도 해볼수는 있는 등, 환불이나 개발측 맘에 안드는 행동을 싫어할 뿐(…) 어지간한건 제공하고 있다. 당연히 타르코프보다 못하면 투자자가 제품 자체를 구경도 못한다고 보면 된다(…) [13] 이 경우, 제품을 완전히 안보냈다면 너무나 명백한 증거라 돈을 다시 돌려받을 확률이 높다. [14] Apple Card 기준으로 Disupte하는 목록중 하나로 대놓고 등장한다. [15] 단, 카드회사마다 정책이 다 다르므로 주의. Apple Card는 확실히 dispute 요청을 할 수 있다. [16] 명백히 킥스타터 규정위반에 해당된다. [17] 와디즈에서 많이 일어났었다. [18] 현재 해당 회사는 사이트를 내리고 수개월 동안 업데이트를 안했으며 여러 결함들에 대해 아무런 대처 및 업데이트를 전혀 안하고 있다. [19] 결정적으로 킥스타터 규정에서도 모든 프로젝트는 개발중인 상태이므로 이해 해줘야 한다는 구절이 있다! [20] 킥스타터 성공 사례 중 하나. 이가라시 코지가 주도하는 악마성 시리즈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으로, 여러 킥스타터 후원 게임의 부진함을 볼 때 놀라울 만큼의 관심과 후원을 받았으며, 정식 출시된 결과물도 호평을 받고 있다. [21] 정확히는 게임에 삽입될 영화 제작을 위해 킥스타터를 열었다. [22] Ludum dare 프로토타입 출품작으로 시작해 itch.io에서 쭉 무료로 업데이트 해오다가, 게임이 전례없는 인기를 얻자 유료 풀 버전 제작을 위해 킥스타터를 런칭했다. [23] 킥스타터 최고의 성공 사례 중 하나. 정식 출시 이후 게임은 메타크리틱 91점을 기록했으며 또한 엄청난 2차창작 팬덤이 생겼다. [24] 크라우드펀딩의 대표적 먹튀 사례 중 하나. 2014년 5월 31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했으나 제작자의 잠적으로 인해 정식 출시도 하지 못하고 개발이 중단됐다. [25] 킥스타터로 가장 성공한 게임 중 하나이다. [26] 전작과 마찬가지로 킥스타터의 대표적 성공 사례 중 하나. [27] 캡콤을 나오고 독립회사를 세운 이나후네 케이지 록맨 시리즈를 계승하기 위해 발표한 작품으로, 유명세에 무려 400만 달러를 끌어모았으나, 개발비 운용에 실패하여 제작을 제대로 마치지 않고 발매해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28] 킥스타터의 모범적인 사례이자 긍정적인 사례. 애초에 샨테 시리즈라는 믿음직한 IP와 개발사 웨이포워드 테크놀로지의 역량은 이전부터 널리 알려진 부분이고, PV를 비롯해서 실제 발매 이후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9] 킥스타터 외에 자체적으로 1억 달러라는 거대한 후원금을 모았으며, 기네스북에도 올라갔다. 메이저 개발자+초대형 자본이 들어간 탓에 분량이 매우 늘어나 알파 버전을 공개한 2013년 이후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개발을 진행중이다. [30] 6백만 달러라는 거대한 비용을 모았으나 펀딩 과정에서 퍼블리셔를 둘러싼 구설, 낮은 게임 퀄리티,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 전환 및 환불 거부 등 여러 가지 논란이 있으며 제 2의 마이티 넘버 나인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31] 유명 인디 게임 아이작의 번제의 카드 게임 버전. 그러나,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바닥이다(...) [32] 킥스타터 후원의 실패작 중 하나. [33] 매드니스 리턴즈 제작 이후 후속작 시리즈를 킥스타터로 후원 소식이 있었다. [34] 킥스타터에 의해 만들어진 부정적 결과물의 대표적인 사례. [35] 2020년 현재 코믹스가 킥스타터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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