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14:24:03

크로스 어택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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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바클2.png
등장 메가비스트 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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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비스트 클론 & 주요 바이클로넛
다이어울프 클론 세이버투스 클론 아르젠타비스 클론 매머드 클론 자이언트 엘크 클론
오지오 오래오 오미오 오피오 오태오
합체 메가비스트 클론
1-3기 주역 클론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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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어택커
Cross Attacker
파일:external/img2.sbs.co.kr/WE62035512_w666.jpg
참여 클론 다이어울프, 세이버투스
주요
바이클로넛
오지오, 오래오
주요 시삽 로키, 에펙스
무장 파탈 블레이드
파이로 드라이브
파이어 블레이드


1. 개요2. 무장 및 기술3.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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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
메가비스트! 크로스 어택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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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에 등장하는 합체 메가비스트 클론. 세계 최초의 크로스엑스 합체 메카이기도 하다.

다이어울프 클론이 왼쪽 상반신과 오른쪽 하반신, 세이버투스 클론이 오른쪽 상반신과 왼쪽 하반신을 구성하여 X자 형태로 교차해 합체한다. 적의 허점을 찌르는 세이버투스의 장점과 뛰어난 화력으로 적을 몰아붙이는 다이어울프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합체 방식과 더불어 교차된 형태로 보관되어 있는 파일럿, 구성원의 특징이 뒤바뀐 무기의 능력, 서로 상반되는 구성원 색상의 조화 등 교차가 부각된다.

뛰어난 전투력과 날렵한 외형은 고대 부족의 전사를 연상시키며, 이름의 유래는 교차를 뜻하는 영단어 ' Cross' + 공격자를 뜻하는 영단어 'Attacker'이다.[1]

2. 무장 및 기술

주요 무장인 '파탈 블레이드'와 '파이로 드라이브'를 통해 중장거리전, 근접전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두 무기는 크로스 어택커의 등에 X자로 교차된 형태로 장착되어 있는데, 이 밖에도 크로스 어택커의 기술은 주로 세이버투스와 다이어울프의 특징이 교차되어 있다.[2]
  • 파탈 블레이드
    다이어울프의 꼬리가 변형한 기본 무장으로, 푸른 검의 형태를 띈다. 칼날에 힘을 불어넣어 근거리의 적을 베거나, X자 형태로 불꽃 참격을 날리는 등의 중거리 타격까지 가능한 무기이다. 기술은 래오가 지시하며 세이버투스의 파탈 슬래셔와 유사하다.
  • 파이로 드라이브
    세이버투스의 꼬리가 변형한 기본 무장으로, 소형 대포의 형태를 띈다. 포구에서 푸른색 폭발형 화염탄을 발사해 적을 공격하는 포격용 무장으로, 기술은 지오가 지시하며 다이어울프의 파이어볼과 유사하다.
  • 파이어 블레이드
    땅에 꽃은 파탈 블레이드의 손잡이에 파이로 드라이브의 포구를 결합한 뒤 점화 시키면, 이내 불꽃을 두른 파이어 블레이드를 구성한다. 파탈 블레이드와 파이로 드라이브의 특징을 유지한채 화력이 강화되었고, 불꽃을 날려 다수의 적을 상대하거나[3] 일반 검처럼 사용할 수 있다.

3. 완구

파일:크로스어택커패키지.jpg
다이어울프, 세이버투스의 완구를 개별로 구매하거나, 크로스 어택커 디스크칩이 포함된 합본을 구매하여 재현할 수 있다. 다이어울프에는 음성기믹이 탑재되어 있으며, LR44 전지를 2개 삽입한 후 합체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음성이 재생된다. 분리 시에는 머리를 오른쪽 어깨 방향으로 접으면 자동으로 중앙의 연결이 풀린다.

애니메이션 재현도는 준수한 편이지만, 변색을 우려한 것인지 다이어울프의 색이 극중의 하얀색이 아닌 짙은 회색으로 변경되었고 세이버투스 클론의 금색 파츠가 일부 생략되었다.

가동의 경우, 합체 구조를 감안해도 전반적으로 우수하다. 하체의 경우 축 관절이 적용되었고, 스커트의 개입이 적어 앞뒤로의 가동도 제약이 적다. 상체의 경우 합체 구조 상 허리 가동은 없으며, 팔의 경우 축 관절이 적용되어 포징은 어렵지 않으나 팔꿈치 관절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개별 클론 및 바바리안킹[4]으로의 완전변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보니, 관절 강도가 다소 약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외에도 악력이 약해 무기를 잘 들지 못한다거나, 클론의 입에서 손을 꺼낼 때 한번에 꺼내지 못하고 아랫턱에 걸리게 설게되어 있는 등 일부 아쉬운 점이 존재한다.

첫 공개 당시부터 세계 최초 좌우 크로스 합체를 구현하여 변신로봇 수집가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바가 있으며, 구조상으로도 상당히 복잡한 X자 합체를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점이 매우 높게 평가된다. 다만 영실업은 크로스 어택커를 '세계 최초 좌우 크로스 합체를 구현한 완구'로 기네스 등에 등재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1] 썬더 가디언이 '가디언'이라 불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줄여서 '어택커'라고 종종 불린다. [2] 예를 들면 파탈 블레이드의 경우 다이어울프의 꼬리 부분을 구성했던 파츠이지만 기술 이름에 세이버투스의 '파탈'이 붙고 래오가 기술을 지시한다. [3] 이 기술로 거미파차 15마리를 한번에 모두 불살라 버렸다. [4] 특히 세이버투스와 다이어울프 모두 바바리안 킹 합체 시에 팔을 맡는데, 이때 크로스 어택커의 무릎에 해당하는 부분들을 완전히 접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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