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9:27:10

크라임씬 리턴즈

크씬리에서 넘어옴


[ 시리즈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000000><tablecolor=#ffffff> [[크라임씬|
파일:크라임씬_로고.png
]]
(2014) ||<width=33%><v|1> [[크라임씬2|
파일:크라임씬2_로고.png
]]
(2015) ||<width=33%><v|1> [[크라임씬3|
파일:크라임씬3_로고.png
]]
(2017) ||
[[크라임씬 리턴즈|
파일:크라임씬_리턴즈_로고.png
]]
(2024)
[[크라임씬(넷플릭스)|넷플릭스 오리지널]]
[ 플레이어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000000><bgcolor=#C5C2B7><color=#000><-6><nopad> 시즌 1 ||
[[크라임씬#s-4.1.1|
파일:크라임씬_전현무.jpg
]]
[[크라임씬#s-4.1.3|
파일:크라임씬_박지윤.jpg
]]
[[크라임씬#s-4.1.2|
파일:크라임씬_홍진호.jpg
]]
[[크라임씬#s-4.1.4|
파일:크라임씬_NS윤지.jpg
]]
[[크라임씬#s-4.1.5|
파일:크라임씬_임방글.jpg
]]
[[크라임씬#s-4.1.6|
파일:크라임씬_강용석.jpg
]]
<nopad> 시즌 2
[[크라임씬2#장진|
파일:크라임씬2_장진.jpg
]]
[[크라임씬2#박지윤|
파일:크라임씬2_박지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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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장동민|
파일:크라임씬2_장동민.jpg
]]
[[크라임씬2#홍진호|
파일:크라임씬2_홍진호.jpg
]]
[[크라임씬2#하니|
파일:크라임씬2_하니.jpg
]]
[[크라임씬|
파일:크라임씬_로고.png
]]
<nopad> 시즌 3
[[크라임씬3#장진|]] [[크라임씬3#박지윤|
파일:external/fs.jtbc.joins.com/20170417161917.jpg
]]
[[크라임씬3#김지훈|
파일:external/fs.jtbc.joins.com/20170417161909.jpg
]]
[[크라임씬3#양세형|
파일:external/fs.jtbc.joins.com/20170417161925.jpg
]]
[[크라임씬3#정은지|
파일:external/fs.jtbc.joins.com/20170417161932.jpg
]]
[[크라임씬3#홍진호|
파일:크라임씬2_홍진호.jpg
]]
<nopad> 리턴즈
[[크라임씬 리턴즈#장진|
파일:크라임씬리턴즈 장진.jpg
]]
[[크라임씬 리턴즈#박지윤|
파일:크라임씬리턴즈 박지윤.jpg
]]
[[크라임씬 리턴즈#장동민|
파일:크라임씬리턴즈 장동민.jpg
]]
[[크라임씬 리턴즈#키|
파일:크라임씬리턴즈 키.jpg
]]
[[크라임씬 리턴즈#주현영|
파일:크라임씬리턴즈 주현영.jpg
]]
[[크라임씬 리턴즈#안유진|
파일:크라임씬리턴즈 안유진.jpg
]]
그 외 게스트는 시즌별 게스트 문단 참고.
[ 에피소드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tablecolor=#fff><-4><bgcolor=#c5c2b7><color=#221A00><nopad> 시즌 1 ||
3-4회 5-6회 7회
미술실
살인사건
이팀장
살인사건
교도소
살인사건
8회 9회 10회
고여사
살인사건
축구장
살인사건
여배우
살인사건
<nopad> 시즌 2
프롤로그
1회 2회 3회 4회
갤러리
살인사건
통닭집
살인사건
미인대회
살인사건
5회 6회 7회 8회
크루즈
살인사건
804호
살인사건
9회 10회 11회 12회
교차로
살인사건
산장
살인사건
<nopad> 시즌 3
프롤로그
1회 2회 3회 4회
대선 후보
살인사건
스타 셰프
살인사건
경찰학교
살인사건
사기꾼
살인사건
6회 7회 8회
숙다방
살인사건
캠핑장
살인사건
9회 10회 11회 12회
대저택
살인사건
호텔
살인사건
섬마을
살인사건
<nopad> 리턴즈
프롤로그
1-2회 3-4회 5-6회 7-8회
공항
살인사건
고시원
살인사건
법원
살인사건
교주
살인사건
풍무 회장
살인사건
[ 관련 문서 ]
||<tablebgcolor=#000><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000> 기록 ||<width=50%> BGM ||
{{{#!wiki style="margin: -16px -11px" 명성대정탐 아시대정탐 리얼월드 클루 }}}

||<-3><tablealign=right><tablewidth=55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000000><colcolor=#fff> TVING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 (2024)
Crime Scene Returns ||
파일:크라임씬 리턴즈 만찬.jpg
장르 추리, 미스터리, 범죄, 두뇌 게임
공개일 2024년 2월 9일 ~ 2024년 3월 1일[1]
공개 시간 금 / 오후 12:00
공개 횟수 10부작
제작 스튜디오 슬램[2]
채널 TVING, tvN Asia(글로벌판)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연출 윤현준
작가 전효진[3] , 최준성, 정소영, 전별, 장희경, 김준수, 전민교, 고은보라, 진예원, 김소민
출연 장진, 박지윤, 장동민, , 주현영, 안유진, 이진우[4]
성우 정유미, 시영준(6화)[5]
촬영 기간 2023년 11월 ~ 2024년 1월
스트리밍
[[TVING|
TVING
]]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방영 전 정보3. 마케팅
3.1. 포스터3.2. 티저
4. 에피소드5. 주요 플레이어6. 탐정
6.1. 탐정 보조: 이진우
7. 전체 룰
7.1. 시즌 3와 다른 점
8. 게임 결과
8.1. 결과8.2. 게임 성공률 및 상금8.3. 추리 적중률
9. 평가
9.1. 플레이어
10. 흥행11. 차후 시즌12. 기타13. BGM1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범인은 분명 우리 안에 있어!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현장에 남은 단서를 토대로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아라!
숨막히는 추리 게임, <크라임씬 리턴즈>

TVING 오리지널 콘텐츠. 크라임씬 시리즈의 4번째 시즌이다.

티빙에서 한다고 tvN의 콘텐츠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JTBC IP의 소유자이자 이전 시즌 방송사다.

2. 방영 전 정보

3. 마케팅

3.1. 포스터

파일:크라임씬 리턴즈 티저.jpg
파일:크라임씬 리턴즈 만찬.jpg
파일:CRIME SCENE_returns 포스터.jpg
다시 시작된 추리전쟁! 범인은 언제나 흔적을 남긴다 글로벌판 범인은 언제나 흔적을 남긴다

3.2. 티저

[크라임씬 리턴즈] 7년만의 화려한 컴백! 추리 게임을 시작해 볼까🕵️

4. 에피소드

<rowcolor=#c5c2b7> 회차 공개일 사건명
0회 2024.01.19 프롤로그
1회 2024.02.09 공항 살인사건
2회
3회 고시원 살인사건
4회
5회 2024.02.16 법원 살인사건
6회
7회 2024.02.23 교주 살인사건
8회
9회 2024.03.01 풍무 회장 살인사건
10회

5. 주요 플레이어

5.1. 장진

파일:크라임씬리턴즈 장진.jpg
<rowcolor=#c5c2b7> 에피소드 사건명 역할
1회 <colbgcolor=#C5C2B7> 공항 살인사건 장명품
2회
3회 고시원 살인사건 장슈퍼
4회
5회 법원 살인사건 장아빠
6회
7회 교주 살인사건 장뚝딱
8회
9회 풍무 회장 살인사건 장비서
10회
  • 시즌 2, 3에 이어 리턴즈에도 출연. 전 시즌 플레이어 중 최고령 참가 플레이어다.[9] 이번 시즌의 막내인 안유진과는 무려 3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 이번 시즌에선 탐정 역할을 맡지 않았다. 고정 플레이어가 탐정 역할을 맡지 않는 것은 이번 시즌이 최초이며, 당연히 장진에게 있어서도 탐정을 맡지 않은 시즌은 이번 리턴즈가 처음이다.
    • 촬영 전 플레이어 인터뷰에서 장진이 크라임씬 리턴즈에 바라는 점을 이야기할 때 탐정 역할은 (하기) 싫다고 했는데 마침 이번 시즌은 플레이어들끼리 역할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제작진들이 지정해주는 시스템으로 바꿨기 때문에 배려 차원에서 빼준 것으로 추측된다.[10]

  • 범인 역할도 없었고, 심지어 범인 지목 투표를 받은 것도 5-6회에서 받은 한 표가 전부이다.[11]

5.2. 박지윤

파일:크라임씬리턴즈 박지윤.jpg
<rowcolor=#c5c2b7> 에피소드 사건명 역할
1회 <colbgcolor=#C5C2B7> 공항 살인사건 박탐정
2회
3회 고시원 살인사건 박주인
4회
5회 법원 살인사건 박증인
6회
7회 교주 살인사건 박기생
8회
9회 풍무 회장 살인사건 박탐정
10회
  • 불멸의 추리 여왕. 크라임씬 시리즈의 유일한 원년 멤버이자 개근 멤버이다.
  • 이번 시즌에서 유일하게 탐정 역할을 2번이나 맡았다.
  • 새로운 플레이어들과의 러브라인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했는데, 그 바람이 이뤄졌다. 물론 생각도 못 한 방향으로
  • 개인사로 인해 제작진의 섭외 요청을 정중하게 거절했으나 아무 일도 없게 할테니 본인만 믿고 따라와달라는 요청을 듣고 리턴즈에 최종 합류했다. 원년멤버로서 시리즈 내내 보여줬던 그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 방송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12]

5.3. 장동민

파일:크라임씬리턴즈 장동민.jpg
<rowcolor=#c5c2b7> 에피소드 사건명 역할
1회 <colbgcolor=#C5C2B7> 공항 살인사건 장풍무
2회
3회 고시원 살인사건 장일용
4회
5회 법원 살인사건 장탐정
6회
7회 교주 살인사건 장의사
8회
9회 풍무 회장 살인사건 장사모
10회
  • 시즌 2에 이어 오랜만에 고정 플레이어로 복귀했다.[13]
  • 장동민 특유의 예능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몇몇 캐릭터 소화에서 예능적인 요소들을 잘 보여줬다.
  • 시즌1 전시모를 잇는 희대의 사모님 캐릭터 장사모를 특유의 꽁트력으로 잘 소화했다.

5.4.

파일:크라임씬리턴즈 키.jpg
<rowcolor=#c5c2b7> 에피소드 사건명 역할
1회 <colbgcolor=#C5C2B7> 공항 살인사건 키예랑
2회
3회 고시원 살인사건 키경찰
4회
5회 법원 살인사건 키보안
6회
7회 교주 살인사건 키맹신
8회
9회 풍무 회장 살인사건 키사장
10회
  • 시즌 4 새로운 고정 플레이어 1. 다른 신규 플레이어들과 달리 시즌 1 축구장 살인사건에 게스트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14]
  • 추리하는 요소에서는 꽤나 고민하고 다양한 추리를 보여줬으나 캐릭터 연기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부족함을 노출하였다.

5.5. 주현영

파일:크라임씬리턴즈 주현영.jpg
<rowcolor=#c5c2b7> 에피소드 사건명 역할
1회 <colbgcolor=#C5C2B7> 공항 살인사건 주집착
2회
3회 고시원 살인사건 주만년
4회
5회 법원 살인사건 주변호
6회
7회 교주 살인사건 주모던
8회
9회 풍무 회장 살인사건 주연구
10회
  • 시즌 4의 새로운 플레이어 2. 김지훈을 이은 두번째 배우 플레이어이자 첫 여성 배우 플레이어다.
  • 새로운 플레이어들 중 유일하게 탐정 역할을 맡지 않았다.
  • 살롱드립에 출연해 언급하길, 추리나 두뇌플레이에서는 고참 출연자들에 비해 부족할 테니 아예 상황극에 집중했다고 한다.

5.6. 안유진

파일:크라임씬리턴즈 안유진.jpg
<rowcolor=#c5c2b7> 에피소드 사건명 역할
1회 <colbgcolor=#C5C2B7> 공항 살인사건 안비행
2회
3회 고시원 살인사건 안래퍼
4회
5회 법원 살인사건 안기자
6회
7회 교주 살인사건 안탐정
8회
9회 풍무 회장 살인사건 곽유진
10회
  • 시즌 4의 새로운 플레이어 3. 시즌 1의 NS윤지와 시즌 2의 하니, 시즌 3의 정은지의 뒤를 잇는 여성 아이돌 플레이어.
  • 역대 최연소 고정 플레이어[15]이자 최초의 2000년대생 플레이어이다.
  • 이번 시즌에서 배정받은 역할 중 3-4회의 안래퍼와 9-10회의 곽유진은 남성 용의자로, 총 두 번 남장을 하게 되었다.

6. 탐정

<rowcolor=#c5c2b7> 에피소드 사건명 탐정
1회 <colbgcolor=#C5C2B7> 공항 살인사건 박지윤
2회
3회 고시원 살인사건 [16]
4회
5회 법원 살인사건 장동민
6회
7회 교주 살인사건 안유진
8회
9회 풍무 회장 살인사건 박지윤
10회
  • 플레이어가 6명이지만 에피소드는 5회차까지 있기 때문에 최초로 탐정을 담당하지 않은 고정 출연진이 발생한 시즌이 되었다.
  • 첫 에피소드 때 탐정을 담당했던 박지윤이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도 탐정을 맡게 되면서 장진과 주현영은 탐정 역할을 담당하지 않게 되었다.[17]

6.1. 탐정 보조: 이진우

파일:탐정보조 이진우.jpg

제 3대 (미남 조).[18] 참고로 크라임씬 시리즈에 처음으로 등장한 아이돌 출신 탐정 보조이자[19] 최초의 2000년대생 탐정 보조다.[20]

7. 전체 룰

전체적인 룰은 다음과 같다.[21]
  • 6명의 플레이어들은 1명의 탐정과 5명의 용의자가 된다.
  • 5명의 용의자 중 범인은 한 명. 오직 범인만이 거짓말을 할 수 있다.
  • 모든 단서는 현장에 있다. 주어진 단서를 조합해 용의자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범인을 추리해야 한다.
  • 일반 플레이어에게는 200만 원, 탐정에게는 1표당 100만원씩 총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 모든 추리가 끝나면 최종 투표를 통해 다수가 지목한 한 명을 검거, 감옥에 가둔다.
  • 갇힌 사람이 범인일 경우 그를 지목한 일반 플레이어는 각각 상금 200만 원, 탐정은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한다.
  • 범인이 아닐 경우 범인인 자신을 지목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의 상금은 숨어 있던 범인이 차지한다.
  • 상금은 누적되며 합산 상금 1, 2, 3위만이 누적된 최종 상금을 획득한다.

7.1. 시즌 3와 다른 점

  • 범인을 검거했을 때 탐정을 제외한 일반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상금이 200만 원으로 올랐다. 다만, 탐정의 현상금은 그대로라서 오히려 탐정을 하게 되면 더 불리해졌다.[22]
  • 갇힌 사람이 진범이 아닌 경우, 상금 배분을 갇힌 사람을 지목한 플레이어의 상금이 진범에게 돌아가도록 계산하던 전 시즌과 달리, 진범의 표와 진범을 뽑은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나머지 플레이어의 상금이 진범에게 돌아가도록 계산되었다.[23]
  • 시즌 1의 초반 에피소드처럼 2회 1사건 구성으로 되돌아갔다. 그러나 2회가 한번에 공개되기 때문에, 진범을 알기 위해 일주일 간 기다릴 필요는 없다.[24]
  • 게스트가 없다. 윤현준 PD가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새 멤버가 세 명이라 게스트까지 추가해 녹화를 진행하기에는 버거울 것이라 생각했고, 또 방송을 보면 알 만한 이유가 또 하나 있다고 했다.[27]
  • 롤 카드를 뽑지 않고 제작진이 배역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탐정 보조의 역할이 시즌 2로 회귀하듯 다시 축소되었다. 심지어 1 : 1 심문할 때도 옆에 있지 않는다.[28]
  • 탐정의 이름표의 경우, 성+탐정(박탐정, 키경찰 등)으로 시즌 2 방식으로 회귀했다. 또한 용의자의 이름표도 아무 수식어 없이 배역 이름만 존재한다.
  • 1차 수색 이후 각 용의자와 피해자의 관계, 가장 의심이 되는 용의자에 대한 탐정의 브리핑이 사라졌다. 다만 사건 브리핑에서 비춰지는 모습에는 여전히 브리핑을 한 흔적이 있는데 어째서 편집하는지는 불명.
  • OTT 공개이기에 실시간 시청자 범인 투표를 진행하지 않는다.

8. 게임 결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8.1. 결과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221A00><table color=#000><#FFFFFF> 탐정 ||<#B0B0B0> 불참 ||<#F3F781> 범인O 검거O ||<#F78181> 범인O 검거X ||<#58ACFA> 범인X 최종지목 ||<#DBDBDB> 사망 ||
<rowcolor=#c5c2b7> 에피소드 사건명 장진 박지윤 장동민 KEY 주현영 안유진
1-2회 <colbgcolor=#C5C2B7> 공항 살인사건 장명품 박탐정 장풍무 키예랑 주집착 안비행
3-4회 고시원 살인사건 장슈퍼 박주인 장일용 키경찰 주만년 안래퍼
5-6회 법원 살인사건 장아빠 박증인 장탐정 키보안 주변호 안기자
7-8회 교주 살인사건 장뚝딱 박기생 장의사 키맹신 주모던 안탐정
9-10회 풍무 회장 살인사건 장비서 박탐정 장사모 키사장 주연구 곽유진
(신교주)

8.2. 게임 성공률 및 상금

  • 게임 성공률은 범인일 경우에는 체포 회피에 성공했을 때, 일반 플레이어였을 경우에는 해당 회의 진범 검거 여부와는 관계없이 제대로 투표했을 때의 비율을 말한다.
  • 탐정일 경우는 2표 중 최종 투표만 반영.
  • 합의 투표와 최종 수갑 투표를 다르게 했을 때는 최종 수갑 투표를 반영한다. 시간순으로 따지자면 최종 투표에서 동률이 나왔을 때 하는 합의 투표가 진짜 최종 투표이지만, 상금은 수갑을 사용한 투표 결과에 따라 분배된다. 또한 합의 투표는 모든 투표가 끝난 후 발생하는 추리 외 투표이므로 탐정의 중간 투표를 제외한 것과 같은 맥락에서 제외한다.
  • 누적 상금이 많은 순으로 배치했다.(동률이라면 공식 홈페이지 플레이어 정렬순으로 배치.)
성공 실패 불참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221A00><tablebordercolor=#221A00><rowcolor=#c5c2b7> 플레이어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게임 성공률 || 범인 횟수 || 누적 상금
단위:만원
||
KEY 40% (2/5) 1회 900
장동민 40% (2/5) 2회 700
장진 80% (4/5) 0회 600
박지윤 80% (4/5) 0회 500
주현영 40% (2/5) 1회 400
안유진 20% (1/5) 1회 200

8.3. 추리 적중률

  • 추리 적중률은 범인일 경우는 아예 제외하고, 일반 플레이어였을 때만 제대로 투표했는지를 계산한 것이다.
  • 위와 마찬가지로 탐정일 경우는 2표 중 최종 투표만 반영.
  • 합의 투표와 최종 수갑 투표를 다르게 했을 때는 최종 수갑 투표를 반영한다.
  • 적중률이 높은 순으로 배치했다.(동률이라면 공식 홈페이지 플레이어 정렬순으로 배치.)
성공 실패 범인 불참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221A00><rowcolor=#C5C2B7><tablebordercolor=#221A00> 플레이어 || 1-2회 || 3-4회 || 5-6회 || 7-8회 || 9-10회 || 추리 적중률 ||
장진 80% (4/5)
박지윤 80% (4/5)
주현영 50% (2/4)
장동민 33% (1/3)
KEY 25% (1/4)
안유진 25% (1/4)

9. 평가

[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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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들 간의 연계가 없던 이전 시즌들과는 달리 하나의 거대한 음모와 흑막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에피소드들로만 구성된, 일종의 유니버스와도 같은 시즌이었다. 이에 따라서 개별 에피소드들의 스케일도 커졌고, 떡밥이나 복선 등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이어지는 다른 에피소드의 추리에서 활용되는 등 세계관 구성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이 이루어졌다. 세트와 사체 등의 소품들의 퀄리티도 전반적으로 높아졌고, 그냥 지나가는 일개 문서들도 실제와 비슷하게 작성될 정도로 현장 구성의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두드러졌다. 장흥신, 하선녀 등 이전 시즌의 캐릭터들을 중간중간 등장시켜 소소한 재미를 주는 것은 덤.

하지만 이렇게 확장된 세계관과 디테일한 현장 구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평가가 좋지 않다. 우선 거대해진 스케일에 비해 시즌 내내 사건의 완성도가 상당히 낮은 편으로, 고질적 문제였던 결정적 단서의 부재는 그렇다 쳐도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나 범행 동기, 범행 방식 같은 사건 구성 자체가 허술해서 논리적으로 설득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아주 기본적인 법의학적 고증이 무시되는 등[29] 제작진이 사건 연구를 제대로 하지 않은 모습이 드러나기도 했다. 알리바이 조작이나 범행방식 교란 등 이전 시즌들에서 보여주었던 다양한 트릭과 범행 추리 과정도 없었고, 거의 모든 단서가 범행 동기에만 편중되어 있어서 추리가 매우 단조로워지고 플레이어들 간의 마피아 게임이 거의 모든 플레이 타임을 차지해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때문에 스토리는 넘어간다 쳐도 추리 면에서는 이전의 어떤 시즌보다도 가장 재미가 없다는 평이 대부분.[30]

게다가 그 범행 동기도 분산 배치되지 않고 2~3명에게만 몰아놓은 데다가, 각 에피소드 러닝 타임을 2배로 늘려버리면서 용의선상에서 제외된 플레이어들의 비중이 사실상 공기화되었다. 이게 더 심각했던 건, 플레이어들의 범행 동기 추리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범행 동기로 용의선을 좁히는 시점이 전반적으로 크게 앞당겨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건의 핵심 스토리가 지나치게 거대하고 드라마틱해진 탓에, 범행 동기가 이 드라마와 관련이 적은 플레이어들이 너무 쉽게 용의선에서 벗어나버린 것도 한 몫 했다.[31] 그래서 장동민이나 박지윤 같이 스스로 분량을 뽑아낼 역량이 있는 플레이어들을 제외하고는, 이르면 1차 현장 검증 브리핑 시점부터 몇몇 플레이어들이 용의선에서 벗어나 이후 분량이 삭제되어버리는 상황이 자주 나왔다.

예능 면에서도 상당히 부진한 시즌이었는데, 구멤버들(박지윤, 장진, 장동민)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아쉬운 롤플레잉이 계속해서 지적되었고 플레이어들 간의 케미에서 나오는 콩트나 만담도 별로 보이지 않았다. 특히 키와 안유진은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비슷한 롤플레잉을 보이면서 자신의 캐릭터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32] 물론 전체 플레이어의 절반이 신규 멤버로 구성되었고 이를 이끌어줄 원로 멤버들도 7년 만에 돌아와 예열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예능을 빼고 추리만으로 보아도 이들의 활약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을 볼 때 미스 캐스팅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 제작진들의 미숙한 디렉팅이 겹쳐서 신규 멤버들이 얼어붙어 있는 모습은 시즌 중반까지도 군데군데 보였고, 그나마 예능에 일가견이 있는 장동민과 박지윤의 노력으로 후반부에 들어서 분위기가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으나 평소보다 짧은 분량으로 인해 그대로 시즌이 종료되었다.

종합해보자면 7년 만에 돌아와 다양한 새로운 시도들로 높은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다[33]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나, 추리 예능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요소들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는 시즌이었다. 아마 이전 시즌과의 공백기가 길어 제작 노하우나 경험 등이 단절되었고, 제작진도 대부분 교체되면서 세 개 시즌에 걸쳐 정립된 크라임씬의 컨텐츠가 희미해진 상태에서 정비 없이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들을 무리해서 집어넣은 탓으로 보인다. 다만 비판이 많은 만큼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관심과 구독층도 크다는 것, 시즌 유니버스라는 새로운 요소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것[34], 회차가 지날수록 멤버들이 이전의 폼을 조금씩 다시 찾아오고 있다는 것으로 볼 때, 위의 비판점들이 하나씩 개선된다면 차기 시즌들의 전망이 밝다는 점에서 그 스타트를 끊은 리턴즈의 신호탄으로 의미가 있었던 시즌이라 하겠다.

9.1. 플레이어

  • [[장진(영화 감독)|{{{-1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4px; padding: 1px 4px 1px; background: #C5C2B7"
장진}}}}}}]]
돌아온 인문학적 추리의 달인. 전체적으로 범인과 관련 없는 캐릭터를 많이 맡아 기존보다 분량 면에서 손해는 봤으나,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캐릭터를 살려 분량을 챙겼고 최대 장점인 인문학적 추리와 리턴즈 시즌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제대로 맞아떨어지며 5번 중 4번이나 검거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업인 영화감독이 어디 가지 않는지, 마치 영화 같은 장면을 중간중간 만들어내기도 했다.[35] 다만 오랜만에 돌아와서 아직 어색한 건지 롤플레잉은 이전 시즌들에 비해 다소 약해졌고 주특기인 틈새개그도 많이 줄어들었다.
  • [[박지윤(방송인)|{{{-1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4px; padding: 1px 4px 1px; background: #C5C2B7"
박지윤}}}}}}]]
첫 에피소드인 공항 살인사건에서는 정황 증거에 너무 몰두해 계속 헛다리를 짚으면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한 에피소드만에 바로 몸이 풀린 듯 그 다음 에피소드에서부터는 다시 크라임씬의 본좌로 복귀했다. 탐정이 아닌 에피소드에서는 예능적으로 훌륭한 롤플레잉을 보여주었고, 추리 또한 여전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장진과 동일하게 5번 중 4번 추리에 성공했다. 탐정으로 맡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첫 에피소드에서의 실수를 만회하듯, 플레이어들의 추리를 잘 이끌어가며 범인 색출까지 성공. 다만 범행동기에 집중하는 플레이의 한계로, 동기를 통해 압박하는 유도심문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필요 이상으로 동기에 집착하여 상대를 몰아세우는 플레이가 지적받기도 했다.[36]
  • [[장동민|{{{-1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4px; padding: 1px 4px 1px; background: #C5C2B7"
장동민}}}}}}]]
윤현준 PD가 "구 멤버와 신 멤버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이유로 다시 발탁한 만큼, 예능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완벽히 채워주며 사실상 원맨쇼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독보적인 입지를 보여주었다. 시즌 내내 모든 캐릭터에 동화되어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고[37] 콩트나 만담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전체적으로 침체되었던 리턴즈 시리즈의 분위기를 살려낸 일등공신. 다만 추리 면에서는 이전 시즌처럼 '추리 잘해놓고 마지막에 헛발질'하는 모습이 꽤 자주 나와 아쉬운 점이 많았다.[38] 그래도 범인을 맡았을 땐 본인의 특기 중 하나인 '자기 손으로 증거를 던져 판 흔들기'를 제대로 보여주며 좋은 범인 플레이를 보여줬다.[39]
  • [[KEY(SHINee)|{{{-1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4px; padding: 1px 4px 1px; background: #C5C2B7"
}}}}}}]]
추리에서는 가끔 예리한 질문을 던지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게 범행 추리와 사건 재구성까지 제대로 이어지지는 않아서 엉뚱한 사람을 지목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교주 살인 사건에서처럼 본인이 유력 용의자로 몰렸을 때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논리적 설명이 충분한데도 아니라는 말만 반복하는 등 자기 방어도 약한 모습을 보였다. 총 4번 중 1번 성공했으나, 본인이 범인을 맡았던 에피소드의 어설픈 구성과 첫 화의 어수선한 플레이의 수혜를 입어 전체 상금은 1등을 차지했다.

연기 면에서 캐릭터 몰입도가 크게 떨어져 겉도는 롤플레잉으로 '다섯 에피소드 내내 그냥 키였다'는 등 평이 좋지 않다. 용의자들과의 관계보다 피해자와의 관계가 더 강한 역할을 많이 맡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애초에 리턴즈 시즌 내내 용의자들 간의 관계가 두드러진 에피소드는 별로 없었고 똑같은 상황에서도 분량을 뽑아내는 주현영과 비교해보면 그냥 캐릭터 소화 역량 부족 탓이 크다.
  • [[주현영|{{{-1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4px; padding: 1px 4px 1px; background: #C5C2B7"
주현영}}}}}}]]
출연진 중 유일한 배우답게 매 회차에서 캐릭터를 디테일한 면에서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냈고, 콩트에 가까운 타 플레이어들과 다르게 진짜 연기에 가까운 플레이[40]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배역을 정해주는 리턴즈 시즌에서 결이 비슷한 캐릭터들만 맡아서, 직접 배역을 선택하게 해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보게 했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41]

추리 면에서는 방영 이전 살롱드립 등에서 추리에 자신이 없다는 말을 한 것치고는 신인 플레이어들 중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한 편. 증거 탐색 능력이 좋아서 한 출연자를 몰아갈 때 주의를 환기시키는 역할이나 심증을 확증으로 바꾸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적중률도 상위권인 3위를 기록했다, 다만 신입 플레이어의 최대 고비인, 범인 역할 시의 자기 방어 능력은 약해서 불리한 진술을 해놓고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 [[안유진|{{{-1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4px; padding: 1px 4px 1px; background: #C5C2B7"
안유진}}}}}}]]
키와 마찬가지로 연기와 캐릭터 플레이에서는 다른 플레이어들에 비해 눈에 띄는 활약이 적었다. 키처럼 시즌 내내 하나의 캐릭터로 보여지지는 않았지만, 각 캐릭터만의 개성을 살려서 몰입하는 단계에서는 다소 굼뜬 움직임으로 완벽히 녹아들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중간중간 캐릭터에 맞는 드립이나 만담을 날리고 남자 역을 두번이나 무리없이 소화하는 등, 장동민이나 주현영 같은 롤플레잉 마스터들 사이에서 이 정도 한 것만으로도 괜찮다는 평도 많다.

추리 면에서도 키와 함께 가장 추리 적중률이 낮은 약체 멤버이지만, 증거 탐색 능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고 특히 용의자로 몰렸을 때의 자기 방어 능력만큼은 고평가를 받는다. 모든 정황증거가 자신에게 몰려있는 상황에서도 본인이 범인이 아닌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며 여론을 돌리는 데 성공하기도 했고,[4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미생물학의 왕'이라는 사소한 한 문장을 이용해 '주연구의 성전환 수술 의혹'과 연결시키는 순발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10. 흥행

  • 공개 후 티빙 스트리밍 순위와 오늘의 티빙 TOP 20에서 〈 환승연애3〉, 〈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상위권을 겨루며 3파전을 이루고 있다. 특히 TOP20의 경우 시즌3와 시즌2 역시 흥행에 힘입어 역주행해 진입한 상태이며 현재 2월 기준 스트리밍 순위 5위 이내로 벗어난 적은 없고 TOP20에서도 꾸준히 TOP3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1~2위를 다투고 있다.
  • 방송이 공개된 이후 신규 구독자 유입 관련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가 존재함을 증명했고 정주행 열풍이 불면서 지난 시즌들까지 모두 역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
  • OTT 전체가 가격 인상, 시청 제한 등으로 인해 시청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크라임씬 리턴즈가 7년만에 티빙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공개되자마자 티빙의 유료가입자기여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완벽한 복귀를 알렸다.

11. 차후 시즌

  • 2024년 2월 23일, 크라임씬 리턴즈의 제작사 스튜디오 슬램 관계자와 비즈니스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시즌 5 제작에 대해 결정난 건 없지만 "크라임씬 리턴즈가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제작사 입장에서는 후속 시즌을 안 만들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
  • 이어 2월 29일, 티빙 관계자도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크라임씬 리턴즈의 높은 인기를 체감했으며, 티빙 내부에서도 시청자들의 시즌제 요청을 확인했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
  • 9월 26일, 크라임씬 시즌 5가 넷플릭스에서 제작과 방송을 확정지었다.

12. 기타

  • 크라임씬 리턴즈를 제작하기에 앞서 평가가 좋았던 기존 출연자들을 그대로 쓸 지 고민을 하였으나 새로운 시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기존 출연진 3명 + 새 출연진 3명'으로 구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출연진 3명 중 2명으로 핵심 멤버인 박지윤장진을 선택했으나 나머지 한 명을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홍진호, 장동민, 김지훈, 하니 가운데 누굴 섭외할지 많은 고민을 하다가, 새 멤버들이 편하게 대할 수 있어서 새 멤버들과 좀 더 잘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한 장동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 #
  • 이전 시즌들과 달리 남녀 성비가 1 : 1로 구성되었다.
  • 게스트가 없는 최초의 시즌이다.
  • 시리즈 최초로 2000년대생이 등장했다. 이전 시리즈의 경우 92~94 정도가 막내 라인이었다. 안유진은 2003년생, 탐정 보조 이진우는 2004년생이다.
  • 방영 중인 2024년은 크라임씬의 첫 시즌이 방영된 지 10주년이 된다.
  • 윤현준 PD가 반응 좋으면 코멘터리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 7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인데도 전체 회차가 10부작으로 꽤 적은 편이다. 게다가 이전 시즌들처럼 한 사건을 1회차에 다 보여 주는 게 아니라 2회분으로 나눠서 방영하여 총 5개의 에피소드 밖에 되지 않았다. 때문에 팬덤에서는 탐정 쿨도 다 못 돌고 끝나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43]
  • 1~2화를 제외한 이후 회차는 전 회차에서 범인이었던 플레이어들이 탐정을 맡았지만[44] 7~8화에서 안유진이 탐정을 맡으면서 깨지게 됐다.[45] 반대로 7화부터는 전 에피소드 탐정이었던 플레이어가 범인을 맡고 있다.
  • 3번째 사건 까지는 다른 시즌에도 전부 그러듯 피해자 이름을 크라임씬 제작진 중 한 명의 이름에서 따왔다.[46] 이후, 4번째 사건인 교주 살인사건은 사이비라는 민감한 주제라 그런지 제작진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고, 마지막 에피소드였던 풍무 회장 살인사건 역시 풍무 회장 이름이 초반부터 곽곡두라는 이름으로 나와있어서 사용하지 않았다.
  • OTT로 공개되기에, 사체 재현도가 이전보다 많이 올라갔다.
  • 다른 시즌과 달리 시즌 전체가 '풍무그룹'과 '한탕 주가 조작 사건', '선선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즌 2와 시즌 3의 경우 에피소드끼리 세계관이나 배경이 이어지는 경우가 다수 존재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이스터 에그성 등장이 많았을 뿐이고 리턴즈처럼 시즌 전체를 관통하여 진행되는 경우는 없었다. 다만 크라임씬의 중국 자매 프로그램인 명성대정탐의 경우는 시즌 7에서 하차한 고정 출연자인 사베이닝을 시즌 전체의 중심 소재로 삼아 진행한 적이 있다.
  • 모든 시즌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던 성우 정유미 역시 리턴즈에 그대로 참여하게 되었다. 다만 6화 범인 투표 한정으로 시영준이 대타를 맡았다.[47]

13.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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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 첫 주만 4회차 공개, 나머지는 2회차씩 공개. [2] 중앙그룹 산하 콘텐츠 제작사 SLL의 예능 레이블로, 크라임씬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윤현준 PD가 대표로 있다. [3] 작가진 중에선 유일하게 시즌 1부터 참여한 원년 멤버이자 시즌 1 마지막 사건인 여배우 살인사건의 피해자 이름으로 나왔다. [4] 탐정보조 [5] 세 번째 에피소드의 결과 발표 시간 한정으로 목소리를 맡았다. [6] 박지윤과 홍진호는 현재도 〈크라임씬〉과 유사한 장르인 두뇌 게임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고, 장진은 기본적으로는 예능 활동을 안 하지만 채널A의 범죄 다큐 스릴러 〈 블랙〉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셋 다 어느 정도 가능성은 열려 있는 편이었다. [7] 멤버 구성이 확정된 이후 대부분의 팬들은 〈크라임씬〉의 터줏대감이라 볼 수 있는 홍진호와 다크호스였던 김지훈의 불참이 아쉽다는 목소리를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은 추리 프로그램에 걸맞은 추리력을 보여 준 것은 물론이고, 캐릭터 연기력과 미친 예능감 등을 보여 주었기에 대부분의 팬들이 출연을 강력하게 희망했던 멤버였다. 또한 시즌 3 최고의 게스트라고 평가받는 박소진의 고정 출연이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이 많았다. [8] 다만 홍진호는 현재 본업인 포커 플레이어의 특성상 특정 기간만큼 촬영 시간을 내는 게 불가능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김지훈은 시즌 2에서 고정 멤버 제의를 받았지만 일정 문제로 고사했던 이력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비슷한 원인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9] 나이로 따지면 강용석이 최고령이지만, 출연 당시 나이로는 40대 중반이었다. 그에 반해 장진은 강용석보단 2살 어리지만, 꾸준히 출연한 덕에 출연 기준의 나이로는 50대 중반이 되었다. [10] 이는 탐정 역할을 맡았을 경우 본인의 추리 적중률이 상당히 떨어지는 데다가 롤 플레잉을 통해 진행되는 출연진들의 상황극에 끼지 못하게 되는 아쉬움이 큰 것으로 보인다. [11] 그나마 9-10화에서 몰표를 받을 뻔했지만 본인이 결정적인 단서를 찾은 덕에 손쉽게 벗어날 수 있었다. [12]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지만 국내 정서상 이러한 개인사가 발생할 때 대중의 시선이나 평가가 나뉘어지고 정상적으로 방송을 하던 방송인들도 아무렇지 않게 방송을 이어가거나 복귀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재기를 노리며 OTT를 통해 화려하게 복귀한 크라임씬이나 멘탈 회복이 필요했던 박지윤에게나 모두 윈윈이 된 출연이었다. [13] 시즌 3에선 에피소드 6 숙다방 살인사건, 에피소드 9 대저택 살인사건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14] 주현영과 함께 살롱드립에 출연했는데, 게스트 출연했을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당시엔 예능을 잘 안하던 시절이고 어렸다고 말한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개같은 결과가 나왔고...(엉뚱한 데 집중해 추리 실패) 크라임씬 팬덤이 당시 모습을 이유로 본인의 신규 플레이어 영입에 거부 반응을 보이자 당시 모습보다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15] 만 20세 5개월. 참고로 하니의 경우, 출연 당시 만 22세였다. 게스트까지 포함하면 시즌 3의 차은우가 만 20세 2개월로 최연소이다. [16] 탐정 역할이지만, 실제 에피소드 내 플레이어 이름은 키경찰로 나왔다. [17] 장진은 시즌 2, 3에서 탐정을 맡은 경험이 다수 있지만 이번 시즌에 처음 출연한 주현영은 시즌 2에서 리턴즈까지 레귤러 출연진 중 한 번도 탐정 역할을 하지 못한 출연자가 되었다. [18] 주현영이 올린 인스타스토리에 의해 사전에 공개되었다. [19] 이전의 탐정 보조인 최원명 김민규 모두 배우였다. [20] 최원명과 김민규는 1994년생, 이진우는 2004년생이다. [21] 참고로, 이진우는 탐정을 보조하기 때문에 절대로 용의자가 될 수 없다. [22] 자칫 잘못하면 자신은 100만 원만 받기 때문에 탐정은 2표를 범인에게 모두 몰아야 200만원을 받을수 있다.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되지만 1차 투표 시점에서는 증거가 부족한 상태이고, 어차피 맞춰도 검거를 못 하면 상금을 탈 수 없는 구조라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메리트는 크지 않다. [23] 자신을 제외하고 3표 이상이 자신을 지목하지 않아야 검거를 피할 수 있으므로, 상금으로 획득 가능한 최소 금액이 400만 원(일반 플레이어 1표 + 탐정 2표의 경우)으로 크게 올랐다. [24] 다만 tving은 영어 더빙이나 자막을 지원하지 않고 tvN Asia에서 방영하는 글로벌판(영어 자막판)은 1주 1회 방송이라,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 시청자 입장에서는 진범을 알려고 1주일을 기다려야 한다. [25] 시즌3 마지막 회와 같은 방식. [26] 윤현준 PD 인터뷰에 따르면 본래는 이번 시즌도 재연드라마식으로 사건의 전말을 촬영하려했으나 자금 부족으로 인해 바뀌었다고 하며 진술의 재연극도 출연진들이 찾는 단서에 맞춰서 공개하여서 그 누구도 단서를 찾지 못한 안래퍼의 대변 실수는 촬영까지 마쳤지만 공개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27] 리턴즈는 에피소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커다란 스토리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전 스토리를 잘 모르는 게스트를 넣기 힘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회차가 갈수록 그 유기성이 짙어졌고, 결국 마지막회는 이전 사건들에 대한 최종 집합본이여서 게스트가 존재할 수 없었다. [28] 덕분에 분량이 극단적으로 적어진 나머지 중간중간 플레이어들이 탐정보조 분량을 챙겨주려고 애쓰는 모습도 보인다. [29] 대표적으로 공항 살인사건의 범행 방식과 교주 살인사건의 범행 도구. [30] 스토리가 재밌으니 괜찮다는 의견도 있으나, 크라임씬은 국내 유일의 추리 예능을 표방한 프로그램이다. 당연히 추리의 완성도가 프로그램의 핵심이며, 추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유니버스를 갖다 붙이더라도 그냥 추리물을 가장한 드라마일 뿐이다. [31] 예를 들어 고시원 살인사건의 장슈퍼는 범인 못지 않게 강한 범행 동기를 가지고 있었고 충분히 용의선에 오를 법했지만, 핵심 스토리인 난임센터 시술 사건과 아무 연관이 없다는 단순한 이유로 별다른 의심 없이 유력 용의자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32] 이전 시즌에 비해 에피소드가 줄어들어 적응이 늦을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전 시즌 동일 회차의 하니, 정은지, 양세형과 비교해봐도 롤플레잉 적응 속도가 확연히 느리다. [33] 유료가입 기여자 수에서 환승연애3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추리 예능이 상대적으로 마니아 컨텐츠라는 것을 감안하면 꽤 높은 성적을 거둔 것. [34] 물론 유니버스가 항상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유니버스가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작품이라서 어떻게든 엮으려고 어설프게 무리수를 두면, 세계관은 세계관대로 엉성해지고 에피소드는 에피소드대로 완성도가 바닥으로 가기 때문.(장르물 예능 중 유니버스에 치중하다가 스토리와 장르적 완성도를 모두 다 놓치고 혹평을 받은 대표적인 예가 대탈출 시즌4 백 투 더 아한 편이다.) 크라임씬의 주 구독층이 찾는 핵심 재미 요소는 범행 추리지,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에 우선 추리 예능이라는 기본에 집중하고 그 다음 유니버스든 뭐든 새로운 것들을 얹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35] 대표적으로 5화에서 아들을 죽인 거 아니냐는 플레이어들의 질문에 순식간에 표정을 바꾸며 "사고였어요"라고 하며 사실을 밝히는 장면과 9화 마지막에 박지윤을 조용히 불러 회장실의 비밀 문을 발견하는 장면 등 [36] 대표적인 예가 법원 살인사건에서 이미 모든 용의자들이 피해자를 살해할 동기가 입증된 상황에서 장진이 "이젠 동기를 따질 단계는 지났다."라고 발언했음에도 안유진을 동기로 몰아세웠다. 공항 살인사건 당시에는 더 팔 게 없으니 정황에 집착했다 치더라도, 법원 살인사건에서는 알리바이나 동선, 범행 도구 등 파야될 게 산더미 같이 있는데도 계속해서 범행 동기만 물고 늘어지며 안유진과 역대 최고 수준의 설전이 벌어졌다. [37]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의 장사모는 플레이 내내 진짜 60대 여자가 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38] 특히 탐정이었던 법원 살인사건에서는 추리 잘 해놓고 피해자의 죽기 전 모습이 펜타닐 흡입자 같다는 이유로 펜타닐이 발견된 용의자에게 잘못 투표하기도 했다. [39] 장일용의 마야문자, 장의사의 메스 등 본인을 범인으로 지목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선수쳐서 공개하여 무력화시키고, 오히려 다른 용의자를 몰아가는데 썼다. [40] 특히 주집착과 주모던이 인상깊었다는 평이 많다. [41] 참고로 직전 시즌에서도 배역은 자신이 선정하긴 했지만 정은지처럼 대체로 비슷한 연령대의 배역만 받아서 정극 쪽 연기에 강점을 드러냈던 케이스가 있었다. [42] 대표적인 예가 공항 살인 사건과 법원 살인 사건. 두 에피소드 전부 박지윤이 범행 동기를 강조하며 자신을 몰아세우자 제대로 설전을 벌였다. [43] 0회에서 탐정을 맡기 싫다고 했던 장진과 더불어 신입 멤버인 주현영도 탐정을 하지 못했다. [44] 사실 1~2화 탐정이었던 박지윤은 전 시즌 마지막으로 탐정이 있었던 섬마을 살인 사건 당시 범인을 맡은 바 있어서 전 시즌과 연계해 보면 이 법칙이 성립된다. 물론 진짜 마지막 에피소드의 범인인 장진도 탐정을 할 수 있지만, 그 에피소드에선 탐정이 없었다. [45] 보통 네 번째 에피소드에선 여자 아이돌 플레이어가 탐정을 맡는다. [46] 때문에 매 회차마다 엔딩 크래딧에 모티브가 된 제작진 이름이 빨갛게 표시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47] 같은 화에서 사건의 전말을 설명하는 부분은 정유미가 그대로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