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07:59:34

코코미(모델)

기무라 코코미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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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미
Cocomi
파일:Cocomi_kimura.jpg
본명 [ruby(木村, ruby=きむら)] [ruby(心美, ruby=ここみ)] (기무라 코코미, Cocomi Kimura)
출생 2001년 5월 1일 ([age(2001-05-01)]세)
도쿄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61cm[1], B형
직업 플루티스트, 모델(2020~ )
학력 토호가쿠엔대학 음악학부 ( 플루트 전공 / 학사)
가족 아버지 기무라 타쿠야
어머니 쿠도 시즈카
여동생 코우키
MBTI INFJ-A[2]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활동 내역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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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플루티스트 모델.
일본의 톱스타 부부인 기무라 타쿠야 쿠도 시즈카 장녀이며, 모델 코우키 언니이다.

2. 특징

파일:cocomikimuraa.png
유치원, 초등학교 졸업사진[3]

'코코미(心美)'라는 이름은 아버지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라'라는 뜻에서 직접 지어준 이름이다. 기무라 부부는 사생활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에 민감하여 딸들의 노출을 최소화하였는데[4], 그로 인해 데뷔 전까지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사진이라고는 유치원,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전부였다.

부모의 직업 직업이다 보니 어릴 적부터 음악에 둘러싸여 자랐는데,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11살 때부터 플루트를 시작하였다. 음악을 전공하며 수많은 연주회와 콩쿠르에 참가하였는데, 이때 연주회의 안내 책자에서까지 '기무라 코코미'라는 이름만 있을 뿐 코코미의 사진은 없었다고 한다. 대학에서도 플루트를 전공했다.

3. 활동 내역

  • 표지모델로의 데뷔와 동시에 디올 재팬의 앰버서더로 기용되었다. #

4. 여담

  • 보그재팬 커버로 데뷔하며 여동생 코우키처럼 금수저 모델 논란은 있으나, 첫 디올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된 후,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다재다능하고 차분한 부잣집 아가씨 이미지에다가, 동생과 달리 본격적인 패션모델 활동을 하는 건 아니라서 반응이 유한 편이다. 첫 이미지와 다르게 인스타그램의 유머러스한 코멘트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밝히는 등 친근감이 든다는 반응이 많다.[5]
  • 토호가쿠엔대학[6] 음대에서 플루트를 전공 중이다. 학교생활과 음악 활동을 병행한다고 한다. 2023년 3월 졸업했다.
  •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활발히 할 계획이 없어서 그런지, SNS에 일상 위주의 사진을 많이 업로드하고 있다. 화보나 행사 사진을 비교적 많이 업로드하거나 영어로 게시물을 쓰는 여동생과는 다르게 일본어로 하루 일과를 말하거나, 개인적인 사진을 올리는 등 친숙한 모습.
  • 큰딸인 코코미는 어머니 쿠도 시즈카를 많이 닮았고, 작은딸인 코우키는 아버지 기무라 타쿠야를 많이 닮았다. 자매끼리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유전자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7] 2020년 12월 앞머리를 넘기고 웨이브를 넣었는데 어머니와 더 닮아졌다. # #
  • 어릴 적에 집에 놀러와 숨바꼭질 놀이를 해준[8] 카토리 싱고에게 '아빠한테는 비밀이야'라며 러브레터를 써준 일화가 있다고 한다.
  • 12살 때 아버지에게 카메라를 선물 받은 것을 계기로 사진 찍는 취미가 생겼다고 한다. 데뷔 전에도 여동생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코코미가 직접 찍어준 사진이 올라왔었다.
  • 2021년 1월에 개최된 '도쿄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에서 첫 협연 무대를 가졌다. 도쿄 필 하모닉은 "명문 음악대학에 재학 중이며, 멀티 분야에서 활약 중인 Cocomi 씨를 기용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라며 기용 이유를 밝혔다. 티켓은 즉시 매진되었고, 그동안 플루트를 전공하며 몇몇 연주 무대에 섰지만 공식적으로 이름을 밝히고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1] 일본 여성 평균키 158cm보단 크지만 하이 패션 모델로서는 매우 작은 키다. [2] 인스타에서 밝혔다. [3] 이 사진이 언론에 노출되었을 때, 기무라 부부는 코코미에게 경호원을 붙였다. [4]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유명인들의 자녀의 신상 정보가 알려지면 유괴나 범죄의 타깃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5]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성우 이시다 아키라의 생일을 해시태그까지 달며 축하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 오늘부터 신령님을 보며 팬이 되었다고. 이시다는 미카게 역. [6] 일본 음대 중에선 도쿄예술대학 바로 밑의 포지션이다. [7] 인스타 라이브 방송 중 나온 모습이다. [8] 무릎이 까질 정도로 정말 열심히 놀아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