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140 랜덤부스터 15의 레어 베이 코스모 발키리를 설명하는 문서.2. 상세
GT 칩 - 발키리(V)[1] | 웨이트 - 天 (천) | 베이스 - 코스모(C) | ||
코어 디스크 - 일레븐(11) | 드라이버 - 이터널(Et)[2] |
GT 시즌의 첫번째 랜덤부스터이며, 발키리 칩이 사용된 베이지만 바루토가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박스에 캐릭터 일러스트가 없다.[3] 물론 애니메이션과 코믹스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정식 발매 전 흐릿하게 박스가 사진으로 유출된 적이 있으며, 주황색과 원형의 형태로 미루어 보아 라그나로크가 아니냐는 예측이 있었다.
본 베이의 유일한 신규 파츠인 코스모 베이스는 원형의 형태를 띤 스태미너형 베이스로, 4군데의 카운터 포인트가 있는 상단과 완전한 원형태를 띄는 하단으로 이루어진 2층 구조의 베이스이다. 배틀 막바지에는 둥그런 하단이 프루프 프레임처럼 스태디움 바닥에 미끄러지며 반바퀴 대응력을 높인다고 한다.
약점은 카운터날을 연속해서 타격받으면 버스트나기 쉬우며, 베이스 자체의 락도 그다지 강하지 않다는 점. 따라서 원형의 하단 부분은 본래의 용도보단 베이 자체의 높이를 키운 다음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쓰인다.
주의할 점은 내구도가 상당히 좋지 않아 배틀하다 보면 카운터 부분과 매끄러운 소재의 하단 부분에 기스나 흠집이 나기 쉽다.
시즌 4~5까지는 GT 레이어 특유의 유격이 매우 심하고[4] 베이스 자체의 락도 약한 편이어서 도태되었으나, 시즌 6에서 테이퍼드 디스크, 뫼비우스 드라이버와 연계되면서 티어가 급격히 올라갔다. 무게는 11.43g.
순정 조합은 코스모 베이스의 약한 락과 유격, 일레븐 디스크의 가벼운 무게 때문에 버스트, 오버 피니쉬에 취약한 편이다. 건질 만한 파츠는 발키리 칩, 코스모 베이스 정도.
추천 조합은 코스모 디아볼로스1 Tp.Mb[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