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3:44:05

케인 TV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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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441a5><colcolor=#fff> 케인 TV 마이너 갤러리
Kane TV Minor Gallery
파일:케인TV 프로필.jpg
분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개설 2019년 2월 19일
주제 케인
사이트 주소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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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시인사이드에서 인터넷 방송인 케인을 주제로 하는 마이너 갤러리.

2. 상세

공식적으로 케인의 팬 커뮤니티는 네이버 카페 하나 뿐이고[1], 케인은 그 이외의 커뮤니티를 개설하거나 운영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나 이 갤러리는 케인의 암묵적 승인 하에만 비공식적으로 존속하고 있다. 케인 본인 역시 방송에서 어쩔 수 없이 이곳을 언급할 때는 "어둠의 사이트"로 지칭하는 편.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어디까지나 디시인사이드여서인지 트게더와 상당히 다르며, 평균 연령대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케인 본인이 직접 매니저를 맡고 있으나 관리에는 손을 대지 않고, 소수의 부매니저 역시 분쟁 건을 대상으로만 활동하여 날것 그대로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이런 분위기 상 갤러리에 방송에 대한 비판적 의견도 곧잘 올라오고 있다. 심하게는 시청자 간 분쟁이나 비방을 목적으로 한 타 갤러리 발 분탕 유저가 오기도 한다. 다만 갤러리의 화력이 약소해 이런 상황은 오래가지 않으며, 심할 경우 케인이 직접 방송 시간에 주의를 줘 최소한의 관리를 하고 있다.

케인 본인도 2019년 즈음부터 이 갤러리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나 일단 지켜 보고 있었는데, 2022년 마기꾼 콘텐츠에 참가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외모 비난, 과장 및 허위사실 등의 내용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오자 매니저에게 요청해 직접 주딱 자리를 위임받고 인증글을 올려 공식적으로 트게더로 와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로도 간간히 갤러리 내부에서 분쟁이 일어나면 케인이 이에 대해 아는 듯 모르는 듯 주의를 주고 넘어가는 등, 계속해서 갤러리를 주시하고 있는 듯하다.[2]

갤러리 유저들과 트게더 유저들의 사이는 좋지가 않다. 다만 여러 곳을 왔다갔다 하는 철새가 있긴 하다. 화력은 훨씬 트게더가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웃긴 케인 합성짤은 트게더에 많이 올라온다. 갤러리는 연령대가 높은 편이고, 익명제인 디시 특성상 실명인증을 통한 가입을 해야만 글을 쓸 수 있는 네이버 카페에서 차마 말하기 어려운 부정적인 의견과 몇몇 뇌절을 하는 시청자에 대한 불만도 많이 올라온다.

케인이 매니저로 위임된 이후로는 비교적 관리가 되기 시작했다. 때문에, 사실상 디시인사이드의 익명성 특성상 안티 및 뒷담화 갤러리로 전략한 타 스트리머 갤러리와 다르게[3], 분위기가 유해진 편으로, 트게더보다 말이 거세긴 해도 일단은 팬이 있는 갤러리가 되었다.

2024년 6월 30일 트게더가 서비스를 종료하며 케인의 공식 커뮤니티가 네이버 카페로 이전되었는데, 카페의 이용 연령층이 상당히 낮아짐과 더불어 키즈카페를 연상하게 하는 유치한 분위기가 카페 전반적으로 형성되자 정황상 기존 트게더 이용자 중 일부가 갤러리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예전부터 뭉탱이 뇌절로 인한 저연령층 대거 유입으로 분위기가 흐려지자 불만을 품고 갤러리로 이탈하던 이용자들도 있긴 했다. 현재는 카페에 버금갈 정도로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된 상태. 분위기 역시 이전의 나름 클린했던 트게더의 분위기와 매우 유사해져 비교적 정상적인 커뮤니티로서 기능하고 있다. 일반적인 스트리머 갤러리보다는 게임 관련 마이너 갤러리에 가까운 분위기. 다만 여전히 눈치없는 도네이션, 눈치없는 채팅을 치는 시청자들에 대한 비판은 여전하다.[4]
[1] 과거에는 트게더 [2] 보통 마이너 갤러리의 매니저는 최소 10일 이상 미접속시 부재중이라는 표시가 뜨는데, 케인 마이너 갤러리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3] 더 정확히는, 특히나 스트리머 계열 갤러리가 이런 방면에서 야갤과 같이 악명이 높다. 이런 갤러리에는 시청자조차도 아니면서 방송인에게 성희롱, 욕설, 루머를 일삼는 악플러(분탕)이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4] 이와 유사하게 카페가 비정상적이고 마이너 갤러리가 정상적인 사례는 유승민 전 의원의 팬카페인 유심초와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