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2 12:37:24

컨스크립트


1. 개요

Conscript / Призывники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 등장하는 소련군 진영의 기본보병. 우리말로 해석하면 ' 징집병'이 된다.
레드얼럿2에서는 소련군 보병으로, 레드얼럿3에서는 징집병으로 불린다.[1]

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레드얼럿 2 소련군의 유닛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보병 유닛
파일:Conscript.png
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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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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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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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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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 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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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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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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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차량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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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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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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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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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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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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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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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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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굴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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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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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해상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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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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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수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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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스콜피온
파일:C&C 레드얼럿 2 드레드노트 아이콘.png
드레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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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오징어
}}} }}}
:레이더 필요 / : 전투연구소 필요 / : 제련소 필요 / : 수리소 필요
회색: 유리의 복수에서 삭제됨 / 노랑: 유리의 복수에서 추가됨

파일:attachment/컨스크립트/RA2 Conscript.jpg

비하인드 영상에서의 컨스크립트 무장
Ctrl CV
- 선택
"명령 대기중!" / "동무?" / "보병. 보고합니다."

- 이동
"이동합니다." / "명받았습니다." / "연방을 위해!" / "네."

- 공격
"조국을 위해." / "공격!" / "정말입니까?" /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 교전
"엄마!" / "크흑…!" /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 사망
"따아아!" / "어어억!" / "나아아!" / "으윽!" / "으흑!"(…)
가격: 100

체력: 125

장갑: flak

시야: 5

이동 속도: 4

주 무기: PPSh-41 / M1 카빈 이게 아니라?
  • 데미지 15, 연사력 25,[2] 사정거리 4
  • 엘리트 진급시: 데미지 20, 연사력 25, 사정거리 5
  • 장갑별 데미지 퍼센티지[3]
    • 대보병: 100%,80%,70%
    • 대차량: 50%,25%,25%
    • 대건물: 75%,50%,25%
    • 특수 아머: 100%,100%

가격이 단돈 100$로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유닛 중 가장 저렴하다. 연합군의 동급 알보병인 G.I.(200$)의 절반 가격이며 심지어 보다도 싸다. 이런 개만도 못한 일이! 징병제가 그렇지 뭐 이런 저렴한 가격에 걸맞게 무진장 약한데, G.I.와 붙일 경우 G.I.가 그냥 포복만 할 때에는 머릿수빨에 아주 살짝 더 높은 체력을 믿고 밀어붙일 수 있지만, G.I. 쪽이 참호를 파고 기관총을 전개하는 순간 그냥 상성관계 수준으로 역관광 당한다. 사실 게임 내 그래픽을 자세히 보면 무장도 AK가 아닌 웬 파파샤를 쓰고 있다.[4]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전통의 인해전술을 담당하는 알보병.[5] 유닛 가격과 생산 속도가 비례하는 시스템 상 생산속도가 무진장 빠르며, 이를 이용해 단시간에 다수를 뽑아서 총알받이 용도로 쓰거나 건물을 점령해서 시가전을 벌이는 용도로 쓴다. 건물 많은 맵에서는 소련군의 축복. 만약 유리군도 같이 운영을 한다면 바이오 리액터에 넣어서 추가 전력 넣는 용도로 쓰거나, 유전자 변형기 + 그라인더를 이용해 2차 자원으로 만들어낸다. 징집해서 병기재료로 쓴다!!

오리지널 때는 복제소를 지어 100원에 두명을 뽑을 수 있었다. 그러니까 1명에 50원. 너무 싸다! 그래서 크레이지 이반의 다이너마이트를 붙인 후 대공 장갑차에 태워[6] 적진으로 돌격+자폭시키는 전술이 소개된 바도 있다. 그러나 쿠바 테러리스트를 쓰는 것에 비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편이라...

유리의 복수에서는 인해전술이 약화되었지만 시가전/전선유지가 강화되었다. 복제소 유리군으로 가버린 대신 건물처럼 주둔 후 공격이 가능한 배틀 벙커란 방어건물이 추가되면서 소련군 보병의 사용도가 높아졌다. 보병 값까지 해서 1000원이나 들긴 하지만 애매한 센트리 건 두 대 놓는 것보다 좋다. 만일 테크공항을 점령해 공수부대를 운용할수 있다면 사실상 배틀 벙커 값만 든다. 여러모로 남는 장사. 결정적으로 배틀 벙커는 팔 수 있고 수리할 수 있는 중립 건물로 취급되어 유리 프라임에게 마인드 컨트롤 되지 않는다.

여러 모로 약함에도 불구하고 알보병끼리 놓고 본다면 체력은 뜻밖에도 굉장히 강하다. 계급장 없이도 센트리 건에 5대 맞아야 죽는 유일한 기본 보병이며, 프리즘 탑의 사격에도 일격사하지 않고 빈사상태로나마 버틴다.[7]참고로 연합군 G.I.는 상사 계급장을 달고도 프리즘 탑에 일격사한다! 또한 하사로 한 번 승진했을 때에도 이미 미약하게나마 체력증가 효과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상기 링크 영상을 보면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는 유닛이다. 테크 병원 지원과 엘리트 계급장을 달은 소련군 보병은 거의 모든 기갑차량을 상대로 깔리지만 않으면 거의 모든 기갑차량을 일대일 전투에서 박살낼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독일의 특수유닛인 구축전차 한대와 컨스크립트 한명을 붙여두면 구축전차의 체력이 두 칸남고 겨우 이긴다. 그 말은 컨스크립트 두명이면 구축전차가 터진다는 소리, 구축전차의 극상성을 보여주는 케이스다.물론 구축전차가 밟아버리면 그딴 거 없다.

캐릭터 해석이 다른지 영문판과 한국더빙판의 목소리가 상당히 다르다. 영문판 쪽은 훈련도와 사기가 낮은 당나라 군대스런 목소리라면, 한국판은 겁많은 이등병스러운 목소리다. 특히 한국판에서 공격받을 때 엄마~라고 외치는 건 귀엽기(...)까지 하다. 하지만 영문판은 정말 두려움에 떤 목소리. mommy! 으흐흐흐흑...라고 하는데 정말 심금을 울린다.

3.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레드얼럿 3 소련군의 유닛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보병 유닛(막사)
전투 곰 컨스크립트 플랙 트루퍼
전투 엔지니어 박격포 바이크
업 / 군수공장
테슬라 기계보병
초대형 반응로
데졸레이터 업 / 연 나타샤 볼코바 / 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차량 유닛(군수공장)
광물 운송차 / 제 스푸트니크 테러 드론
시클 불프로그 리퍼
업 / 초대형 반응로
해머 탱크
초대형 반응로
그라인더 탱크
업 / 파쇄 크레인 / 초대형 반응로
V4 로켓 런처
아포칼립스 탱크 MCV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공중 유닛(비행장)
트윈블레이드 미그 키로프 비행선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해상 유닛(조선소)
광물 운송차 / 제 스푸트니크 스팅레이
불프로그 아쿨라 잠수함
초대형 반응로
드레드노트
MCV }}} }}}
: 수륙양용 : 업라이징에서 추가 / : 제련소 필요 / : 전투 연구소 필요


파일:external/images.ea.com/RA3_Soviet_Conscript2sm.jpg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RA3_Concript_Icons.png
생산 완료
Conscript training finished! 징집병 훈련 수료했습니다!
Ready to fight for Union! 연방을 위해 싸울 준비됐어요!
선택
Conscript excited to fight! 징집병 싸우고 싶어요!
Conscript here! 보병 보고합니다!
I suppose to do something? 뭘 해야 하나요?
Here I am! 여기 있습니다!
Huh? Me? 누구? 저요?
I wasn't doing anything! 전 아무 짓도 안 했어요!
Is it time? 때가 왔습니까?
Show me what to do! 명령 대기중!
This is nice clothes! 이 군복 멋져요!
We serve glorious union! 저흰 위대한 연방을 위해 싸웁니다!
I make Premier proud! 서기장님의 자랑이 될꺼에요!
이동
I can do! 할 수 있죠!
As fast as I can! 할 수 있는 만큼 빨리!
Yes sir! 예, 사령관님!
Oh, okay! 오, 알았어요!
Moving! 이동합니다!
I go! 갑니다!
Whatever you say! 명받았습니다!
Have we won yet? 이기는편 우리편이죠?
Of course! 네!
민간 건물 점령 시
Good, let's take a break! 좋아, 숨좀 돌리자!
They have television in there? 안에 텔레비전이 있을까?
Ahh... Thank you! 아, 감사합니다!
What's in here? 안에 뭐가 있지?
It looks dark... 어두워 보이는데...
공격 명령 내릴 시
Now? 정말입니까?
Who's with me? 내 상대는 누구지?
Field promotion, here I come! 계급 특진이 기다린다!
I'll do it! 저기 있다!
Finally, the real thing! 마침내, 진짜다!
We march to victory! 승리를 향해 전진하자!
It's them! 놈들이다!
Premier will be very proud! 서기장님이 자랑스러워 하실 거야!
At last, real battle! 드디어, 진짜 전투로군!
전투 소총으로 공격 시
For the Union! 연방을 위해!
Attack! 공격!
For the mother russia!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Firing weapon! 쏴라!
Kill them like watermelon! 수박 터뜨리듯이 죽여버려!
화염병으로 공격 시
They will burn! 타버려라!
Ура! 우라!
Throw the fire! 화염병 투척!
Вот так! 이건 어떠냐!
Catch this! 이거나 받아!
건물 청소 시
Get out of there! 거기서 나와!
Make room for Mother Russia!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비워내!
Kick them out! 녀석들을 쫓아내!
교전 중
We're shooting the enemy! 적을 쏘고 있습니다!
The enemy's here! 적이 여기 있다!
Together comrades! 같이 싸우자 동무들!
Just like training video! 훈련 비디오에서 배운대로!
I fight bravely! 난 용감하게 싸운다!
Dirty dogs! 개**들!
피탄 시
I don't like this anymore! 이제 이 짓도 재미없어!
They have guns too...? 녀석들도 총이 있잖아...?당연하지
They're shooting at me!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Tell the Premier, I've been wounded! 서기장님, 저 부상당했어요!
Next time I'll drive tank! Okay? 다음엔 나 탱크 몰 거야! 알았어?(...)
атас , Пацаны! 조심해, 얘들아!

징집병은 소련의 주축을 이루는 대보병 유닛입니다. 아주 약간의 훈련만을 받았지만, 수가 모이면 충분히 강력합니다. 징집병은 돌격 소총을 들고 다니지만, 또한 건물과 주둔한 병력에게 강력한 화염병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가격: 100 (대량생산: 75)
  • 생산시간: 4초
  • 요구사항: 막사
  • 주무기: 5.45mm ADK-45 돌격소총
  • 보조무기: 화염병
가드맨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는 징집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ADK-45이라는 이름의 AK-74를 들고 싸운다. 일러스트나 인게임 초상화는 듬직한 상남자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정작 목소리의 톤이나 대사는 굉장히 어벙하다.

3편에서도 가장 싼 유닛이라는 건 변함없다. 군견에 대응하는 곰보다도 싼것도 마찬가지. 심지어 대량생산을 찍으면 십단위로 내려간다.

기본적인 능력치가 연합군 피스키퍼 욱일 제국군의 제국 전사에 비하면 기본 성능이 영 낮다. 거기에 3편의 자원 수급률이 그리 좋은게 아닌 것도 그렇고 건물 또한 총탄에 내성이 상당히 강해져서 우라돌격 정도의 물량과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 플랙 트루퍼의 조합이 필수적이다.

징집병이지만, 오리지널 한정으로 중립건물을 무손실로 유이하게 청소 가능한 유닛.[8] 타 진영은 피스키퍼와 제국 전사를 1:1로 희생시켜 중립건물을 비우고 탈환하거나 중립건물을 부숴야 되는데 징집병의 경우 가격이 타 진영보다 싼데다 화염병을 던져서 적 보병이 들어간 건물을 비운다. 이 화염병에 죽은 보병은 화상 판정으로 비명소리와 함께 불탄다. 전작처럼 건물에 살충제 뿌린 것마냥 한병에 비워지진 않고 두병에 한 명씩 잡는다. 데미지 또한 건물과 기갑에게도 적절한 대미지를 준다. 하지만 투척형 공격이라서 움직이면 피하는게 단점. 숨겨진 특징 중 하나라면 진압 방패를 들은 피스키퍼는 무조건 원킬이다. 현실에서 화염병이 진압 방패를 무력하게 만드는 고증이 잘되었다.

설정에 따르면 징집병 훈련은 어떻게 정확한 사격을 하는지, 상관에게는 어떻게 경례를 하는지, 공인된 소비에트 배틀 크라이 어떻게 내지르는지 등을 교육시키는 일련의 강제적인 징집병 훈련 영상물에 중심을 두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대사가 저 모양이군 또한 이런 영상물을 보지 않은 징집병들과 전형적으로 불만족한 소수 인원은 즉시 강제 노동 수용소로 보내진다고 한다.[9] 또 탈영의 위험 때문에 수영을 전혀 배우지 않는다고 한다. 덕분에 코만도 나타샤, 보트 타고다니는 엔지니어, 전투 곰을 제외하면 수영하는 소련군 보병 자체가 없다.

여러모로 약한 유닛이지만, 100~150이상 모이고, 적당히 총과 화염병을 분배하면 웬만한 기지는 초토화 시킨다. 그런데 데졸레이터 공습/자기장 블랙홀/크로노스피어/철의장막/타냐/나타샤 등 보병 카운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순식간에 녹여나간다는 건 변함없다.

전작에서 방독면과 갑옷을 두르는 등 어느정도 훈련받은 듯한 모습과는 다르게 이번작의 징집병은 심각할 정도로 어째 갓 훈련 받고 온 듯한 모습이다. 선택을 하면 어벙하게 "Huh, Me?"(누구? 저요?)라고 하질 않나 건물 안에 넣으려니까 혹시 거기 텔레비젼 있냐는 골 때리는 대사를 때린다.영상물 훈련의 폐해 어벙한 촌놈 콘셉트에서 보듯 TV도 없는 소비에트 깡촌에서 온 걸 표현한 걸지도 모른다. 또한 센트리 건에도 한 명 들어가 있는데, 건물이 작동하지 않을 때는 진지 안에 대자로 늘어져 있다. 게다가 자세히보면 이놈 술까지 퍼마신다! 한국이였으면 진작 목이 달아났을 행동을 태연히 저지르는 징집병의 패기 대신 사수 짬밥은 확실하다 가장 압도적인 건 저 놈들도 총이 있잖아? 라는 대사인데, 이건 곱씹어 보면 징집병들은 적들이 총도 없을 정도로 약하다는 왜곡된 교육을 받고 있을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10]

소비에트 캠페인 미션 To Tame a Living God 에서는 소비에트 연방이 욱일제국에 대한 대대적인 상륙 작전을 감행하기 위해 교란 작전을 겸해 요시로 황제를 암살하기 위한 대규모 공수부대를 투입하게 되는데 제국군 방공망이 치밀하게 짜여져있어 모두 괴멸되고 단 1명의 징집병과 전투 불곰 1마리만이 착륙에 성공하는데 이 징집병 하나로 메탈 기어 솔리드를 찍으며 황제를 암살해야 한다.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다. 어차피 이 시점까지 모든 지도가 개방되어 있어서 다 보인다. 또 미션 중간 중간마다 컨스크립트가 빨랑 따라와 곰탱아! 등등의 재밌는 대사를 때린다. 어쨌거나 결국 요시로 황제의 침소까지 침입한 징집병은 황제를 향해 총을 발포하나 황제는 위장된 로봇이었고 매복하고 있던 제국군의 의해 징집병은 수감된다. 이대로 죽나 싶지만 의외로 제국군은 이 징집병을 살려뒀고 보조 임무로 붙잡힌 징집병을 구출하라는 지시가 내려온다. 둘을 구출해 줄 순 있지만 쓸 데가...[11]

소모품으로 취급되는 유닛이지만 대사 듣고 귀여워서 버릴 수가 없다. 적어도 전작처럼 료나를 당하게 되진 않았다. 게다가 레드얼럿 3 중 비명소리가 가장 많은 유닛이다.

[1] 업라이징에서는 징집군으로 나온다. [2] 값이 낮을수록 연사력이 빠르다. [3] None, Flak, Plate / Light, Medium, Heavy / Wood, Steel, Concrete / Special_1, Special_2 순서이다. [4] 그런데 룰즈로 추출해낸 무기명을 보면 그 정체는 무려 M1 카빈!!! 소련군 주제에 왜 미제 소총을 쓰고 있는지는 의문. 그냥 코딩 편의 상 그렇게 정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제작진이 이를 의식했는지 3편에서는 소련제 소총인 AK-74기반의 ADK-45로 무장이 바뀌었다. [5] G.I.의 경우는 배치 전투 위주이며, 이니셰이트는 상위 호환 버전이다. 하지만 둘 다 200원이기에 복제소가 건립되기 전까지는 컨스크립트를 못 이긴다. [6] 차량에 탑승하면 크레이지 이반의 타이머가 잠깐 정지한다. 보병 말고도 속도가 빠른 군견을 대신 이용하는 전술도 있다. [7] 단일 타워 공격 한정. 복수의 타워 연계 공격에는 계급 불문 얄짤없이 한 방이다. [8] 나머지 하나는 특수 스킬인 데졸레이터 폭격. 업라이징에서는 데졸레이터 보병과 박격포 바이크에게 넘겨주었다. 전부 소비에트 독점인건 덤 [9] 여기에서는 플랙 트루퍼가 형벌부대로 구성되어 있다. 굴라그에서 썩으면 무기가 바뀐다 [10] 전쟁에 투입되는 징집병들에게 아무런 정보 제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약탈을하고 약탈품을 우체국을 통해 집으로 부치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11] 인민의 영웅이라고 추앙해 주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