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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74801><colcolor=#fff> 카야모리 사야카 茅森早香 / Sayaka Kayamo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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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최고위전일본프로마작협회 세가사미 피닉스 (2018~) |
| 생년월일 | 1982년 5월 4일 |
| 홋카이도 토마코마이시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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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작사. 최고위전일본프로마작협회 소속이며, 여류 B리그에 소속되어 있다[1]. 2001년에 최고위전프로마작협회에서 데뷔했다. 주요 개인 전적으로는 제 2회 여류 몬도배 우승 및 제 11기 여류 최고위가 있다.이명으로 「지나치게 천재인 여작사 (天才すぎるオンナ雀士)」[2]가 있으며,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는 취향에 맞춰 '냐아프로'라는 별명도 있다. 실제로 자신의 LINE 스탬프나 유튜브 채널명에도 고양이 입술 모양(ω)을 볼 수 있고 킨마web의 M리그 4컷 만화에서는 아예 고양이귀 캐릭터로 등장.
작풍은 데뷔 초기에는 수비 중시의 돌려치기였으나, 2022년 시점에선 (특히 M리그) 고타점을 주무기로 삼은 공격적인 작풍이 되었다. 여류 작사 중에서는 톱클래스로 인정받고 있다.
'마작은 항상 냉정히 친다' '평상심'이라는 말을 모토로 TV출현 대회에서는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일관하지만, 대국이 끝나고 긴장이 풀렸을 때 보이는 미소라던가 대국을 마치고 블로그에 올리는 대국 감상글 등에서 보이는 미소의 차이에서 나오는 갭모에와 츤데레적인 모습에 팬들이 많다.
마작 프로리그 M리그에서는 세가사미 피닉스 소속. M리그 역사상 최초로 창깡, 량페커 등의 희귀한 역을 화료하기도 했다[3]. 출범 시즌 개인 타이틀인 평균타점 최고점이 있는데, 이는 해당 시즌 출연 후 다음 시즌부터 없어졌기 때문에 레어한 업적이 된다.
2. 여담
- 기혼자이다. 2017년 11월에 일반인 남성과 결혼. 여담으로 첫 만남은 마장에서 남편이 먼저 작업을 걸었고 거기에 사야카가 넘어갔다는 모양이다. 트위터나 유튜브 채널 등을 보면 상당한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미숙아로 출산했고[4]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어 더욱 더 애지중지해서 키운다고 한다.
- 연맹 소속의 작사 쿠로키 마사오의 증언에 따르면 프로들이 모이는 공부 모임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애당초 본인도 마작 공부 자체를 그다지 하지 않는다고. "솔직히 말해 마작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麻雀が決して好きではない) 라고 때때로 일기에 쓰고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