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1:27:38

추미애/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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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152484,#008CCD> 생애 생애 및 정치 경력
다른 정치인들과의 관계
가족 배우자 서성환
20대 대선 추미애 캠프 · 대권주자로서 장단점
비판 및 논란 비판 및 논란 ( 법무부장관 시절)
아들 군복무 관련
사건사고 어딜 만져 ·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 ·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사건
저서 추미애의 깃발 · 장하리
기타 별명 · 검찰개혁 ( 검경 수사권 조정 · 공수처 설치 · 국수본 출범) · 추미애 사단 · DJ키즈 · 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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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긍정적 별명
2.1. 추다르크, 추장군2.2. 돼지엄마
3. 중립적 별명
3.1. 대구 며느리3.2. 탄핵녀, 탄핵의 여왕3.3. 추날두3.4. 추임스 미애보이3.5. 추미 애니 레온하트
4. 부정적 별명
4.1. 애미추, 추애미4.2. 추미애국보수, 보수의 어머니, 트롤러4.3. 추크나이트4.4. 법無부장관, 무법부장관4.5. 추어리더4.6. 킹메이커, 어둠의 윤석열 선대위원장, 추갈량, 어둠의 국민의힘 당원, 보수의 어머니

1. 개요

정치인 추미애의 별명을 다룬 문서이다.

2. 긍정적 별명

2.1. 추다르크, 추장군

마치 유명한 여성 장군인 잔 다르크처럼 개혁을 주도해 이끌어나간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별명이다. #

또한 당대표로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계엄령 문건 폭로, 제19대 대통령 선거 압승,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압승을 이끌며 레전드 지도부로 만들었다.

2.2. 돼지엄마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였을 당시 노무현을 지지하는 소시민들이 돼지저금통에 저축한 돈을 노무현에게 후원했는데 추미애가 그 활동의 총책임자여서 붙은 별명이다. 참고로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한다. # 그러나, 추미애는 2004년 3월 12일, 노무현 탄핵에 찬성했고, 그에 대한 역풍을 이겨내지 못하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

3. 중립적 별명

3.1. 대구 며느리

대구경북 출신으로 민주당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면서 생긴 별명. 김대중 대통령 재임 시절 붙여졌다. #

3.2. 탄핵녀, 탄핵의 여왕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한 이유로 트위터에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 그 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때도 야당 대표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그런지 관련 별명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3.2.1. 한탄두

번 정치인생에 핵이 이나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1]

3.3. 추날두

추미애라는 글자를 키보드 영자로 치면 'cnaldo', 즉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약자처럼 된다. 브라질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현역이던 시절, 어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등에 C.Ronaldo 를 쓰기도 하였었는데, 이때 사람들이 브라질의 호나우두와 구별하기 위해 씨날두, 크날두로 부르곤 했었다. 나중에는 등에 Ronaldo 만 표기한다.

3.4. 추임스 미애보이

영국 배우 제임스 매커보이와 인상이 닮았다고 붙은 별명. 추임스 미애보이로 검색해보면 제임스 매커보이와 비슷한 표정 비슷한 포즈를 취한 비교짤이 많이 나온다.

3.5. 추미 애니 레온하트

문크 예거 밈에 따라 생겨난 별명.

4. 부정적 별명

4.1. 애미추, 추애미

추미애의 부정적 별명 중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추미애 이름 석 자를 뒤집어 애미라는 비속어로 패드립 뉘앙스를 풍기게 만들어 놓은 것으로 문재인 문재앙, 이재명, 이낙연의 낙베와 비슷하게 추미애의 부정적 별명 중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이다.[2] 베리에이션으로 앰뒤추, 니애미추미애니도 있다. 그리고 자신과 대립하며 본인이 법무부 장관으로서 찍어누르려던 윤석열이 훗날 대통령으로 당선 되면서 또 다른 의미로 애미추 별명의 의미가 추가 되었다. 말 그대로 윤석열의 정치적 어머니.[3]

4.2. 추미애국보수, 보수의 어머니, 트롤러

과거 노무현 탄핵에 찬성했던 전적,[4] 댓글조작 의혹을 제기했는데 경찰에서 검거하고 보니 민주당원이었던 것,[5] 윤석열 검찰총장을 야권 대권주자로 만들어준 것도 모자라 대통령에 당선을 시켰고, 문재인 정부 지지율을 떨어뜨린 것 등 여러 차례 팀킬을 한 전력을 비꼬는 별명이다. 결국 김경수가 대법원에서까지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음으로써 추미애는 본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는 친노 진영에 탄핵 이후 또다른 거대한 엿을 먹인 셈이 되었다.(…) 정작 추미애 본인은 김경수의 결백을 믿는다는 식의 발언을 하여 두 번 멕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3. 추크나이트

추미애의 각종 기행들이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을 깎아먹고 국민의힘 지지율을 올려줘서 붙여진 별명.

4.4. 법無부장관, 무법부장관

지나친 수사지휘권 행사, 정권 수사 방해, 검찰 인사권 남용, 무리한 검찰총장 직무정지 및 징계 청구 등 추미애의 법무부장관으로서의 행보를 비판하는 별명이다. 참고로 전임 장관인 조국 또한 같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조국을 초대 법無부장관/무법부장관, 추미애를 제2대 법無부장관/무법부장관 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변에서 추미애를 고발할 때 비판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

4.5. 추어리더

추미애+ 치어리더. 20대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똥파리들이 추미애보고 이재명을 응원하기 위해 경선 나온 거냐며 붙인 부정적 별명이다.

4.6. 킹메이커, 어둠의 윤석열 선대위원장, 추갈량, 어둠의 국민의힘 당원, 보수의 어머니

법무부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을 무리하게 압박해서 오히려 윤석열이 야권 대선주자 1위가 된 것을 비꼬는 별명이다. 실제로 추미애의 "검찰총장이 내 명을 어겼다" 발언이나[6] 국민은 나중에 알아도 될 권리 망언 등이 언론에 나올 때마다 윤석열의 지지율이 5퍼센트씩 쭉쭉 오르는 기적을 보여주었으며, 결국 20대 대선에서 진짜로 윤석열이 당선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SNS에 한동안 새 글을 올리지 않고 있다가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직에 출마한 최민희 후보를 응원하는 글을 오랜만에 올리며 SNS 활동을 재개하였다. # 그러나 주광덕이 남양주시장에 당선되면서 추미애는 체면을 단단히 구기게 되었다.

그 이후 7월 18일, 윤석열 정부를 무늬만 민주주의라 비판하는 내용으로 SNS활동을 재개했는데 공교롭게도 당시에 지지율이 하락세였던 윤석열의 국정지지도가 저 글이 올라온 직후 3%p 올라가(...) 이 별명이 재주목 받았다.

그 외에도 추미애가 각종 논란을 일으킬 때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을 깎고, 국민의힘의 지지율을 지켜준다는 점에서 생겼다.
[1] 추미애 이외에도 심재권, 김무성, 심재철, 정병국, 정진석도 노무현 탄핵에도, 박근혜 탄핵에도 찬성했다. [2] 참고로 과거에 추미애 본인도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여러분, 제 이름 거꾸로 하면 애미죠?'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3] 본인도 이러한 이야기를 알긴 하는지 윤석열이 당선 되기 이전엔 이런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 # 물론 이때만 해도 자신이 이러한 드립을 이용해 윤석열을 야단치고 돌려보낸다는 내용이었지만... [4] 추미애는 노무현의 탄핵 사유는 줄여도 책을 쓸 정도라는 강한 발언까지 했을 정도로 탄핵에 적극적이었던 인물로 국민들의 뇌리에 남아 있다. 애초에 삼보일배 쇼도 그런 스탠스때문에 역풍을 강력하게 맞아서 했던 것이다. 이제는 아예 본인은 탄핵을 반대했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추미애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노무현 탄핵에 대해 인터뷰하던 것이나 노무현 탄핵 1면 기사가 박힌 신문을 보고 있던 사진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황당할 것이다. [5] 당연히 민주당을 비방하는 것은 보수세력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골로 보낼 요량으로 크게 터뜨렸는데, 알고보니 민주당원이었고 이로 인해서 소위 바둑이로 불리는 친문 핵심 인사인 김경수가 3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아 경남도지사직을 상실하였다. [6] 법무부 장관은 검찰청에 소속된 검사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지휘할 수는 없으나 수장인 총장은 지휘할 수 있다. 당시 검찰총장이 실제로 법무부 장관의 지휘를 위반했는지는 상이한 견해가 많아 정확히 모르겠으나 이 발언이 사극 등에서 전제왕권 국가의 통치자들이나 쓸 법한 워딩이라 극심한 반감을 샀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냥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을 따르지 않았으니 법을 위반했다" 정도만 했어도 주장하려는 내용은 잘 전달 되었겠지만 쓸데없는 워딩으로 역효과만 불러온 기적 같은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