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9 17:40:01

철밥통

1. 개요2. 철밥통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는 직업 리스트3. 평생직종으로 재취업이나 재기가 가능한 직업 리스트4. 관련 문서

1. 개요

군대의 부서들 중, 자기 부서를 확장시키는 걸 싫어하는 기관은 아직 발명되지 않았다.
독일의 한 참모장교. 《히틀러 최고사령부 1933~1945》, 제프리 메가기

고용 안정성이 극에 달한 곳을 이르는 말. 국가 막장 테크를 밟거나 지구가 갈라지는 등 일반적인 범주를 벗어나는 엄청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계속 일해서 먹고 살 수 있는 곳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공무원의 별칭멸칭으로 사용된다. 이것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면 관료주의로 발전한다.

또한 회사나 단체 내에서 친목질이 일어날 경우 친목질과 관련된 사람들이 철밥통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쪽은 회사나 단체가 망하면 따라서 망하는건 마찬가지지만.

2. 철밥통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는 직업 리스트

아래에 서술된 직업들은 일반 직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고용 안정성을 근거로 목록이 작성되었다. 근무 환경이나 업무 난이도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임을 참고하고 문서를 읽기를 권한다.
  • 공무원: 철밥통의 대명사. 본래 철밥통이라는 게 공무원에 대한 정치적 중립성 보장과 부정부패 억제[1], 행정 안정성 유지 차원에서 만들어진 제도이다. 그나마 고급 공무원들[2]은 외부에 보는 눈이라도 많지 실무에 직접 종사하는 하급 공무원들(6급 이하)은 외부에서 보는 눈도 거의 없다.[3] 만약 처우가 좋지 않으면 이런 유혹에 너무나도 쉽게 빠지기 때문에 이들의 철밥통을 마냥 비난만 할 수도 없다.[4]
    물론 예외가 몇몇 있긴 한데,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공직 종사자의 20% 정도가 명예퇴직된 적이 있고, 1961년 5.16 군사 정변 때도 공무원들에게 사표 제출을 요구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정도 일이 일어날 정도면 다른 직업들은... 자세한 건 하단 참조.
  • 사기업처럼 저성과자는 해고되는가?
    • 법적으로는 해고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대개의 경우 저성과자라는 이유로 해고된 경우는 없다. 2006년 저성과자 퇴출 제도가 도입되었지만 2015년까지 10년간 이걸로 잘린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기사 하지만 지자체에서 가끔씩 제대로 작정하고 저성과자를 걸러내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아래 참조. 그러나 저성과자 해고가 연례 행사처럼 일반적인건 아니다. 애당초 사기업같이 해고가 일상적이었다면 철밥통이라고 불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 2007년 서울시에서 문맹[5]이나 근무태도 불량, 사내 불화 등을 사유로 24명을 퇴출시킨 사례가 있다. 링크
    • 토익 점수가 415점인 서울시내 사립고등학교 영어교사가 당연퇴직(퇴출)당한 사례도 있다. 링크
    • 실제로는 좌천을 보내서 명예퇴직 유도하게끔 한다. 이런 경우에는 해고당했다고 하지 않으며, 본인의 의지로 그만두었다고 기록된다.(의원면직) 아무래도 실적과 사내정치에 밥줄이 걸려있는 사기업보다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결국 사람 내보내는 형식은 엇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비자발적으로 그만두게 되는 것은 주로 무엇 때문인가?
    • 범죄. 집행유예 이상의 선고를 받으면 판결로써 자동적으로 파면되며, 해임 이상의 징계[6], 대통령이 특정인을 직접 조지려고 들 때[7] 같은 경우 앞에서는 공무원도 철밥통이 아니다. 최근에는 미투 운동의 여파에 따라 성범죄[8]에 대해 사건을 터뜨린 공무원은 거의 99% 강제파면 정도의 중징계를 받게 되는데, 최악의 경우 공무원 연금을 받을 수 없는 것은 물론 '국가, 공공'과 관련된 어떤 직종도 종사할 수 없다. 그리고 강등될 경우 대개 스스로 관두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고,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많다.
      • 기소유예급 이상의 범죄행위를 저지르면 2010년대 들어서는 관행적으로 권고사직시킨다. 일반 공무원의 경우도 보통 연금까지는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면서 타기관에 재취업하는 데 지장없게 하기 위해 권고사직시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경찰공무원, 장교, 부사관, 검사, 법관의 경우는 상당히 기준이 엄격한데, 기소유예급 이상의 범죄 적발시 99% 퇴출 대상이다. 소송을 내어서 복직판결을 받더라도 일선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해임이 아닌 권고사직으로 낮추는 것이라 보면 된다. 여기서 권고사직을 거부하는 공무원은 좌천 조치를 받게 된다. 물론 공직에서의 권고사직은 말 그대로 권고이기 때문에 해고되지는 않지만, 사고치고 받는 한직 발령은 더 이상의 승진이 불가능하며 연고가 없는 곳에서 근무하게 되고 이전 직무에서 받았던 수당(직무수당, 초과근무수당 등)이 없어진다. 사실상 거의 X급 X호봉의 기본급만 받는다고 보면 된다. 이런 경우 거의 대부분이 알아서 나가게 되며, 역시 의원면직으로 사표가 수리된다. 대체로는 교육연수원, 민원처리부서가 공직에서 한직 취급 받는다.
    • 공무원의 정치적 활동 관련 링크 : 예를 들자면 공무원 개인이 대통령을 비판한 글을 SNS에 공개적으로 게시하거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나 반정부적인 시민단체에 가입하여 대한민국 정부의 정치를 비판하는 활동을 하는 공무원에 대한 공적인 제재이다. 해당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하는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해당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벌금형이나 심하면 징역 등으로 처벌받게 되고 위는 해제되어 당연퇴직 당한다. 2018년 현재 136명이 해직 상태에 있으며, 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에서 해고 공무원 복직과 명예회복에 관련된 특별법 발의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야당에서는 안건을 법에 어엿하게 명시돼 있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무시하는 사항이자, 나쁜놈인 지난 정권에 피해를 입은 우리편 공무원들을 살려 주자는 여당의 전형적인 진영논리이자 보수정권 죽이기식 흑백논리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펼치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2018년 현재 법안이 2년 가까이 계속 계류 중이다. 사실 문재인 정부가 공무원의 정치활동 자유화를 추진하기 때문에 장래에 이 항목이 없어질 가능성이 적잖게 있지만, 공무원의 정치적 자유에 대해서 정치계, 법조계, 행정계에서 의견이 심하게 엇갈리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로 합의된 법안이 나오기가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로서는 공무원의 해고 사유로써 계속 유효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중론이다. 링크
  • 민영화가 걱정되는가?
    • '공공기관'과 헷갈린 것이다. 공무원 신분에서 소속 기관이 민영화 되는 것이 싫으면 민영화되기 전에 다른 관공서로 옮길 기회를 준다.[9]
  • 모든 직렬에서 안정적인가?
    • 예외적으로 불안정적인 직렬이 몇몇 있다.
      1. 계급정년이 있는 대통령경호실, 국가정보원, 경정 이상의 경찰 간부, 소방령 이상의 소방 간부, 중사, 소령[10]이하의 군인[11]
      2. 별정직, 정무직, 계약직, 임기제 등 정년이 처음부터 보장되지 않는 직렬들.[12]
    • 반대로 예외적으로 안정적인 직렬도 몇몇 있다. 교육공무원법상 교육공무원은 권고에 의해 사직할 수 없다.
    • 법관은 안정적인 면과 불안정적인 면을 모두 가지고 있어 어느 한 쪽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법관은 탄핵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지 않는 한 파면되지 않고(헌법 제106조 제1항),[13] 징계에 의한 해임이나 파면은 불가능하지만, 한편 10년의 임기제이기도 하므로(헌법 제105조 제3항),[14] 위와 같은 보장은 10년간의 임기 내에 한하는 것이고 임기 종료 후 재임용에는 위와 같은 보장이 적용되지 않는다. 즉 일반적인 공무원과 달리 아무런 징계처분을 받지 않은 법관도 정년 전에 면직될 수 있다는 것. 다만 2018년 현재까지는 연임되는 비율이 상당히 높기는 하다.[15] 결국 법관의 정년 보장에 대한 안정성은 실제 재임용제도 운영에 비추어 형성된 일종의 기대권이고, 법령상의 보장이 아니다. 임기 중 누군가가 내 업무에 간섭하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공무원 중 가장 안정적이지만, 반대로 이 항목에서 중점이 되고 있는 정년의 보장을 안정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위의 군인 등과 마찬가지로 안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 공무원의 실제 정년퇴직률은 얼마나 되는가? 왜 정년 전에 퇴직하는가?

    • 2018 인사혁신통계연보에 따르면 2017.1.1~12.31 국가공무원 656,665명 중 퇴직자는 19,016명이다. 이 중 정년퇴직은 8,091명, 사망은 353명, 임기제공무원의 임기만료로 인한 당연퇴직이 832명이다. 그리고 통계조사에서 이유를 확인할 수 없는 '기타' 6명이 추가된다.
      나머지 9,740명 중 '잘렸다'고 말할만한 경우는 직권면직 48명, 국가공무원법 제 33조 (결격사유) 해당으로 인한 당연퇴직 213명, 징계퇴직 248명 등 509명을 들 수 있다. 즉, 국가공무원의 경우 매년 2.7% 정도는 범죄나 심각한 무능력 등의 이유로 비자발적으로 그만두게 되는 것이다.
      나머지 9,225명은 '의원면직'에 해당한다. 의원면직의 가장 큰 이유는 명예퇴직이다. 2018년 통계상, 5,901명은 명예퇴직으로 나갔다. 이들 대부분은 의원면직이나 사망에 속한다. 명예퇴직하면 2014년 4급 이상을 조사한 결과 평균 6,837만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었다.
      즉, 국가공무원이 되면 68~69% 정도의 확률로 정년퇴직, 사망, 명예퇴직할 수 있다.
  • 명예퇴직도 아니고 잘린 것도 아닌 경우 왜 의원면직을 하는가?

    • 2018년 3,677~4,030명(19~21%)이 명예퇴직 이외의 사유로 의원면직했다. 이 중 매년 400여명 정도[16]는 임기가 보장되지 않는 직군 (별정직, 임기제, 전문경력관 등)에서 의원면직하는 경우다.
      그렇다면 나머지 3,300~3,600여명은 어떤 사유일까?[17] 불명예스러운 일을 벌인 뒤 정상적인 근무 계속이 어렵다고 판단하거나 징계를 피하기 위해 사직하는 경우가 있다.
      독특한 이유 중 하나로 저성과로 인해 자발적으로 의원면직하는 경우가 있다. 2016년 2명의 고위공무원이 저성과자로 분류된 후 사표를 낸 적이 있는데, 2015년 10월 정부의 '저성과자 퇴출제도' 발표 이후 저성과를 이유로 한 고위 공무원 사퇴는 이것이 최초였다. 대한민국이 다각화 선진국화 되면서 정부의 효율성 기대치도 그에 맞게 높아짐에 따라, 법적이긴 하여도 저성과자 제재가 도입되었고 성과제도 공무 수행 과정에 있어 부분적으로 시행되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그 기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공무원들은 의원면직이든 이직이든 간에 각자의 형식을 갖추어 알아서 도태된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승진 못해서, 비전이 없어서, 평판이 안좋아서 제발로 스스로 나간다는 것은 공직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 정부에서도 이런 사정을 알고 있어서, 실제로 공무원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근속연수 기준을 기존 20년에서 10년으로 낮춰, 조기 퇴직하는 공무원들에게 공무원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물론 이것은 순수히 공무원들이 예뻐서 그런 게 아니고, 조기 퇴직하는 공무원의 막나가자 식의 부정부패를 생계보장적 차원에서 방지하고, 미래의 공무원연금 고갈 문제에 대비하여 '조금 일하면 조금 주는 식의' 정부의 연금 부담을 줄일려는 것도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 외의 이유로는 낮은 연봉, 건강 등의 개인적인 여러 이유가 있다. 또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높은 계급이나 다른 직렬의 공무원 시험을 다시 쳐서 합격해서 사직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수의직 (2017년말 현원 474명), 수의연구직 (157명), 약무직 (249명), 의무직 (35명) 등은 전문적인 면허를 소지한 공무원이기에 이직, 개업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사직하기도 한다.
      사회복지직, 세무직, 고용노동부 등 몇몇 직렬은 저성과, 품행 등의 문제가 없어도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자발적으로 사표를 내기도 한다.
  • 직업군인 중령 이상의 장교, 준사관, 상사 이상의 부사관[18]: 오랫동안 근무한 장교( 장성급 장교)와 부사관(특히 원사)은 '국가로부터 온갖 혜택을 다 받는 어지간한 공무원들보다도 더 좋은 부러운 존재'[19]라는 이유로 '꿀단지'라고 불리우거나 '출근은 존나게 늦게 하고 퇴근은 존나게 빠르게 하면서 하는 일이라고는 이것밖에 없다'는 이유로 '똥싸개'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계급 정년이 끝나면 나가긴 나가야 하지만 이 정도 짬을 채우면 군인연금[20]을 받을 수 있다.
  • 사립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정규직 교사[23][24]: 평교사 기준 62살이 정년이며,[25] 정규직 교사와 동일한 법령에 의해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다만 사립학교 교사는 사내정치와 관련해서 이사장이나 고위직에서 쪼아대는 외압을 많이 받는 편이고, 진학실적 및 학생유치, 학생관리 등등에 대한 근무 강도가 꽤 센 편이어서 의원면직(자발적 퇴사)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게 존재한다. 그리고 국공립학교는 학교가 폐교되더라도 교원들의 신분은 유지되지만, 사립학교는 폐교될 경우 근속에 대한 보장이 없다는 문제가 있다.[26][27]
  • 사립 대학교의 정규직 교수: 사실 교수라는 자리를 이렇게 "안전하게" 만든 것은 우리 사회의 양심 있는 엘리트이자 전문가 집단으로서 어디 돈 되는 곳에다 곡학아세를 하지 말라고 생계보장을 해주는 측면도 있다. 국민연금이 아닌 훨씬 고액의 사학연금을 제공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그러나 현실은 철밥통처럼 보이는 대표직종이다. 학과 인원이 모자라서 폐과돼도 해임(사립학교법 제 56조에 규정. 지방대에서 자주 벌어진다.), 테뉴어 못 받아도 해임, 논문이나 연구성과 모자라도 해임,[28][29], 재단 비판했다 찍혀서 해임 등등....특히 최근 부실대학 선정 등으로 인해 정리해고(!)위기에 처한 교수들도 많다. 다만, 사립 대학교라고 해도 명문대 교수에 경우 대학이 학생을 못받아 폐교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연구성과를 내면 국공립 대학교 교수와 다름없는 안정성을 가진다.
  • 사립 대학교의 정규직 교직원: 기본적으로 교수나 사기업처럼 성과의 압박에 시달리지 않는 직종이다. 업무가 연단위로 정형화, 커리큘럼화 되있어 적응이 쉬운 편이며, 사내 분위기도 느슨한 편이고, 업무 능력과 상관없이 큰 사고만 안치면 해고 위험도 없다. 게다가 재정 상황이 풍부한 대학교 같은 경우는 중견기업급 이상 정도의 연봉을 받으며[30], 민원에 대한 문제도 공무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고 알려졌으며[31], 방학 때 단축근무가 적용되기도 한다.[32] 사실상 공무원보다 상위 호환인 셈. 다만 한창 재직 중인 교직원들이나 교직원을 희망하는 입장에서 보면 약간 애매한 편인데,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인서울 등 특정대학 선호 현상 심화, 저성장 여파 등으로 인해 지금은 몇몇 곳을 제외하고는 예전만큼의 철밥통 분위기를 잃었다는 게 한국 대학계의 중론이다. 대학구조개혁평가 대학기본역량진단 도입에 따른 압박이 직접적 이유가 되지만, 이미 교직원=철밥통이라는 공식은 깨지고 있다. 최근 서남대, 한중대, 대구미래대 등 여러 대학의 폐교에 따라 직장을 잃는 교직원들이 그러한 예이다. 하지만 위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한꺼번에 밀려올 것이라는 전망이 중론이며 2022년에는 현존하는 대학의 1/3이 폐교될 수도 있다는 관측까지 있다. 게다가 국민적 여론의 대부분이 대학 축소에 찬성하고 있으며, 정부도 그러한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 중이기 때문에 오늘내일 하고 있는 부실대학 편을 들어줄 지원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현재 대학계에서는 학생이 없는 빈 자리에 외국인 입학이나 평생교육과정 등의 일반인 입학을 무조건적으로 남발하고 있는데, 단기성 땜빵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고 있다. 대학교 간의 통폐합으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 이루어질 것이며 결국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33] 물론 폐교 위험이 없는 학교에 재직하는 교직원은 당장 이런 걱정 할 필요가 없다.
  • 지점장 이상의 은행원: 해당 지점이 폐점되더라도 지점장 유경험자는 은행 차원에서 어떻게든 보직을 주며 지점이 새로 개설되면 무조건 지점장이 된다. 은행, 증권사 등에서 지점장에 올랐다는 자체가 이미 오랬동안 고성과로 영업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이고 실제로 사회생활하면서 인맥관리를 통한 고객 유치 및 관리에 통달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사채를 쓰거나(사채 빚 때문에 지점을 거덜낼 수도 있기 때문) 개인정보 유출, 공금횡령 등 중대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한[34] 절대로 해고시키지 않는다.
  • 목사 신부, 스님: 다만 이쪽의 경우는 생각을 좀 해봐야 하는데, 목사의 경우는 놀고 먹는다는 이미지와는 달리 절대다수가 가난하고, 변변한 교회 하나에도 취직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오히려 자영업자와 공통점을 가진다. 신부의 경우는 월급쟁이(?)라서 목사보다는 사정이 낫다지만, 이쪽은 포기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양성과정에 뛰쳐 나오거나, 서품 이후에 환속한다. 특히 다른 직업과 달리 신부는 양성 과정에서 나왔거나 서품 이후에 환속하면 사회적으로 굉장히 무능력하다. 사실 생각보다 은퇴한 신부가 생활고를 겪는 경우가 많다. 수도회 소속 수도사제들은 그나마 해당 수도회 수도원에 의지해서 노후를 지내기도 하는 반면 교구사제들은 주교 같은 사실상의 종신직을 맡지 않는한(교구장 직은 넘겨주더라도 주교서품을 받은 이상 주교직을 유지한다) 노후에 생계곤란을 겪는 분들이 많다. 물론 군인 월급을 받고 사실상 정년이 보장되며 군인연금을 받는 군종교구 소속 교구사제들이라든지 (주로 신학)대학 교수직에 오래 재직해서 연금을 받는 사제들은 노후가 윤택하다. 참고로 스님은 분명히 철밥통 맞다. 절의 경우 교회나 성당에 비해서 취업시장이 블루오션이기 때문이다.
  • 스포츠 심판: 판정이 경기의 승부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힘을 가졌음에도 심판의 판정은 재량이자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설상 심판을 잘못(오심)했다고 해도 이를 받아들여야 하며 항의할 경우 심판의 재량에 의해 퇴장조치 할 수 있다.[35] 그래서 심판의 꼰대짓을 방지하기 위해 KBO에 경우 2014년 하반기부터 비디오 판독과 한국형 비디오판독인 심판 합의 판정제를 도입했으나 선수들의 항의를 덮어버리는 일은 여전하고 주심의 스트라이크-볼 판정에는 이의제기 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심판이 퇴출된 경우는 여러 구단에 금전을 요구한 최규순 심판의 사례밖에 없으며 실력이 떨어지고 오심이 많거나 편파판정을 해도 고유 권한에 따라 신분이 보장된다.
  • 스포츠 해설자: 비선수 출신도 있지만 주로 선수 출신이 맡으며 선수 시절 잘했기보다는 말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데 처음에는 부족한 해설실력을 보여주다가 갈수록 해설실력이 늘어나는 경우도 많다. 해설하는 날에는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느라 새벽잠을 못자고 준비해야 하지만 선수, 코치, 감독과는 달리 성적을 내야하는 신분이 아니고 경기상황에 대해 설명만 잘하면 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위치라고 할 수 있고 실제로 오래있는 사람이 상당수이다.

3. 평생직종으로 재취업이나 재기가 가능한 직업 리스트

  • 전문직
    • 그 중에서도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 의사라는 직종이 워낙 되기도 힘들고 인원도 적은데다 사회에서 꼭 필요한 고급 인력이기 때문에, 의사라 하면 고연봉으로 모셔갈 곳이 많다. 게다가 범죄에 관대한 편이기도 하다. 의료법상으론 직무상 일부 범죄 및 명백한 정신질환에 한해 면허취소가 가능하다고는 하나, 사실상 사문화되었다. 면허 재발급도 아주 쉽다. 그리고 살인, 성범죄, 도촬 등 그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실형이 아닌 한 면허정지는 불가능하다. 일반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이어도 의사면허는 본인의 원이 아닌 한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공무원보다 더 막강한 철밥통. 자녀의 학교 시험지를 뇌물을 주고 얻어낸 맘충 의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판례가 있는데, 이런 방법이 아닌 한 의사면허를 정지시킬 방법이 없다. 보통 집행유예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사건에서 실형을 선고한 이유는 집행유예시 의사면허가 유지되기 때문에 오히려 실형을 선고해서 의사 활동을 못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판단했을 수 있다.
    • 비행기 기장: 비행기 기장 또한 엘리트들만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도 그런 만큼 정년퇴직 후에는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관련 직종으로의 재취업(고연봉, 높은 직위)이 쉽다. 다만, 비행기 기장은 수 천 시간 이상의 풍부한 비행경력을 쌓아야하며 그만큼 오랜 훈련기간을 거쳐야 되는 직업이다. 또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매우 고된 교육과정을 배우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없고, 극소수의 인재들만 비행기 기장으로 일할 수 있다.[36] 그래서인지 경험이 많은 기장들은 타 항공사들에서 스카우트하려고 한다.
  • 프리랜서
    • 작가 소설가, 만화가: 특히 웹툰작가의 경우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재기가 쉬운 편이다.
    • 연예인: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는 인터넷 SNS의 보편화로 개인의 잘못 및 실수가 이들을 통해 예전보다 더욱 넓게 알려지면서 재기가 과거에 비해 더욱 어려워졌다.[37]
    • 운동선수: 연예인과도 같다. 참고로 00시청, 00도청 등 관공서에 소속돼 있는 실업 선수의 경우 기본적으로 계약직 공무원 대우를 받는다. 물론 선수의 역량에 따라 계약 연장이 가능하며, 은퇴 후에는 체육 관련 공공기관에 정규직으로 특채되는 케이스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실업 선수들(특히 비인기 종목)이 가장 바라는 미래이기도 하다.
    • 학원강사: 중-고등학교 선생님, 직장 생활을 하다가 모종의 사정으로 학교(회사)를 그만두고 학원으로 진출하는 케이스가 있다. 이런 케이스는 자의든 타의든 안정적인 월급쟁이를 포기하고 프리랜서로 뛰어든 것으로써, 본인의 능력에 따라 교사 시절보다 더 높은 연봉과 명성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8]
    • 아나운서: 앵커(뉴스진행자), 스포츠 및 게임 캐스터 등이 있으며 방송국에 몇십년 동안 자리잡아 대중에게 유명한 경우가 많으며 방송국을 나와도 다른 방송국으로 이직하거나 개인 사업자가 되어 프리랜서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39]
  • 정치인: 막말을 해도 욕만 먹으면 그만이며 범죄를 저질러도 상실형 이나 피선거권 파면을 판결받는 이상 골로 가지 않는다.[40]
    [41]
  • 장성급 장교 : 전역 후 국방 관련 방위산업체나 군사연구소, 차관급 이상의 정무직 공무원으로 재취업(고연봉, 높은 직위)되는 경우가 많다.
  • 무능력한 프로야구 프런트, 코치들: 대표적으로 칰무원들이 있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42]

4. 관련 문서



[1] 즉 공무원이 특별히 예뻐서(......) 그런 게 아니다. 박봉이거나 지위가 불안정하면 부정부패가 일어나기 더욱 쉬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개도국에서 이런 일들이 많다. 예를 들어 캄보디아에 입국할 때 입국심사관들한테 1달러씩 안 주면 입국심사를 매우 늦게 한다는 일화가 상당히 귀여운 수준(?)에 들어갈 정도로 부패가 만연해있다. 이는 바꿔 말하자면 그들이 국가로부터 받는 임금으로는 살아가기 힘들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2] 5급 이상. 이들은 국정감사장에도 심심치 않게 불려 나간다. [3] 보통 내부에 상급자들에 의해 통제되는데 이 상급자들 마저 부패해 버리면 답이 없는 상황이 된다. [4] 지금도 승진을 위해 줄 서기 문화가 많은데 만약 이들에게 신분안정성을 주지 않으면 이제는 잘리지 않으려고 인사권자들에게 줄 서다가 날이 다 갈판이다. 이렇게 되면 행정서비스의 질은 저 멀리 가버린다. [5] 과거에는 공무원이 비선호 직업이었다. 하급 행정직 공무원도 마음만 먹으면 되는 수준이었으니 기술, 기능직 하급공무원은 서류만 넣으면 합격하는 수준이었다. 과거에는 아무런 말이 없다가 이들 공무원의 처우 향상과 공무원 시험 경쟁률 폭발로 인해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게된 케이스이다. [6] 다만, 장관 이상의 초고위 인사가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더라도 행정소송을 통해 파면을 면하기도 한다. [7] 이건 징계 여부와 상관이 없어서 따로 서술한다. 예시 [8] 대표적으로 (몰카, 아동)성범죄 같은 사회적으로도 상당히 이슈가 되는 것들. 최근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까지 몰카 범죄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처벌을 언급할 정도이기 때문에 확실히 예전보다 징계 정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법령으로도 제정되어 성범죄 관련 벌금형 100만원 이상 선고받을 시 해당 공무원은 즉시 퇴출되고, 공무원 응시생도 3년간 응시가 제한된다. 아동성범죄의 경우는 공무원 응시 자격이 영원히 정지된다. [9] KT의 경우 정부 부처 직속기관(체신부 산하 전화국들)→ 공공기관·공기업(한국전기통신공사) → 사기업(KT) 순으로 민영화되었는데, 전화국에서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신분이 바뀔 때 다른 관공서로 옮길 기회를 주었다. 참고로 공사(공기업)화만 되어도 그곳의 직원들은 공무원 신분에서 벗어나게 된다. 따라서 공사화된 자신의 직장에서 계속 근무를 희망하면 공무원신분에서 퇴직 처리하고 연금을 일시급 형태로 지급 받게 된다. [10] 소령의 경우 좀 모호하긴 한데 보통은 정년을 못채웠다고 여기는 편이다. [11] 중령, 상사 이상도 일반하급공무원에 비해 퇴직시점이 빨라 완전히 정년보장을 한다고 볼수는 없지만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군인의 특성상 중령,상사 계급 정년쯤 되면 자식들도 거의 독립하는등 사회생활이 마무리단계로 접어든다. 특히 중령, 상사 이상으로 전역하면 근속년수가 20년을 넘어 거의 무조건 연금을 수령 받는데다가 전역즉시 연금이 나오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노후 걱정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된다. 때문에 상사, 중령 이상급에서 전역하게되면 사실상 정년까지 했다고 여겨지는 편이다. 실제로 대다수의 부사관들도 상사를 목표로 군생활을 하고 있으며 장교들도 사관학교 이외 출신들은 보통 중령까지를 목표로 군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12] 이들이 정년을 보장 받으려면 별도의 시험을 통해 직렬을 변경해야한다. [13] 법관은 탄핵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파면되지 아니하며, 징계처분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정직·감봉 기타 불리한 처분을 받지 아니한다. [14] 대법원장과 대법관이 아닌 법관의 임기는 10년으로 하며,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연임할 수 있다. [15] 연임심사 탈락예정자는 본인에게 미리 비공식적으로 알려 주어 사직서 제출 기회를 주는데(짤린 것이 되면 변호사 업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서기호 전 의원과 같이 사직을 거부하고 공식적인 연임발표를 기다리는 케이스는 극히 소수이므로, 공식적으로는 거의 전원이 연임되는 것과 같이 보인다고 한다. 즉 실질적인 연임률은 공식적인 연임률보다 낮다는 뜻. [16] 2017 행정부 국가공무원 인사통계. [17] 각 사유의 경중에 대한 추가적인 근거가 있을 경우 추가바람. [18] 중사(정년 45세), 대위(정년 43세), 소령(정년 45세)로 계급정년에 걸려 퇴직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20년을 채우지 못해 군인연금을 못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이들도 계급과 상관없이 20년가량을 복무하게 되면 연금 수령 자격이 생긴다. 허나 중사, 대위의 경우 나이가 상대적으로 젊기 때문에 사회에서 다른일을 충분히 찾아 볼수 있기도 하고 복무연장도 계급정년까지 잘 해주지 않기 때문에 가능성은 거의 없다. 소령의 경우 이미 사회로 돌아가기엔 나이가 많아 어떻게든 버티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렇게 20년을 버티게 되면 연금을 수령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액수가 그닥 많지 않은데다가 소령 정년 시점이 한참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점이라 연금만으로 생활하는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 [19] 실제로 장성급 장교는 일반직 공무원에 대입하자면 장관/ 차관/ 고위공무원단급이고 거기에 걸맞는 온갖 예우를 받는다. [20] 공무원 연금과 달리 퇴직 후 바로 수령할 수 있고 보장률이 공무원 연금보다 더 높다. 단, 20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직할 경우에는 연금을 받을 수 없다. [21] 국민연금 대상자이기 때문에 퇴직 후 연금은 공무원에 비해 적지만 연봉은 일반적으로 공무원에 비해 높은 편이다. [22] 그 사례로 한국통신이 2002년 민영화로 KT로 바뀌었고 이후 수 차례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시행하면서 안정성과 멀어진 경우가 있으나 그런 경우는 드물다. 따라서 안정성은 공무원과 다름없다고 인식되고 있다. [23] 국·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사는 공무원 문단으로. 그리고 기간제 교사는 해당하지 않는다. 임용고시가 괜히 피 터지는 게 아니다. [24] 사립 유치원도 제외, 사립 유치원은 공립 유치원과 달리 안정성이 없다. 일단 유치원교사도 1년마다 호봉이 올라가는 체계이다. 그리고 유치원 교사들은 상대적으로 빠른 나이에 교사가 되는 경우가 많아 사회생활을 활발히 해야될 시점이 되면 호봉이 엄청 올라가게 된다. 호봉의 상승은 당연히 임금의 상승을 의미한다. 심지어 소규모 유치원들은 원장과 호봉이 높은 교사와의 임금차이가 거의 없다시피 되는 경우가 많아 일선 유치원에서 나이 먹은 교사들을 부담스러워한다. 게다가 젊은 교사를 선호하는 풍토도 심해 나이가 먹게되면 직업적 안전성이 떨어지게 된다. 많은 유치원 교사들이 기를쓰고 소규모 어린이집이라도 설립하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5] 교사의 정년은 62세이고(원래 65세였으나 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62세로 줄었다.) [26] 폐교가 되어 법인이 해산되면 사립학교 교사들은 특별 시험을 통해 공립으로 재채용되는 경우가 있다. 사립교사가 공립으로 가는걸 무슨 엄청난 일처럼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신분이동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어차피 사립교사들의 임금, 복리혜택을 정부에서 상당수 지원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괜히 사립교사 채용때 공채전형이 확대되는게 아니다. 이 공채에 지원하려면 임용1차 성적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신규교사들의 자질을 정부에서 어느정도는 보는 셈이다. 당장 사립교사들도 교육청으로 파견근무를 많이 가고있으며 장학사로 승진하면 교육청으로 소속이 바뀌면서 교육공무원으로 신분이 전환된다. 물론 사립학교 일반직원은 공무원이 아닌 사기업 법인 직원 소속이기 때문에 신분보장이 되지 않는다.. [27] 과거 초중고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립 재단에서 초등학교만 폐교시킨 사례가 있는데, 이 교사들 중 중등 교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재단의 중, 고등학교로 발령을 냈고, 그 이외 대부분 교사들은 공립학교에서 흡수하였다. 물론 본인이 원해서 퇴직한 사람도 있었다. [28] 학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연 몇 편 정도 이상 논문을 발표해야 한다! 물론 지나치게 논문의 수만을 강조해서 논문의 질에 대한 고려가 떨어지고 논문 짜깁기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정교수들이 상대적으로 강의에 소홀하다는 지적은 있다. [29] 정확하게 얘기하면 교수 평가 방법 및 점수가 학교마다 다르지만, 소위 SCI급으로 불리는 논문을 2편 정도 작성하면 연구성과를 만족할 수 있다. 다만 SCI급 논문의 작성의 어려움과 기간의 압박 (긴급으로 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짧아도 4개월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며, 학회마다 다르다. 그리고 금전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대체로 국내 논문으로 쓰게 되고, 이 때문에 다수의 교수들이 국내 논문의 수로 연구성과를 채운다. 미국에서 일하는 교수들은 국내 논문이 SCI급이라더라 미국 내 학회도 다 SCI급은 아니다 어려운 건 마찬가지라더라 다만 언어가 네이티브라 그렇지 [30] 일부 대학들의 경우 공무원 급여체계와 연동하여 급여를 책정한다. 이른바 호봉제. [31]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 민원 문제는 주로 입학 업무 관련, 등록금 관련 업무 분야에서 많이 일어난다. 근무 경험자의 증언으로는, 빡친 학부모들이 직접 현피 뜨러 찾아오기도 하였다고.. [32] 단, 이것도 일부의 대학에 한함. [33] 기타, 고용안정성과는 해당사항은 없지만 대학교라는 기관 자체가 교수가 주류인 사회인 만큼, 주요 보직이나 부서장들은 교수들이 독과점하고 승진에 제한이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교직원들은 높이 올라가봐야 과장급이 끝이다. 부서장이 공석이 되면 해당 부서 교직원 과장이 새로 부서장이 임명되기 전까지 부서장 직무대행을 한다. 정말 드물게는 교직원 과장 출신이 부서장 직무대행이 아닌 정식으로 부서장이 되지만, 교수 출신 부서장이 새로 뽑히면 도로 직전 직급인 과장으로 되돌아 간다. 초,중,고교에서의 교육행정직(교장은 교사 출신만 가능), 검찰에서 검찰사무직(검사장은 검사 출신만 가능)과 유사한 단점을 공유한다고 할 수 있다. [34] 꼭 지점장이 아니라도 금융기관은 기본적으로 직원들의 경제활동을 감시한다. 은행 상품이라든지 부동산 까지는 비교적 안정성이 담보되므로 개입하지 않지만 주식투자를 한다든지 그런 단계부터는 주의를 준다. 은행원이 강원랜드 같은 곳에 있는 ATM에서 돈을 인출했다든지 그러면 그 자체로 해고사유가 된다. [35] 사실 명백한 오심에도 심판이 자신의 판정을 번복하는 경우는 절대 없는데 이는 자신의 판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할 경우 자존심 뿐만 아니라 권위가 추락하기 때문이다. [36] 그래서 정기적으로 체력검정을 하는 것이 필수다. [37] 1991년 음주운전으로 뺑소니 살인을 한 조형기와 2005년 음주운전을 하고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고 말한 김상혁과 비교를 해보자. 조형기는 교도소 출소 후 별 어려움 없이 방송 복귀를 했지만, 김상혁은 방송 복귀하는데 조형기보다 더 힘들었다. 인터넷의 보편화가 됐냐 안 됐냐에 따른 차이. [38] 반대로 얘기하면, 인기가 없거나 명성이 떨어진 학원강사는 수입이 불안정하다는 아킬레스건이 존재한다. [39] 물론 아나운서는 천단위를 넘어가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에 고학력, 외국어 능력 등의 엄청난 스펙이 요구되고 아나운서 활동도 방송할 때마다 기사, 발음, 외모 등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만큼 쉬운 직업이 아니다. 아나운서 중에는 스포츠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같은 계약직 프리랜서도 있는데 이들은 주로 외모를 보는 젊은 여성인 만큼 오래할 수 없지만 그만둔 이후 연예인이나 재벌에 취집가는 경우가 많다. [40] 당장 모 인천시장일 경우 여러 실책으로 인해 인천시민들에게 온같 쌍욕은 먹었지만 이후 국회의원으로 재선한다. [41] 다만 대통령일 경우 1선만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정계은퇴를 하는게 대부분이며 모 대통령 희대의 국정농단으로인해 탄핵 당하고 콩밥을 드시고 있다. [42] MLT-29 방송에서 아예 자막으로 철밥통이라고 별명을 붙였으며 마리텔 시험 방송 때부터 계속 거르지 않고 고정출연을 했던 인물이다.